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달 4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경남도 인터넷방역단’이 1월 말까지 활동실적을 공개했다. 경남도는 계속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에 따른 음식점 등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김경수 지사의 대책마련 지시에 따라 3개반 8명으로 ‘인터넷방역단’을 꾸려 활동을 시작했다. 인터넷방역단은 도 코로나 상황반에서 확인된 확진자의 이동 동선(음식점, 공공기관, 시설물 등)을 기초로 확진자가 마지막 방문한 날로부터 14일이 경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사이트에 이동 경로에 따른 상호명, 기관명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거나 개인정보가 있을 경우 관련정보를 삭제 또는 수정하고 있다. 1월 말까지 활동을 통해 545건의 확진자 이동경로를 대상으로 2,624개의 인터넷 사이트를 확인하였다. 이중 170개 사이트 733건 시설물(상업시설, 의료기관, 종교시설 등) 자료는 삭제를 완료하였으며, 133개 사이트 1,885건 시설물 자료에 대해서는 비공개 등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연락 가능한 메일주소, 전화번호 등이 없어 수정할 수 없는 상태로 방치되거나, 몇 번에 걸친 수정요구에도 불구하고 시정이 되지 않는
[경남/정관영기자] 지난 2019년 김해에 설치되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가 올해 거제, 함안, 고성에도 생긴다. 공동세탁소는 도내 산업단지 및 공업단지 내 중소기업 노동자의 작업복을 낮은 비용에 세탁해줌으로써 가정 내 교차 오염을 방지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복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 권익 증진 사업이다. 경남도 ‘공동세탁소’는 2019년 11월 김해 골든루트산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김해지사 1층에 전국 최초로 설치되어 2020년 12월 말 기준 700개 중소기업이 이용하였으며, 총 4만1천여 벌 세탁하였다. 일반 세탁소의 작업복 세탁비가 3천 원 정도인 것에 비해 공동세탁소는 1벌 당 500원으로 노동자가 공동세탁소를 이용할 때마다 2,500원을 혜택을 제공한 셈이다. 작업복 세탁소를 이용하는 노동자 A씨는 “기름이 묻은 작업복을 일반 세탁소에 가져가면 잘 안 받아준다”라며, “공단 근처에 있어 개인적으로 이용하기도 편리하고, 한 벌에 500원 밖에 안하니까 경제적 부담도 없다”라고 말했다. 공동세탁소 시책은 행정안전부 '20년 주민생활 우수 확산사례로 선정되었고 타 지자체에서
[경남/정관영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정부에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정률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10일 아침 국무총리 주재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만일 추경 편성을 통해 4차 재난지원금이 추진이 되면 이번에는 국세청이나 관련 기관들과 잘 협의해서 소득감소율과 같은 지표를 좀 확인을 해서 정률지급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3차 재난지원금은 영업제한, 집합금지 업종을 대상으로 일률적인 금액이 지원되고 있다. 이 때문에 영업제한 업종이지만 소득이 줄지 않은 사업자들도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김 지사도 이 점을 들며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소득감소비율에 따라 구간별로 정률지원을 할 수 있다면 이런 형평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국세청과 협의를 하고 있는데, 좀 더 협의를 해봐야 되겠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것 같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정세균 총리도 김 지사의 제안에 동의하면서 “그동안 1·2·3차 재난지원금은 속도전을 하느라고 정교하게 계산하는 것이 불가능했는데,
[경남/정관영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8일과 9일 민생현장 격려 방문에 이어 10일에는 현장 근무자와 코로나19와 재난상황 대비에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먼저 코로나19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통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 경보통제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설 연휴에도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상황 근무자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한 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번째 명절이지만 아직 위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연휴기간 불의의 사고 가능성도 늘 있게 마련”이라며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해 도민 안전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구내식당과 청원경찰 사무실, 청사관리근무자 대기실도 각각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들 현장 근무자들에게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자기의 자리를 지켜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 각자의 일에 충실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활동한 구급대원들에 대해 대구시장의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대구지역은 많게는 하루 7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해 이송 등 의료체계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다. 