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이명찬기자]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기상과 번영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국제 전쟁과 물가 상승, 고금리 등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들로 정치적·경제적 불안이 가중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안성시는 시민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괄목상대(刮目相對)하며 시민중심·시민이익을 향한 안성을 꽃피울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시민분들과 함께 손잡고 안성 혁신과 변화를 이어가며 도시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안성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이라는 화두를 가슴에 품고, 험난한 세상을 극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극세척도(克世拓道)’와 꾸준히 노력하면 무슨 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올해 안성시는 반도체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서민경제 회복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해 7월, 우리시는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로 선정돼 혁신도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했습니다. 올해부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판교행 직행버스 3103번 노선을 신설해 내년 1월 2일 첫차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첫 운행을 축하하기 위해 이민근 안산시장과 전해철 국회의원, 서정현 도의원, 민충기 경원여객 대표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함께 축하했다. 그간 안산에는 판교로 가는 직통 교통수단이 없어, 여러 차례 환승해야 하는 큰 불편이 있었고, 특히 성남에 직장을 둔 시민들에게 이번 안산-판교행 광역버스 운행은 오랜 염원이었다. 이에 시는 경기도, 성남시, 경원여객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번 판교행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게 됐다. 신설된 3103번 노선은 본오동 정비단지를 출발해 명휘원→자이아파트→푸르지오6·7·9차아파트→고잔신도시→중앙역→안산시외버스터미널→성포동 선경아파트→월피현대아파트→부곡동행정복지센터→안산고·수암파출소를 거쳐 판교 제2테크노밸리까지 운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노선 신설로 안산의 최대 역점사업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선제적 교통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경기도지방정원, 한대앞역, 장상지구 일대의 인구 유입에도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내년도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내년도 예산을 3억 4천만 원 증액 편성해 지역경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간일자리 부분에서 안산시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 수요를 반영해 확대 개편한다. 또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한 공공일자리 부분은 대부도 특화 일자리사업과 디딤돌 일자리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도 주요 일자리 지원정책은 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 기업의 구인 수요와 구직자의 수요를 반영해 ▲청년 면접정장 대여 지원 확대 ▲대규모 취업박람회 연 3회 운영 ▲AI 면접체험관 자기소개서 솔루션 및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신설 등이다. 특히,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은 구직자 취업능력과 전문성 증대를 위해 ▲GTQ 자격증 취득과정 신설을 통한 청년층 구인·구직 트렌드 반영 ▲지게차 3톤 미만·자재관리 복합과정 운영 등 중장년층 단기 실용취업 도모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전문가 과정 교육시간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일자리 부분에서는 대부도 관광특수 시기에 맞춘 특화사업 별도 운영으로 공공일자리 운영의 효율성 도모하고,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고립·은둔 청년 지원체계 개발을 위해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사)씨즈를 벤치마킹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은 (사)가치있는누림,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등 관계기관 및 시 청년정책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사)씨즈에서 운영하는 고립은둔청년 활동 공간인 '두더집'을 방문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 및 지원체계, 협력 기관별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씨즈에서 수행하고 있는 온라인플랫폼 두더지땅굴, 두더-집&두더-학당 등 다양한 청년지원솔루션을 공유하며 안산시에 도입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애 (사)씨즈 이사장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발굴 방법과 실태조사가 우선"이라며"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안산시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 발굴·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깊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원 방안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연말을 맞아 오는 30일 거북섬 별빛공원 옆 광장에서 '별빛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계절 내내 마음과 시선이 머무는 경관 조성을 위해 '빛을 향한 항해'라는 의미가 담긴 거북섬 별빛공원을 조성하고 지난 22일 개방했다. 현재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반짝이는 조명이 어우러져 시화호가 더욱 밝게 빛나고 있다. 시는 거북섬을 찾는 방문객들이 별빛공원이 주는 낭만을 즐기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30일 17시 30분부터 20시까지 별빛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페스티벌에서는 시흥시립합창단, 디얼라이브, 팝페라 보헤미안, LED난타 청명팀이 출연해 합창, 영화 OST, 캐럴, 대중음악, 난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들은 깊어 가는 겨울밤 반짝이는 조명 아래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이명찬기자]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23년도 도로 정비심사 평가'에서 종합 1위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보수 ▲제설 대책 ▲안전시설 ▲도로 환경·청결 상태 등 도로행정 업무관리와 생활안전 관련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매년 2차례(봄·가을) 도로정비 평가를 하고, 평가점수를 합산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우수기관에는 기관 표창과 인센티브로 사업비 6000만 원을 교부한다. 수원시는 모든 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지하차도 대피시설물 설치' 등 차별화된 도로관리 시책은 경기도 각 시군에 우수사례로 전파되기도 했다. 수원시는 지난 2월부터 해빙기(2∼3월)와 장마철(6∼7월)에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했다. 신속한 보수를 위해 시간과 관계없이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안전조치를 하고, 민원이 발생하면 24시간 이내 보수한다.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한 후 포트홀 사고 발생률이 대폭 감소했다. 갑작스러운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해 침수 위험도가 높은 화산·장안·고색·매여울지하차도 등 4개 지하차도에 비상탈출용 핸드레일(총길이 1520m)과 사다리(16개소)를 설
