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31일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시군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19년 제1차 ‘전남관광전략회의’를 열어 서남권 관광 활성화를 모색했다. ‘전남관광전략회의’는 지난해 8월 국무총리가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한 후 지역 차원의 전략과 구체적 실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도와 출연기관, 시군 합동으로 구성됐다. 지방단위에서는 전국 처음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라남도 9개 실국장과 서남권 9개 시군 부단체장, 관광 관련 학계 전문가와 업계 대표자, 관광사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관광기획자, 문화관광해설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라남도와 시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관광시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서남권 관광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시책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신안 천사대교(3월 말)와 목포 해상케이블카(4월), 영광~무안 칠산대교(연말) 개통과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간인 압해~화원 연도연륙교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의 기회를 관광 발전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과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서남권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목포 고하도 해상테마파크, 신
[광주/이대석기자]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가 신설법인 투자에 합의하고 31일 투자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광주형 일자리’가 우여곡절 끝에 첫 결실을 맺었다. 광주형 일자리는 사회적 대타협에 기반한 혁신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사회’를 구현해 기업은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근로자는 고용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사 상생의 사회통합형 일자리 사업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원희 현대차 대표이사 등이 31일 오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 ‘광주광역시-현대자동차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행사를 마친 뒤 지역특성화 고교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상생협의회 결정사항의 유효기간 관련 마지막 쟁점 사항 합의에 이르지 못해 협약이 무산된 이후, 이용섭 시장이 직접 투자협상단장을 맡아 노동계, 현대자동차에 진정성 있는 설명과 소통 노력을 통해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 특히 광주시는 지역 노동계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사회연대 일자리 특별보좌관과 노동협력관을 신설하는 등 시 노동 관련 조직과 인력을 대폭 강화하고 ‘노사상생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기틀을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31일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시군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19년 제1차 ‘전남관광전략회의’를 열어 서남권 관광 활성화를 모색했다. ‘전남관광전략회의’는 지난해 8월 국무총리가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한 후 지역 차원의 전략과 구체적 실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도와 출연기관, 시군 합동으로 구성됐다. 지방단위에서는 전국 처음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라남도 9개 실국장과 서남권 9개 시군 부단체장, 관광 관련 학계 전문가와 업계 대표자, 관광사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관광기획자, 문화관광해설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라남도와 시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관광시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서남권 관광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시책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신안 천사대교(3월 말)와 목포 해상케이블카(4월), 영광~무안 칠산대교(연말) 개통과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간인 압해~화원 연도연륙교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의 기회를 관광 발전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과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서남권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목포 고하도 해상테마파크, 신
[한국방송/이대석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깨끗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관계기관에 이번 특별관리 대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에 협조를 구했다. 먼저 전국의 지자체는 1월 21일부터 설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수거 날짜 등을 미리 알려 주민들의 혼란을 피하도록 했다. 지자체별로 분리수거함과 이동식 음식물쓰레기 수거전용용기를 추가로 갖출 예정이다. 또한 기동청소반, 처리상황반을 운영하여 당일 처리 원칙의 수거체계를 구축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지자체는 관할구역별로 주요 도로변 정체구간 등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에 대한 수시확인 및 집중수거 활동을 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대구 등 7개 시도에서는 706건의 쓰레기 투기 위반행위가 적발됐으며, 총 9,961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아울러 환경부는 지자체,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철도역사,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청소인력 배치, 이동식 간이쓰레기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가 민선7기 동안인 2022년까지 관광객 6천만 명 유치 비전 실현을 위해 관광 전담기구를 설립하고,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남관광 비전과 전략’을 수립, 30일 발표했다. ‘전남관광 전략과 비전’은 관광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저출산 저성장시대에 직면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감소를 상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별화된 관광기반시설 확충 ▲전략적인 관광 홍보마케팅 ▲관광객 맞이 태세 확립 ▲지역관광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 4대 전략 45개 중점과제로 이뤄졌다. 총 사업비는 7조 6천732억 원 규모다. 전략별로 차별화된 관광기반시설 확충의 경우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 관광기반시설 확충 및 관광단지 활성화, 융복합 관광산업 육성 기반 구축, 섬 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 등 4개 핵심과제 22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7조 6천167억 원이다. 남해안(전남~부산 간) 광역관광 SOC 확충과 이순신 호국관광벨트 조성, 서남해안(영광~광양) 명품 경관 관광자원화, 해양도서지역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목포를 환황해권 관광휴양 거점으로 육성하고 해양치유단지 조성과 도서지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30일 도와 시군 감사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군 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감사관 회의에서는 2019년 중앙부처와 전라남도의 감사계획을 설명하고, 도와 시군이 함께 낮은 청렴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감사원과 행정안전부 등에서 주관하는 기관운영감사와 정부합동감사 계획, 전라남도 주관 광양, 보성 등 6개 시군에 대한 종합감사와 자활근로사업 운영 실태, 가축분뇨 처리지원 사업, 3억 원 이상 민간자본 보조사업 등 보조금분야 특정감사 등 감사계획을 안내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사전 컨설팅감사와 적극행정 면책제도의 적용 대상을 더욱 확대해 공직자들이 감사 걱정 없이 소신을 갖고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90건의 사전컨설팅감사와 615건의 일상감사를 실시해 3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공무원들이 감사 부담 없이 적극적으로 일하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지난 24일 행정안전부 주관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어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 토론에서는 2018년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
