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은 자체 보유중인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행정의 첨단화와 군정의 융·복합 정책 결정을 위해 4차 산업의 핵심인 드론기술의 필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내포애향공원 촬영, 충의사 항공촬영, 드론을 활용한 폭염 대응 예찰활동, 군부대 수색정찰훈련 드론 수색 지원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을 활용했으며, 이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주관 드론 사진 영상 공모전 드론활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군은 올해 드론 활용범위를 확대해 지적재조사지구 촬영,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내포신도시 항공사진촬영, 삽교역 역사 토지거래허가 및 개발행위 제한을 위한 항공사진촬영, 드론을 활용한 군부대 수색정찰훈련, 재난·재해발생 시 원활한 대응을 위해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 중계, 국·공유재산 무단점유 확인과 미활용 재산 발굴을 위한 항공촬영, 관광지 또는 축제 현장을 드론으로 촬영하여 홍보용 마케팅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면에서 드론 영상 실시간중계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 신활력창작소와 예당호 출렁다리가 지역개발 우수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8일 국토교통부 김흥진 국토도시실장을 비롯한 국토부 관계자들이 지역개발사업 우수사업장으로 지정된 예산군 신활력창작소, 예당호 출렁다리 등 2곳과 추가 건의를 위해 예산상설시장도 함께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토부 지역개발사업 대상지 중 우수한 곳을 찾아 국비지원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 변화를 살피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국비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개관된 신활력창작소는 전국 외식창업교육 선도모델로 정착되어 13개 과정에 17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연간 26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여 예산상설시장 내 빈 점포에 상반기 내 4개 점포를 창업시킬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충남대학교 지역인재교육센터(RI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및 공공기관들과 협업해 충청권 거점교육센터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예당호 출렁다리(L=402m, H=64m)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개장 2년 8개월만에 500만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했으며, 한국관광공사 100선과 야간경관 100선에도 선정돼 전국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현재에도 주말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은 지난달 25일 산불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한데 이어 지난 7일 군청 추사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진행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 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1년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는 등의 주요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군청과 각 읍·면에서는 작업 전 작업내용 및 기본 안전수칙 숙지, 시설장비 점검 등 안전 및 보건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작업 중지 후 관리감독자에게 반드시 보고 후 재개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이 서로 협력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산림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선제 대응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오는 6월 30일까지 논·밭두렁, 농산 폐기물 등의 불법소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산불취약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및 산불방지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따라 국민행동수칙 방역수칙을 알려드립니다.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 ◆ 감염 예방 1. 예방접종 3차접종(부스터) 적극 참여하기- 3차접종(부스터) 받기, 미접종자는 신속히 1차·2차 접종받기 2.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쓰기- 밀폐·밀집·밀접 환경, 감염취약시설 방문 시 KF80, KF94 마스크 권장- 예방접종을 받았어도 마스크 착용하기- 하루 3번, 10 분이상 문과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 3. 대면 접촉 줄이기- 사적모임은 6인 이내- 다중이용시설 이용시간은 짧게- 대화할 때는 마스크 착용 ◆ 고위험군 조기진단·조기치료 4. (60세 이상, 고위험군) 의심증상 시 신속하게 PCR 검사받고, 치료받기-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 확진 시 먹는 치료제 등 조기 치료받기 5. (일반) 의심증상 시 신속항원검사받고, 치료받기- 선별진료소·지정의료기관·자가 신속항원검사(양성 시 PCR검사), 확진 시 재택치료 <자료제공=질병관리청>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2월 22일 오후 7시 올해 신년 개막극으로 트로트 뮤지컬인 ‘경로당 폰팅사건’을 공연한다. ‘경로당 폰팅사건’은 시끌벅적한 경로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휴먼 코미디극으로 황혼이 저물어가는 노인들 삶의 외로움을 해학적으로 담아냈으며, 소통이 부재한 우리 사회의 비정함과 진정한 인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연이다. 웃음을 통해 우리가 놓친 슬픔을 이야기하고 그 슬픔 뒤에 감춰진 깊은 삶의 감동을 보여주며, 전세대가 공감하는 명품 가족뮤지컬로 우리가 맞이할 미래와 부모님의 이야기를 다룬 쥬크박스 콘서트형 뮤지컬이라는 설명이다. 주요 출연진은 과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MBC 주말드라마 ‘서울의 달’, ‘한 지붕 세 가족’에서 열연한 배우 김영배 씨와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김성은 씨 등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주크박스와 함께 화려한 LED영상이 가미된 트로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13곡을 직접 연주하는 밴드 ‘빈티지 프랭키’의 음악도 돋보일 전망이다. 문예회관은 매년 4월 이후 사업비를 배정하는 국비공모사업에 의존해 상반기 공연 공백 기간 발생에 아쉬움이 있었으나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상반기 공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은 오는 3월 14일까지 농업법인(영농조합, 농업회사) 및 농식품 기업 등을 대상으로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융복합(6차)산업화를 촉진하고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창업 및 기업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충남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생산기업(제조·가공), 농림축산식품 체험전시, 농촌융복합산업화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총사업비 3억원(보조 80%, 자부담 20%)범위 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1년 이상 운영 및 출자금 1억원 이상 농업법인 △생산제품 주원료 100% 국내산, 예산군내 농산물 50% 이상 사용 경영체 △보조사업자 명의 사업부지 확보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사업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식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생산·유통·제조·가공·체험·관광 