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대석기자] 신체가 불편해 운동에 제약을 받던 전주지역 장애인들이 사계절 내내 마음껏 땀 흘리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전주 어울림 국민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지난 10일 송천동 전라북도어린이회관 인근 옛 론볼링장 부지(덕진구 송천동1가 186번지 일원)에 조성된 ‘전주 어울림 국민체육센터’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관식을 가졌다. 장애인과 어린이, 노약자 등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형 다목적체육시설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전북에서 처음이다. 전주 어울림 국민체육센터 외관 전주 어울림 국민체육센터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4,528㎡규모로 지어졌으며, 건물 1층에는 론볼링장이, 2층에는 다목적체육관과 동아리실, 체력단련실, 운동처방실, 다목적실이 갖춰졌다. 특히, 시는 건물을 지으면서 장애인들의 체육, 여가활동에 초점을 맞춰 목재와 자연석 등 친환경적 재료를 사용했으며, 밝은 색채와 창밖의 풍경을 통유리로 담은 친환경 인테리어 등 건물 곳곳에 배려의 마음을 담아 공간을 배치했다. 또한, 공용 홀에는 체육경기에 참여한 선수뿐 아니라 대기하고 있는 이용객, 동
[김제/이대석기자] 김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이 개관 20주년 기념과 제 20회 지평선축제를 기념하여 특별전시, ‘식민지시대에 ‘미래의 길’을 묻다‘를 개막했다. 본 특별전시는 2018년 10월 5일에 개막하여 2019년 6월 30일까지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 군산 동국사 ‧ JTV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중이다. 금번 전시에서는 풍요로워서 서룬 땅, 호남 김제만경의 일제 강점기 수탈사와 군국주의 일본의 황국신민화 정책, 광폭한 일본의 제국주의 전쟁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전시는 총 8개의 꼭지로 구성되어 일제강점기를 추적하는 과거여행으로, 첫 번째, 군산의 나라즈께, 두 번째, 풍요로워서 서룬, 김제, 세 번째, 나라를 잃다, 네 번째, 수탈 수탈 수탈, 다섯 번째, 그들의 나라, 황국신민(皇國臣民), 여섯 번째, 그들의 꿈, 군국(軍國), 일곱 번째,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빛나는 별들, 여덟 번째, 미래의 ‘길’을 묻다 로 전시하고 있다. 현재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특별전시는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와 청소년들에게 일제강점기라는 엄혹한 시기를 제대로 알리고 그 바탕 위에 미래에 대한 청사진를 그려보자는 전시취지를 충실히 그려내고 있으며,
[한국방송/이대석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쌀 등급 중 ‘미검사’ 표시를 할 수 없도록 개선된 등급표시제가 10월 14일부터 시행(「양곡관리법 시행규칙」 `16.10.13일 개정)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쌀 등급을 검사하지 않은 경우 ‘특․상․보통․등외’ 등급이 아닌 ‘미검사’로 표시가 가능하였으나, 앞으로 ‘미검사’ 표시는 등급표시제 위반 사항에 해당된다. * 처벌 규정 : (등급 미표시) 5~200만원 과태료, 2회 위반시 영업정지, (등급 허위 표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사용․처분 가액 5배 이하 벌금, 1회 위반 시 영업정지 이번 제도 개선은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쌀 품질 고급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10.14일부터 판매하는 쌀에 대해서 적용된다. * 쌀 등급 미검사 표시 비율(농관원 조사) : (’14) 75.2% → (’15) 73.3 → (’16) 70.2 → (’17) 38.0 ** 등급표시 대상은 ‘흑미․향미를 제외한 멥쌀’ 농식품부는 소규모 도정공장․판매업체 등의 준비 기간을 고려하여 「양곡관리법 시행규칙」 개정(`16.10.13) 후 전면 시행까지 2년의 경과기간을 두었으며, 그동안 RPC․도정
[김제/이대석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11일에서 12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7기가 본격 시작되는 내년도 시정운영방향을 수립하는 중요한 시기에 와 있는 만큼 대내외적 여건 변화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통한 시정 발전을 꾀하기 위해 공모 및 국가예산 사업, 공약사업 등 2019년도 주요사업들에 대해 수정단계부터 부서간 긴밀한 소통으로 추진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자 안전개발국을 시작으로 부서장과 담당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소장의 총괄보고에 이어 해당부서장의 각 사업들에 대한 세부실천계획 보고와 쟁점사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로 진행되었다. 박준배 시장은 민선 7기 출범 후 지금까지 국소장 이하 전 직원들이 창의적 마인드로 열심히 일해줘서 국가예산확보, 투자유치, 평가수상 등 많은 성과를 내었다. 고 말하며, 특히, 제20회 지평선축제가 그 어느해보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전청원이 밤낮 없이 맡은 바 소임을 완수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후, 2019년도는 민선7기 시민들께 약속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을 위한 가늠자 가 되
[한국방송/이대석기자] 경상북도, 금 6개, 은 16개, 동 10개로 종합우승… 준우승 경기도, 3위 대구광역시 - 대회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산업용로봇 직종의 부산광역시 대표, 경남공업고등학교 강익훈(19세, 남) 선수 수상 - 국무총리상은 농업기계정비 직종 경상북도 대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서경진(19세, 남) 선수 - 인문계고교에서 직업계고교로 자신의 적성을 찾아 간 자동차차체수리 직종 경상북도 대표, 신라공업고등학교 최자헌(20세, 남) 선수 - 행복을 주는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다는 화훼장식 직종 서울특별시 대표, 한국꽃예술학원 지승희(28세, 여) 선수 - 전기기기 직종 홍일점 출전자 광주광역시 대표,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류리(19세, 여) 선수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5일부터 전라남도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상북도가 최초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전라남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12일 여수EXPO 엑스포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회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여수를 중심으로 순천, 목포, 광양, 나주