설 연휴를 앞두고 보건당국이 노로바이러스감염증과 인플루엔자, 홍역 등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는 29일 ‘설 연휴 국내외 감염병 주의당부 및 관련 대책’브리핑을 열고,손씻기와 음식 익혀먹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명절에 친지간에 음식을 공동섭취하고 다량의 음식을 조리하면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발생이 우려되고 사람 간 접촉 증가로 인해 인플루엔자에 대한 유의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대표적인 감염병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이다.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환자와 접촉으로 감염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고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물도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는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말 유행 정점을 보이고환자 수가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예방을 위해서는 접종이 중요하며30초이상비누로손씻기,기침예절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도 지켜야 한다.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초기에 진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해외여행을 떠난다면홍역,세균성이질,모기매개감염병(말라리아·지카바
[전남/이대석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대한민국의 신성장축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1단계 사업과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돼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단비가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는 전남에서 경남, 부산까지 섬해양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어 한반도 H축을 떠받치는 국가 신성장축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라며 “생태힐링 등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게 개발, 국내 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내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전남이 세계적인 섬·해양 생태관광 거점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1단계 국도77호선 단절구간(압해~화원, 화태~백야) 연결사업은 영광에서 목포를 거쳐 여수까지 전남 남해안 연안지역의 해양관광자원을 하나로 묶는 사업”이라며 “오는 4월 개통되는 천사대교와 함께 전남의 섬해양 관광자원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전남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여는 마중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감동 주는 맞춤복지 실현으로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협력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28일 전남사회복지회관에서 도와 시군 복지여성 업무 담당 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복지·여성가족정책 관계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전라남도는 올해의 복지정책과 여성가족정책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사회복지,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여성아동가족 복지 등 부문별 시책 추진계획을 설명한 후 상호 의견을 나눴다. 시군 건의사항도 수렴했다. 전라남도는 보건복지 분야의 경우 올해 모든 읍면동에 설치된 복지전담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문 상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선제적으로 나서 도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사업과 자산 형성 지원 등을 통해 빈곤 탈출을 유도하고,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온정과 나눔의 기부문화가 줄어듦에 따라 자활사업과 기부식품 제공 활성화 사업도 중점 추진한다. 저소득층 자활사업, 노인장애인여성 등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일 할 능력이 있는 어려운 도민들이 일자리를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생산적 복지도 추진한다. 특히 우리동네 해결사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 완도수목원은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고 27일 밝혔다.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이다. 야생화 가운데 봄을 앞두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 봄이 채 오기 전에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 ‘얼음새꽃’ 또는 ‘눈새기꽃’, 눈 속에 피는 연꽃과 같다해 설연화(雪蓮花), 노랗게 핀 꽃모양이 황금색 잔과 같다 해 ‘측금잔화(側金盞花)’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2010년 이후 완도수목원에서 상왕봉 일원에 자생하는 복수초를 관찰한 결과, 2016년과 2017년 1월 16일과 20일로 각각 가장 빨랐고, 2010년 2월 7일로 가장 늦게 개화했다. 평균적으로 1월 말에서 2월 초에 개화한다. 올해는 20일부터 피기 시작했다. 완도수목원 미기상자료와 비교한 결과 개화가 빨리 시작한 해의 1월 평균 온도는 3℃ 이상이고 평년은 1.5℃였다. 복수초는 일출과 함께 꽃잎이 점차 펼쳐짐에 따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께 개화된 복수초를 감상하기에 좋다. 정문조 완도수목원장은 “복수초 등 완도와 전남지역 희귀특산식물의 다양한 조사와 수집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통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 거래신고분 중 서울·경기 주택 이상거래에 대해 실시한 기획조사 결과 총 746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위법의심행위는 총 867건으로, 1건의 거래가 다수 법률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관계된 모든 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는 부동산 거래 해제신고 의무화 제도 정착과 허위신고 적발 등을 위해 매년 '미등기 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바, 지난해 상반기에 신고된 전국 아파트 거래 25만여 건도 조사했다. 이 결과 미등기 거래는 전체 거래의 0.12%에 해당하는 306건으로, 시·군·구 신고관청에 통보해 허위신고와 해제 미신고 등에 대해 추가 조사 및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국토부는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 주관으로 23일에 개최한 '제12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한 시민이 서울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기획조사는 대출규제 강화·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 시장 안정화 대책이 본격 실행됨에 따라 편법 대출·증여나 토지거래허가 위반 등 이상거래가 확대될 우려에 대비한 것이다. 