[한국방송/최동민기자] 외교부 대변인실은 11.14.(금)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24회 외교톡톡: 외교관과의 대화」를 개최하였다. 반기별로 개최되는 외교톡톡 행사는 외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국민과 공유하는 대표적인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외교부 공식 서포터스 ‘모파랑(Friends of MOFA)’ 27기가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고 300여 명의 국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재웅 대변인은 개회사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가비전인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노력은 외교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님”을 강조하였다. 또한, “외교는 멀리 있는 일이 아니라 국민의 삶과 맞닿아 있으며, 외교부는 국민의 안전과 이익을 지키는 외교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윤성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관리회의(SOM) 의장이 지난 10.31.-11.1. 간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윤 의장은 회의 준비와 의제 조율 과정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전하며,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우리 정부가 개최한 대규모 다자행사에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대비해 중점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표준행동지침(SOP)도 개정해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신규지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고 기존 발생지역에서만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최근 춘천과 화천 등 접경지역에서 양성개체가 연이어 발생되고 있어 이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도 김포시 한 양돈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해 방역 관계자들이 차량을 통제하고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2024.8.31 (ⓒ뉴스1) 먼저 위성항법장치(GPS)가 부착된 포획트랩을 120개에서 300개로 재배치한다. 또한 열화상 무인기(드론) 등 과학적 장비를 활용해 야생 멧돼지의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연계해 신속한 포획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개선한다. 특히 폐사체 수색을 강화하기 위해 수색반원 활동지역을 조정해 접경지역에 18명에서 24명으로 추가 배치하고, 사람 출입이 어려운 험지구간은 탐지견을 10마리에서 16마리로 늘려 수색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한편 접경지역은 군사보호구역 등 출입이 안 되는 구간이 많아 폐사체 수색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한국과 미국이 전략적 투자 MOU와 관세 인하를 포함한 경제·통상 분야 공동 팩트시트를 확정해, 핵심 산업 협력 확대와 비관세 분야의 불확실성 해소 등 양국 경제 협력이 한층 강화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한국과 미국이 핵심 산업 투자, 관세 인하, 비관세 분야 협력 등 5개 영역에서 구체적 합의 사항을 마련했다고 경제·통상 분야 공동 팩트시트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경기도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는 모습. 2025.10.28(사진=연합뉴스) 먼저 핵심 산업 재건 및 확장 분야에서는 양국 간 전략적 투자 협력이 공식화됐다. 1500억 달러 규모의 조선 협력 투자와 2000억 달러의 전략적 투자 MOU를 기반으로 산업 협력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관세 인하 효과를 확보한 내용이 담겼다. 미국은 상호 관세를 15%로 인하하고, 한국산 자동차·부품 및 목재 제품에 적용 중인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를 15%로 조정하기로 했다. 예고된 의약품 232조 관세는 최대 15%로 제한되며, 반도체 232조 관세 역시 향후 다른 국가와의 합의 시 한국이 이보다 불리하지 않은 조건을 적용 받도록 했다. 주요 경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단풍철 탐방객이 많은 설악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하여 산불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11월 14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속초시청,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양양국유림관리소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참여기관들은 설악산 탐방로 입구와 주요 지점에서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행 중 지켜야 할 산불예방 행동 수칙에 대해 안내하였다. 주요 산불예방 수칙으로는 △산행 중 흡연과 취사 금지 △지정된 등산로 외 출입 자제 △산불 발견 즉시 산림청(042-481-4119) 또는 119 신고 등이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윤정환 주무관은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이 빠르게 확산 될 수 있는 시기로 작은 부주의가 수십년 동안 자란 우리의 숲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 수 있다.”