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한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로 격상함에 따라 등록 치매환자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치매환자는 추위 노출에 대한 신체기능이 일반 성인보다 낮을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의 저하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해 한랭질환에 취약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센터 등록 치매환자와 보호자 1,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거창군 SNS에 안내문을 게재해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인 재가치매환자 182명을 직접 방문해 난방기 등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한파 꾸러미 지원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들은 한랭질환과 겨울철 사고위험에 취약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안부확인, 안전점검, 행동요령 교육 등을 통해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해 11월부터 25-26년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재가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안전 점검, 건강식 지원, 한파 대비 행동요령 교육 등의 동절기 집중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산청/진승백기자] 산청군은 '2026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농업 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 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 원이다. 자격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후 산청군으로 전입한 지 만 6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이다.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농촌에 실제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종사할 계획이 있는 자다.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재촌 비농업인과 올해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도 신청할 수 있다. 주택 구입 및 주택 신축 자금은 연령 상한 기준 적용되지 않는다.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심사위원회의 종합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심사에서는 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영농 준비도 및 농촌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원 규모는 평가 결과에 따라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담보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내달 3일까지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전원농촌담당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원농촌담당(055-970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집시법 취지에 맞게 주최자 책임하에 자율적으로 질서유지, 경찰은 ‘사전적ㆍ예방적 → 사후적ㆍ보충적으로 질서유지를 지원하고 안전 확보 역할’로 전환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다수 기동대의 대비가 필요한 과격ㆍ불법시위가 확연히 감소하고, 경찰의 현장 대응력도 향상됨에 따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이하 ‘집시법’)」 취지에 맞게 주최자 책임하에 자율적으로 질서를 유지하도록 하고, 경찰은 ‘사전적ㆍ예방적 → 사후적ㆍ보충적으로 질서유지 지원 및 안전 확보 역할’로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한다. ※ 연평균 과격ㆍ불법시위: ’08∼’16년 59건 → ’17∼’25년 25건 이를 위해, 경찰청은 지난 1. 6.(화) 차장을 단장으로 「집회ㆍ시위 대응 및 경력 운용 패러다임 전환 TF(이하 ‘패러다임 전환 TF’)」를 발족하고, 산하에 ▵집회ㆍ시위 대응 전환 분과 ▵경찰기동대 민생치안 활용 분과를 편성하여 현재 세부 과제를 검토 중이다. ‘집회ㆍ시위 대응 전환 분과’는 경찰청 치안정보국을 중심으로 경비ㆍ교통ㆍ수사 등 관련 기능이 협업하여 ❶사전ㆍ사후 안전평가 강화 ❷집회관리 방식 개선 ❸경찰서 대응 역량 제고 ❹집회 주최자ㆍ관계기관 역할
남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9일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구성원들의 의지를 다지고, 지방청과 관리소 간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해 산불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봄 전국적으로 31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중 소각에 의한 산불이 65건으로 전체의 27%를 차지할 만큼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방지인력을 중심으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와 산불 취약시간 집중 단속으로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중심의 전문 진화인력을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인·허가 지연으로 수개월 중단됐던 주택사업이 재개되면서, 입주 지연이 우려됐던 주택 2700세대 공급이 정상화됐다. 국토교통부와 건축공간연구원은 '신속 인·허가 지원센터' 시범 운영 한 달여 만에 법령 해석과 기부채납 협의를 지원해 주택사업 2건(총 2700세대)의 인·허가를 재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속 인·허가 지원센터' (지원센터)는 국정과제이자 주택공급 확대 방안 후속 조치 일환으로, 인·허가 지연에 따른 사업비 증가와 분양가 상승 등 문제 해소를 위해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령 해석 혼선과 지방정부-사업자 간 이견을 직접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인·허가 기관과 사업 시행자를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아 사안을 검토해 왔으며, 이번에 지원이 이뤄진 사업은 경기 의정부시와 의왕시에 위치한 2개 주택사업이다. 해당 사업들은 각각 법령 해석과 기부채납 문제로 6개월 넘게 인·허가가 지연돼 입주가 불투명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지원으로 사업 재개는 물론 약 30억 원의 사업비 절감 성과도 거뒀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한강변 아파트 단지. 2026.1.15. (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 활동공간에 새롭게 적용하는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따라 '납'과 '프탈레이트'에 대한 검사를 지원한다. 이에 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지원을 추진하는 바, 우선 영세시설 2000곳을 무상 검사한 후 기준 초과 600곳에 시설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지원은 2021년 7월 개정된 '환경안전관리기준'이 올해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서울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등원하고 있다. 2025.2.11 (ⓒ뉴스1) 개정된 기준에 따르면 어린이 활동공간에 사용되는 도료와 마감재의 납 함량은 90㎎/㎏ 이하로 제한되며, 합성고무 및 합성수지 바닥재 내 프탈레이트류 총함량은 0.1%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 이는 중금속과 내분비계 장애물질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리 수준을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한 것이다. 이에 기후부는 강화된 기준 준수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 영세시설을 돕기 위해 오는20일부터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 이를 통해 우선 2000곳을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기준 검사를 무상으로 실시하고,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시설 가
