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8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동부지역본부장 주재로 전남경남 민관 단체로 구성된 T/F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남해안권 유치 T/F팀 1차 회의를 개최했다. T/F팀은 박봉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이 팀장을 맡고,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전남 5개 시군과 4개 민간단체, 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 경남 5개 시군과 4개 민간단체가 참여한다. 강문성 전남도의원, 박호 국제관계대사, 안연순 전남환경산업진흥원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종일 광주전남연구원 실장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타당성조사 용역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우창정 여수시 기후환경과장이 여수의 숙박, 교통 등 인프라 시설 현황을 소개했다. 202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대한민국 유치는 환경 선진국으로서의 브랜드 확보와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환경부, 외교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국가계획 조기 확정을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T/F팀에서 논의된 사항은 유치타당성
[전남/이대석기자] 청소년들의 해양 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양문화 체험과 학습공간이 될 ‘청소년해양교육원’이 여수에 들어선다. 전라남도는 7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 도의원, 시의원, 사회단체, 시민 등 390여 명이 참석했다. ‘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은 여수세계박람회장 4천710㎡ 부지에 2020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180억 원을 들여 연면적 6천23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된다. 교육원 1층에는 20m 5레인 수영장과 다이빙풀, 식당, 관리사무소 등이 들어서며, 2층에는 해양탐험관, 자연재난관과 해양스포츠 체험 및 교육시설이 자리하게 된다. 해양탐험관에서는 여수밤바다관, 해양 교육실, 선박 항해실을 만나볼 수 있고, 자연재난관은 4D 하프서클영상관과 지진대피체험교육실이 위치해 재난대비 체험을 할 수 있다. 해양스포츠를 다양하게 접해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수영, 다이빙체험, 스쿠버다이빙, 응급처치법 등 체험과 교육시설이 갖춰지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윈드서핑, 딩기요트 등 해양레포츠 VR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3층과 4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침체된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을 행복공동체 172개 선정을 마치고,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마을행복공동체는 주민 5명 이상이 모여 공동체 활동을 시작하는 씨앗단계 148개, 이미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새싹단계 19개, 자립형 공동체를 지향하는 열매단계 5개다. 공동체 개소당 400만~2천만 원, 총 9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50개)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씨앗단계 마을행복공동체는 주민들이 마을의 고민거리를 논의하고, 직접 사업계획을 세워 공모에 참여했다. 사업계획을 제출한 공동체를 팀으로 구성해 공동체 대표로부터 직접 사업 설명을 듣고, 토론, 심사하는 주민 참여 심사방식으로 공동체를 선정했다. 주요 활동 분야는 마을 환경 개선 57개, 마을 축제·문화예술 39개, 복지돌봄 17개, 마을 교육 50개, 공동 생산활동 9개 등이다. 참여 공동체 구성원은 4천573명이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공동체 활동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회계교육, 현장 방문 컨설팅과 모니터링 실시,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전남 마을공동체한마당
[한국방송/이대석기자] 올해 해양수산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과 해양수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항만미세먼지 대응, 수산혁신, 해운재건 등이 포함된 ‘6대 중점과제’를추진한다. 해수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해양수산부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 해양환경과 해양안전 관련 종합적인 정책 추진 해양 환경 항만지역 미세먼지는 오는 2022년까지 2017년 대비 50% 이상 감축 시킨다는 목표로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지원을 강화한다. 올해 상반기 중 ‘항만지역 대기질 개선 특별법’ 제정을 통해 배출규제해역과 저속운항해역을 지정하고 하역장비 배출기준을 설정하는 등 종합적인 미세먼지 관리 체계를 만든다. 선박에 대해서는 배출가스 규제와 친환경 선박 지원을 강화한다. 선박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해 오는 2020년 외항선박을 시작으로 2021년 내항선박까지 적용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항만 인프라도 확대한다. 부산항, 인천항 등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항만에 육상전원 공급설비를 신규 설치한다. 항만하역 장비인 야드 트랙터도 LNG로 전환하고 신규부두를 중심으로 단계적인 의무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이대석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화순·장흥 생물의약산업 벨트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화순군청을 방문해 ‘화순군민과 대화’를 하고 “화순은 국내 유일의 백신산업 특구로 국가 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 구축사업 유치, 천연물 의약품 원료 대량 생산시설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생물의약 허브도시로서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올해로 개방 6년째를 맞은 화순적벽은 그동안 관광객 12만 명이 다녀가 남도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 천불천탑의 신비를 간직한 ‘운주사’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한 화순을 특색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도록 도가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또 “화순군이 일제시대 지어진 면 지명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지역 정체성 회복 노력에 적극 지지를 표한다”며 “도내 일제 잔재 전수조사 등 도 차원의 노력도 진행해 일제 잔재를 청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확대 지원’ 요구에 대해 김 지사는 “전기차 보급을 위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에 순천시, 완도군 2개 지자체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전국 15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총 12억 원의 사업비 중 6억 원을 국비로 지원한다. 전국 59개소 지자체에서 신청해 4대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선호도가 높은 공모사업이다. 