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정관영기자] 단순 민원이 아닌 인·허가 같은 복합 민원일 경우, 일일이 해당부서를 찾아서 방문 해야 했던 불편을 없애고 한 곳에서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원스톱방문 민원창구’ 설치율이 88.2%로 대폭 증 가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4일 기업 관련 인·허가 민원*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원스톱방문 민원창 구’가 올해 22곳 늘어나 전국 229개 시·군·구(세종특별자치시·제주시·서귀포시 포함) 중 88.2%인 202곳에 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 개발행위 허가, 공장설립 승인, 건축 허가, 농지전용 허가, 산지전용 허가 등 ‘원스톱방문 민원창구’는 인·허가를 받기 위해 여러 부서를 찾아 다녀야 하는 수고를 덜고, 한 곳에서 신속 처 리하여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도입되었으며, 3개 유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1유형은 인·허가 업무를 전담하는 과(課) 신설이다. 개별 부서에 나뉘어 있는 건축·토지·공장 등 인·허가 업무를 전담부서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현재 63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이다. 제2유형(54개 시·군·구)은 민원실 내 인·허가 전담팀을 운영하는 방식이며, 제3유형(85개 시·군·구)은 개별 부 서
[서울/정관영기자] 서울시는 어제(12.1.) 서정협 권한대행과 7개 상급종합병원장들과의 긴급간담 회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 추가 확보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서정협 권한대행과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 하종원 연세 대세브란스병원장, 김용식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장, 유재두 이화여대목동병원장 등 5개 병원의 병원장, 그리고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진료부원장, 손호성 고려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등 2개 병 원의 진료부원장이 참석했다. 삼성서울병원 2개 병상을 추가 설치했고, 서울성모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은 추가 병상 확보를 결정하고 준비 중이다. 연대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서울아산병원 등도 내부 검토에 들어갔다. 서울시와 7개 상급종합병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책임있는 교수진과 서울시 실무진이 참여하는 ‘서울시 코로나19 중증치료 TF’를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15개 중증환자 전담병상 추가 확보를 목표로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 서울시는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전담병상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져 추가 병상확보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병원들에 따르면, 중증환자 전담병상에서 치료를 완료한
환경부는 수소충전소구축을 위한 자문단을 구성하고 충전소 부지 대상 가능성, 인·허가 문제점 등을 논의하는 첫 회의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수소경제 활성화와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 자문단을 구성하고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연다고 2일 이같이 밝혔다. 그간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간담회, 구축사업자 간담회, 정책협의회 등 다각적으로 현장의 어려운 점과 건의 사항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설계·가스·안전·설비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9명으로 수소충전소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번 자문단 첫 회의는 수소충전소 입지 가능 부지를 대상으로 입지 가능성, 인·허가 문제점, 갈등 예상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입지 가능한 부지를 하루빨리 확보하기 위해 소속·산하기관 및 중앙부처, 지자체 소유의 공공 유휴부지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자문단과 함께 체계적으로 발굴된 부지의 현장을 조사할 계획이다. 자문단에서는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구축 단계별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신속하게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환경부는 12월 1일부터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소관 국공립시설의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격상 조치로 비수도권의 국립공원·생태탐방원·공영동물원,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경북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의 다중이용 국공립시설 운영이 제한 및 축소된다.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국립공원 탐방로 입구에서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들이 등산객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알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수도권은 지난 24일부터 2단계로 격상된 상황이라 지역내 국공립시설이 이미 제한적으로 운영 중이다. 비수도권 국립공원은 생태탐방원 및 탐방안내소 등 실내시설을 수용인원의 50% 이내로 제한, 운영한다. 지리산 경남 국립공원, 월악산 국립공원, 오대산 국립공원, 치악산 국립공원 등 일부 지역의 국립공원은 실내시설 운영을 중단한다. 비수도권 동물원은 수용 가능 인원의 50% 이내로 제한해서 운영하며 진주 진양호동물원 등 일부 동물원은 운영을 중단한다.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은 미디리움, 4D 영상관 등 일부 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 경북 상주시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통해 1회당 300명(1일 4회)으로
