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이대석기자] 남원시가‘체재형 가족실습농장’조성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남원이 귀농‧귀촌인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탈바꿈하는 첫발을 뗐다. 남원시는 지난 7일 주생면 상동리에 임시거주시설 10동과 실습농장 3,300㎡, 게스트하우스 1동을 조성하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사업을 발주했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8월 말 토목공사를 시작해 내년 3월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거주시설과 농지를 일정기간(1년 내외) 임대해주고 체계적인 영농교육과 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시설로,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농촌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귀농ㆍ귀촌인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주택․농지․일자리 등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함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조성되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10가구가 동시에 입주할 수 있다. 남원시가 올해 귀농ㆍ귀촌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조성사업은 2016년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또, 지난해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게스트 하우스를 체재형 가족실습농장과 연계해 20~40대의 젊은 예비 귀농‧귀촌인
[김제/이대석기자] ‘111년만의 무더위’ 시원한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의 세계에서, 또는 교양의 바다에서 여름나기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자료실 및 열람실을 밤 11시(자료실 밤10시)까지 연장운영하고 있다. 만화, 역사, 소설 등 책 135,932권 및 영화DVD 5,421매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들이 시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쾌적한 도서관에서 여유롭게 더운 여름밤을 책과 함께 보내자. 매월 마지막주 수ㆍ금요일에는 전문 강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동화구연의 기법을 배우고, 소품 만들기 및 공연 연습을 통해 연극을 직접 체험해보는‘가족 연극마당’을 운영한다. 『혹부리 영감』, 『커다란 순무』등의 동화를 선정하여 펠트지, 한지, 클레이 등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소품을 만들고, 가족과 연극을 연습하면서 유대감 강화는 물론 공통된 관심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송운섭 도서관장은 “시간제약으로 도서관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야간시간 때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함은 물론 김제시민들을 위해 도서관이 지역의 정보센터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제/이대석기자]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생명존중 문화 실천선언 및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 전달식을 8월 8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마을이통장 및 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기념행사는 김제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지역이장단, 민간기관 대표, 사회복지 및 정신건강 관계기관, 마을이통장 등이 참석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김제시 자살예방·생명존중 문화 실천 선언’, ‘생명사랑 녹색마을 지정 현판 전달식’등으로 진행되었다. 민간기관, 지역주민, 종교계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실천 선언을 각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언하였으며,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미래병원장(권혁일)은 이 날을 기념해 자살예방사업 후원물품으로 폐농약용기 수거함을 37개마을에 각각 보급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자살현황조사에 따르면 13년간 OECD 국가 중 자살 1위로 불명예를 안고 있으며 하루 자살사망자수는 36명이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에 서도 자살자 중 약물 및 농약음독이 전체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김제지역 내 농약 음독에 따른 자살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관내 농약
[전북/이대석기자] 제2회 새만금 노마드페스티벌이 8월 17일(금) ~ 19일(일) 새만금 오토캠핑장일원 에서 개최된다. 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참가자들이 야영을 하며 수칙에 따라 공동체를 구성하여, 사람들과 소통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신개념 캠핑 축제 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새만금 노마드페스티벌은 뜨거웠던 작년의 참여열기를 반영하여, 야영 장 사이트를 200개에서 400개로 확대하였으며, 불의제전, 세계음악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 련하였다. 이번 새만금 노마드페스티벌은 ‘세상의 틀을 깨다, 내 삶을 깨우다.’ 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하며,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면서 새로운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모든 참가자는 축제기간 동안 노마드 수칙에 의하여 생활해야하며, 1년 뒤 나에게 쓰는 엽 서, 역할놀이체험, 아바타 및 가면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노마드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17일과 18일 밤에는 환영공연과 세계음악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인기 록밴드 장미여관을 비롯하여 걸그룹 ‘버스터즈’, 팝페라 그룹