[김제/이대석기자]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난 10일, 민선7기 김제시 공약사업과 미래비전을 선포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정의와 경제도약이라는 기치를 걸고 시민과 함께 출범한 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 18개 공모사업 선정으로 827억원의 국도비 확보, 장애인평생학습센터 신축 등 4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대승정밀 등 3개 기업과의 575억원의 투자협약 체결, 정부혁신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지금까지의 짧은 기간동안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취임 100일을 맞아 공약과 미래비전 선포식을 통해 그간 성과에 대해, 성원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약속한 7대분야 84개의 공약사업(104개 세부사업)을 설명하는 등 김제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각오를 다짐하였다. 이날 박준배 김제시장은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성원해 주신 시민들게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하며 출범 후 지금까지의 짧은 시간이 나에게 있어서는 시민 행복을 위한 도전, 그리고 변화와 혁신의 나날이었다. 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민선7기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나의 철학인 청렴달사(淸廉達事)를 매순간 잊지않고 유시유종(有始有終
[전북/이대석기자] 전북도가 전국 유일하게 전통시장 활성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018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기관 20개 지자체 중 1곳에게 주 어지는 최고의 상으로 의미가 크다. 전북도는 그동안 시군, 전라북도상인연합회와 소통 협력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시책 개발에 앞장 선 결과라고 말했다. 도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시장상인들의 고령화로 침체일로에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시설현대 화 사업부터 경영혁신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특히, 전국 최초로 청년몰·야시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을 지역문화를 융합한 관광명소 이자 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하여 젋은이들이 북적거리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화제공제 가입지원, 와글와글시장가요제, 온누리상품권 단체구입 할인(3%) 등 전라북도만의 맞 춤형 지원을 통해 고객들로 붐비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해 나가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전통시장 아케이드, 주차장, 고객지원센터 등 시설현대화 사업 △개성과 특색이 있는 전 통시장 육성 △와글와글 시장가요
[김제/이대석기자] 김제시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가능성이 높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가축질병 예방활동과 유사시 대응체계 구축 등 총력 방역활동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갔다. 우선 10월 1일부터 가축방역상황실을 설치하고 2인 1조로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의심축 신고 접수 및 비상연락망 구축 등 신속한 초동방역을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오는 15일부터 축산관련 차량 실·내외부 소독 및 소독필증을 발급할 수 있는 거점소독시설(전주김제완주축협 가축시장, 스파랜드주차장, 애통리 포도직판장) 3개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을 철저히 하고 방역취약분야의 관리와 교육·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9월에 축산진흥과 가축방역관(수의사) 4명이 돼지 39농가 112명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현장 백신접종교육을 완료했으며, 10월중 관내 소·염소에 대해 하반기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돼지에 백신 A형을 추가해 2가(O+A형) 백신을 접종한다. 또한 백신 접종 1개월 후 항체형성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소와 돼지에 대해 11월~12월에 모니터링 검사