며 “국민 한분 한분의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13일(프랑스 파리 현지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인공지능 관리체제(거버넌스) 작업반(AI Governance, 이하 AIGO)과 세계 인공지능 동반관계(파트너십)(Global Partnership on AI)의 통합 이후 첫 의장 교체에서 한국의 강하연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신임 의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은 세계 인공지능 동반관계(GPAI)가 2024년 7월 경제협력개발기구 체계로 공식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의장 교체로, 한국이 인공지능 관리체제(AIGO) 및 GPAI의 의장직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국제 인공지능 논의의 중심 무대에서 한국이 실질적인 지도력(리더십)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2019년 국제기구 최초로 「인공지능 원칙」을 채택하며 세계 인공지능 관리체제(거버넌스)의 방향을 제시해 왔다. 인공지능 관리체제(AIGO)는 이 원칙을 토대로 회원국 간 인공지능 정책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윤리‧안전‧규범 등 핵심 쟁점을 논의하는 경제협력개발기구의 핵심 실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농촌 분야의 불명확하고 과도한 규제를 정비하기 위해 5개 분야 54개 규제혁신 과제를 확정하고 즉시 개선에 착수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2차 농식품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열고 국민 체감형 규제 합리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송미령 장관 주재로 농식품 업계, 지방정부, 민간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속도감 있는 규제 합리화와 국정감사 지적사항의 신속한 검토를 주문한 데 따라 개최됐다. 농식품부는 현장 간담회, 국민신문고, 국정감사 등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을 개선 가능성, 시급성, 파급효과 기준으로 검토했다. 이에 따라 농촌 에너지전환·균형발전, 국가전략산업으로서 농업 육성, 국가책임 농정, 사람·동물 행복, 민생규제 합리화 등 5개 분야에서 총 54개 과제를 확정했다. 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의 스마트축산관에서 참관객이 거치형 양돈 체중 관리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5.9.25(사진=연합뉴스) ◆ 농촌 에너지전환·균형발전 먼저 농촌의 에너지전환과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선다. 재생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토교통부는 겨울철 폭설과 도로 살얼음 등에 대비해 도로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기간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설대책 기간에 24시간 제설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설차량 작업 모습.(국토교통부 제공) 우선,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폭설 등에 대비해 5년 평균치의 최소 130% 이상의 제설제와 제설장비 8100대, 제설인력 5600명 등을 확보한다. 고속․일반국도의 대설 다발 구역과 교통량이 많은 구간 등 주요구간 257곳은 기상청 강우·강설 예보 때 장비 512대와 인력 553명 등을 사전 배치해 중점 관리한다. 제설창고 449개와 자동염수분사시설 1538개를 구축해 원거리 지역의 제설작업도 차질이 없도록 하고, 운전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제설함 7444개를 배치한다. 이어서, 도로살얼음 예방과 관리를 위해 결빙취약구간 490곳을 지정하고 안전시설물을 확충했으며, 취약시간대인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도로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 예비살포 등도 한다. 강설·기온하강 등 기상악화 때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제한속도를 20~50%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올해 1~3분기 신규 벤처투자는 전년보다 13.1% 증가한 9조 8000억 원을 기록했고, 벤처펀드 결성은 9조 7000억 원으로 2022년 이후 처음 증가세로 전환됐다. 또한 3분기 벤처투자는 4조 원을 기록했는데, 단일분기로 4조 원 대를 넘은 것은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3분기 신규 벤처투자와 벤처펀드 결성 동향을 1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벤처투자는 증가세가 이어졌으며 특히 3분기 실적이 연간 상승흐름을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는 전 분기보다 32%,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8% 증가하며 벤처투자 시장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2 스마트제조 혁신대전'의 한 부스에서 자동화 공정을 시연하고 있다. 2022.12.5(사진=연합뉴스) 업력별 투자실적을 보면,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후기기업 모두에서 투자 증가율이 13.1%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는 기업 성장 단계 전반에서 투자 활동이 고르게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벤처펀드 결성 규모는 올해 1~3분기 9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3% 늘었다. 2022년 이후 감소하던 흐름이 올해