[한국방송/정관영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국제표준화 전략의 지침서를 마련했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을 실현의 기반이 되는 주요 정보통신기술의 국제 표준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전략맵 2021을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ICT 표준화전략맵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발간돼 정부 정책 및 민간 표준화 활동의 전략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이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동향 정보를 획득하고 표준화 활동을 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 중이다. 이번 표준화전략맵은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 강화, 비대면 산업 육성·교육 디지털 전환, SOC 디지털화 등 17개 중점기술과 275개 중점 표준화 항목을 포함한다. 17개 중점기술에는 5G 통신, 인공지능(AI)·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실감형 콘텐츠,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등이 있다. ICT 표준화전략맵 17개 중점기술.275개 표준화 항목에는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위한 의료영상 데이터 표준’,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서비스 표준’, ‘증강현실(AR) 서비스 프레임워크 기술
정부가 코로나19 돌봄 대책을 마련,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도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등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로 재정비한다. 또한 돌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아동·노인·장애인 등 대상자별로 재가·비대면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가정 돌봄 지원 및 아동 점검(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제20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교육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감염병 상황 취약계층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코로나19 시대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개선방안(이하 ‘코로나19 돌봄 대책’)’을 마련·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한 어린이집 앞에 붙은 외부인 출입 금지 안내문. (사진=연합뉴스)그동안 정부의 영유아·아동,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현행 돌봄 체계는 코로나19에 대응해 감염병 차단을 위해 신속한 돌봄시설 휴원 조치를 함과 동시에 긴급돌봄과 같은 필수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정한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획일적 기준 적용으로 인한 돌봄의 재가족화, 다양한 긴급돌봄 수요에 대한 체계적 대응시스템 부족, 대면·집단 이용 중심 서비스를 대체할 재가·비대면 서비스 개발 미흡, 코로나19 장기화로 파생된 문제에
[한국방송/정관영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43조원의 데이터 시장과 90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전 국민이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 소양을 익힐 수 있도록 관련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도 제공한다. [한국방송/정관영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 행사를 열고 인공지능 국가전략의 1년 성과를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의 디지털 뉴딜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인공지능 국가전략은 지난해 12월 국무회의를 통해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2030년까지 최대 455조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디지털 경쟁력 세계 3위, 삶의 질 세계 10위 도달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기부에 따르면 디지털 뉴딜의 핵심프로젝트인 ’데이터 댐 프로젝트‘에 240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 약 2만 8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정부는 연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191종과 빅데이터 플랫폼 16개 등을 구축하고 2025년까지 43조원의 데이터 시장과 90만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전문기업도 2025년까지 150여개로
모바일 공무원증과 운전면허증이 등장하고 20개 질환에는 인공지능 주치의가 제공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로봇 시범 사업도 추진한다.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속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처럼 정보통신기술(ICT)을 전방위적으로 활용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한국판 뉴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비대면 경제 전환을 위한 ICT 활용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는 그동안 진행되던 디지털 전환을 엄청난 속도로 가속화하는 시발점이 됐다는 것이 과기정통부의 설명이다. 디지털 비대면 시대에 직면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대면 경제의 핵심요소인 ICT의 전방위적 활용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비대면 경제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축적한 우리의 ICT 역량을 바탕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비대면 환경을 제공하고 비대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우선 디지털 플랫폼의 적극적 활용·연동으로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일상 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추진한다. 공무원증, 운전면허증에 디지털 신원증명을 적용하고 그 범위를 점
