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기상청은 올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23.7℃)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는 최근 물가상승까지 더해져 삼복더위 중에도 더위를 식히기가 녹록치 않은 실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여름철 폭염, 풍수해 등 안전사고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시는 1만2천 복지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복지위기가구 발굴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등 34종의 위기 징후를 보인 세대를 기반으로 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복지멤버십 가입 취약계층 중 현금성 급여 미신청자, 기초·긴급신청 탈락 중지 가구, 코로나 고립가구 등 1만2천여 가구가 대상이다. 이들 가구에 방문 및 유선 상담을 실시한 후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 시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돌봄서비스, 민간자원, 사례관리 등을 연계한다. 이를 위해 연수구 「우리동네 긴급돌봄서비스 지원사업」, 부평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복지사각지대」, 강화군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단군콜센터」 등 지역
[인천/이광일기자]‘인천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단체들이 모여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1일 시청 신관 18층 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자치경찰 1주년 기념 감사장 전달, 자치경찰 추진사항 보고,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자치경찰 1주년을 맞아 인천자치경찰 발전에 힘써온 김태화 생활안전협의회 중부회장, 조경은 한국범죄예방심리협회 이사, 이재훈 TBN 경인교통방송 차장이 감사장을 받았다. 이어서 자치경찰 제1호 사업(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 2호 사업(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에 대한 그간 추진사항을 최원호 시경찰청 생활안전계장이 보고하고 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토론시간에는‘인천자치경찰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경찰 관련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적극적인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병욱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 시행 2년차를 맞아 보다 안정된 인천형 자치경찰제를 위해 앞으로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유동현)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유아단체 교육프로그램 ‘꼬꼬마, 가자! 박물관으로’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꼬꼬마, 가자! 박물관으로’는 6-7세(만4-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하반기에 본격 운영한다. 교육 주제는 ‘옛날 사람들이 사용했던 물건 알아보기’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물을 관찰해보고 미니북‘내 손 안의 작은 박물관’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상반기 시범운영을 통해 커리큘럼을 수정, 보완해 발전시켰다”면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박물관을 찾는 유아들이 박물관과 더 친숙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프로그램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신청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교육 대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museu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32-440-6738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의 자연에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빛의 도시 인천(Light city 인천 Night view)’을 실현하기 위한 야간경관 관광명소화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인천경제청은 영종국제도시의 랜드마크 공원인 씨사이드파크의 자연 경관에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야간경관을 연출하고 체험형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함으로서 주변 레일바이크 등 레저시설과 연계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자 약 20억 원 규모의 ‘씨사이드파크 미디어아트 제작·설치 및 운영시스템 구축’ 제안 공모를 조달청 나라장터(G2B) 및 IFEZ 홈페이지에 오는 22일 공고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영종국제도시만의 정체성을 담은 스토리 창출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및 제작·설치, 기타 다양한 야간경관조명 연출 기법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제시 및 조명시설 설치, 지속적 유지관리를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공모의 핵심이다. 또한, 야간 경관과 더불어 영종 주민들이 송산공원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보행데크 및 야자매트 설치 등 등산로도 함께 정비 할 계
[한국방송/이광일기자] 현행법률에서 ‘골목형 상점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규정이 마련되었지만 전통시장의 지원규정을 준용하고 있어서 골목상권에 맞는 특색있는 육성대책을 마련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동주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역 상권의 특성에 따라 골목형 상점가를 체졔적으로 육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골목상권 특성화 육성법(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21일 발의했다. 골목상권은 거주지 안의 좁은 이면도로를 따라 형성된 상업의 집적된 경제생태계이다. 주로 음식점업, 소매업, 서비스업 등의 생활밀접업종이 밀집한 상권이다. 영세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점포가 밀집하고 있어서 도심지의 발달상권에 비해 생존조건이 열악하다. 하지만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 기능을 할 뿐 아니라 매력적인 소매점과 카페, 맛집으로 소문난 음심점이 들어선 골목은 일약 사람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급부상하기도 한다. 유명관광지로 각광 받는 골목상권이 아니더라도 주거지 주변의 골목에 밀집한 다양한 가게들은 주민들에게 접근 편의성 등의 소비자후생과 아울러 시각적 이벤트를 제공하기도 하고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담아낸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검단선사박물관이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선사시대와 고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머그컵 만들기와 발굴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발굴 체험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고고학자’는 빗살무늬토기를 발굴 해보고 조각난 유물을 복원하는 교육으로, 고고학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6~9세)을 위해서는 선사시대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선사시대 이야기와 전시실 관람, 선사시대 배경 컵 만들기 등 미술 놀이학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내 손안의 선사’를 마련했다. 교육프로그램은 8월 2일부터 12일까지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8회 운영된다. 특히 ‘내 손안의 선사’의 경우 참여자의 연령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르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7월 25일(월) 10시부터 인천시청 또는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www.incheon.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각 프로그램 정원은 1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 재료비는 무료이다.
