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대석기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부의장 한상원)는 지난 1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제19기 출범식을 열어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를 위한 실천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시군 협의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이완식 부의장과 신임 한상원 부의장 이취임식, 향후 활동 방향 보고, 평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한상원 부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쌍방향 소통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 도민과 함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통일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며 “‘평화와 통일의 길! 전남 행복시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도지사는 “19기 출범과 한상원 부의장 취임을 축하하고, 그동안 한반도 평화와 민족화합에 큰 역할을 해온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도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평화통일을 앞당기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제19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국내외 1만 9천 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전라남도 소속 자문위원은 1천110명(전체 대비 5.8%)으로 2021년 8월까지 2년간 활동
[한국방송/이대석기자] 셔위궤양 치료제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됐다. 이에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사용한 국내 유통 완제의약품에 대한 269개 제품이 잠정적으로 제조·수입 및 판매가 중지, 처방이 제한됐다.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은 WHO 국제 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인체발암 추정물질(2A)로,이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 중 안전에 우려가 있는 사람은 해당 의약품을 처방한 병·의원 등의 의사또는 약사에게 상담을 받아야 한다. 잠정 판매중지 의약품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라니티딘에 대한 궁금증을 Q&A를 통해 자세히알아본다. Q. 라니티딘은 무엇인가? A.라니티딘은 위산과다, 속쓰림, 위·십이지장궤양, 역류성식도염, 졸링거-엘리슨증후군* 등을 치료하기 위한 약에 사용하는 성분입니다. * 졸링거-엘리슨증후군 : 위산이 과다 분비되어 발생하는 난치성 소화성 궤양 Q.라니티딘 원료의약품 품목 현황은? A.라니티딘 원료의약품은 11종(제조소 기준)이 등록되어 있으며, 그 중 7종의 원료(제조1, 수입6)
[한국방송/이대석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새롭게 출범, 소상공인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놓았음에도, 여전히 많은 소상공인들이 불공정거래 피해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전북익산을)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프랜차이즈 관련 소상공인 불공정거래 피해실태(2018.10)’자료에 따르면, 편의점, 화장품, 자동차 수리, 교육, 이미용, 소매점 등 6개 업종 가맹점주 1,824명 중 61%가 가맹본부로부터 불공정거래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공정거래 유형으로는 정보공개서·인근가맹점 현황 등 정보제공 관련이 43.7%로 가장 많았고, 광고 관련 17%, 예상매출액 관련 10.2% 순이었다. 또한, 불공정거래 피해를 경험한 가맹점주중 10명중 9명은(91.7%)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적극적인 대응을 못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불이익 염려가 66.7%로 가맹본부의 보복조치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가맹본부의 불공정 행위를 경험한 가맹점주중 11.74%가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했지만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30일 도청 수리채에서 광양에 투자를 결정한 6개 기업과 총 673억 원 투자해 24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뤼센위 에이치에이엠㈜ 사장, 안석규 ㈜쓰리레빗코리아 대표, 남택선 남선철강공업㈜ 대표, 박영실 ㈜비케이에너지 대표, 손덕환 ㈜티에이치이 대표, 한광성 ㈜킹톱스 이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업은 모두 광양지역 주요 산업 근간을 이루고 있는 광양제철, 광양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추가 기업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중국 기업이 직접 설립하거나 일부 출자 예정인 에이치에이엠㈜, ㈜킹톱스, ㈜쓰리레빗코리아 등 3개 외투기업은 생산제품 대부분을 광양항 등을 통해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등에 수출할 계획이어서 광양항 물동량 증가도 예상된다. 협약에 따라 에이치에이엠㈜은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8만 6천316㎡ 부지에 177억 원 투자해 프리미엄 분유를 제조한다. 한류 영향 및 중국에서 한국제품 선호에 따라 연간 생산되는 2만t 전량을 중국으로 수출한다. 7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중국 흑룡강성 이핀유업그룹유한공사에서 전
(순천/이대석기자)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완연한 가을의 청명한 날씨를 만끽하고자 지난 달 25일(수) 전북 고창군 일대 및 선운사로 ‘가을하늘 아래 떠나는 여행, 2019년 지역장애인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와 연계하여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역장애인의 여가활동 및 나들이에 대한 욕구를 해결하고 상호간의 유대관계를 증진함으로써 당사자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되었다. 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순천시 거주장애인이 전문화된 숲체험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5월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4회 이상 숲체험학교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단합대회에 함께 참여한 여ㅇㅇ(59) 씨는 복지관에서 참여하는 여러 프로그램도 재미있지만 바깥에 나와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하늘과 꽃을 보면서 가을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고 이러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한나 관장은“다양해진 여가생활에 대한 욕구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나들이 진행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신지식농업인에 채소 분야 담양 한정식(60) 씨, 축산 분야 해남 박주남(61)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창의적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한 선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지식농업인을 선정한다. 시군이 추천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지조사 등을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신지식농업인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올해는 전남 2명을 포함해 전국 20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신지식농업인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각 분야에서 새로운 영농기술과 독창적 제품을 개발, 농업농촌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댓잎이슬농원 한정식 씨는 영농경력 40년의 전문 농업인이다. 