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관영기자]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개발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상남도가 도내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의 개발지역 부동산거래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경상남도는 12일, 공영개발, 도시개발, 산업단지, 대규모 택지 조성 등 개발사업과 관련해서 내부정보를 이용한 공무원 등의 부동산거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자체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밀양나노국가산업단지 ▲서김해일반산단 ▲양산 가산일반산단 ▲함안 군북일반산단 ▲산청 한방항노화 일반산단 등 6개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7년간 개발사업(예정)지구가 포함된 읍면동에서 이루어진 공무원 등의 부동산거래 내역을 모두 들여다보기로 하였다. 이번 조사는 오는 3월 23일까지 7일간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진신고 기간을 거친 다음, 4급 이상 공무원과 해당사업을 추진한 부서 및 개발사업 인허가 부서 근무 이력이 있는 공무원, 경남개발공사 임직원 등에 대해서 개인정보이용 동의를 받아 직권조사하게 되고, 공무원 등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공무원 등의 직계존비속도 포함된다. 시군 공무원 등에 대해서는 시장·군수가 자체 계획을 수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청년들의 일상을 담은 청년특별도 홍보 웹툰 「청년 한 숟갈」을 연재한다고 밝혔다. 「청년 한 숟갈」은 경남청년정책을 통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청년들의 고충을 한 숟갈 더 덜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공감 웹툰은 ‘경민(경남도민)’이란 이름을 가진 30살 사회 초년생이 겪는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가는 성장스토리이다. 청년시점 일상툰 곳곳에 경남청년정책의 주요사업들이 소개되어 청년특별도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청년 한 숟갈」은 청년특별도 홍보뿐 아니라, 신인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작품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취지로 제작되었다. 「청년 한 숟갈」의 공손이(작가명) 작가는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21세 청년으로 인스타툰을 취미로 그리던 예비 웹툰작가이다. 공손이 작가는 “낮에는 알바를 하고 저녁에 웹툰을 그리는 어려움은 있었지만, 작가활동을 위해 수도권으로 가야할 지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 웹툰을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행복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경남청년센터 누리집과 소셜미디어 그리고 네이버 도전만화를 통해 15일부터 매월 2화씩, 5개월 간 총 10화로 연재될 예정이다. 청년특별도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오는 7월 1일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제의 운영에 필요한 주요 사항 등을 담은 「경상남도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이하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2월 3일 통보된 경찰청의 표준조례안을 기본으로 도의 특색을 담은 조례안을 제정하고자, 도경찰청과 실무협의를 진행해왔다. 도와 도경찰청은 ‘자치경찰사무의 범위’를 규정한 조례안 제2조와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에 대한 지원’을 규정한 제11조 두 조항에 대해 이견이 있었으나, 집중 검토와 협의 끝에 3월 5일 제11회 실무자협의회에서 최종 합의를 완료하고 11일 도민의 의견을 듣는 입법예고 절차에 들어갔다. 조례안은 제2조에서 자치경찰사무의 사항 및 범위는 별표1로 정하도록 하고, 별표1을 개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 자치경찰위원회는 도지사와 도경찰청장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남도는 관련 표준조례안 조문이 법형식에 위반하여 주어가 빠져있는 문제가 있어 별표1 개정 시 ‘도경찰청장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로 규정하도록 제안하였다. 그러나 헌정 사상 최초로 도입되는 자치경찰제의 안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내년도 마을기업 지정 신청 희망자를 대상으로 3월 10일과 11일, 17일 3일간 ‘마을기업 필수교육’을 실시한다. ‘마을기업’은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해 나가는 마을단위 기업으로 마을기업으로 지정될 경우 사업비와 경영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도내에는 128개소의 마을기업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일과 17일에는 1회차(신규) 마을기업 신청 희망자 대상 ‘입문교육’이 진행되고, 11일에는 2회차(재지정)~3회차(고도화) 마을기업 신청 희망자 대상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1회차(신규) 마을기업 신청 희망자는 ‘입문교육’을 2회차(재지정) 신청 희망자는 ‘전문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3회차(고도화) 신청 희망자가 ‘전문교육’을 이수하는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입문교육’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등 마을기업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교육’은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마을기업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0일 