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관영기자] 하동지구 대송일반산업단지 내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요건인 ‘외국인 투자기업의 명시적 투자수요’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동사무소는 대송일반산업단지 외국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대송일반산업단지 일정면적(10만평)에 대한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명시적(mou) 입주수요가 단지면적 대비 50%, 투자신고(fdi) 입주수요가 단지면적 대비 30% 이상이어야 한다. 현재 외국기업 5개사와 mou를 체결해 5만평(50%)의 명시적 입주수요와 4,800만 달러(40%)의 투자신고(fdi) 입주수요를 확보하여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요건을 충족했다. 올해 상반기 중 하동군에서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거친 뒤 하반기에는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신청을 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명시적(mou) 입주수요 및 투자신고(fdi) 입주수요 요건은 이미 충족하였지만, 산업통상자원부의 한층 까다로워진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심의 절차를 원활히 통과할 수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12월~'21.3월) 동안 생활 주변 대기배출사업장 등 미세먼지 3대 핵심현장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3대 핵심현장은 △연료용 유류취급 대기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날림(비산)먼지 △불법소각 현장 등으로, 이번 집중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의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한다. 생활 주변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배출허용기준 및 황함유량 기준 준수 여부를,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서는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농촌의 영농폐기물(폐비닐) 및 영농잔재물(고춧대, 깻대 등), 상습 불법소각 지역 등의 폐기물 불법소각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단속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핵심현장 지도·점검의 공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점검기간 중에는 민간감시단('20년 19명, '21년 47명)을 적극 활용해 지역별 핵심배출원의 상시 감시체계를 확립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으로 발생되는 계절관리제 기간에 집중점검을 실시해 도 자체의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라고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행정안전부의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 공모에서 경남소방의 스마트119서비스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첨단정보기술의 공공분야 도입으로 국민의 삶을 질을 개선하기 위해 총 5개 기관에 총 43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모했다. 도 소방본부는 스마트119사업을 제출하여 사업선정 및 국비 7억9,500만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119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재난 및 응급상황을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개방형 119서비스(신고자와 협력자에게 필요 출동정보 제공)에 지능형 정보지원인 신고 메시지 분석, 비긴급 메시지 챗봇 대응 등의 기능을 더했다. 현장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분석·지원하고 참여와 소통기반의 대응체계를 구축해 신고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그간 현장활동의 문제점으로 분석된 출동 간 정보 공백뿐만 아니라 민관 자원 협조체계 구축 및 광역대응 시 정보제공의 용이성 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 소방본부는 스마트119 서비스 플랫폼을 부산·울산에 제공하여 도정 중점사업인 동남권 메가시티 운영에 안전을 더하고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김조일 경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종원)은 세계적인 설치 작가 최정화의 ‘살어리 살어리랏다’ 전시를 3월 1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작년 10월 22일 개막 이후 도민들의 꾸준한 방문과 호응이 전시 연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관람인원을 제한적으로 운영한 ‘살어리 살어리랏다’ 전시는 주말 예약이 거의 마감되는 등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한된 관람인원으로 전시를 관람하지 못한 도민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도립미술관 1층 로비와 전시실은 최정화 작가가 경남 곳곳을 답사하며 모은 자료와 물건을 활용해 만든 신작들이 전시중이다. 시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물건이 감탄을 자아내는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2층에서는 경남의 기억을 작가의 상상력을 담아 구성한 ‘미래의 기억 + 기억채집’과 고가구와 거울, 네온사인이 멋들어지게 어우러져 하나의 별세계를 구축한 무이무이(無異無二) 방을 만날 수 있다. 미술관 앞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24미터 높이의 탑 ‘인류세’도 계속 관람이 가능하다. ‘인류세’는 700여 명의 도민 참여로 모은 각종 식기를 활용해 만든 탑으로 그 어느 작품보다 공공성이 돋보이는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설 연휴 기간 총 3,798회를 출동하여 소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였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간 화재피해 저감 및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지난 2.10.(수) ~ 2.14.(일)까지 5일간의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3,894명, 의용소방대 9,776명 등 총 1만3,670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646대 및 소방정 2대, 헬기 1대 등 649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연휴 기간 동안 도민의 안전을 살폈다. 기간 중 출동실적은 총 3,798건으로 화재 54건, 구조 299건, 구급 1,176건, 생활안전 255건, 의료상담 2,014건이었으며 사망 등 도민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체 소방활동은 작년 대비 29.3%가 감소(5,375건→3,798건)했으며 주요 감소 활동은 구급 및 의료상담 및 지도분야였다. 반면 주택화재 건수는 증가했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에는 총 5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올해 설 연휴 기간에는 총 17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문화 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구급 등의 출동 건수가 감소하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2월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30일간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각종 불편사항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분야는 ▲국민복지(출산, 육아, 노인복지 등) ▲일상생활(교통, 주택, 의료, 교육 등) ▲취업·일자리(청년, 경력단절 등)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창업, 고용, 유통 등) ▲신산업(신기술, 신재생에너지 등) 등 총 5개 분야다. 도민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제안 가능하다. 일반 도민 공모와 함께 지역의 각종 협회·단체 등 민간 전문가들이 분야별 규제개선 사항을 발굴, 제안할 수 있도록 하여 신산업 등 전문 분야의 심도 있는 규제 개선과제 발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제안을 하고자 하는 도민은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메일(marinean@korea.kr)이나 우편(경상남도 법무담당관실 또는 각 시·군 규제개혁 담당부서)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해당 부처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우수과제를 선정하며, 우수과제로 선정된 사람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중점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가 올해 착공된다. 