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광일기자]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해양바이오 시장 규모 1조 2000억 원·해양바이오를 통한 고용 규모 1만 3000명 달성을 목표로, 해양바이오 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 해양수산부는 28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해양바이오 산업 신성장 전략’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바이오 산업은 해양생물에서 바이오소재를 개발해 식량·에너지·산업소재·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해양바이오 산업 신성장 전략’에는 ▲해양바이오 핵심기술 개발 ▲선순환 산업생태계 조성 ▲기업의 자율적 성장 지원체계 구축 등을 3대 중점과제로 삼았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바이오 산업 신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해수부는 우선 심해저·공해 등의 해양생명자원으로부터 기초 소재 확보를 강화하고 나노기술 등 첨단기술과 융합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해양생명자원 4000여 종에 대해 항암·항균 등 유용소재를 확보하고 해양바이오 뱅크를 통해 기업에 바이오 소재를 제공, 공동 연구를 지원한다. 유전체 분석도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7일 안전 거버넌스 구축 관련 단체와 함께 인천자율방재단 사무실(중구 소재) 개소식 및 안전 거버넌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자율방재단는 태풍·장마·대설 등 자연재난 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등 인천시의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복구활동 및 지원에 협조하는 봉사단체로 2,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사무실 개소식은 인천경영자총협회, 인천자율방재단, 인천안전보안관, 인천모니터봉사단 각 단체장과 부단체장 등 안전 거버넌스 관련 단체들이 참석했다. 안전 거버넌스는 지난 2월 민관협력을 통한 안전 체계 마련을 위해 구축됐다. 이날 관련 단체들은 시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시설 주민신청제 운영 ▲국민신문고 안전신고 포상제 추진 ▲여름철 풍수해ㆍ폭염 대비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대한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은 올해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진행되는 민ㆍ관 합동점검으로 점검대상은 노후ㆍ고위험시설 640개소이며, 45개 기관(시 29, 10개 군ㆍ구, 공사ㆍ공단 6)이 참여한다.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점검대상을 주민이 신청할
[인천/이광일기자] 이제 인천시청 인근 카페에서는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다회용 컵 공유서비스 시범사업’의 ‘인천e음 카페’가 이달 29일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다회용 컵 공유서비스 시범사업’은 시청 주변 카페와 관공서 사내 카페 등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참여를 희망한 ‘인천e음 카페’는 25개소에 이른다. ‘인천e음 카페’는 인천형 다회용 컵을 제공하는 에코 매장이다.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은 보증금 1,000원을 내고 다회용 컵에 음료를 받아 매장 안팎에서 자유롭게 이용한 뒤, 인근 무인반납기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무인반납기는 ‘인천e음 카페’는 물론 시청 및 교육청 등에 설치되며, 고객이 반납한 컵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한 뒤 보증금을 현금 또는 포인트로 돌려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SK텔레콤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정보통신기술 (ICT)기반 반납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다회용 컵의 적합 여부를 판단하고 보증금을 환급하는 기술을 지원하며, 사회적기업인 행복커넥트는 적합 판정을 받은 컵을 회수해 7단계의 세척‧살균‧소독 과정을 거쳐
[인천/이광일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8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된 인천시청 직장보육시설인 두루미 어린이집을 찾아 보육시설 환경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에 귀 기울였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공건축물 중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향상 시키는 사업이다. 두루미 어린이집은 2001년도에 개원해 현재 98명의 원아가 재원 중으로, 시는 지난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총 8억5천만 원(국비 포함) 예산으로 누수 및 외벽단열 보강, 창호 교체, 시스템에어컨 및 공기순환기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 원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실내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한 영유아들에게 맞춘 쾌적한 보육여건을 갖추게 됐다. 유 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어린이집을 둘러본 후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함도 많았을 텐데 원활히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4년 전 어린이날 방문 후 이렇게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방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제거래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에 나선다. 해외여행, 해외직구 등 소비자피해에 대한 시민의 주의를 당부하고, 피해구제에 대해서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소비자원의 2021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동향분석에 따르면, 인천 지역 소비자상담은 777건(5.7%)으로 17개 시·도중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소비자의 연령대는 20~40대가 대다수(83.3%)를 차지했으며, 품목별로는 의류·신발이 가장 많았다. 거래 유형으로는 구매대행 서비스 분쟁이 해외직구보다 많았다. 인천시는 국제거래 관련 피해의 경우, 국가 간 제도·법률·언어 등의 차이로 해결이 어려울 수 있는 점을 감안해 거래 단계별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거래 전에는 안전한 해외구매를 위한 소비자 가이드와 상담사례·피해예방 정보를, 계약 시에는 사업자의 약관과 거래조건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거래 후, 해외 사업자와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영문 이의제기 템플릿을 활용해 사업자와 소통하고, 원만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 상담 서비스 이용을 권유했다.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 가이드 및 이의제기 템플릿 등