등 1·2·3차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은 금년부터 예산군립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군은 2021년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원, 군비 16억원 등 총 32억원을 투입해 1913㎡ 규모로 예산군립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자료 및 열람공간을 확장하고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북카페, 이야기방, 문화강좌실 등을 새롭게 조성해 도서관 이용객의 편의증진 및 쾌적한 독서공간을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 2019년에 도서관 증축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020년에는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수립했으며, 2021년에는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와 건축심의 등을 거쳐 설계용역 수행업체를 선정하여 현재 기본설계를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 설계용역과 일상감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가 2023년 7월 준공할 계획이며, 공사 완료 후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친 후 2023년 11월에 재개관할 예정이다. 예산군립도서관은 증축 공사기간 동안 안전한 공사 진행을 위해 전체 휴관을 실시할 예정이며, 장기 휴관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예회관 2층 전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지난해 10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아 관내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 및 판매에 앞장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인 ‘6차산업’은 1차 산업인 농산물 재배와 농산물을 활용한 제조 가공업인 2차 산업, 체험 및 관광인 3차 산업이 모두 결합된 산업으로 재배·생산·체험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6차산업은 과거 타 산업에 비해 수익이 낮았던 농업에 비해 2·3차 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최종적으로는 농민의 이익과 사회적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은 농업의 미래이자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작지만 강한 농업을 이끌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가공센터를 이용해 생산에 참여하는 ‘예산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122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50여명의 조합원이 꾸준히 생산에 참여해 농가소득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가공협동조합은 2018년 9월 가공생산을 시작한 이래 2021년 12월 말 현재 총 9억5900여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021년도 판매실적은 4억3500여만원이다. 지난해부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주관하는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에 내포보부상촌이 충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지만 향후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의미하며,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균형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2020년 7월 개장한 내포보부상촌은 국내 유일한 보부상 테마파크로 보부상 문화의 거점인 덕산지역에 위치해 내포지역 문화적 특징과 보부상 고유문화를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시설의 이용이 편리해 고령자, 영유아, 장애인들이 모두 즐기기 안성맞춤인 가족형 무장애 관광지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내포보부상촌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군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통해 관광상품 개발 지원, 유력매체 활용 온·오프라인 홍보 등 1억5000만원 범위 내 전액 국비로 체계적인 관광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내포보부상촌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돼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릴
[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주민 숙원사업을 추진하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2050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정책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218개소) △예산군청·예산시네마 태양광설치(2개소) △주택지원사업(100가구) △경로당태양광설치(8개소)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 숙원사업으로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도시가스보급지원(4개 구간, 4.8㎞) △LPG소형저장탱크보급(1개 마을) △LPG용기사용가구시설개선(100가구) △저소득층에너지복지(41가구) 사업을 각각 추진한다. 아울러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등유,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에너지바우처, 연탄·등유바우처로 관내 1600가구에 2억4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대상자가 에너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발굴과 신청독려·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 특수시책으로 비전문기업의 태양광발전사업 사기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군민과 함께 2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 A사는 다른 제조사 B와 사전모의해 제품 가격을 물가상승률보다 과도하게 올린 뒤 이익을 숨겼다. 이들은 서로 원재료를 고가 매입한 것처럼 조작해 매입단가를 부풀려 세금을 피하고, 담합 대가는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우회적으로 수취했다. A사는 사주 일가 지배법인인 C사에게 유지보수비용을 과다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몰아주고, 미국 현지 사무소 운영비 명목으로 거액을 송금해 사주 자녀의 해외 체재비와 유학 자금으로 부당 지원했다. 국세청은 담합 이익을 축소하기 위한 거짓 매입, 변칙적 방법으로 특수관계법인에 이익 분여와 법인자금 해외 부당 유출을 한 A사를 엄정 조사키로 했다. 사례1.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하여 가격담합 이익 축소, 담합대가를 우회 수취하고, 법인자금을 해외로 부당 유출한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이 같은 사례처럼 불공정행위로 생활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서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생필품 폭리 탈세자'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3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차 '생활물가 밀접 업종', 같은 해 12월 '시장 교란행위' 세무조사에 이어 국세청의 세 번째 물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사업'(K-City 네트워크) 공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K-City 네트워크는 정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해외 도시에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과 국내 스마트 솔루션의 해외 실증을 지원한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수도권 최대 규모 도시 솔루션 전시회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World