[한국방송/이대석기자] 국토교통부는 지역개발사업 디자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무주 반디 행복누리 플랫폼 조성사업 등 시범사업 5곳을 선정해 완성도 높은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개발사업 디자인 관리 절차 지역개발사업은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사업부터 산업단지·관광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 주민 밀착형 소규모 생활SOC 사업까지 다양한 유형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건축물을 포함한 가로, 광장, 공원 등 공간 전반에 대한 디자인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동안 종합적인 공간 전략이나 디자인에 대한 고려가 부족해 지역 내 공간 단절을 야기하거나 지역 고유 경관을 훼손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보다 완성도 높은 지역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역개발사업의 특징을 반영한 ‘지역개발사업 디자인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선도 사례 발굴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개발사업 디자인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에는 총괄디자이너 위촉, 디자인 관리기준 설정, 지역개발사업 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 등의 내용이 담긴다. 각 지자체에 배포하여 지역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지역개발사업 중 사업 성격, 규모, 유사제도 운영
[완주/이대석기자] 완주군이 유아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을 비롯해 장애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8일 완주군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예방교육은 장애인의 약 89%가 사고나 질병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어려서부터 장애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완주군은 사전접수를 통해 총 11곳 민간어린이집에서 500여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의 추천을 받은 장애인권 및 장애예방교육 전문강사의 강의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장애인 관련 동영상 시청 및 장애예방 5계명 교육, 간접적 장애 체험하기 등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 장애예방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편견을 해소하고 어려서부터 사고와 장애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 거래신고분 중 서울·경기 주택 이상거래에 대해 실시한 기획조사 결과 총 746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위법의심행위는 총 867건으로, 1건의 거래가 다수 법률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관계된 모든 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는 부동산 거래 해제신고 의무화 제도 정착과 허위신고 적발 등을 위해 매년 '미등기 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바, 지난해 상반기에 신고된 전국 아파트 거래 25만여 건도 조사했다. 이 결과 미등기 거래는 전체 거래의 0.12%에 해당하는 306건으로, 시·군·구 신고관청에 통보해 허위신고와 해제 미신고 등에 대해 추가 조사 및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국토부는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 주관으로 23일에 개최한 '제12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한 시민이 서울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기획조사는 대출규제 강화·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 시장 안정화 대책이 본격 실행됨에 따라 편법 대출·증여나 토지거래허가 위반 등 이상거래가 확대될 우려에 대비한 것이다. 이에 서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3월 26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시작됐어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오디션 형식의 프로젝트예요. 복잡한 사업계획서 대신 아이디어 중심의 서류만 제출하면 되고 17개 시도별 예선과 5개 권역별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돼요. 취업이 어려워진 요즘 창업이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어요. 청년들은 어떤 분야에서 창업을 하고 싶어 할까요? '모두의 창업' 같은 정부의 창업 지원이 실제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설문을 통해 MZ들의 생각을 물어봤어요. "창업 생각해본 적 있다" 84.1%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은 높았어요. 창업을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막연히 생각해본 적은 있다)'가 62.8%에 달했고 '여러 번 있다(구체적으로 준비 중이거나 이미 창업해봤다)'도 21.3%였어요. 84.1%가 창업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는 거예요. 반면 '별로 없다'는 8.4%, '전혀 없다'는 7.5%에 불과했어요. 창업이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는 걸 보여줘요. 정부의 창업 지원이 확대된다면 도전해볼 생각이 있는지 물었더니 25.5%가 '매우 그렇다', 31.8%가 '대체로 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금융권이 중동상황에 따른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수입신용장(L/C) 한도 확대 등 공동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과 함께 '중동상황 나프타 수입 관련 금융권 공동 지원체계 마련 회의'를 개최하고, 석유화학업계의 원활한 나프타 수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가격 급등과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4월 7일 금융위원장 주재 '석유화학·정유업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마련됐다. 금융권은 나프타를 수입하는 석유화학기업에 대해 수입신용장(L/C, Letter of Credit) 한도를 확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수입신용장은 은행이 수입업체를 대신해 판매자에게 대금 지급을 보증하는 결제수단을 말한다. 기업이 주채권은행에 L/C 지원을 신청하면, 주채권은행이 타당성을 검토한 뒤 채권단 협의를 거쳐 신속히 지원하고, 여신규모에 비례해 금융기관 간 분담이 이뤄진다. 