[한국방송/정관영기자] 앞으로 모든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연 2회 이상 실시되고 교육시설 안전인증제, 학교 내외 건설공사 안전성 평가 의무화 등이 새롭게 도입된다. 교육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제정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이하‘교육시설법’) 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법률에서 위임한 각 제도의 실시 방법과 세부 내용,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시행령은 12월 4일 법률 시행일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며, 같은 날에 시행령에서 위임한 사항을 담은 ‘교육시설법 시행규칙’ 제정안도 함께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교육시설에 관한 고유 법령이 없어 교육시설이 다른 법률에 의해 관리됨에 따라 시설의 노후화와 재난·재해 등에 대비한 체계적인 관리·점검이 어려웠다. 또한 경주·포항 지진, 상도유치원 건물 붕괴 등 각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등 교육시설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정부에서는 ‘교육시설법’ 제정을
[서울/정관영기자] 서울시가 12. 3.(목) 수능을 앞둔 일주일 전부터 면접 등 대학별 평가가 종료되는 기간 동안(11.26.~’21.2.5.) ‘서울시 합동 T/F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중점 관리에 들어간다. ‘시 합동T/F’의 상황총괄팀이 시청내 각 팀별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교육청(교육부)과 자치구와 함께 시험 단계별로 코로나에 대한 특별 집중방역을 시작한다. 시청 내 8개부서가 각각 △상황총괄팀 △응시자관리팀 △시험장관리팀 △시험장주변방역팀으로 구성돼 분야별 학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 수능‧대학 평가 대응 체계 > 방역관리 TF *반장 : 교육정책과장 시 교육청 (교육부) 상황총괄팀 응시자관리팀 시험장관리팀 시험장주변방역팀 *팀장 : 교육정책팀장 *팀장 : 감염병대응팀장 *팀장 : 시립병원운영팀장 *팀장 : 식품안전팀장 ‣ 상황 총괄 관리 ‣ 상황 파악·전파 ‣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 수능사항 안내(확진·격리사실 안내시) ‣ 준수사항 문자 안내 ‣ 확진자발생시 병상팀 통보 ‣ 자가격리자 이동 지원 ‣ 확진자 수험장 조성 (서울의료원, 생활치료센터) ‣ 수능확진자 병상 배정 ‣ 수능시험장 폐기물 처리지원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대한민국 미래 경제 지도를 바꿀 양자 분야 마스터플랜인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과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단순히 연구개발(R&D)에만 그치지 않고 오는 2035년까지 세계 1위 퀀텀칩 제조국 달성, 양자인력 1만 명 육성, 양자기업 2000개 확보 등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 산업화 로드맵을 담고 있다.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퀀텀 코리아 2025'의 한 참가 업체 부스에 컴퓨터의 CPU에 해당하는 양자처리장치(QPU)가 전시돼 있다.2025.6.24.(사진=연합뉴스) 우선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케이(K)-양자컴퓨터' 독자 개발을 통해 산업 난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국산 '풀스택 양자컴퓨터'개발을 위한 제조 그랜드 챌린지(도전 과제)를 추진해 핵심기술을 자립화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제약·금융 등 분야에서 기존 기술로 풀지 못한 산업 난제를 양자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해결하는 '산업활용 사례(Use-case) 경진대회'를 통해 국내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양자컴퓨터 고성능컴퓨터-인공지능 하이브리드 인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민성장펀드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산업현장에 자금 공급을 본격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개최된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이 7500억 원 선·후순위 대출자로 참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대출 지원은 지난해 12월 금융위 업무보고에서 발표한 7건의 1차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한 후속 절차다. 1차 메가프로젝트 개요. 이날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의결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발전 용량 390MW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390MW는 약 36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 수준에 해당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동 중인 가장 큰 데이터센터의 최대전력 270MW를 상회한다. 해상풍력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의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정부는 2035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설비용량(현재 0.35GW)을 25GW까지 확대하고, 발전단가(현재 330원대/kWh)도 2035년까지 150원/kWh로 낮추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3조 4000억 원 전체 사업비 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수산물 생산량 400만 톤과 어가 소득 8000만 원 시대를 연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5년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3차 수산업·어촌발전 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활력있는 어촌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15년 제정된 '수산업·어촌발전 기본'에 따라 수립되는 국가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제2차 계획(2021~2025) 종료 이후 1년간 국내외 전문가 자문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부산 기장군 대변어촌계 수산물직매장 앞 공터에서 어민이 해풍 속에 오징어 등 생선을 말리고 있다.2025.12.9.