[한국방송/이광일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독립기관인 국가인권위원회가 감사원의 직무감찰 제외대상임을 명문화하는 「감사원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사원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운영되던 지난 3월 전례없는 선관위 직무감찰 계획을 발표하고, 현재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감사원의 직무감찰 대상은 정부조직법에 따라 설치된 행정기관, 지자체 등에 한정된다. 때문에 국회·법원·헌법재판소 등 입법·사법기관과 헌법기관은 직무감찰에서 제외된다. 그럼에도 감사원은 헌법에 따라 설치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감사원법에 ‘제외대상’으로 명시되지 않았다며 전례 없는 직무감찰을 강행하고 있다. 더욱이 감사원의 직무감찰 계획 발표는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둔 지난 3월, 선관위가 대통령직 인수위의 업무보고 요구를 거부한 직후 이뤄져 보복 감사라는 의혹마저 일고 있다. 당시 선관위는 정부 부처가 아니므로 인수위 업무보고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인수위의 업무보고와 간담회 요청을 거부한 바 있다. 감사원의 중앙선과위 직무감찰 강행은 2008년 광우병 파동 당시 “경찰이 촛불집회에 참석한 국민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결정을 내린 국
‣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재난상황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어요.” ‣ “나중에 이런 상황이 있으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심폐소생술 체험 어깨 아프지만 뿌듯해요” - 7.21. ‘재난 안전 가족 체험’ 1기 수료생 소감 중 -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원장 김재흠)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재난 안전 가족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위기 탈출, 사회‧자연 재난 체험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체험은 8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에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7월 21일 첫 일정에 5가구 16명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4차례(7월 28일, 8월 4일, 8월 11일, 8월 18일) 더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 인원은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4인 가족 기준 5가구, 총인원 20명 내‧외로 선정된다.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첫선을 보인 “재난 안전 가족 체험”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재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몸으로 익히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재난 안전 가족 체험’은 모두
[한국방송/이광일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7월 27일(수) 13시 30분, 한창섭 차관 주재로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에 대하여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번 혁신방향은 새정부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혁신을 지방공공기관으로 확산시켜 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자율·책임·역량 등을 강화하여 공공서비스의 질을 제고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개요 > ■ (근거) 지방공기업법 제78조의5 ■ (구성) 위원장(행정안전부 차관)을 포함한 15명 이내 위원 ■ (기능) 지방공기업 관련 주요정책 등 심의 최근 지방공공기관의 수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생산성은 하락**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의 재정부담을 사전 차단하고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 * 지방공공기관(지방공기업+지방출자출연기관) : (’16) 1,055개 → (’21) 1,244개 (+189개) ** 지방공사 1인당 매출액 : (’16) 27.1천만원 → (’21) 26.4천만원 (△0.7천만원) 지방공사 1인당 영업이익 : (’16) 1.1천만원 → (’21) △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린이집 여름방학을 맞아,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함께할 수 있도록 「아이사랑꿈터 스템프 투어」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운영 중인 34곳의 꿈터 중 6개 지점을 순회하며, 인증 스템프 미션을 달성하면, 유아용 물놀이 용품 등 다채로운 장난감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구별로 특색 있게 조성한 영유아 전용 놀이공간을 소개하고 영유아 가정에서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가지 않는 기간 동안, 육아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아이와 소중한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꿈터장)이 운영하는 고품격 부모-자녀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용료 1,000원(프로그램 신청 2,000원)에 아이와 함께 즐거운 놀이도 하고, 육아정보도 공유하며, 전문가로부터 육아코칭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지원시설「아이사랑꿈터」는 지난 6월부터 이용요금 면제대상을 둘째 아 임신부와 육아휴직 가정까지 확대 운영 중이며 원활한 이용을 위해 반드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만족도 조사결과 2년 연속 이용시민의 97%가 “만족한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정부가 공직사회의 회의와 행사는 비대면으로, 재택근무 및 휴가는 적극 실시하는 등 거리두기 솔선 시행에 나섰다. 