[대구/진승백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 학교 정보화기기 일괄 공동구매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해 새학기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신학기 학급 증설 학교에 대한 긴급 지원과 노후 기기 교체를 포함해 총 56억여 원 규모로 진행된다. 교육청이 직접 학교별 필요 물량을 취합해 일괄 계약하는 방식으로 개별 구매 대비 예산 절감은 물론 복잡한 계약 행정 절차를 교육청이 대행함으로써 학교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학급증설 학교, 2월 말 보급으로 '공백 없는 신학기 수업 지원' 교육청은 학급 증설이 예정된 66개교를 대상으로 총 7억여 원을 투입해 PC(191대) 및 스마트TV(141대) 적기 보급을 추진한다. 새학기 원만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오는 2월 말까지 모든 기기의 납품 및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 노후 정보화기기는 3월 경 수요조사 거쳐 1학기 내(7∼8월경) 전면 교체 목표 내구연한이 경과한 노후 정보화기기 교체 사업은 예산편성 기준 약 49억 원 규모이다. 오는 3월 학교 현장에 수요조사를 실시해 필요한 물량을 면밀히 파악한 후 구매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1학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에서 "과학강국으로서의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강점 그리고 기술강국인 대한민국의 핵심 DNA가 힘을 모으면 양국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특히"기후위기를 포함한 글로벌 도전과제에도 양국이 공동 대응하며 가치공유국으로서 협력의 저변을 넓혀가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과학기술과 우주항공, 방산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양국 협력 잠재력에는 한계가 없다고 느낄 정도"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6.1.19(ⓒ뉴스1)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에 우리나라를 방문해 주셨고, 신정부 출범 이후 처음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라며 "청와대로 복귀한 뒤 첫 방문 정상이라는 점에서도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의 역사적 인연을 언급하며 "한국과 이탈리아는 2년 전 수교 140주년을 맞은 정말 오랜 친구"라며 "6·25전쟁 당시 유
[하동/진승백기자] 하동군이 '화목한(火木限) 야간 민원실'을 운영해 군민의 편의를 한층 더 높인다. '화목한 야간 민원실'은 평일 근무 시간 내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해 마련된 특수 시책이다. 온라인 전자민원(G4C)이나 무인민원발급기로는 처리할 수 없어 직접 방문해야 했던 민원서류를 통상적인 업무 시간(18시) 이후에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동군은 기존 화요일에만 운영하던 야간 민원실을 2026년부터 목요일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화목한'이라는 명칭에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는 의미와 함께,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야간 민원실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가능 업무는 ▲여권 신청 ▲전입 세대 열람 ▲인감증명서 발급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총 19종이다. 민원 신청은 이용 하루 전까지 전화 예약을 하거나, 하동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 또는 온라인 검색포털에서 '하동통합예약센터'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야간 민원실 운영은 평일 근무 시간에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
[합천/진승백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함께 그려가기 위해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1월 20일 가회면을 시작으로 27일까지 '2026 군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2026 군민과의 대화'는 17개읍·면을 순회하며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군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이를 군정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군민 공감대 형성, 군정 만족도 제고를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제시된 군민들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은 민선 8기 후반기 군정 정책을 구상하고 추진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윤철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소통 창구이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살기 좋은 합천을 만들기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과의 대화는 ▲20일 가회면, 삼가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4월 20일(월)부터 6월 19일(금)까지 두 달간 항만‧어항시설, 여객선, 여객터미널, 수산물도매시장, 등대해양문화공간, 청사시설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해양수산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2조의3에 따라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점검 이번 점검에서는 일반 국민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점검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드론, 비파괴 장치, 열화상 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평소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도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여객선과 여객선 터미널, 해양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작년 8월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분야 잠재재난 발굴체계*’와 병행하여 이용객과 시설 운영요원의 현장 의견을 충실히 들어 해양수산시설 분야에 잠재된 안전 위해 요인을 발굴할 예정이다. * 해양수산 현장 곳곳에 숨어있는 위험을 찾아내고, 재난으로 확대되기 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재난관리 체계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는 