소방청은 대구지역의 의료 안정화 및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 4차례의 소방동원령을 발령하여 119구급차 147대와 구급대원 294명을 대구지역에 급파하였다. 경남소방본부는 소방동원령에 따라 2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42일간 구급차와 구급대원을 지원하였으며 기간 중 696건을 출동하여 총 745명을 생활치료센터 및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 동원소방력 : 구급차 482대, 구급대원 964명(일자별 차량·인원 누적) 대구시는 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시도별로 표창 1점을 수여했으며 특별히 경남도는 동원 기간 중 가장 많은 지원 및 이송실적을 기록해 총 2점의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을 받은 차준재 대원은 “소방이 국가직으로 전환한 이후 가장 큰 변화가 대형재난 시 국가 총력대응 체계의 운영”이라며 “제도로만 구분되는 시·도의 경계를 넘어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 큰 자부심이 들었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원장 오성윤)은 금원산 야생화 압화작품 기획전시를 경상남도 수목원 내 위치한 산림박물관 3전시실에서 이달 10일부터 12월 25일까지 연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금원산생태수목원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활용해 전문작가의 작품인 아닌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직원들이 압화교육을 이수하고 야생화를 직접 채집, 건조하는 등 오랜 시간 구상하고 공들여 손수 만든 작품이어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압화는 식물의 꽃이나 잎, 줄기, 열매 등을 압축, 건조시킨 후 회화적으로 연출하여 자연을 표현하는 조형예술이다. 이번 압화 전시는 금원산생태수목원에 자생하는 구절초, 하늘말나리, 산수국, 고사리, 마삭줄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는 물론 구름체꽃, 복수초, 섬초롱꽃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특산 식물 등을 재료로 활용했다 오성윤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 식물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금원산 야생화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문화예술향유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가 개최되는 경상남도 산림박물관은 2001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경남/정관영기자]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위한 누리집(홈페이지)과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을 통해 엑스포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형 행사 개최를 위해 조직위 출범 한 달여 만에 홈페이지와 누리소통망(소셜미디어)을 개설했다. 누리집(www.hadongt.co.kr)은 엑스포 소개부터 관람 및 입장권 안내 등 엑스포와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고, 관람객들이 직접 원하는 점을 표현할 수 있는 ‘엑스포에 바란다’를 운영해 소통형 행사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엑스포 개최 계획이 확정되면 추가적으로 영·중·일 3개 언어로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기기 이용 편의 서비스 등 더욱 알찬 내용으로 홈페이지를 관리해 갈 계획이다. 엑스포 공식 유튜브 ‘하동다방-하동세계차엑스포’도 문을 열었다. 하동 차와 관련된 다방(多方)면의 소식을 편히 나눌 수 있는 다방(茶房)의 역할을 한다. 엑스포와 관련된 정보를 비롯하여 차의 효능, 차와 관련된 레시피 등 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과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올해 첫 시작하는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적극 홍보에 나선다. 경남도와 경상남도수의사회는 신청조건,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을 담은 홍보물을 공동으로 제작해 도내 읍면동 주민센터 및 동물병원에 배포·게시하고, 도 및 18개 시군 누리집에도 관련 홍보물을 게시할 예정이다.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 31일 제정·공포된 「경상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지원 조례」에 따른 신규 정책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가 기르는 반려동물이 주인의 경제적 여건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사례가 많아 이들 가구에 동물병원 진료비를 지원함으로써 동물보건 향상 및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함이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지난달 사업 계획(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사업대상자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2월부터는 신청자 중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은 올해 사업예산(총사업비 12억 원) 소진 시까지 계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조건으로는 주민등록상 경상남도에 주소지를 갖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에서 내장형 rfid(무선전자개체식별장
