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대석기자] 민선7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핵심공약으로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이 당초 계획대로 2020년부터 전남 모든 지역에서 지급될 전망이다.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최형식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 등 22개 시장군수, 농어민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도-시군 협약식을 개최했다.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남도연합회 등 전남지역 농어민 단체 대표자 9명이 자리를 함께 해 농어민 공익수당 도입에 대한 환영과 기대감을 표시했다.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전라남도와 시군은 협약에 따라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는 첫 출발점임을 공감하고 발전 노력을 함께 하고 ▲향후 국가가 지자체의 부담에 상응하는 예산 지원을 하도록 공동 대응하며 ▲농어민 공익수당이 정부정책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김영록 도지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농어업 지역인 전남에서 농어민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수당을 지급하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며 “전남에서
[한국방송/이대석기자]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임기를 시작한다. 문 대통령은 윤 총장에게 검찰개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는 자세를 유지해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충무실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진 환담에서 검찰개혁을 완수할 것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제가 기억하는 한 검찰총장 인사에 이토록 국민들의 관심이 크게 모인 적은 없지 않았을까 싶다”며 “그만큼 국민들 사이에 검찰 변화에 대한 요구가 크고, 그만큼 윤 총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셀프개혁만으로 충분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라든지 수사권 조정 등을 통해서 검찰의 근본적인 개혁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지 않는 공정사회를 만들어 달라고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똑같은 자세가 돼야 한다”며 “청와대든 정부든 집권여당이든 만에 하나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정말 엄정한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 그렇게 해야만 검찰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25일 목포시청에서 ㈜여수예술랜드 등 3개 기업과 1천82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 ‘블루 이코노미’ 선포 이후 ‘블루 투어(해양관광)’ 착수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협약식에는 김현철 ㈜여수예술랜드 대표, 임동만 ㈜정풍 대표, 장문준 ㈜하이준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종식 목포시장 등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여수예술랜드는 목포에서 2.4km 떨어진 장좌도 29만 2천748㎡ 부지에 1천496억 원을 투자해 수상 및 별관펜션, 글램핑 등 370실 규모의 펜션단지와 조각공원, 워터파크, 스카이바이크 시설 등을 갖춘 종합 해양관광리조트 단지를 건설한다. 장좌도 개발이 완료되면 200명의 지역 청년 위주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여수예술랜드는 여수 돌산읍 일원에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해 만든 조각작품을 전시하고, 아트트릭 및 신개념의 풀장 등 각종 레저시설을 갖춘 ‘여수예술랜드 리조트’를 조성해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24일 오후 ‘긴급 일본 수출기업인 간담회’를 열어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신고센터 설치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주재하고,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일본 수출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수출기업 대표들은 “아직까지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본 참의원 선거 결과,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사태의 장기화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이날 회의에서는 일본 무역보복에 따른 지역 수출중소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결의했다.특히 수출 지원기관에서는 시장개척단 파견,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동남아, 중남미로 수출선을 다변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또한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수출기업에 전라남도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이와함께 피해기업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 센터’를 설
[전남/이대석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부산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블루 이코노미 실행력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을 강력 건의하고, 부산경남과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국가계획 반영에 공동 협력키로 협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부총리, 부처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23일 규제자유특구에 선정된 7개 시도의 산업 부스를 관람하고, 향후 규제자유특구를 포함한 지역혁신성장 계획을 논의했다.전남이 새천년 미래발전 비전으로 제시한 블루 이코노미의 핵심 프로젝트인 e-모빌리티산업이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확정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이 가속화될 전망이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남의 정도 새천년 비전인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 중 ‘블루 트랜스포트’를 언급하며 “e-모빌리티산업의 R&D 지원 등을 통해 현재 40%에도 못 미치는 부품 국산화율을 2020년까지 80% 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블루 이코노미의 또 다른 프로젝트인 ‘블루 바이오’와 관련해 전남이 바이오-메디컬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과 ‘국가면역치료 혁신플랫폼’ 구축을 정부에 건