[김제/이대석기자] 올해 짧은 장마와 7월초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되어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김제시는 지난 6일 2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소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및 가뭄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날 회의에서“8월 중순까지 폭염이 장기화되어 가뭄에 대비하여 폭염을 재난 수준으로 인지하고, 인명․가축․농작물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폭염대책 및 피해예방에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긴급 지시하였다. 김제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녹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폭염 행동요령 교육 및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방문건강체크, 수시 안부전화 등 특별 보호관리와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마시기, 그늘과 무더위쉼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시민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특별교부세․기금을 긴급 투입하여 주요도로 5개노선에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내 일원 승강장에 얼음을 비치 하였고, 그늘막 설치사업을 8월중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폭염 장기화로 가축 및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축사 지붕 물 뿌리기, 가축재해보험 가입 독려 등 출장 홍보 활동을 강화하
[김제/이대석기자]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정창섭)는 지난 8월 2일(목)~3일(금)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84명을 대상으로 2018 FunFun한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열었다.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더 큰 의미를 심어주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 된 이번 캠프는 올해로 여섯 번째 진행되었으며 첫날 기초교육, 노화체험(김제시자원봉사센터), 장애체험(김제시장애인복지관), 요거트 만들기(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손과 어깨 마사지, 팥 찜질팩 및 통장지갑 만들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가졌으며 이렇게 체험한 활동들을 토대로 이튿날 김제시 관내 8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전달하고 손과 어깨마사지를 진행하며 의미있는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많은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전국 자원봉사 공동행동 안녕 리액션(Re Action)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시민 주도 자원봉사를 통한 행복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실천하는 전국민 프로젝트로써 우리 청소년들의 안녕한 사회를 위해 진행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자원봉사
[한국방송/이대석기자] 사상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일 서울은 최고 기온 39.6℃까지 치솟아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오늘날 우리나라 도시는 미세먼지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민들이 늘 접하는 보행공간의 가로수를 활용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폭염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7월, 서울시 종로구와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줄 가로수', '하층숲 가로수', '벽면숲 가로수' 거리에서 미세먼지 농도 감소와 기온 저감 효과를 측정했다. 피실험자를 땡볕에 노출시킨 뒤 도시숲에서 10분간 휴식을 취하자, 얼굴표면 온도가 한줄 가로수에선 평균 1.8℃, 하층숲 가로수에선 평균 4.5℃, 그리고 벽면숲 가로수에선 평균 3.9℃ 내려가는 효과를 보였다. 미세먼지 농도는 하층숲 가로수에서 32.6%, 초미세먼지 농도 15.3%가 낮아졌으며, 벽면숲 가로수에선 미세먼지는 29.3%, 초미세먼지는 16.2%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하층숲과 벽면숲 가로수에서 기온이 낮은 것을 숲지붕층의 '그늘 효과', 나뭇잎의 '증산작용 효과', 그리고 하층과 벽면숲
[김제/이대석기자] 지난 2일,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중학교 2학년 74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과감한 장학금지원, 지평선학당 운영 등 내고장 학교보내기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명문대 체험프로그램은 지역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뚜렷한 계획을 세우고 더나은 미래에 대한 꿈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학교별 희망학생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다. 이날 서울대학교 견학안내는 서울대학교 홍보동아리 샤인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학교의 역사, 홍보영상, 대학생활 안내 및 질의·응답시간으로 진행되는 실내투어와 버스를 타고 교내 전경을 관람하는 실외버스투어 순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A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교내에서 열정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서울대학교 정문을 당당히 걸어들어와 캠퍼스를 누비는 상상을 했다.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오늘부터 미래의 내 모습을 계획할 것이다”라고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박준배 이사장은 “김제시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서울대 견학을 통해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되짚어보고, 학업에 대해 더 큰 꿈