[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가 인천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7점을 선정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광역시관광협회(회장 이임혁)와 함께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고 22일 입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총 101점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1점), 장려상(4점) 등 총 7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인천 고유의 색깔이 담긴 독자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수상작은 ▲(대상) ㈜약석원 농업회사법인의 ‘인천웰니스 건강간편식 꾸러미’ ▲(최우수상) 인더로컬 협동조합의 ‘동인천의 사사로운 풍경 엽서 8종 세트’ ▲(우수상) 쉬웰 craft의 ‘인천상륙작전 냄비받침’▲(장려상) 판다하우스의 관광큐브랩, ㈜소래바다의 ‘소래꽃게빵’, ㈜한국공예전승협회의 자개손톱깎이&병따개, 마시안자율관리공동체의 ‘마시안 해조수딩젤’등 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 상장과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의 상금이,
[한국방송/이광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치안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폴리스랩 2.0’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은 22일 과제 기획부터 실증, 현장 적용까지 연구개발 전 과정에 국민과 경찰이 참여하는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이하 ‘폴리스랩 2.0사업’)’의 신규과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국민과 경찰의 수요를 바탕으로 연구대상을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의 치안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시작해 2025년까지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범죄예방 활동을 지원할 무인 순찰 로봇’, ‘첨단소재를 활용한 경찰부대 보호복’ 등 국민과 경찰의 안전을 강화하고 치안현장의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한 10개 연구과제를 선정해 지원했다. 폴리스랩 2.0.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집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에 녹화된 영상 중 아동학대 의심 장면을 빠르게 검색하는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기술’ 을 지원한다. 또 사이버 공격·침해사고 간 공통점을 추출해 공격 주체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치안현장에 적용하는 ‘사이버 안보 침해대응 솔루션 개발’ 등 총 9개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원자재 가격 급등·금리인상·인력난 심화 등 3중고로 위기를 겪고 있는 뿌리산업의 육성·지원 사업을 가속화한다. 뿌리경제가 튼튼할 수 있도록 제조업 기반의 중소기업에 지속적인 밑거름을 줘 지역경제를 견인하겠다는 방침으로, 인천의 미래 경제를 견인할 원동력을 뿌리산업에서 찾겠다는 전략이다. 제조 산업은 한국의 뿌리산업인 동시에 인천의 뿌리산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신도시와 대단위 택지 개발로 아파트가 늘면서 제조업 공장은 설자리를 잃었고 공장부지 임대료의 가파른 상승은 기업들의 탈(脫) 인천을 부추겼다. 코로나19 상태도 뿌리산업의 침체를 가속화했다. 2020년 말 기준 인천지역 뿌리산업 기업은 3,227개로 전국 3만553개 중 10.6%를 점유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은 13조 5,958억 원으로 전체 뿌리기업의 8.9%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지역 뿌리기업의 매출규모는 50억 미만이 86.6%를 차지하고 있으며 5억~10억 미만인 영세업체가 13.3%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천 뿌리 기업의 성장정체와 경쟁력 약화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뿌리산업의 고도화, 희소금속 고순도화,
[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가 혼자 사는 중장년 가구에 인공지능(AI)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특이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인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 기반 비대면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내 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 중 5천 세대가 대상이다. 인구 고령화, 1인 가구의 증가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고립이 심화됨에 따라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하기 위함이다. 인구총조사(통계청) 결과에 따르면 인천의 1인가구는 2015년 24만 명에서 2020년 32만 명으로 8만 명이 늘었으며, 1인가구(32만) 중 40세 이상 1인가구(16만) 비율은 65%에 육박한다. 이에 따라 시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인공지능(AI) 케어콜이 주1회 중장년 이상 1인 가구에게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걸고 96%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음성을 인식해 식사, 수면, 건강 등 다방면으로 말을 걸어 상대방의 상태를 파악한다. 목소리를 인식해 호응하는 등 일상적인 대화를 자연스럽게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민주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헌법과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가짜뉴스와 확증편향에 대응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게 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적극 나선다. 교육부는 30일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부·법무부·법제처·헌법재판연구원 업무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30. (ⓒ뉴스1) 교육부는 국민이 이념적·정치적 분열을 주요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학교에서 포용과 존중에 기반한 시민성을 키워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3일 민주시민교육팀을 신설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헌법교육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추진계획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바탕으로 헌법 가치를 강조하며 학교·지역사회·제도 전반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에 따르면, 먼저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역량을 키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와 태도, 판단의 기준인 헌법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금)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 *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다음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교육부(장관 최교진), 법제처(처장 조원철),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과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초·중학생 20,337명을 대상으로 법교육 전문강사 200명을 파견하여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법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헌법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6년에는 헌법교육 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약 4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헌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학생과 교원 모두가 헌법이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기본 바탕임을 이해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1. 피치 보도자료 주요 내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되었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참고> 피치(Fitch)가 제시한 향후 국가신용등급 조정 요인 ▸ (상방요인) ➊ 다른 동일 국가신용등급 국가 수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1월 30일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방일이 성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양 장관은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의 상호 방문 및 국방장관회담을 연례화하기로 했으며, 국방당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인적‧부대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달 실시된 대한민국 육군 3사관학교와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간 교류,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로의 첫 기착 및 블루임펄스와의 교류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정부는 지난 29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에 중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부동산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전입 등 이상거래(행위)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돼 하늘로 치솟았다. 첫 번째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정확히 관통했고 이어 발사된 두 번째 미사일도 오차 없이 같은 지점을 타격했다. 2023년 5월 11일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 사격시험' 영상에서다. 해당 영상에는 "자주국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국방 기술력에 감동받아 눈물이 난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정밀 타격의 출발점에는 우리 군의 대표 다연장 미사일 체계 '천무'(K-239)가 있다.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2010년) 이후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을 강조해 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II(우레 2)의 경우 천무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기다. 천무가 단순한 다연장 로켓 체계를 넘어 정밀 유도무기까지 운용하는 확장형 화력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천무는 발사대(K239L)와 탄약운반차(K239T)가 한 세트를 이룬다. 다양한 탄종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광범위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