[한국방송/이대석기자] “일본의 경제보복조치가 국내 농수축산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에 적극 대비해야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 무안 신안)은23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후쿠시마산 수산물에 대한WTO판결에서 우리나라에 패소한 일본은 한국산 어류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일부품목의 검역대상을 상향하는 등 비관세 장벽을 활용한 보복조치를 이미 시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의원은“일본은 국내 농수축산물 수출비중이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통관절차를 지연시키는 비관세 장벽을 확대해 나갈 경우 신선도에 영향을 받는 농수축산물이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이번 기회에 대일 의존도가 높은 각종 종자 등에 대한 독자적인 품종개발에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국내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일본 측이2020년 도쿄올림픽 선수단 식단에 원전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알려진 만큼 이정도면 가장 가까이 있는 국가로서 우리 농수축산물을 도쿄올림픽 선수단에 전량 유무상으로 공급해야 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서삼석 의원은“국내 농수축산업의 일본 의존도를 극복하기 위한 기본 대책으로서 대내외적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육군 31사단과 전역(예정) 장병에 대한 체계적 취업 지원을 위해 협력키로 하고, 23일 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소영민 육군 31사단장을 비롯, 31사단 행정부사단장, 육군본부 일자리협력과장, 96연대장, 도 일자리정책본부장, 전남중소기업진흥원장, 전남인력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7월부터 전역을 2~3개월 앞둔 장병(상근예비역)들에 대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역 예정 장병의 인적성, 직업선호도 등 기초조사 후 컨설팅을 하고, 개인 역량에 맞는 취업 희망기업 탐방, 단기 취업특강 등 단계적 심층 지원을 통해 최종 구인기업과의 일자리 매칭으로 취업과 연계한다는 목표로 추진한다.전라남도는 육군 31사단 예하 16개 대대에 1천여 명의 지역출신 상근예비역이 복무하고 있으며, 매달 40~50명이 전역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이에 따라 지역 출신 전역 예정 장병에 대한 체계적 취업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의 미래에 희망을 줄 청년인구의 다른 지역 유출을 막는데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김영록 도지사는 “전남의 블루 이코노
[한국방송/이대석기자] 도수 물안경과 도수 +3.0 이하 단초점 돋보기안경의 온라인 판매가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는 23일 도수가 있는 물안경 등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허용하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명동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종류의 도수용 물안경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개정법률안은 국민의 눈 건강에 위험이 없는 범위 내에서 안경 판매 방법을 온라인까지 확대해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도수가 있는 물안경 및 양쪽 렌즈의 도수가 같고 +3.0 디옵터 이하인 단초점 돋보기안경’을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 금지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현재 도수가 있는 모든 시력보정용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안경업소에서만 판매할 수 있고, 전자상거래나 통신판매 등 온라인판매는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따라 전문가 연구 등을 통해 온라인판매를 허용해도 문제가 없는지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눈 건강에 위해가 적다고 판단된 일부 돋보기안경 등에 대해 온라인 판매를 추진하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22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에서 출동팀을 현장에서 지휘하는 센터장 36명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초기 상황판단 및 작전지휘·운용 능력 향상 특별 교육훈련을 했다.‘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에선 예측 불가능한 재난상황을 가상현실(VR)과 실제 현장상황을 접목한 3D 시뮬레이션으로 실감나게 훈련할 수 있다.훈련은 한 명의 교관이 통제실에서 3D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으로 2017년 12월 충북 제천 피트니스센터 화재와 유사한 훈련 상황을 가정해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을 자유롭게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훈련에 참여한 센터장은 재난현장 선착대 초기대응, 상황 전파, 시간대별 조치사항 파악, 유관기관 공조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등 단계별로 임무를 수행하고, 임무 후에는 각 개인별 의사결정 결과를 토대로 분석 및 평가를 했다.최형호 전라남도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복잡다양해지는 미래 대형 재난 상황에서 원활한 작전 수행 등 개인별 지휘능력뿐만 아니라 팀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도민 생명 보호를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계속 실시
[전남/이대석기자]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전남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계류장을 신안 압해읍으로 옮겨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출동체계를 갖추게 됐다.전라남도는 22일 신안 압해읍에서 박병호 행정부지사, 박경곤 신안부군수,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 준공식을 가졌다.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은 지난 1월 착공, 18억 원을 들여 연면적 822.42㎡에 지상 2층 규모로 준공됐다.운항통제실을 비롯해 이착륙장, 격납고,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한 헬기 보호와 신속한 현장 출동체계를 갖췄다.전라남도는 지난 2011년 닥터헬기를 도입해 운항하고 있으며, 2017년 중형 닥터헬기로 교체해 안전성을 높이고 출동 범위를 전남 모든 지역으로 확대했다.일명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에는 이동형 초음파 진단기인공호흡기자동 흉부 압박장치 등 18종의 의료장비가 있다. 현장 출동 시 조종사의사응급구조사, 총 4명이 탑승해 임무를 수행한다.그동안 닥터헬기는 목포 옥암지구 수변공원에서 운항해왔다. 지금까지 닥터헬기 운항으로 1천800여 명의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특히 의료 환경이 열악한 272개 유인도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새해 첫날부터 607억 원 규모의 민생 예산을 즉시 집행하며 신속하게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집행된 사업은 천원의 아침밥, 농식품 바우처, 재해대책비, 농작물재해보험 등 4개 사업이다. 이는 전년 새해 첫날 집행 규모(300억 원)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수준으로, 연초부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집행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농식품부는 민생경제 회복과 기상이변 대응의 시급성을 고려해 예산 집행 시점을 앞당기고, 국민 체감도가 높은 먹거리·재해 대응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 집행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13일 인천 연수구 인천대학교 제1기숙사 식당에서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먹고 있다. 2025.3.13 (사진=연합뉴스) 특히 올해 시범 도입된 산업단지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먹거리 접근성이 낮은 산단 근로자에게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식생활 돌봄 정책이다. 