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광일기자]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 ▲경제안보 이슈 ▲한반도 및 주요 국제정세 등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한독 정상회담 결과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한독 정상회담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양 정상은 양국이 자유, 인권, 법치와 같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 우방국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했다. 특히 내년 한-독 교류 개시 140주년을 맞이해 정상급을 포함한 각급에서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가 한층 더 심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같은 경제안보 문제에 있어서도 양국 간 협력의 잠재력이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관련 분야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 정상은 한독 양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제정
[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지원센터가 확대되면서,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과 장애인들의 영양 및 위생관리 서비스도 나아질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 계양구에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해, 현재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과 장애인이 이용하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식습관 분석을 통한 연령별·질환별 맞춤형 식단 제공 ▲어르신 등 이용자별 영양관리카드 작성과 상담 ▲이용자, 보호자, 종사자(시설장, 조리원, 요양보호사 등)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영양과 급식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고령화와 노인과 장애인의 돌봄서비스 확대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시설 이용자의 급식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게 되자, 정부는 지난해 7월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 이 법에 따라 인천시는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요양원, 노인·장애인 주야간보호센터, 양로원, 장애인거주시설 등)의 영양, 위생, 안전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제1차 한-필리핀 해양대화(The 1st ROK-Philippines Maritime Dialogue)」가 9.21(수) 우리측 정의혜 외교부 아세안국장, 필리핀측 마리아 폰세(Maria Ponce) 외교부 해양국장 주재 하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 참여부처 - (우리측) 외교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 (필리핀측) 외교부, 국가안전보장회의, 국방부, 농업부 정의혜 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정부의 신해양강국 건설 목표를 소개하고, 한국과 필리핀 양국에서 신정부가 출범한 올해 양국의 협력 잠재력이 다대한 해양 분야에 특화된 협의체 출범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금번 대화를 통해 한-필리핀 간 안보ㆍ경제ㆍ환경 등을 아우르는 해양 분야에서의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폰세 국장은 필리핀의‘9월 해양국가 인식의 달(MANA mo)’을 맞이하여 한-필리핀 해양대화에 참석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해양도서국가로서 필리핀은 해양대화에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하면서, 해양 분야를 포함한 국제무대에서의 진정한 글로벌 중추 국가(Global Pivotal State)인 한국과 금번 대화 개설에 큰 기대를
[인천/이광일기자]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인천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6회 인차이나포럼 2022 국제콘퍼런스’를 오는 2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상생·창조·소통의 미래지향적 한중관계와 인천’을 주제로, 보다 나은 한중관계를 위한 미래 실천과제를 모색하고자 열리게 됐다.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대 중국학술원, 현대중국학회,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 한국유라시아학회 등 총 7개 유관기관과 학술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인차이나포럼은 지난 2016년, 중국 교류·비즈니스 선도 도시인 인천의 경험과 지혜를 한데 모아내고자 민․관․산․학이 함께 창립했다. 매년 포럼 사업을 집성하고 시민들과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그 간 인차이나포럼은 글로벌 지식플랫폼이자 한·중 정책대화 채널, 그리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는 ▲1부 개막식과 인천시장 기조연설 ▲2부 특별기획 청년대화 ▲3부
[한국방송/이광일기자] 관세청이 지난 11년간 행정소송에 패소해 환급한 금액이 5천억 원 넘었다. 국회 유동수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천 계양갑)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이 행정소송 패소로 환금한 금액이 지난 11년간 5,030억 원에 달했다. 특히 올해 7월까지만 하더라도 512억 원을 환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전체 환급액이 143억 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1년 새 3.6배 급증한 수치다. 관세청의 패소 환급액이 급증하는 동안 소송에 들어간 비용은 소폭 늘었다. 관세청은 올해 7월까지 소송대리인에게 3억7900만 원을 지급했다. 지난 11년간 관세청이 지급한 행정소송 수임료는 51억7,400만 원에 달했다. 소송대리인 비용으로 51억7,400만 원을 쓰고도 5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환급해 준 것이다. 유동수 의원은 “높아지는 관세행정 수요를 고려해 전문 인력 확보에 힘써야 한다”며 “적정 수준의 예산을 투입해 전문 인력과 시스템을 보강하고 수백억원 규모의 환급액 지급과 불필요한 소송을 방지하는 것이 장기적 관점에서 국고주의와 국민 편익에 부합한다”고 지적했다. 실제 관세청은 김앤장과 화우, 율촌, 세종, 태평양 등 6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2022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쉽고 편리한 문자 한글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되새기기 위해 ‘고마워, 한글’을 주제로 정하고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국어원, 세종학당재단 등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먼저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날 전야제 행사를 비롯해 한글날 특별공연, 전시행사, 체험행사 등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한글날 전야제 행사는 다음 달 8일 오후 5시 국립한글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연다. 서울오케스트라와 서울코다이싱어즈가 한글날을 기념해 기역부터 히읗까지의 한글 자음 14개가 제목 첫 글자에 초성으로 쓰인 가곡들을 엮어 구성한 ‘ㄱ 고향의 봄, ㄴ 님이 오시는지, ㄷ 도라지 꽃’ 등 ‘닿소리로 노래하다’를 공연하고, 이어서 세종문화상 시상식,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 한글날인 다음달 9일에는 ‘노랫말이 아름다운 가요’, ‘어린이 합창단의 한글 노래’ 등 특별공연, ‘근대한글연구소 기획전’, ‘한글 손편지 및 한글 사진 공모전’ 등 전시행사, ‘한글 쓰기 장원급제’, ‘한글 달고나 뽑기’ 등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인천/이광일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국제회의 무대에서 인천시의 재난 복원력 등 도시 안전성을 적극 알렸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9월 21일 UNDRR*(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 주최로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고 있는 ‘제9차 아시아·태평양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APMCDRR**)’에서 도시복원력 세션에 참석해 연사로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United Nations Office for Disaster Risk Reduction **Asia-Pacific Ministerial Conference on Disaster Risk Reduction 유정복 시장은 이날 연설을 통해 인천의 도시 안전성을 국제무대에 알리고, 도시 안전성 강화를 위한 지방정부와 글로벌 공동체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국제회의 무대에서 인천시의 재난안전 정책을 발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천을 지켜야 대한민국의 안전, 세계의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재난위험 경감에 선제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가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간 실질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하며 “함께 행동해야 함께 회복할 수 있다”고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한 국가 내에서 어느 개인의 자유가 위협받을 때 