실시된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4월 말까지 시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버스조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내·농어촌버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창원 시내버스 화재 및 파주 시내버스 문끼임 사고 등 시내·농어촌버스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도내 시내·농어촌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적정 휴식시간 부여 등 운전자 관리 △각종 장치 정상작동 여부 등 차량관리 △사고 대비 체계 구축 여부 등이며, 특히 하차문 전자감응장치센서 등 버스 내 안전장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안전 저해 요소가 발견될 경우, 운수업체에 신속히 시정 조치토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2월까지 도내 시내·농어촌버스 전 차량 1,987대에 대해 운수업체별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여 센서 오작동 등 수리가 필요한 45대를 조치 완료했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사회·행정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조직개편 방안을 마련, 3월 11일부터 10일간 입법예고에 들어간다. 이번 조직개편은 국·도정 현안 사업에 대한 맞춤식 기능 강화와 인력 보강을 통한 효율적인 조직체계 구축, 지방자치법 등 법령개정 사항의 적기 반영을 통한 지방자치 강화 등 ‘현안 대응 능력’과 ‘조직 안전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 광역특별연합 준비 TF 신설 먼저, 동남권 협력을 통한 수도권 집중 현상에 대응하는 동남권 메가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광역특별연합 설치를 지원하는 ‘광역특별연합 준비 TF’를 동남권전략기획과에 신설한다. ‘광역특별연합 준비 TF’는 광역특별연합 합동추진단 구성과 세부이행전략 수립 등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광역특별연합 협력사업 발굴 등 향후 신설되는 합동추진단을 지원한다. ◇ 자치분권 강화 자치경찰위원회 및 도의회 자치의회 준비 TF 신설 7월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맞춰 ‘자치경찰위원회’를 신설한다. 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합의제행정기관으로 위원장을 포함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자치경찰사무 처리를 위해 1국 2과 5담당의 사무국도
[경남/정관영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농업회사법인 ㈜하미앙의 와인세트제품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함양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하미앙와인은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산머루를 숙성하여 만든 제품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7년 국제와인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상인 농업회사법인 ㈜하미앙 대표는 “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고품질 와인 제품을 생산하여 엑스포 이미지 제고는 물론,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순 엑스포 사무처장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황산화 식품인 산머루는 항노화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하미앙의 우수한 산머루 와인이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상호 간의 협력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더 좋은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해 함양군이 항노화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도내 우수 제품을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선정하여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엑스포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엑스포 파급효과를 극대
[경남/정관영기자]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봄철 파종 등 농사 전 논·밭두렁 태우기가 산불등 화재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밝히며 도민의 안전주의를 촉구했다. 해마다 봄철(3~4월)이 되면 농촌에서는 농사 전 논·밭두렁을 태우는데, 봄철에는 습도가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불 등 대형화재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논·밭두렁 태우기를 시작하는 3월과 4월에는 산불화재의 발생이 월등히 많았다. 3~4월을 제외한 기간에는 산불 화재가 월평균 2건이 발생하였으나 3월과 4월에는 월평균 10건의 산불 화재가 발생하였다. 주요 원인은 논 밭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였다. ※ `20년 3월 : 산불화재 10건(부주의 6건) / `20년 4월 : 산불화재 11건(부주의 6건) 그러나 해충의 제거 등 해충피해의 감소를 위한 논·밭두렁 태우기는 정작 해충 방제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업진흥청은 지난 2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논두렁 태우기는 땅 속에서 월동하는 해충 방제 효과는 거의 없고,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류를 더 많이 죽게 한다는 조사결과를 밝혔다. 농사의 도움을 위해 실시한 논·밭두렁 태우기가 농사에 해가 되는 셈이다.
