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0일은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발생한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와의 사투는 진행중이다. 유례없는 감염병의 위력은 우리 사회 전반에 직·간접 영향을 끼쳤고, 당연했던 일상을 바꿔놓았다.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스스로 변화에 대응하고 변화를 이끌며 난관을 이겨내고 있다. 정책브리핑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가 몰고 온 우리사회의 다양한 변화상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3회에 걸쳐 짚어봤다. (편집자 주) 지난 1년간 코로나19는 세상을 삼켜버렸고 우리의 일상은 모든 게 변했다. 마스크 착용은 최고의 백신으로 꼽혀 이제 일상이 됐고 스타일과 기능성까지 갖춘 컬러 마스크까지 출시됐다. 외식하거나 고위험 시설에 입장할 때 정보무늬(QR코드)를 찍거나 수기로 출입 명부를 작성하는 것이 더는 어색하지 않다. 외식과 외출, 여행, 모임 등이 줄어들고 온라인 모임, 화상 회의, 주문 배달 등이 늘었다. 업무적인 만남은 물론 친구, 가족 간의 만남까지 거리를 둘 수밖에 없어 비대면, 온택트(Untact+ON) 만남이 일상이 됐다. 바이러스 전파·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의 특별방역 기간,
[경남/정관영기자]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소비자 운동이다. 이 날 경남로봇랜드재단 김태규 본부장은 로봇랜드 인근 식당을 방문하여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재단은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주변 선결제 가능한 식당을 선정하여 ‘착한 선결제’를 추진하고, 향후 여성기업, 장애우기업에 복사용지 및 사무용품을 선구매할 계획이다. 권택률 재단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고자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재단을 시작으로 경남전체에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확산해 지역 소상공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경남도 농특산물 쇼핑몰 ‘e경남몰’에서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설명절 특별 온라인 특판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판전은 e경남몰에 입점된 경상남도 추천상품(qc)과 전 시·군 우수농특산물 등 300개 업체의 1,000개 농축수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판매가 대비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행사 외에도 전통시장상품 구매고객 150명에게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지급, 2만 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360명에게 한우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설맞이 온라인 특판전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에서는 판로확보를 통해 소득이 늘어나는 기회가 되고, 소비자는 질 높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tv 홈쇼핑 판매전, 맞춤형 꾸러미 배송, 온라인 오픈마켓 진입지원,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한 산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규모를 지난해보다 40억 원이 증액된 17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은 도정참여형 50억 원, 도-시군연계형 50억 원, 청년참여형 10억 원 등 도민주도형 110억 원과 주민자치형 60억 원으로 구성된다. 경남도는 3월부터 5월까지 주민참여예산 집중공모를 실시하고 하반기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거쳐 다음연도 예산에 반영될 사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위촉 위원 전원이 사전 예산교육을 이수하도록 하였으며,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도민 주도 주민참여예산제 확립을 위해 주민자치형 사업(前 지역주도형)을 올해 10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시군의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와 책임성 강화를 위해 도-시군연계형과 주민자치형 사업의 시군 분담비율을 기존 50%에서 60%로 상향 조정하였다. 한편, 경남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향후 주민참여예산 공모 사업들을 선정할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로 예방을 위해 3회로 나누어 최소한의 인원으로 분산하여 진