(사진=연합뉴스) 이 계획에 따라 정부는 2030년까지 ▲수산물 생산량 400만 톤 ▲어가소득 8000만 원 ▲수산식품 수출 42억 달러 ▲수산물 소비자물가 연 3% 이내 관리 ▲귀어·귀촌 인구 연 2000명이라는 5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10대 전략을 추진한다. 지속 가능한 어선어업 생산 체계 구축 수산물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수산선대 개념'을 도입하고 1억 1000만 원에 불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공항 인접 지역에 발생하는 소음의 근본적인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소음부담금 할증 부과 시간대를 심야에서 저녁·새벽 등까지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향후 5년 공항소음 저감과 주민지원 방향을 담은 '제4차 공항소음 방지 및 주민지원 중기계획'(제4차 중기계획)을 마련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2024.10.30. (ⓒ뉴스1)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공항 운영과 주민 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근본적 소음원 관리 및 주민 체감도가 높은 지원방안, 공항과 지역의 상생성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방정부, 항공사, 공항공사,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수요자와 실무자의 현장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한 제4차 중기계획(안)을 마련했으며 권역별 주민 공청회(서울 부산・제주권 총 3회) 및 관계기관 의견조회를 거쳐 제4차 중기계획을 확정하였다. 제4차 중기계획은 '지속 가능한 소음관리로 공항과 지역의 상생성장과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 도모'를 비전으로 3개의 전략목표에 대한 24개 세부 추진 과제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총모금액은 1515억 원에 모금건수는 139만 2000건으로, 제도 시행 첫 해인 2023년 대비 모금액은 132.9%, 모금건수는 16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예외 없이 모든 지역에서 모금액과 모금건수가 증가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비수도권의 평균 모금액은 수도권 대비 2023년 3.3배에서 2025년 4.7배로 확대하고 있는 바, 지난해 비수도권 모금액은 전체 모금액 중 92.2%를 차지하는 1397억 원이 기부됐다. 또한 인구감소지역의 평균모금액은 같은 기간 동안 비감소지역 대비 1.7배 정도의 차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권역별로 매년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금한 지역은 전남(239억 7000만 원)과 경북(217억 4000만 원)이었고, 모금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1203.6%), 대전(808%), 제주(480.8%) 순이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28 (ⓒ뉴스1) ◆ 비수도권 모금 증가 고향사랑기부금 비수도권 모금액은 2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사장 강경성)는 29일 오전 소방청에서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수출 활성화와 안정적 해외 진출 여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산업의 국제적(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국내 소방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구체적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내 소방산업은 9천 8백여 개의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액은 약 19.5조 원이다. 그러나 그 중 수출액은 2천억 원(USD 1.71억)으로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어 수출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양 기관은 소방청의 검증된 기술력과 KOTRA의 국제적 관계망(글로벌 네트워크)을 결합하여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방산업 해외 지사화 사업* ▲온라인 수출 기반(플랫폼)(buyKOREA) 내 소방특별관 구축 ▲수출 애로 사항 공동 지원 및 성공사례 공유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소방산업 수출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 지사화사업 : 해외무역관이 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지방정부, 관련 전문가, 서비스 제공기관 등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2026년 1월 29일(목)부터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 URL: www.mohw.go.kr/integratedcare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는 3월 27일 제도 시행에 앞서 국민, 지자체, 현장 서비스 제공인력 및 전문가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마련했다.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은 ▲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 ▲통합돌봄 이용안내, ▲우리지역 통합돌봄, ▲자료실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에는 제도 추진 배경, 개요, 제공 서비스 등 통합돌봄 제도가 소개되어 있다. 통합돌봄 이용안내에는 통합돌봄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제공까지의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해, 처음 제도를 접하는 국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지역 통합돌봄은 지역별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