방범·방재·교통 등 개별서비스를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5대 서비스를 보급한다. 특히 아동,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통신사로부터 위치정보·사진 등을 실시간 제공받아 CCTV로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경찰서, 소방서에 신고하는 서비스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전남에 꼭 필요한 스마트 기술이다. 전라남도는 민선7기 출범에 발맞춰 ‘공모사업지원팀’을 지난해 8월 신설하고, 중앙 공모사업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사업별 맞춤형 지원을 해왔다. 전남이 고령화로 사회적 약자가 많은 점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시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한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70억 원 규모의 2019년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2013년부터 도, 시군 출연금으로 관광진흥기금 373억 원을 조성해 운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38개 업체에 223억 원을 융자 지원했다. 융자 대상은 관광숙박업, 관광펜션업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 예정인 사업자,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시설 운영 사업자, 일반 숙박시설 중 관광호스텔로 개보수를 바라는 사업자다. 이번 상반기 개인별 융자한도는 신축 15억 원, 증축 8억 원, 개보수 3억 원이다. 대출금리는 시중 은행보다 훨씬 저렴한 1%로 3개월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융자를 바라는 사업자는 대출 취급은행인 광주, 기업, 농협, 하나, 한국시티, 우리은행에 대출상담을 받은 후 오는 29일까지 시군 관광부서에 융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진흥기금은 전남의 부족한 관광숙박시설을 확충하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 수요가 늘어나는 분야에 기금을 융자 지원해 관광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계획은 전라남도와 시군 누리집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화재증가가 우려되는 봄철 화재안전을 위해 3월 한 달간 전국 소방관서에서 소방용수시설을 모두 점검한다고 밝혔다. 소화전, 저수조 같은 소방용수시설은 화재진압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생명줄과도 같다. 하지만 추운 겨울을 지나면서 시설이 손상될 수도 있기 때문에 고장된 것을 미리 찾아내 정비하기 위한 조치다. 소방용수시설은 전국에 소화전, 저수조, 급수탑*을 포함해 166,878개소 및 비상소화장치** 8,979개소가 있고 이를 전수조사 한다.* 소방용수시설(소화전, 저수조, 급수탑) : 상수도 시설과 연결되어 소방차에 물을 공급(붙임 참조)** 비상소화장치 : 소화전에 소방호스를 미리 연결시켜 놓은 것으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주민들이 초기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화재취약지역에 설치한 시설(붙임 참조) 중점 점검사항은 소방용수가 적정한 압력으로 나오는지와 누수나 부품의 손상 여부 그리고 표지판이나 보호틀에 문제는 없는지 등이다.특히,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 등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의 비품 및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등 필요할 때 인근 주민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 협조와 사용방법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소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3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구례 ㈜산들(대표 박년두)의 ‘산수유 생막걸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산수유 생막걸리는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68%를 차지하는 구례 산동면에서 지역 특산물인 산수유를 활용해 2015년 출시한 전통주다. 그동안 맛과 품질을 고급화해 2018년 도지사품질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생막걸리다. 산수유는 타닌과 사포닌, 코르닌, 로가닌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A와 당질을 포함하고 있어 신장계통(전립선), 당뇨병, 고혈압, 여성호르몬 개선 등에 효능이 있는 건강보조식품 원료다. 박년두 대표는 “구례 산동의 지리산 청정수에 백련초와 산수유 진액을 넣어 전통주 제조 방식으로 만든 생막걸리”라며 “붉은 색깔만큼이나 맛 또한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청량감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다”고 남다른 자부심을 나타냈다. 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봄꽃을 찾아 남도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에게 산수유 생막걸리를 꼭 한번 마셔보길 권한다”며 “지역 특산주이지만 전국의 식당 및 유통업체서도 주문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산수유 생막걸리 소비자 판매가격은 750㎖ 1병 기준 3천 원으로 전화(061-781-6200)를 통해 구입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가 해양수산산업 시장 지향 성장 모델 구축을 목표로 창업부터 육성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은 2020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국비 25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1억 원, 매년 17억 원씩 투입된다. 전남지역 우수 수산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유망기업을 발굴해 창업, 제품 개발, 기술교육,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토록 하고 해양수산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주관 기관은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이고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주)더오션이 참여해 산·관·연이 협력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46개 수혜기업에 총 96건의 사업을 지원해 149명의 고용 창출, 279억 원의 매출 증대, 758만 달러의 수출 신장 성과를 일궜다. 이는 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총 5개의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수한 실적이며, 특히 9건의 신규 창업(청년창업 5건)을 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 2차년도인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단계별로 1단계 창업, 2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범용 연구장비를 2~3년 이내 국산화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범용 연구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범용장비분과'를 신설하고 2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범용장비분과'는 지난해 7월 발족한 '첨단혁신장비 얼라이언스'의 산하 분과로 새롭게 추가됐다. 