일반 채권은행에 신청하더라도 즉시 주채권은행으로 전달돼 동일한 절차가 진행되며, 무역보험공사는 수입보험을 통해 금융지원을 뒷받침한다. 금융권은 L/C 한도 확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는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을 자진 철거하지 않을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변상금 부과, 고발, 행정대집행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상습·반복적 불법 점용 지역을 '중점관리 대상지역'으로 집중 관리하는 바, 불법시설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을 통해 최대한 먼저 자진 철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을 전면 재조사해 총 3만 3000여 건의 불법행위를 확인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당시 모호했던 하천·계곡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조사 대상을 소규모 불법 경작과 단순 물건 적치를 포함한 모든 불법행위로 확대한 결과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국토공간정보와 안전신문고 제보를 활용해 재조사 결과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왼쪽 두번째)이 서울시 강북구 수유계곡을 방문해 불법 점용시설(천막, 평상 등) 실태 및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6.3.3 (ⓒ뉴스1) 행안부는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해 하천구역 경계와 불법 시설물 위치를 볼 수 있는 '하천·계곡 정비지원 시스템'을 지난 3월 지방정부에 제공해 현장 확인이 정확하게 이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본래 사업 목적대로 시중에서 사용돼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부정유통·거래할 경우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 단속·처벌 대상이 된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현금화하는 사용자의 경우 환수 및 제재부가금 대상이 되고, 명의를 빌려준 신용카드 가맹점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대전 유성구 한 식당에 피해지원금 사용가능매장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6.4.23 (ⓒ뉴스1)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현금화하거나, 가맹점이 물품 판매 없이 혹은 실제 거래금액 이상으로 상품권을 수취해 환전하는 등의 사례는 부정유통에 해당한다. 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 받은 사용자가 사업 목적과 달리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지원금을 현금화하는 경우, 해당 부정 사용자에 대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원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반환하도록 할 수 있으며 제재부가금이 부과될 수 있다. 특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직무대리 정인권)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국토교통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공모사업` 추진 관련 킥오프회의를 4월 23일 개최했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역의 특성에 따라 입주자 자격, 선정방법, 거주기간 등을 설정하여 공급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이번 회의에서 참석기관들은 현대자동차 등 기업 근로자를 위한 정주여건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관계기관들은 토지공급, 재정부담 등 핵심사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수요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필요성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형성했으며, 또한, 특화방안으로 가상발전소(VPP)·전기차 배터리활용 전력망 등 에너지 특화시스템, 택배 로봇 등 첨단산업과 실생활이 융합된 새로운 주거 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하였다. 남궁재용 개발사업국장은 “수변도시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사업은 새만금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새만금에 입주한 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3일(목)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차 기후주간을 계기로 열린 이행포럼에서 산림전용와 황폐화를 멈추고 복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행포럼은 글로벌 기후행동 의제의 여섯 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4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전지구적 이행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행동, 투자 확대, 이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산림전용 및 황폐화 중단과 전환에 관한 이행‧투자 랩’에서는 ▲산림기후행동을 위한 재원 방안 ▲토지 기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측정·보고‧검증(MRV) 체계 강화 ▲토착민의 지식과 토지관리 간의 통합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30년까지 산림 전용을 멈추고 산림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논의 결과는 오는 11월 튀르키예에서 열릴 예정인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로 이어져, 산림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 산림로드맵: 2030년까지 산림전용 및 황폐화 중단 및 전환 로드맵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