[경남/정관영기자]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지난 2월 26일 119영상통화를 통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기도폐쇄 및 심정지 상태인 도민을 소생시켰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인 지난달 26일, ‘떡을 먹다가 쓰러졌다’는 다급한 구급요청이 119종합상황실로 접수되었다. 119수보요원은 위급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심정지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히 인근 센터인 김해 장유119안전센터에 출동을 요청하고 영상 의료지도가 가능한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신고전화를 연결하였다. 사고 당시 상담요원인 정근지 소방교는 신고자와의 영상통화를 통해 입 주변의 이물질 흔적을 발견하고 하임리히 응급처치를 지도했다. 환자의 자세를 편안히 하고 복부 밀어올기기 및 등치기를 실시하여 구급대원이 도착 전까지 사태 악화를 막았다. 구급대원은 신고로부터 5분 이내로 도착하였으며 심폐소생술 및 고강도 산소 주입을 통해 의식과 호흡이 없는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었다. 현재 환자는 119영상통화를 통한 초기대응과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회복된 상태이다. 도 소방본부는 19년 4월부터 심정지, 기도폐쇄, 절단, 경련발작, 출혈, 중독, 벌쏘임, 뱀물림 등 즉시 응급대응이 필요한 8개 질환을 대상으로 영상통화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올해로 여섯 번째 ‘흙의 날’(3월 11일)을 맞아 농촌진흥청과 공동사업으로 농경지 화학성과 물리적인 특성을 조사하여 경남의 흙 살리기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다양한 공익적 기능과 가치를 지닌 자연 자원인 흙을 보다 건강하게 유지하고 보전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남지역 밭토양 상태를 진단·분석한 결과를 농업환경정보시스템(흙토람, http://soil.rda.go.kr)을 통해 공개한다. 국가의 새로운 농업정책 추진과 일반 농민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2004년부터 4년 주기로 경남지역의 시설토양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유효인산과 치환성 양이온이 대부분 80% 정도 과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토양 내 과잉된 양분들은 작물에게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여 생육이 불량해지고 수량 또한 감소하게 만든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농업기술원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토양 내에 필요한 비료만 뿌릴 수 있도록 알맞은 시비처방과 토양개량제 지원방법을 개선하여 농가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 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대한민국 미래 경제 지도를 바꿀 양자 분야 마스터플랜인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과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단순히 연구개발(R&D)에만 그치지 않고 오는 2035년까지 세계 1위 퀀텀칩 제조국 달성, 양자인력 1만 명 육성, 양자기업 2000개 확보 등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 산업화 로드맵을 담고 있다.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퀀텀 코리아 2025'의 한 참가 업체 부스에 컴퓨터의 CPU에 해당하는 양자처리장치(QPU)가 전시돼 있다.2025.6.24.(사진=연합뉴스) 우선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케이(K)-양자컴퓨터' 독자 개발을 통해 산업 난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국산 '풀스택 양자컴퓨터'개발을 위한 제조 그랜드 챌린지(도전 과제)를 추진해 핵심기술을 자립화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제약·금융 등 분야에서 기존 기술로 풀지 못한 산업 난제를 양자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해결하는 '산업활용 사례(Use-case) 경진대회'를 통해 국내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양자컴퓨터 고성능컴퓨터-인공지능 하이브리드 인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민성장펀드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산업현장에 자금 공급을 본격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개최된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이 7500억 원 선·후순위 대출자로 참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대출 지원은 지난해 12월 금융위 업무보고에서 발표한 7건의 1차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한 후속 절차다. 1차 메가프로젝트 개요. 이날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의결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발전 용량 390MW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390MW는 약 36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 수준에 해당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동 중인 가장 큰 데이터센터의 최대전력 270MW를 상회한다. 해상풍력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의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정부는 2035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설비용량(현재 0.35GW)을 25GW까지 확대하고, 발전단가(현재 330원대/kWh)도 2035년까지 150원/kWh로 낮추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3조 4000억 원 전체 사업비 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수산물 생산량 400만 톤과 어가 소득 8000만 원 시대를 연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5년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3차 수산업·어촌발전 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활력있는 어촌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15년 제정된 '수산업·어촌발전 기본'에 따라 수립되는 국가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제2차 계획(2021~2025) 종료 이후 1년간 국내외 전문가 자문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부산 기장군 대변어촌계 수산물직매장 앞 공터에서 어민이 해풍 속에 오징어 등 생선을 말리고 있다.2025.12.9.