이 분과는 오실로스코프, 원심분리기, 분광분석기 등 거의 모든 연구기관에서 공통으로 사용하지만 외국산 비율이 높고 2~3년 내 국산화 대체가 가능한 장비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첨단혁신장비기술정책센터에서 국가연구시설장비 구매현황(2019~2023년)을 분석한 결과 연구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오실로스코프,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 스펙트럼 분석기 등은 외산 비중이 100%에 달하며 시료절편기(95.8%), 증류·농축기(93.6%), 가스 크로마토그래피(91.0%) 등도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고가의 첨단장비뿐 아니라 과학기술 연구 및 연구장비 생태계의 기초가 되는 1억 원 이하의 범용장비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했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지난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해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추진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음) 2025.12.16. (ⓒ뉴스1)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 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2월 20일(금) 오후 3시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섬 해양유산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섬 지역 해양유산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조사·기록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보존·관리 및 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기록화, ▲ 고고·역사·민속·고건축 등 유형유산과 생업·생활사 등 무형유산, 자연환경·지질 등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종합조사 추진, ▲ 조사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와 연구성과의 공동 활용 및 공유, ▲ 조사성과를 활용한 학술행사, 전시,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추진, ▲ 조사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주민설명회, 현지보고회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조사대상은 득량도와 시산도 일원으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섬 해양유산조사의 총괄 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20일 제2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들의 퇴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근거하여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 또는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해양경찰 정책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퇴임하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은 길태기 전 법무부차관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3년 2월 2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3년간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심의‧의결해 왔다. 특히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사항 검토 등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법정위원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해양경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원들에게 기념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퇴임 소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양경찰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과 헌신에 깊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명구 관세청장은 2월 20일(금)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설 명절 직후에도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이 20일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는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을 내륙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서 다시 정밀 검사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동서울우편집중국 현장으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청장은 직원들의 제안으로 교체된 엑스레이(X-ray) 검색 장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약 중인 탐지견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근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제우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관 분야인 만큼, 신속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외로부터 마약 유입을 막기 위한 2차 저지선 구축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소방헬기가 총 48회 출동하여, 위급한 상태에 놓인 국민 31명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는 예년과 같이 기간이 길어 귀성객과 여행객의 이동이 많아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차량정체로 육상 이송이 지체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청은 전국 소방헬기의 가동률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휴 전 사전 정비와 의료 장비 점검을 마쳤으며, 조종사와 정비사 등 항공 인력이 비상 대기 태세에 돌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통합출동 효과) 특히 이번 연휴는 지난 1월부터 경기·강원 지역까지 확대 적용된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체계’가 한층 강화된 위력을 발휘하며, 전국 단위의 유기적인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기존의 시·도 관할 중심 출동에서 변경된,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의 지휘 아래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깝고 적정한 헬기를 즉각 투입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이송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골든타임을 사수했다. 오는 3월 서울과 인천 지역까지 확대 시행되면, 명실상부한 ‘전국 헬기 통합 대응망’이 완성될 전망이다. (운영 실적) 연휴 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월 20일(금),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2025년에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하여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재직자 등 성인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학 총장 명의의 디지털 증명서(디지털 배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2025년은 총 30개교(집중캠프 20개교, 묶음강좌 10개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