[경남/정관영기자]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가 전국 최초로 신규로 영업을 시작하는 농어촌민박 및 펜션에 대한 ‘소방시설 등 설치 확인제’를 시행한다. 경남소방본부, 관광진흥과, 농업정책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소방시설 등 설치 확인제’는 농어촌 민박 및 펜션 이용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민박․펜션 신규 영업신고(신청) 시 소방시설 등을 시군 담당자가 아닌 소방관서에서 직접 확인하는 제도이다. 소방시설을 시군 담당자가 아닌 소방관서에서 직접 확인하면 설치여부 뿐만 아니라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농어촌정비법」에 의해 민박은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등을 설치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소방시설법상 특정소방대상물에 해당되지 않아 완공검사를 할 수 있는 법적규정이 없다. 「관광진흥법」에 의한 펜션업의 경우 소방시설법에 의한 숙박시설로 분류되어 연면적 400㎡이상의 경우 건축허가동의, 소방시설 설치 및 완공검사를 실시하나, 400㎡미만 건축물은 제외된다. 또한 민박·펜션은 새로이 영업을 시작할 경우 영업주가 소방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다중이용업소에 해당되지 않아 영업주는 별도의 소방안전교육을 받지 않아도 영업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화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의 휴식을 위해 산림휴양정보를 현행화한다. 경남도는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11월 도 홈페이지 내 산림휴양정보 메뉴를 개설해* 각 시군의 산림휴양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 경상남도 홈페이지 > 관광길잡이 > 산림휴양정보 이번 현행화는 도민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거창치유의숲, 하미앙정원 등 지난해 사업 완료된 시설정보를 추가했고 기존 자료도 현재 기준으로 갱신했다. 현재 도내 산림휴양 시설 93개소(자연휴양림 16개소, 치유의 숲 4개소, 산림레포츠시설 1개소, 산림욕장 20개소, 생태숲 11개소, 수목원 5개소박물관 1개소, 유아숲체험원 19개소, 목재문화체험장 7개소, 정원 9개소)와 산림교육정보(숲해설, 산림치유지도 등)를 홈페이지 산림휴양정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동준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림휴양시설 및 산림교육서비스 확대 및 체계적인 관리로 코로나 우울 극복에 기여하고 도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휴양정보를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도민과 소통해 홈페이지를 점검, 최신정보로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 1일부터 산불진화헬기 7대를 전진 배치하여 산불 예방 및 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에서 임차해 운용하고 있는 산불진화헬기는 진화용수 2,500ℓ이상 적재할 수 있는 중·대형 헬기다. 산불발생 30분 내 현장에 출동하여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2~3개 시군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7개 권역에 배치한다. 타 도의 경우 시·군 각각 임차헬기를 운용하고 있어 임차에 따른 비용부담이 많을 뿐만 아니라, 대형산불 발생 시 인접 시·군과의 지원협조 지연으로 피해확산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 경상남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헬기를 총괄해서 임차해 권역별로 배치하면 예산절감뿐만 아니라 연접 권역의 진화헬기와 공조하여 집중 운용할 수 있다. 한편, 도는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대형산불 제로화’를 정책목표로 내걸고 산불비상근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경남의 산불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영농부산물·논밭두렁·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보다 높은 실정이다.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지역주민들은 산과 연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소장 송상준)는 매년 대형 인명사고와 도로 파손을 유발하는 과적차량 근절을 위해 예방 홍보 및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는 고정검문소 1개소와 이동단속반 4개 반, 총 인원 31명으로 과적단속반을 편성해 과적 운행 다발지역과 민원제기 지역 등에 대해 과적차량의 기준 위반 행위 등을 연중 상시 단속하고 있다. 또한, 시․군, 경찰서 및 유관기관(진주․진영 국토관리사무소)과 합동으로 단속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과적 근원지 및 유발업체 등에 과적 근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과적차량 단속으로 288건을 적발해 과태료 1억6,100만원을 부과했으며, 단속 데이터 분석 결과 주요 적발지역은 함안, 창원, 고성 순이며, 적발시기는 1~4월에 집중되고 있다. 위반내용으로 축중량 초과가 192건(67%), 폭 39건(13%), 높이 32건(11%), 총중량 22건(8%), 길이 3건(1%) 순으로 나타났다. 과적차량은 적재용량을 초과하여 화물을 운송하는 화물차로서 도로법 제77조에 따라 총중량 40톤, 축중량 10톤을 초과하는 차량과 너비 2.5m, 높이 4.2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부산시와 경남-부산 광역 푸드플랜(먹거리 전략)을 공동 수립하여 동남권 먹거리 공동체 실현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통합 추진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부산 광역 푸드플랜은 농산물 주 생산지인 경남과 소비 중심지인 부산의 지역 여건을 반영한 선순환 구조의 먹거리 순환체계로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누리는 먹거리 공동체를 통해 동남권 메가시티를 선도하고 있다. 