[성남/최동민기자]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으로 아동·청소년의 안전 의식을 높여온 성남시(시장 신상진)의 교육장이 해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몽골 허브드주(서부 지역 광역자치단체) 발진냠 부얀토그토흐 문서관리과장과 공무원 일행 2명이 성남시 어린이 교통교육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을 참관했다. 허브드주는 몽골 서부에 위치한 광역 행정단위(아이막, Aimag)로, 우리나라의 '도(道)'에 해당한다. 이번 방문은 성남시의 체험 중심 교통안전 교육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허브드주 대표단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대표단은 전시·체험존과 교육영상관을 둘러본 뒤, 실제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참관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이후 교통안전 교육 콘텐츠 공유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몽골 방문단은 "우리나라도 초등학생 중심의 안전교육은 시행되고 있으나, 이처럼 어린 영유아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배우는 시스템은 매우 인상적이다"며 "성남시의 선진적인 어린이 안전교육 운영체계와 교통안전 문화 조성 방식이 몽골에도 도입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송도국제도시)은 최근 특정 지역에 항공정비산업(MRO) 독점권을 부여하려는 관련 법안(항공종합정비업 발전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안) 논의와 관련해, 국토부 등 관계기관에 다음과 같이 입장을 통보하고 강력히 협조를 요청했다. 정 의원은“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국토교통부에서 오래 근무한 항공 교통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가로서, MRO 산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MRO는 항공기의 안전과 국가의 항공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이자 미래 산업이며,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성공적으로 육성하고 확장시켜야 할 전략적 분야”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인천공항은 민간 MRO의 최적지이며 정비 효율성과 경제성 또한 압도적”이라며“이미 정비 전용 부지가 확보되어 있고, 글로벌 정비 기업 유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대한항공, 아시아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대부분이 인천공항을 거점으로 하고 있는 만큼“인천공항에서 정비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이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구축될 때, 해외 항공사들도 정비를 위해 인천공항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이 이달부터 ‘전국 소방헬기 통합출동체계’를 전면 시행한 가운데, 관할 경계를 허문 통합출동과 신속한 항공 이송 서비스가 연일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며 ‘국가 항공망’의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 관할 깬 통합출동으로 15분 단축 10일 오후, 경남 밀양시의 한 산악지역에서 30대 남성이 발목 부종 등으로 거동이 불가능하다는 구조 요청이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상황실은 기존 관할 구역 체계라면 경남 소방헬기를 출동시켜야 했으나, 새롭게 도입된 통합출동 체계에 따라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울산 119항공대 소속 헬기(울산 1호)에 즉각 출동을 지시했다. 그 결과, 기존 경남 헬기가 출동했을 때보다 비행거리를 약 55km 줄이고 도착 시간을 15분이나 단축하여 환자를 신속하게 구조, 지상 구급대에 무사히 인계할 수 있었다. 1분 1초가 급박한 산악 구조 현장에서 최인접 헬기 투입의 효과가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 세쌍둥이 임산부 등 고위험 응급환자 맞춤형 이송 같은 날, 소방헬기의 수준 높은 응급환자 항공 이송 역량도 돋보였다. 경기 평택시에서 32주 차 세쌍둥이를 임신한 30대 임산부가 긴급 이송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3월 11일(수) 윤호중 장관 주재로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 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참석: 행안·문체·복지부, 서울시(중구·종로구),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교통공사 등 이번 회의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에 국내·외 티켓을 받은 관람객 2만 2천여 명을 포함해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별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정부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국민과 외국인의 안전 확보를 전제로 행사 후원 명칭(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 서울시 등) 사용을 승인 이날 회의에서 윤호중 장관은 각 기관에서 발표한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정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줄 것을 강조했다. 행정안전부는 인파 밀집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관계기관의안전관리 역량을 집중시키기 위해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한다. * (일시) 3.21.(토) 00:00~24:0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최휘영 장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패럴림픽' 현장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현지 지원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바이애슬론의 김윤지 선수가 한국 여성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고, 스노보드 이제혁 선수는 경기 중 충돌 상황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국 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인 동메달을 따내며 설상 종목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윤지가 한국 여자 선수 사상 첫 동계 패럴림픽 메달을 넘어 단일 대회에서 '금네달 1개·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사진은 김윤지가 현지시간 8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파라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에 최휘영 장관은 대회 초반부터 승전보를 전해온 선수단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의 기운을 보탠다. 