공동체 구성원들이 연대해 그 위협을 제거하고 자유를 지켜야 하듯이 국제사회에서도 어느 세계 시민이나 국가의 자유가 위협받을 때 국제사회가 연대해 그 자유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에서 ‘자유와 연대-전환기 해법의 모색’(Freedom and Solidarity: Answers to the Watershed Moment)이라는 제목의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의 현대사는 연대하고 힘을 합쳐 자유를 지키고 문명적 진보를 이룩해온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늘날 국제사회는 힘에 의한 현상 변경과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 살상 무기, 인권의 집단적 유린으로 또 다시 세계 시민의 자유와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자유와 평화에 대한 위협은 유엔과 국제사회가 그동안 축적해온 보편적 국제 규범 체계를 강력히 지지하고 연대함으로써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출발점은 우리가 그동안 보편적으로 받아들이고 축적해온 국제 규범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도시역사관에서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초등 3~4학년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교실 밖 놀이터 – 근대 도시 인천에서 온 편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실 밖 놀이터 – 근대 도시 인천에서 온 편지>는 근대 도시 인천에서 처음 생겨나거나 만들어진 물건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인철도, 인천우체국, 성냥 등 근대 도시 인천에 처음 생겨난 물건들을 재미있게 캐릭터로 만들어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상 ‘근대 도시 인천에서 온 편지’를 관람한 후 활동지 학습을 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신청한 각 학급으로 영상과 활동지를 우편 발송 한 후 교육 지도안에 따라 학급에서 자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 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추첨시스템을 통해 대상 단체를 선정한다. 이희인 인천시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인천의 근대 모습과 새로 생겨난 물건들로
[한국방송/이광일기자]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시갑)과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일권)이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긴급간담회를 가졌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 8월 12일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소방관과 경찰관의 장기 근무자들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날 구의원은 “순직 소방공무원은 현재까지 520명으로 국립묘지 안장된 분은 소방공무원 178명, 의무소방원 2명, 의용소방대원 55명이며, 최근 10년 순직자는 44명, 공상자는 6,155명(연금공단 자료)으로 많은 소방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지만 그에 대한 예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현재 군인은 장기재직 20년 이상이면 국립묘지에, 10년은 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으나 소방 · 경찰은 아직까지 순직자와 공상자에 한해서만 안장되고 있다. 이날 면담을 통해 구자근 의원은 “소방공무원도 20년 이상 장기재직자는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소방관들의 국민에 대한 헌신의 예우인만큼 법통과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사공노 박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민주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헌법과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가짜뉴스와 확증편향에 대응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게 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적극 나선다. 교육부는 30일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부·법무부·법제처·헌법재판연구원 업무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30. (ⓒ뉴스1) 교육부는 국민이 이념적·정치적 분열을 주요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학교에서 포용과 존중에 기반한 시민성을 키워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3일 민주시민교육팀을 신설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헌법교육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추진계획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바탕으로 헌법 가치를 강조하며 학교·지역사회·제도 전반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에 따르면, 먼저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역량을 키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와 태도, 판단의 기준인 헌법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금)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 *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다음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교육부(장관 최교진), 법제처(처장 조원철),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과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초·중학생 20,337명을 대상으로 법교육 전문강사 200명을 파견하여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법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헌법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6년에는 헌법교육 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약 4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헌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학생과 교원 모두가 헌법이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기본 바탕임을 이해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1. 피치 보도자료 주요 내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되었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참고> 피치(Fitch)가 제시한 향후 국가신용등급 조정 요인 ▸ (상방요인) ➊ 다른 동일 국가신용등급 국가 수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1월 30일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방일이 성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양 장관은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의 상호 방문 및 국방장관회담을 연례화하기로 했으며, 국방당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인적‧부대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달 실시된 대한민국 육군 3사관학교와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간 교류,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로의 첫 기착 및 블루임펄스와의 교류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정부는 지난 29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에 중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부동산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전입 등 이상거래(행위)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돼 하늘로 치솟았다. 첫 번째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정확히 관통했고 이어 발사된 두 번째 미사일도 오차 없이 같은 지점을 타격했다. 2023년 5월 11일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 사격시험' 영상에서다. 해당 영상에는 "자주국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국방 기술력에 감동받아 눈물이 난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정밀 타격의 출발점에는 우리 군의 대표 다연장 미사일 체계 '천무'(K-239)가 있다.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2010년) 이후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을 강조해 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II(우레 2)의 경우 천무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기다. 천무가 단순한 다연장 로켓 체계를 넘어 정밀 유도무기까지 운용하는 확장형 화력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천무는 발사대(K239L)와 탄약운반차(K239T)가 한 세트를 이룬다. 다양한 탄종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광범위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