[김제/이대석기자]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제전위원장 정희운)는 지난달 31일 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상호 공동 홍보 마케팅 및 수익 창출을 위한 엔제리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육성축제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지평선축제제전위에서는 엔제리너스에 지평선축제장에 방문한 관광객 이용을 위한 장소 및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엔제리너스는 후원금 협찬 및 매장 내 축제 홍보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엔제리너스의 서울‧대전‧부산‧전북‧광주지역 직영점 및 가맹점에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축제 리플릿을 비치, 전북‧광주지역 61개 매장내에서는 홍보물 비치와 함께 축제 광고 영상을 송출하는 등 축제 홍보 부문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정희운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금번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의 후원사로 엔제리너스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축제 홍보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 축제는 관광객 수용 및 기반시설 강화를 통한 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엔제리너스커피 광주지점 박춘
[전북/이대석기자] 전북도는 ‘18년도 7월중 중앙공모사업에 말산업특구 조성(5개 시·군, 50억원), 광역단위 친환 경산지조직 육성사업(도, 10억원), 공공동물장묘시설 설치지원(임실, 15억원), 소규모 재생사업(6개 시·군, 9.55억원),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김제·임실, 18억원) 등 12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56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전북도는 ‘18년도 상반기 중앙공모사업에서 총 71건의 중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499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7월중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을 자세히 살펴보면, ① 농생명산업 분야 : 말산업특구 조성(5개 시·군, 50억원), 광역단위 친환경산지조직 육성(도, 10억원), 공공동물장묘시설 설치지원(임실, 15억원) 등 6개 사업, 99억원 말산업특구 조성(5개 시·군, 50억원) : ‘말산업 특구’란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말산업을 지역 또는 권역별로 육성‧발전시킬 수 있는 특화된 지역으로 전북 장수·익산·김제·완주·진안 5개 지역이 공동으로 신청한 결과, 제4호 말산업특구로 지정되어전북 말산업 발전에 획기적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부가 단일 축종 최초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 거래신고분 중 서울·경기 주택 이상거래에 대해 실시한 기획조사 결과 총 746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위법의심행위는 총 867건으로, 1건의 거래가 다수 법률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관계된 모든 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는 부동산 거래 해제신고 의무화 제도 정착과 허위신고 적발 등을 위해 매년 '미등기 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바, 지난해 상반기에 신고된 전국 아파트 거래 25만여 건도 조사했다. 이 결과 미등기 거래는 전체 거래의 0.12%에 해당하는 306건으로, 시·군·구 신고관청에 통보해 허위신고와 해제 미신고 등에 대해 추가 조사 및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국토부는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 주관으로 23일에 개최한 '제12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한 시민이 서울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기획조사는 대출규제 강화·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 시장 안정화 대책이 본격 실행됨에 따라 편법 대출·증여나 토지거래허가 위반 등 이상거래가 확대될 우려에 대비한 것이다. 이에 서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3월 26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시작됐어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오디션 형식의 프로젝트예요. 복잡한 사업계획서 대신 아이디어 중심의 서류만 제출하면 되고 17개 시도별 예선과 5개 권역별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돼요. 취업이 어려워진 요즘 창업이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어요. 청년들은 어떤 분야에서 창업을 하고 싶어 할까요? '모두의 창업' 같은 정부의 창업 지원이 실제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설문을 통해 MZ들의 생각을 물어봤어요. "창업 생각해본 적 있다" 84.1%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은 높았어요. 창업을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막연히 생각해본 적은 있다)'가 62.8%에 달했고 '여러 번 있다(구체적으로 준비 중이거나 이미 창업해봤다)'도 21.3%였어요. 84.1%가 창업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는 거예요. 반면 '별로 없다'는 8.4%, '전혀 없다'는 7.5%에 불과했어요. 창업이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는 걸 보여줘요. 정부의 창업 지원이 확대된다면 도전해볼 생각이 있는지 물었더니 25.5%가 '매우 그렇다', 31.8%가 '대체로 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금융권이 중동상황에 따른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수입신용장(L/C) 한도 확대 등 공동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과 함께 '중동상황 나프타 수입 관련 금융권 공동 지원체계 마련 회의'를 개최하고, 석유화학업계의 원활한 나프타 수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가격 급등과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4월 7일 금융위원장 주재 '석유화학·정유업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마련됐다. 