휠체어컬링 4인조 경기를 방문해 빙상 위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바이애슬론 남·여 스프린트 추적 경기를 관람하며 설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기술패권 경쟁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513개 전략기술을 19개 공통 기술분야로 함께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부처 간 실무협의체를 가동하고 R&D·금융·세제 및 기술보호까지 일관된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는 '범부처 기술관리체계 정비·협업 강화 방향(안)'을 공동으로 수립해 제5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정책적 중요성과 영향력이 높은 전략기술 관련 4개 법령, 총 513개 기술을 대상으로 체계 정비와 협업을 우선 추진하고 적용 대상이 되는 법령·체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제공) 먼저,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통 기술분야'를 운영한다. 법령별로 운영 중인 육성 또는 보호 대상을 총괄하는 합집합으로 19개의 공통 기술분야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 추진방향의 일관성과 각 기술관리체계의 연계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는 관계부처, 실무 공공기관 및 19개 분야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업통상부는 11일 리터당 경유 가격을 850원이나 올려 경윳값 상승 전국 1위라고 언론에 보도된 알뜰주유소에 대해 해당 알뜰주유소를 관리하는 한국석유공사에 엄중히 경고하고, 즉각적인 사실 확인과 함께 엄정한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해당 주유소는 당국의 단속 분위기가 감지되자 다음 날 600원 넘게 다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시민이 주유를 하고 있다. 2026.3.9 (ⓒ뉴스1) 현재 알뜰주유소는 석유공사 395개, 도로공사 209개, NH 714개 등 모두 1318개가 운영되고 있다. 산업부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지난달 28일 이후 전국 모든 알뜰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일일 가격 변동을 전수 조사해 해당 기간에 과도하게 가격을 인상한 주유소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석유공사, 도로공사, NH 등 알뜰주유소 관리 기관에도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이행 여부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국민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알뜰주유소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송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국내 4대 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지역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지역 인재양성과 AX 혁신을 위한 4대 과학기술원 AX 전략'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한 전략은 국정과제 '세계에서 AI를 가장 잘 쓰는 나라 구현'과 '초격차 AI 선도 기술·인재 확보' 추진을 위한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문.(사진=KAIST 제공) 현재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존 산업 구조와 사회 전반을 근본적으로 혁신·재편하고 있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은 AX 정책·투자 등 전방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세계적 수준의 AX 교육·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지역 내 주요 산업·대학 등과의 상호 연계성이 우수한 4대 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AX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4대 과학기술원 AX 전략'을 수립했다. 기본방향은 과기원을 중심축으로 지역 산·학·연과 협력해 지역 특화산업 AX 혁신과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기업이 모이고 인재가 유입·정착하는 선순환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다. ◆ 과기원-지역 AX 혁신 방향 권역별 세부 추진방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금융위원회는 11일 이억원 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연구기관, 금융시장 전문가 등과 함께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상황으로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이 주요국 대비 상대적으로 확대된 가운데, 유가 상승 등 실물충격이 국내 금융부문으로 파급되는 다양한 경로와 최근 자본시장으로의 자금유입 확대 등 질적·구조적으로 변화된 국내 금융시스템 내 잠재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이 위원장은 "이번 중동상황은 과거와는 달리 향후 전개양상을 예단할 수 없을 만큼 불확실성이 크고,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교란 가능성도 높아 중동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영향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단기적인 시장안정조치에 힘을 모으고 최근 들어 금융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많이 진전된 점을 감안해 새로운 관점에서 리스크 요인을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중동상황을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계기로 삼아 우리 금융시장의 체질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