딸기 육묘 생산기술 연구에 매진해 2009년 생산비와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량과 품질은 높이는 삽식육묘 방식을 개발했다. 또한 이 신기술과 노하우를 농업계 학생, 귀농귀촌 농업인, 후계농업인에게 전수하는 등 지역 농촌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해송축산 박주남 씨는 1990년부터 축산업을 시작해 지역 회원 축산농가들의 사료 공동구매를 성사시키는 등 생산비 절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전남지역 쌀 생산량이 전년이나 예년보다 줄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전남지역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제18호 태풍 ‘미탁’에 대비해 벼 수확을 서두르도록 지도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는 벼 등숙 기간에 발생한 태풍 ‘링링’과 ‘타파’의 영향으로 전남지역에 쓰러짐(도복) 및 침수피해가 많았다. 여기에 잦은 강우로 등숙기 일조 시간이 일 평균 1.4시간 줄었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쌀 단수(10a당 생산량)가 전국 기준 10a당 517∼522kg으로 전년(524kg), 평년(530kg)보다 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태풍의 영향을 직접 받은 중만생종 작황이 조생종보다 나쁜 것으로 분석했다. 2019년 벼 재배면적에 예상 단수를 적용하면, 올해 쌀 생산량은 전국 기준 377만∼381만t으로 전년(387만t)보다 1.4∼2.5% 감소할 전망이다. 전남지역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앞으로 추가 발생할 태풍의 피해 규모에 따라 생산량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는 태풍 피해 벼를 포함한 저품위 상품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별도 수매를 건의한 것이
아르바이트 청소년에 대한 부당 노동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바일 근로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시행하고,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이 강화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아르바이트 청소년이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휴대전화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모바일 근로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시행한다. * 아르바이트 청소년 중 근로계약서 미작성 61.6%(2018년 청소년매체 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 모바일 근로계약서는 청소년들이 손쉽게 작성할 수 있고, 보관이 용이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열어볼 수 있다. 근로청소년이나 청소년고용 사업주는 여성가족부의 청소년근로보호센터에서 운영하는 #1388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모바일 근로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여성가족부의 청소년근로보호센터(전국 4개 권역)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올해 연말까지 약 1,000여 회(180여 개 기관) 추가 실시한다. *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운영현황(’19.9월말 기준) : 1,786회(67,065명 대상) 운
[한국방송/이대석기자] 최근5년간 국가중요시설에서 불법 비행한 드론이61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드론 관련 행정업무를담당하는 지방항공청은 관내에서 불법비행 드론이 발견돼도 행정처분이 되기 전까지는 불법비행 사실조차 파악하기 어려워 드론 통합 컨트롤 타워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용호 의원(국회 국토위·예결위)이 지방항공청,한국석유공사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5년간 국가중요시설 주변에서 불법 비행한 드론은61건으로,시설별 드론 불법비행 건수는△공항48건,△원전10건,△석유비축시설2건,△LNG비축기지1건이다. 이 의원은 올해1월,국가중요시설 주변 불법비행 드론의 위험성을 알리고관계 기관에 안티드론 시스템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그러나1월 조사이후 새롭게 발견된 불법비행 드론은△공항2건,△원전7건으로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불법비행 드론이 확인된 석유비축시설은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와 서산지사로 각각1건의 불법비행 드론이 발견됐다.특히 울산지사에서 발견된 드론은 비행 중 배터리 소진으로 통제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많은 국가중요시설이 불법비행 드론으로부터 무방비한 상태지만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국내 최대 난대숲인 완도수목원에 국립난대수목원을 유치, 전남 새 천 년 비전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블루 투어’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17일 완도에서 예정된 산림청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 선정 현장평가’를 앞두고 770여 난대식물과 872종의 법적 보호동물이 서식, 난대생태 순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부각하며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립난대수목원은 산림청 기후대별 국립수목원 확충정책에 따라 난아열대 산림식물자원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한반도 남부권에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완도와 경남 거제 2파전으로 지자체, 주민, 더 나아가 정치권까지 유치에 사활을 걸면서 경쟁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완도는 전국 최대 난대림 자생지를 보유하고 있는 완도수목원 400ha를, 경남 거제시는 동부면 구천리 일원 국유지 200ha를 후보지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평가는 식생수목원관광 등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산림청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대상지 선정 심사 평가표’에 따라 실시한다. 산림청은 이번 현장평가를 70%, 서류발표평가를 30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새해 첫날부터 607억 원 규모의 민생 예산을 즉시 집행하며 신속하게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집행된 사업은 천원의 아침밥, 농식품 바우처, 재해대책비, 농작물재해보험 등 4개 사업이다. 이는 전년 새해 첫날 집행 규모(300억 원)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수준으로, 연초부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집행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농식품부는 민생경제 회복과 기상이변 대응의 시급성을 고려해 예산 집행 시점을 앞당기고, 국민 체감도가 높은 먹거리·재해 대응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 집행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13일 인천 연수구 인천대학교 제1기숙사 식당에서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먹고 있다. 2025.3.13 (사진=연합뉴스) 특히 올해 시범 도입된 산업단지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먹거리 접근성이 낮은 산단 근로자에게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식생활 돌봄 정책이다. 