특히 사업장에 코로나19 유증상 근로자의 휴가를 적극 권고하고, 학원은 원격교습 전환과 함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학원 종사자 및 원생의 등원 자제를 요청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과 각 부처 관계자는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사회·분야별 일상 방역의 생활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백 청장은 “재유행 위기 극복을 위해서 사회 전반의 일상방역의 생활화가 더욱 절실한 시점”이라면서 “국민의 질병으로 인한 피해와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단 없는 일상회복 속 방역 기조를 이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응체계에서의 국민참여형 거리두기는 규제나 의무가 아닌 국민 스스로 실천하는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서 일상방역의 생활화를 정착하고자 하는 거리두기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2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부처별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 인사혁신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민주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헌법과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가짜뉴스와 확증편향에 대응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게 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적극 나선다. 교육부는 30일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부·법무부·법제처·헌법재판연구원 업무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30. (ⓒ뉴스1) 교육부는 국민이 이념적·정치적 분열을 주요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학교에서 포용과 존중에 기반한 시민성을 키워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3일 민주시민교육팀을 신설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헌법교육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추진계획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바탕으로 헌법 가치를 강조하며 학교·지역사회·제도 전반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에 따르면, 먼저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역량을 키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와 태도, 판단의 기준인 헌법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금)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 *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다음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교육부(장관 최교진), 법제처(처장 조원철),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과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초·중학생 20,337명을 대상으로 법교육 전문강사 200명을 파견하여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법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헌법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6년에는 헌법교육 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약 4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헌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학생과 교원 모두가 헌법이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기본 바탕임을 이해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1. 피치 보도자료 주요 내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되었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참고> 피치(Fitch)가 제시한 향후 국가신용등급 조정 요인 ▸ (상방요인) ➊ 다른 동일 국가신용등급 국가 수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1월 30일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방일이 성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양 장관은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의 상호 방문 및 국방장관회담을 연례화하기로 했으며, 국방당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인적‧부대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달 실시된 대한민국 육군 3사관학교와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간 교류,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로의 첫 기착 및 블루임펄스와의 교류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정부는 지난 29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에 중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부동산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전입 등 이상거래(행위)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돼 하늘로 치솟았다. 첫 번째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정확히 관통했고 이어 발사된 두 번째 미사일도 오차 없이 같은 지점을 타격했다. 2023년 5월 11일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 사격시험' 영상에서다. 해당 영상에는 "자주국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국방 기술력에 감동받아 눈물이 난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정밀 타격의 출발점에는 우리 군의 대표 다연장 미사일 체계 '천무'(K-239)가 있다.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2010년) 이후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을 강조해 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II(우레 2)의 경우 천무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기다. 천무가 단순한 다연장 로켓 체계를 넘어 정밀 유도무기까지 운용하는 확장형 화력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천무는 발사대(K239L)와 탄약운반차(K239T)가 한 세트를 이룬다. 다양한 탄종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광범위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