경남과 부산은 지난 2019년 3월 ‘동남권 상생발전 협약’ 체결 이후 먹거리 공동체 실현 구체화를 위해 공동과제에 착수, 지난해 11월 ‘부산-경남 광역푸드플랜 통합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번에 마련된 경남-부산 광역 푸드플랜은 △경남-부산 공공급식 먹거리 생산-공급-소비체계 구축 △생산·소비·안전성 정보를 관리, 공유하는 광역먹거리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 △생산-유통-소비 단계별 검사체계 구축으로 먹거리 안정성 확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누리는 먹거리 가치 공유행사 등 다양한 먹거리 공동체 실현 추진을 위한 실행방안 등을 담고 있다. 실행방안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경남도는 생산자와 소비자 등 먹거리 주체들로 구성된 ‘부산-경남 먹거리공동체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오는 2월 설 연휴를 대비하여 도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급수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설 연휴 전(1.20.~1.29.) 주요 상수도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즉시 보수하고 기동수리장비 및 수도계량기 등 주요 기자재를 사전에 확보하여 겨울철 계량기 동파 등으로 인한 급수사고 발생 시 시설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2.11.~2.14.) 동안 도와 시․군에서는 ‘상수도 급수대책 상황실’과 ‘기동수리반’을 운영한다. 수돗물 불편 민원에 신속히 대처해 도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조용정 경상남도 수질관리과장은 “도민들이 설 연휴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상수도 시설 사전 점검과 설 연휴 급수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도민들께서도 기습 한파로 인한 동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계량기 등 수돗물 관련 시설 보온조치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출입국 절차 간소화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26년 3월 16일(월)부터 유럽연합(EU), 솅겐 협정국가 및 캐나다 등 42개 국가(지역) 국민도 자동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솅겐협정은 유럽지역 29개국이 여행과 통행의 편의를 위해 체결한 협약으로, 가입국을 여행할 때는 출입국심사를 면제하고 하나의 국가처럼 자유로운 통행을 보장 법무부는 그간 입국시 자동심사대 이용 가능 국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현재 18개국(지역) 국민이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5. 11. 3.)독일, 대만, 홍콩, 마카오 (‘25. 12. 1.)일본, 싱가폴, UAE, 멕시코, 체코, 영국, 핀란드, 프랑스,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호주, 뉴질랜드 새로 추가된 국가는 24개국으로 유럽연합(EU) 19개국(그리스, 덴마크, 라트비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몰타, 벨기에, 불가리아, 스웨덴,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폴란드), 비유럽연합(EU) 솅겐 협정 4개국(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해양경찰 ‘헬기 조종사 자체양성’ 제2기 선발 인원들이 3월 16일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서 입교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 과정은 군을 제외한 국가기관 중 해양경찰이 유일하게 헬기 조종사를 양성하고 있는 전문 교육 과정이다. 해양경찰청과 한서대학교 항공 관련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교식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 시뮬레이터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된 4명(경사 장병형, 김선호, 이창재, 오현재)에 대한 입교 선서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4개월간 집중 교육 훈련(지상학술 580시간, 비행실습 170시간)을 통해 헬기 조종사 자격(자가용·사업용·계기)을 취득하게 되며, 교육을 마친 뒤 ’27년 6월부터는 실제 현장에서 인명구조, 연안순찰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양경찰청 헬기 조종사 부족은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다. 헬기 운용 타 국가기관(소방, 산림, 경찰 등)보다 낮은 채용 직급과 야간·해상 출동 등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타 기관 이직이 반복되어 왔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 임무 이해도가 높은 해양·항공 경과 경찰관을 대상으로 자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