지난해 11월 대상 산업단지 선정을 마쳐 1월부터 즉시 식사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간으로는 전국 34개 산업단지에서 약 90만 식이 지원될 예정이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올해 예산이 740억 원으로 확대돼 전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금액이 잠정 집계 결과 총 1515억 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이 금액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651억 원 대비 약 130%와 2024년 879억 원 대비 약 70% 증가한 수치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균형발전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기부 건수는 약 139만 건으로 2024년 77만 건 대비 8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답례품 판매액도 316억 원을 기록하며 2024년 205억 원 대비 54% 성장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2024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2025.5.13 (ⓒ뉴스1) 고향사랑기부 참여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30%)와 40대(28%)가 전체 기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주축을 이뤘고 50대(25%)와 20대(10%)가 그 뒤를 이었다. 금액별로는 10만 원 이하 기부가 약 98%에 달해 10만 원까지의 전액 세액공제가 기부 참여에 크게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임신·출산부터 양육·돌봄까지 23종 국가 바우처를 국민행복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카드 보유자는 재발급 없이 계속 사용 가능하며, 올해부터 현대카드가 신규 참여해 2026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전자바우처 통합카드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23종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6일 경기도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 2025.12.26 (사진=연합뉴스) 국민행복카드는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전자바우처 통합카드다. 바우처 사업별로 개별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됐으며, 최초 한 번의 발급으로 여러 바우처 서비스를 추가 카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과 첫만남이용권, 보육료·유아학비, 아이돌봄서비스, 에너지바우처 등 전 생애주기 국가 바우처 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한 경우에는 신규 카드 발급 없이 기존 카드로 23종 바우처 사업을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는 정부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인사혁신처는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관보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공고하고, 올해 공채시험 선발인원은 5351명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341명·외교관후보자 40명·7급 1168명(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 포함)·9급 3802명으로, 오는 3월에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부터 시작한다. 올해부터는 채용시스템이 통합·개선됨에 따라 시험 공고 및 원서접수를 기존 사이버국가고시센터가 아닌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gongmuwon.gosi.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일정은 먼저 5급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이 3월 7일, 9급은 4월 4일 그리고 7급은 7월 18일에 각각 치러진다. 다만 지난해 11월 제1차 시험이 실시된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7급 공채의 경우 기존에 공고된 바와 같이 제2차 시험은 오는 24일 시행한다. 이어 제3차 시험은 3월 5~6일에 시행하는데, 시험관리 사정 등에 따라 시험 일시와 장소 등은 변경될 수 있다. 2026년도 국가공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노인 가구의 월 소득 인정액이 단독가구는 247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월 395만 2000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결정하고 2일 발표했다.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전체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년 고시하는 기준이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연금·사업소득 등 소득과 일반재산·금융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산해 산정한다. 2026년 선정기준액은 노인의 소득·재산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함께 인상됐다. 65세 이상 노인의 근로소득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으나, 공적연금 소득은 7.9%, 사업소득은 5.5% 증가했다. 주택과 토지의 자산가치도 각각 6.0%,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가 반영되면서 단독가구 기준 선정기준액은 2025년보다 19만 원 높아졌다. 선정기준액은 전체 노인의 70%를 포괄하는 기준선이지만, 실제 수급자의 소득 수준은 이보다 낮은 편이다. 2025년 9월 기준 통계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급자의 약 86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새해부터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4인 가구 기준 월 207만 8316원으로 상향되고, 청년 소득공제 확대와 재산 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으로 약 4만 명이 새롭게 생계급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화하고, 부정수급 관리 등 제도를 내실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일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며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한 주민이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며 겨울을 버티고 있다. 2023.12.21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기준 중위소득 인상…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보다 6.51% 인상했다.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이 커진 현실을 반영해 급여 산정의 기준선을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된다.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기준액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2026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발표했다. 주요 달라지는 사항은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 등으로, 이를 통해 병역 이행의 공정성을 높이고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기피자의 성명, 연령, 주소, 기피일자 및 기피요지, 법 위반 조항 등 6개 항목을 공개하였으나,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의 여행국을 추가 공개하고, 주소의 공개범위를 ‘건물번호’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적용대상은 ’26년 1월 1일 이후 병역의무를 기피하여 인적사항 등이 공개되는 사람이다. * 병역판정검사·현역입영·사회복무소집 기피자 및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 등 □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면접 및 출결 폐지) ’26년 1월 접수(2026년 4월 입영)부터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에서 면접평가와 고등학교 출결점수가 폐지된다. * JSA경비병 등 9개 특기는 면접평가 유지 □ 병역·입영판정검사 얼굴인식 본인확인 시스템 도입 그동안 병역의무자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육안으로 대조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