(사진=연합뉴스) 이 계획에 따라 정부는 2030년까지 ▲수산물 생산량 400만 톤 ▲어가소득 8000만 원 ▲수산식품 수출 42억 달러 ▲수산물 소비자물가 연 3% 이내 관리 ▲귀어·귀촌 인구 연 2000명이라는 5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10대 전략을 추진한다. 지속 가능한 어선어업 생산 체계 구축 수산물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수산선대 개념'을 도입하고 1억 1000만 원에 불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공항 인접 지역에 발생하는 소음의 근본적인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소음부담금 할증 부과 시간대를 심야에서 저녁·새벽 등까지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향후 5년 공항소음 저감과 주민지원 방향을 담은 '제4차 공항소음 방지 및 주민지원 중기계획'(제4차 중기계획)을 마련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2024.10.30. (ⓒ뉴스1)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공항 운영과 주민 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근본적 소음원 관리 및 주민 체감도가 높은 지원방안, 공항과 지역의 상생성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방정부, 항공사, 공항공사,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수요자와 실무자의 현장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한 제4차 중기계획(안)을 마련했으며 권역별 주민 공청회(서울 부산・제주권 총 3회) 및 관계기관 의견조회를 거쳐 제4차 중기계획을 확정하였다. 제4차 중기계획은 '지속 가능한 소음관리로 공항과 지역의 상생성장과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 도모'를 비전으로 3개의 전략목표에 대한 24개 세부 추진 과제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총모금액은 1515억 원에 모금건수는 139만 2000건으로, 제도 시행 첫 해인 2023년 대비 모금액은 132.9%, 모금건수는 16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예외 없이 모든 지역에서 모금액과 모금건수가 증가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비수도권의 평균 모금액은 수도권 대비 2023년 3.3배에서 2025년 4.7배로 확대하고 있는 바, 지난해 비수도권 모금액은 전체 모금액 중 92.2%를 차지하는 1397억 원이 기부됐다. 또한 인구감소지역의 평균모금액은 같은 기간 동안 비감소지역 대비 1.7배 정도의 차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권역별로 매년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금한 지역은 전남(239억 7000만 원)과 경북(217억 4000만 원)이었고, 모금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1203.6%), 대전(808%), 제주(480.8%) 순이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28 (ⓒ뉴스1) ◆ 비수도권 모금 증가 고향사랑기부금 비수도권 모금액은 2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사장 강경성)는 29일 오전 소방청에서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수출 활성화와 안정적 해외 진출 여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산업의 국제적(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국내 소방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구체적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내 소방산업은 9천 8백여 개의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액은 약 19.5조 원이다. 그러나 그 중 수출액은 2천억 원(USD 1.71억)으로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어 수출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양 기관은 소방청의 검증된 기술력과 KOTRA의 국제적 관계망(글로벌 네트워크)을 결합하여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방산업 해외 지사화 사업* ▲온라인 수출 기반(플랫폼)(buyKOREA) 내 소방특별관 구축 ▲수출 애로 사항 공동 지원 및 성공사례 공유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소방산업 수출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 지사화사업 : 해외무역관이 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지방정부, 관련 전문가, 서비스 제공기관 등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2026년 1월 29일(목)부터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 URL: www.mohw.go.kr/integratedcare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는 3월 27일 제도 시행에 앞서 국민, 지자체, 현장 서비스 제공인력 및 전문가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마련했다.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은 ▲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 ▲통합돌봄 이용안내, ▲우리지역 통합돌봄, ▲자료실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에는 제도 추진 배경, 개요, 제공 서비스 등 통합돌봄 제도가 소개되어 있다. 통합돌봄 이용안내에는 통합돌봄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제공까지의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해, 처음 제도를 접하는 국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지역 통합돌봄은 지역별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