금융권은 나프타를 수입하는 석유화학기업에 대해 수입신용장(L/C, Letter of Credit) 한도를 확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수입신용장은 은행이 수입업체를 대신해 판매자에게 대금 지급을 보증하는 결제수단을 말한다. 기업이 주채권은행에 L/C 지원을 신청하면, 주채권은행이 타당성을 검토한 뒤 채권단 협의를 거쳐 신속히 지원하고, 여신규모에 비례해 금융기관 간 분담이 이뤄진다. 일반 채권은행에 신청하더라도 즉시 주채권은행으로 전달돼 동일한 절차가 진행되며, 무역보험공사는 수입보험을 통해 금융지원을 뒷받침한다. 금융권은 L/C 한도 확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는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을 자진 철거하지 않을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변상금 부과, 고발, 행정대집행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상습·반복적 불법 점용 지역을 '중점관리 대상지역'으로 집중 관리하는 바, 불법시설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을 통해 최대한 먼저 자진 철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을 전면 재조사해 총 3만 3000여 건의 불법행위를 확인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당시 모호했던 하천·계곡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조사 대상을 소규모 불법 경작과 단순 물건 적치를 포함한 모든 불법행위로 확대한 결과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국토공간정보와 안전신문고 제보를 활용해 재조사 결과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왼쪽 두번째)이 서울시 강북구 수유계곡을 방문해 불법 점용시설(천막, 평상 등) 실태 및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6.3.3 (ⓒ뉴스1) 행안부는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해 하천구역 경계와 불법 시설물 위치를 볼 수 있는 '하천·계곡 정비지원 시스템'을 지난 3월 지방정부에 제공해 현장 확인이 정확하게 이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본래 사업 목적대로 시중에서 사용돼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부정유통·거래할 경우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 단속·처벌 대상이 된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현금화하는 사용자의 경우 환수 및 제재부가금 대상이 되고, 명의를 빌려준 신용카드 가맹점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대전 유성구 한 식당에 피해지원금 사용가능매장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6.4.23 (ⓒ뉴스1)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현금화하거나, 가맹점이 물품 판매 없이 혹은 실제 거래금액 이상으로 상품권을 수취해 환전하는 등의 사례는 부정유통에 해당한다. 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 받은 사용자가 사업 목적과 달리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지원금을 현금화하는 경우, 해당 부정 사용자에 대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원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반환하도록 할 수 있으며 제재부가금이 부과될 수 있다. 특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직무대리 정인권)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국토교통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공모사업` 추진 관련 킥오프회의를 4월 23일 개최했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역의 특성에 따라 입주자 자격, 선정방법, 거주기간 등을 설정하여 공급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이번 회의에서 참석기관들은 현대자동차 등 기업 근로자를 위한 정주여건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관계기관들은 토지공급, 재정부담 등 핵심사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수요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필요성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형성했으며, 또한, 특화방안으로 가상발전소(VPP)·전기차 배터리활용 전력망 등 에너지 특화시스템, 택배 로봇 등 첨단산업과 실생활이 융합된 새로운 주거 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하였다. 남궁재용 개발사업국장은 “수변도시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사업은 새만금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새만금에 입주한 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3일(목)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차 기후주간을 계기로 열린 이행포럼에서 산림전용와 황폐화를 멈추고 복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행포럼은 글로벌 기후행동 의제의 여섯 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4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전지구적 이행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행동, 투자 확대, 이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산림전용 및 황폐화 중단과 전환에 관한 이행‧투자 랩’에서는 ▲산림기후행동을 위한 재원 방안 ▲토지 기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측정·보고‧검증(MRV) 체계 강화 ▲토착민의 지식과 토지관리 간의 통합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30년까지 산림 전용을 멈추고 산림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논의 결과는 오는 11월 튀르키예에서 열릴 예정인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로 이어져, 산림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 산림로드맵: 2030년까지 산림전용 및 황폐화 중단 및 전환 로드맵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