[안성/이명찬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2월 22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현장을 방문해 접수실, 소아전담병동 4개실, 소아청소년 진료실 3개소 등 안성병원의 진료시스템을 돌아보고 시민의 불편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그동안 안성지역 소아청소년들은 야간 응급상황 발생시 지역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없어 평택·천안 등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있는 대학병원 등의 응급실을 찾아야만 했다. 그러나, 지난 10월 18일부터 시작된 안성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는 지역의료 시스템의 도약이자 진료 취약 시간대의 의료공백 해소는 물론,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응급진료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되고있다. 안성병원은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간진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22일까지 1,200명의 환자가 진료를 받아 보호자에게 3,500만원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 주었다. 소아·청소년 야간진료는 안성병원 1층 접수실에서 접수 후, 안성병원 2층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으며, 소아 청소년과 전문의 3명이 순환근무 하면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부지를 선정하고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추진을 본격화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광사동 나리농원 3만 3천평(약 10만㎡)을 유력 후보지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GTX-C 노선 연장,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전철 7호선 연장 예정 등으로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인근 고읍 신도시의 배후도시를 갖추고 있고 대규모 부지인 만큼 확장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어 시설 유치의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 스케이트장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해당 시설은 선수들과 일반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과 상업시설이 결합한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지난 13일 대한체육회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철거해야 하는 태릉선수촌 내 국제 스케이트장을 대신할 새로운 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고를 냈다. 대상지는 스피드스케이트 전용 400m 트랙을 갖춰야 해 부지가 5만㎡ 이상은 되어야 한다. 대한체육회는 내년 2월 8일까지 제안서를 받아 현지실사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평가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자체 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의 전년도 결산자료를 토대로 지방재정현황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다.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지표를 인구·재정 여건이 유사한 자치단체 13개 유형으로 분류해 분석한다. 안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인구 및 재정여건이 유사한 '시-1' 유형(전국 17개) 가운데 종합점수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전년도 대비 두 단계 올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안산시는 효율성 지표 중 ▲지방세체납액 증감률 ▲세외수입체납액 증감률 ▲출자·출연·전출금 비율 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현장징수 전담부서 설치,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연 2회 운영 등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체납시책 추진 결과, 지방세체납액 증감률 -18.27%로 전국 평균 9.62% 대비 현저한 감소율을 보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도 재정 건전화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 지출을 줄이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예
시흥시(시장 임병택)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지난 1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축제 25개를 최종 발표했다. 선정 규모를 기존 32곳에서 25곳으로 축소하면서 축제 육성과 지원에 집중한다. 이번 선정으로 시흥갯골축제는 '문화관광축제'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축제 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의 지원을 받는다. 특히 문체부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은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2024-2525 문화관광축제'는 올해 연중 진행한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와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의 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됐다. 서면ㆍ현장평가에서는 콘텐츠의 차별성과 축제 조직의 운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 관리체계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시흥갯골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체험과 공연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지역을 활성화하고 생태축제라는 정체성에 맞는 친환경 축제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