CITYTech Expo 2025)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스마트시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5.9.24. (ⓒ연합뉴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해외 도시에서 자사 기술을 직접 실증하고, 현지 여건에 맞는 사업 모델을 검증해 실제 수주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20년부터 추진해 온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지금까지 총 27개국에서 58건의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MP), 타당성 조사(F/S), 솔루션 해외실증을 수행하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계획수립형, 해외실증형 두 가지 유형을 공모하고 총 9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성평등가족부는 학교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교육, 기초학습·진로설계, 청소년시설 연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거제시·울산동구·홍천군 가족센터와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바, 이곳에 이주배경 가족 전담관리사를 배치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수행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올해 4개소에서 시작해 내년 20개소, 2028년에 50개소 그리고 2029년에는 100개소로 넓힌다. 한편 24세 이하 국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수는 2024년 기준으로 73만 8000명으로, 이는 전체 아동·청소년의 7% 수준이다. 레인보우스쿨 위탁기관인 광주북구가족센터에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어 기초수업 등을 받고 있다. (사진=광주북구가족센터) 이번 사업은 이주민가족 대상 가족센터와 지역 유관기관 연계·활용을 통한 종합 가족서비스 지원으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사회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외국인근로자·유학생·난민 가족 및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북한이탈주민 등 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에서 정규직 2만 8000명, 청년인턴 2만 4000명을 채용한다. 재정경제부는 27일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이날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해 29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박람회는 매년 140여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4만여 취업준비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 관련 행사로 자리 잡았다.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뉴스1)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청년 일자리는 단순히 고용의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성장 엔진이자 희망의 근간이다"라며 "올해 공공기관은 2020년 이래 최대 규모인 2만 8000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규직 채용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청년인턴 역시 전년보다 3000명 증가한 2만 4000명 수준으로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인공지능(AI)·초혁신 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디지털 전환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청년들이 미래 산업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그동안 전력망은 대형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소비지로 보내는 중앙집중형 구조를 전제로 구축돼 왔다. 발전과 송전, 소비의 흐름이 비교적 단순했던 시기에는 대규모 발전소와 중앙집중형 계통이 효율적인 선택지였다. 그러나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전력 수요의 구조적 증가가 맞물리면서 기존 전력망 체계의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태양광·풍력처럼 기상 여건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전원이 늘고 있고, 데이터센터·반도체공장·전기차 등 고전력 소비 설비가 확산하면서 전력망은 과거보다 훨씬 복잡한 운영 환경에 놓였다.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은 단순히 송·배전 설비를 늘리는 사업이 아니다. 전기를 생산해 보내고 소비하는 기존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는 것이다.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관리 자원 등 곳곳에 흩어진 전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고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력의 생산·저장·소비를 최적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낮추는 동시에 전력망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정책의 핵심 목표다. 전력망이 복잡해지면 연구의 관점도 달라진다. 전기공학 중심의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그동안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의 사유로 비공개로 관리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 4000여 건을 공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기록물 중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로 확정한 것으로, 김영삼·이명박·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에 생산된 주요 기록물이 포함돼 있다. 특히 국제적으로 큰 이목을 끌었던 '황장엽 망명' 관련 친서 등도 있는 바, 오는 28일부터 국민 누구나 '대통령기록관 누리집(www.p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2025.4.8 (ⓒ뉴스1) 이번에 공개하는 기록물은 정상 간 긴밀한 대화가 담긴 외교 서한이나 국가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이 담긴 보고 자료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먼저 주요 외교 기록으로는 김영삼 대통령과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이 주고받은 서한을 비롯해 중국 지진 피해 위로 전문 등으로 당시 외교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정책 기록 중에는 이명박 정부의 <국가상징거리 조성계획>과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26일 심의·의결됨에 따라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소멸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내년까지 시범운영한다. 단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선순환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29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 칠암마을 물양장에서 어민들이 민어, 조기, 참돔, 가자미, 오징어 등 제수용 생선을 건조하고 있다. 2025.9.29 (사진=연합뉴스) 이번 시범사업은 읍 등 시내 중심지뿐 아니라 중심지 외 지역에서도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군 단위 전체 지역에 균형적인 소비가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농어촌 지역은 읍·면별로 소비 여건과 상권 구조가 상이한 만큼, 도서·산간 지역 등 지리적 특수성과 지역별 소비 인프라 현황을 고려해 기본소득 사용지역을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10개 군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을 구성해 운영한다. 한편 주민 생활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