작년 말에 개청한 해양수산부 부산 청사의 통신・소방 등 주요 설비와 대피로 확보 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부는 17일 강원 평창군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에 따른 대응 현황과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등 영향으로 올해 신규 공보의 편입 인원이 급감하면서, 기존 인력의 복무가 만료되는 4월 말부터는 다수의 보건지소에 공보의 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추경예산에서 ▲ 기본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인력 150명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기 위한 지원사업 신설 ▲ 숙련된 전문의를 활용하는 시니어의사 사업 20명 추가 ▲ 지역 의료기관과 장기 계약에 기반한 지역필수의사 사업 132명 추가 등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2일 오전 전남 곡성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소아과 진료실에서 아이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2025.5.2 (ⓒ뉴스1) 정부 관계자들은 먼저 시니어의사가 근무 중인 평창 보건의료원을 방문하여 안정적 진료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1차의료 지원의 핵심은 고도화된 시설·장비보다 의료인력의 유무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인터넷 지도서비스 업체 3사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도착 전 본인이 이용하는 회사의 지도앱에서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지도서비스 업체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예시 화면(이미지=기후부 제공)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 등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주차장이 시행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지도앱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자체별로 시행주차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출 중으로, 현재 검색되는 주차장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기후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빨리 시작하게 됐으며 나머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전태일재단 등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산업적 역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제도적 보호뿐 아니라 일상 속 인식 변화 역시 병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현장 접점이 넓은 민간 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노동문화를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노동자 노동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각 재단은 이주노동자가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모에 이름을 새겨 부름으로써 동료의식을 만들어 가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님, ○○씨 등) 운동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를 위한 겨울 작업복 및 방한용품 나눔 ▲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포크 제공 등 식사환경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업무협약의 첫 현장 실천으로 27일 울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4월 17일(금)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수사‧단속 관계부처와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 관계부처가 참석하였고,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하였다. *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이날 회의는 마약류가 국민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각 부처의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마약 청정국을 향해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관계 부처에 수사·단속 강화, 치료·재활 체계 정비, 예방교육 확대 등 긴밀히 협업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수사·단속 분야 대검찰청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와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약류 유통 공급망 및 해외 공급원 차단을 강화하고, 사법-치료-재활 연계 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간 '반값 모두의 카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시내 버스가 오가고 있다. 2026.1.15. (ⓒ뉴스1)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최대 10만 원)을 넘긴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주는 제도인데,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평소보다 환급액이 더 많이 지급받게 된다. 이에,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으로 일반 국민은 일반 3만 원·플러스 5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일반 2만 5000원·플러스 4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일반 2만 2000원·플러스 4만 원으로 인하된다. 예를 들어 경기 화성시에서 서울로 통합하는 청년 ㄱ씨는 서울로 통학하기 위해 광역버스·GTX를 이용, 모두의 카드를 통해 매달 13만 원을 지출하고 4만 원을 환급받았지만 4월 이용분부터는 8만 5000원을 환급받게 된다.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초고령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초고령사회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돌봄 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혁신과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기술·기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AI·IoT 기반 맞춤형 돌봄 서비스 구현 정부는 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개인별 상태에 맞춘 맞춤형 돌봄과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방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재가 돌봄에는 다양한 기기·장비를 연동한 '스마트 홈'을 도입해 건강·안전·정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방문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24시간 상시 돌봄 환경을 구현한다. 장기요양시설에는 '스마트 시설'을 도입해 반복적인 기록업무와 야간 점검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 시설 내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