지난해 11월 대상 산업단지 선정을 마쳐 1월부터 즉시 식사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간으로는 전국 34개 산업단지에서 약 90만 식이 지원될 예정이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올해 예산이 740억 원으로 확대돼 전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금액이 잠정 집계 결과 총 1515억 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이 금액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651억 원 대비 약 130%와 2024년 879억 원 대비 약 70% 증가한 수치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균형발전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기부 건수는 약 139만 건으로 2024년 77만 건 대비 8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답례품 판매액도 316억 원을 기록하며 2024년 205억 원 대비 54% 성장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2024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2025.5.13 (ⓒ뉴스1) 고향사랑기부 참여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30%)와 40대(28%)가 전체 기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주축을 이뤘고 50대(25%)와 20대(10%)가 그 뒤를 이었다. 금액별로는 10만 원 이하 기부가 약 98%에 달해 10만 원까지의 전액 세액공제가 기부 참여에 크게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임신·출산부터 양육·돌봄까지 23종 국가 바우처를 국민행복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카드 보유자는 재발급 없이 계속 사용 가능하며, 올해부터 현대카드가 신규 참여해 2026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전자바우처 통합카드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23종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6일 경기도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 2025.12.26 (사진=연합뉴스) 국민행복카드는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전자바우처 통합카드다. 바우처 사업별로 개별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됐으며, 최초 한 번의 발급으로 여러 바우처 서비스를 추가 카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과 첫만남이용권, 보육료·유아학비, 아이돌봄서비스, 에너지바우처 등 전 생애주기 국가 바우처 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한 경우에는 신규 카드 발급 없이 기존 카드로 23종 바우처 사업을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는 정부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인사혁신처는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관보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공고하고, 올해 공채시험 선발인원은 5351명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341명·외교관후보자 40명·7급 1168명(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 포함)·9급 3802명으로, 오는 3월에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부터 시작한다. 올해부터는 채용시스템이 통합·개선됨에 따라 시험 공고 및 원서접수를 기존 사이버국가고시센터가 아닌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gongmuwon.gosi.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일정은 먼저 5급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이 3월 7일, 9급은 4월 4일 그리고 7급은 7월 18일에 각각 치러진다. 다만 지난해 11월 제1차 시험이 실시된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7급 공채의 경우 기존에 공고된 바와 같이 제2차 시험은 오는 24일 시행한다. 이어 제3차 시험은 3월 5~6일에 시행하는데, 시험관리 사정 등에 따라 시험 일시와 장소 등은 변경될 수 있다. 2026년도 국가공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노인 가구의 월 소득 인정액이 단독가구는 247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월 395만 2000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결정하고 2일 발표했다.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전체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년 고시하는 기준이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연금·사업소득 등 소득과 일반재산·금융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산해 산정한다. 2026년 선정기준액은 노인의 소득·재산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함께 인상됐다. 65세 이상 노인의 근로소득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으나, 공적연금 소득은 7.9%, 사업소득은 5.5% 증가했다. 주택과 토지의 자산가치도 각각 6.0%,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가 반영되면서 단독가구 기준 선정기준액은 2025년보다 19만 원 높아졌다. 선정기준액은 전체 노인의 70%를 포괄하는 기준선이지만, 실제 수급자의 소득 수준은 이보다 낮은 편이다. 2025년 9월 기준 통계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급자의 약 86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새해부터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4인 가구 기준 월 207만 8316원으로 상향되고, 청년 소득공제 확대와 재산 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으로 약 4만 명이 새롭게 생계급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화하고, 부정수급 관리 등 제도를 내실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일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며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한 주민이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며 겨울을 버티고 있다. 2023.12.21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기준 중위소득 인상…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보다 6.51% 인상했다.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이 커진 현실을 반영해 급여 산정의 기준선을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된다.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기준액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2026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발표했다. 주요 달라지는 사항은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 등으로, 이를 통해 병역 이행의 공정성을 높이고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기피자의 성명, 연령, 주소, 기피일자 및 기피요지, 법 위반 조항 등 6개 항목을 공개하였으나,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의 여행국을 추가 공개하고, 주소의 공개범위를 ‘건물번호’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적용대상은 ’26년 1월 1일 이후 병역의무를 기피하여 인적사항 등이 공개되는 사람이다. * 병역판정검사·현역입영·사회복무소집 기피자 및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 등 □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면접 및 출결 폐지) ’26년 1월 접수(2026년 4월 입영)부터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에서 면접평가와 고등학교 출결점수가 폐지된다. * JSA경비병 등 9개 특기는 면접평가 유지 □ 병역·입영판정검사 얼굴인식 본인확인 시스템 도입 그동안 병역의무자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육안으로 대조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