경남도는 15일 경남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1년 제1회 경상남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사회적경제추진단의 2021년도 주요 업무와 지난달 개최된 ‘제1회 사회적경제 실무위원회 회의’ 결과를 보고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경남도는 올해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착공 외에 사회적경제기업 금융 지원을 위한 저금리 융자도 시행한다. 또한, 경남형 뉴딜사업과 접목해 환경·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육성·지원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협업모델 발굴·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사회적경제기업·중간지원조직·전문가·공무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치 합의체로 경남도가 민선7기 도정 4개년 계획 주요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중심에 있는 심의·자문기관이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경제추진단이 경제부지사 직속으로 배치됨에 따라 당연직인 공동위원장이 행정부지사에서 경제부지사로 변경된 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코로나19 상황을 고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오늘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15일부터 2주간 기존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도는 경남권의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상황과 시군 및 생활방역협의회 의견, 자영업자 등의 장기간 운영제한에 따른 서민 경제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오늘(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한 시설에 대한 영업을 제한하는 방역수칙에서 벗어나 스스로 실천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와 이용자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관리는 지속 강화한다. (개인 방역강화) 기본 위생수칙 준수 등 방역의 주체로 참여하여 올바른 마스크상시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이행 ( 자 율 점 검 ) 협회, 단체 주도의 자율적인 방역수칙 준수 점검과 감시체계 운영 ( 처 벌 강 화 )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지자체가 2주간 집합금지 실시,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구상권 청구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완화에 따른 주요 조정내용> (거리두기 단계조정)은 2단계의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과 환자감소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오는 4월부터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에게 위로금과 장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위로금 지원 대상자는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와 유가족 중 월 소득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4인 가구 487만6,290원)인 가구이다. 장제비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관련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신청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나,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집중 홍보 및 신청기간을 운영하여 한 명도 빠짐없이 대상자 모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집중 신청기간 동안 접수된 위로금 지원 신청에 대해서는 각종 행정정보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결정한 후 4월부터 매달 5만 원을 지급한다. 집중 신청기간 이후 신청한 경우에는 신청한 달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장제비는 부마민주항쟁 관련자가 사망하면 유가족 신청을 통해 일시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위로금 및 장제비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경남도청 행정과(☏211-3624)로 문의할 수 있으며, 신청은 경남도청 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 부마민주항쟁 관련자는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마민주항쟁으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내 수출중소기업 33개사를 대상으로 해외전시회(박람회) 개별참가비를 지원한다. ‘해외전시회(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마케팅 활동의 위축이 예상됨에 따라 기존 무역업계의 수요가 많았던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총 지원금은 1억6,500만 원이며, 선정된 업체에게는 최대 500만 원 이내의 부스임차료(오프라인 시)나 전시회 참가비(온라인 시)가 지원된다. 타기관의 지원 없이 전액 자비로 해외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가 대상이며, 수출기반 준비도, 지역경제 기여도, 기술경쟁력 등을 평가해 참여기업을 선발한다. 다른 사업과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접수 기간은 2월15일(월)부터 3월12일(금)까지이다.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yeongnam.go.kr」 내 ‘사업공고 및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도 중소벤처기업과(055-211-3495) 또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055-289-9411)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외전시회 참가에 제약이 많아 온라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출입국 절차 간소화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26년 3월 16일(월)부터 유럽연합(EU), 솅겐 협정국가 및 캐나다 등 42개 국가(지역) 국민도 자동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솅겐협정은 유럽지역 29개국이 여행과 통행의 편의를 위해 체결한 협약으로, 가입국을 여행할 때는 출입국심사를 면제하고 하나의 국가처럼 자유로운 통행을 보장 법무부는 그간 입국시 자동심사대 이용 가능 국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현재 18개국(지역) 국민이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5. 11. 3.)독일, 대만, 홍콩, 마카오 (‘25. 12. 1.)일본, 싱가폴, UAE, 멕시코, 체코, 영국, 핀란드, 프랑스,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호주, 뉴질랜드 새로 추가된 국가는 24개국으로 유럽연합(EU) 19개국(그리스, 덴마크, 라트비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몰타, 벨기에, 불가리아, 스웨덴,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폴란드), 비유럽연합(EU) 솅겐 협정 4개국(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해양경찰 ‘헬기 조종사 자체양성’ 제2기 선발 인원들이 3월 16일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서 입교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 과정은 군을 제외한 국가기관 중 해양경찰이 유일하게 헬기 조종사를 양성하고 있는 전문 교육 과정이다. 해양경찰청과 한서대학교 항공 관련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교식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 시뮬레이터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된 4명(경사 장병형, 김선호, 이창재, 오현재)에 대한 입교 선서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4개월간 집중 교육 훈련(지상학술 580시간, 비행실습 170시간)을 통해 헬기 조종사 자격(자가용·사업용·계기)을 취득하게 되며, 교육을 마친 뒤 ’27년 6월부터는 실제 현장에서 인명구조, 연안순찰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양경찰청 헬기 조종사 부족은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다. 헬기 운용 타 국가기관(소방, 산림, 경찰 등)보다 낮은 채용 직급과 야간·해상 출동 등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타 기관 이직이 반복되어 왔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 임무 이해도가 높은 해양·항공 경과 경찰관을 대상으로 자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