[경남/정관영기자] 김경수 도지사가 설 명절을 맞아 마산의료원을 직접 찾아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8일 오후 마산의료원을 방문해 황수현 원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입원환자 모니터링 룸과 원무과, 선별진료소를 차례로 찾았다.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확진자 치료와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들으며 방역현장을 살폈다. 최근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세는 지난달 말부터 다소 진정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산발적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김 지사는 경남 확진자의 치명률이 제주도 다음으로 낮은 점을 들며 “마산의료원 의료진과 직원, 그리고 지역의료계에 계신 의료진 여러분의 말로 할 수 없는 땀과 수고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하고 “이 자리를 빌어 도민들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마지막 고비인 백신 접종은 저희들이 잘 준비해서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코로나가 극복될 때까지 마무리 잘해주시고 도민들의 건강을 각별히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산의료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등록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 관광업체 현실 사례 >> 창원시에 소재하는 A 여행사는 여행사의 규모로는 도내에서 우선순위에 들어가는 매출을 기록하는 큰 회사였다.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여행객이 줄어들자 회사는 속수무책 상태로 갔다. 급기야 직원들을 눈물 속에서 내보내고 최소인원인 한 명만 남겨 둔 상태다. 하지만 한 명의 급여도 줄 상황이 여의치 않자 여행사 대표는 직접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그 급여로 직원 급여를 충당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이런 과정 속에서 느끼는 절박함은 당사자가 아니면 실감하기 어렵다고 한숨을 쉰다. 역시 창원시에 소재하는 B 여행사는 현재 상황을 물어보자 긴 말 할 필요 없이 세무서에 신고한 소득세 자료를 보여 주었다. 자료를 보니 예년 수입을 100으로 봤을 때, 작년의 경우 10%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폐업을 생각해야 하며, 지금의 상태도 폐업 상태와 크게 다르게 않다고 하소연 한다. << 관광업계 정부 지원 사각지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출입국 절차 간소화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26년 3월 16일(월)부터 유럽연합(EU), 솅겐 협정국가 및 캐나다 등 42개 국가(지역) 국민도 자동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솅겐협정은 유럽지역 29개국이 여행과 통행의 편의를 위해 체결한 협약으로, 가입국을 여행할 때는 출입국심사를 면제하고 하나의 국가처럼 자유로운 통행을 보장 법무부는 그간 입국시 자동심사대 이용 가능 국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현재 18개국(지역) 국민이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5. 11. 3.)독일, 대만, 홍콩, 마카오 (‘25. 12. 1.)일본, 싱가폴, UAE, 멕시코, 체코, 영국, 핀란드, 프랑스,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호주, 뉴질랜드 새로 추가된 국가는 24개국으로 유럽연합(EU) 19개국(그리스, 덴마크, 라트비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몰타, 벨기에, 불가리아, 스웨덴,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폴란드), 비유럽연합(EU) 솅겐 협정 4개국(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해양경찰 ‘헬기 조종사 자체양성’ 제2기 선발 인원들이 3월 16일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서 입교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 과정은 군을 제외한 국가기관 중 해양경찰이 유일하게 헬기 조종사를 양성하고 있는 전문 교육 과정이다. 해양경찰청과 한서대학교 항공 관련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교식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 시뮬레이터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된 4명(경사 장병형, 김선호, 이창재, 오현재)에 대한 입교 선서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4개월간 집중 교육 훈련(지상학술 580시간, 비행실습 170시간)을 통해 헬기 조종사 자격(자가용·사업용·계기)을 취득하게 되며, 교육을 마친 뒤 ’27년 6월부터는 실제 현장에서 인명구조, 연안순찰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양경찰청 헬기 조종사 부족은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다. 헬기 운용 타 국가기관(소방, 산림, 경찰 등)보다 낮은 채용 직급과 야간·해상 출동 등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타 기관 이직이 반복되어 왔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 임무 이해도가 높은 해양·항공 경과 경찰관을 대상으로 자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