이에 서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3월 26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시작됐어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오디션 형식의 프로젝트예요. 복잡한 사업계획서 대신 아이디어 중심의 서류만 제출하면 되고 17개 시도별 예선과 5개 권역별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돼요. 취업이 어려워진 요즘 창업이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어요. 청년들은 어떤 분야에서 창업을 하고 싶어 할까요? '모두의 창업' 같은 정부의 창업 지원이 실제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설문을 통해 MZ들의 생각을 물어봤어요. "창업 생각해본 적 있다" 84.1%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은 높았어요. 창업을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막연히 생각해본 적은 있다)'가 62.8%에 달했고 '여러 번 있다(구체적으로 준비 중이거나 이미 창업해봤다)'도 21.3%였어요. 84.1%가 창업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는 거예요. 반면 '별로 없다'는 8.4%, '전혀 없다'는 7.5%에 불과했어요. 창업이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는 걸 보여줘요. 정부의 창업 지원이 확대된다면 도전해볼 생각이 있는지 물었더니 25.5%가 '매우 그렇다', 31.8%가 '대체로 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금융권이 중동상황에 따른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수입신용장(L/C) 한도 확대 등 공동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과 함께 '중동상황 나프타 수입 관련 금융권 공동 지원체계 마련 회의'를 개최하고, 석유화학업계의 원활한 나프타 수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가격 급등과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4월 7일 금융위원장 주재 '석유화학·정유업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마련됐다. 금융권은 나프타를 수입하는 석유화학기업에 대해 수입신용장(L/C, Letter of Credit) 한도를 확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수입신용장은 은행이 수입업체를 대신해 판매자에게 대금 지급을 보증하는 결제수단을 말한다. 기업이 주채권은행에 L/C 지원을 신청하면, 주채권은행이 타당성을 검토한 뒤 채권단 협의를 거쳐 신속히 지원하고, 여신규모에 비례해 금융기관 간 분담이 이뤄진다. 일반 채권은행에 신청하더라도 즉시 주채권은행으로 전달돼 동일한 절차가 진행되며, 무역보험공사는 수입보험을 통해 금융지원을 뒷받침한다. 금융권은 L/C 한도 확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는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을 자진 철거하지 않을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변상금 부과, 고발, 행정대집행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상습·반복적 불법 점용 지역을 '중점관리 대상지역'으로 집중 관리하는 바, 불법시설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을 통해 최대한 먼저 자진 철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을 전면 재조사해 총 3만 3000여 건의 불법행위를 확인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당시 모호했던 하천·계곡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조사 대상을 소규모 불법 경작과 단순 물건 적치를 포함한 모든 불법행위로 확대한 결과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국토공간정보와 안전신문고 제보를 활용해 재조사 결과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왼쪽 두번째)이 서울시 강북구 수유계곡을 방문해 불법 점용시설(천막, 평상 등) 실태 및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6.3.3 (ⓒ뉴스1) 행안부는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해 하천구역 경계와 불법 시설물 위치를 볼 수 있는 '하천·계곡 정비지원 시스템'을 지난 3월 지방정부에 제공해 현장 확인이 정확하게 이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본래 사업 목적대로 시중에서 사용돼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부정유통·거래할 경우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 단속·처벌 대상이 된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현금화하는 사용자의 경우 환수 및 제재부가금 대상이 되고, 명의를 빌려준 신용카드 가맹점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대전 유성구 한 식당에 피해지원금 사용가능매장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6.4.23 (ⓒ뉴스1)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현금화하거나, 가맹점이 물품 판매 없이 혹은 실제 거래금액 이상으로 상품권을 수취해 환전하는 등의 사례는 부정유통에 해당한다. 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 받은 사용자가 사업 목적과 달리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지원금을 현금화하는 경우, 해당 부정 사용자에 대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원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반환하도록 할 수 있으며 제재부가금이 부과될 수 있다. 특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직무대리 정인권)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국토교통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공모사업` 추진 관련 킥오프회의를 4월 23일 개최했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역의 특성에 따라 입주자 자격, 선정방법, 거주기간 등을 설정하여 공급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이번 회의에서 참석기관들은 현대자동차 등 기업 근로자를 위한 정주여건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관계기관들은 토지공급, 재정부담 등 핵심사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수요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필요성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형성했으며, 또한, 특화방안으로 가상발전소(VPP)·전기차 배터리활용 전력망 등 에너지 특화시스템, 택배 로봇 등 첨단산업과 실생활이 융합된 새로운 주거 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하였다. 남궁재용 개발사업국장은 “수변도시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사업은 새만금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새만금에 입주한 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3일(목)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차 기후주간을 계기로 열린 이행포럼에서 산림전용와 황폐화를 멈추고 복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행포럼은 글로벌 기후행동 의제의 여섯 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4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전지구적 이행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행동, 투자 확대, 이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산림전용 및 황폐화 중단과 전환에 관한 이행‧투자 랩’에서는 ▲산림기후행동을 위한 재원 방안 ▲토지 기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측정·보고‧검증(MRV) 체계 강화 ▲토착민의 지식과 토지관리 간의 통합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30년까지 산림 전용을 멈추고 산림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논의 결과는 오는 11월 튀르키예에서 열릴 예정인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로 이어져, 산림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 산림로드맵: 2030년까지 산림전용 및 황폐화 중단 및 전환 로드맵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