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도시역사관에서 가을 특별전 <놀이터를 부탁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0년대 도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에게 놀이터는 특별한 공간이었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공공주거단지에 들어선 놀이터는 일정한 구획 안에 미끄럼틀, 뺑뺑이, 철봉, 정글짐 등 쇠 냄새 가득한 놀이시설물을 갖추고 있었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 도시의 놀이터와 그 속에 있었던 놀이시설을 소재로 한 전시다. 놀이터를 무대로 당시 어린이들이 체험했던 꿈과 희망을 설치미술가와 협업해 예술적으로 재현했고, 어린이들의 로망을 담고 있었던 공간도 함께 꾸몄다. 전시장에서는 작가 곽이브 × 디자이너 이웅렬의 설치작품 ‘우주로 미끄럼’, ‘뺑뺑 토성’, ‘은하수 봉’, ‘테트리스짐+ 1·2·3’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제로 이용도 가능하다. 여기에 놀이터 주변을 둘러싼 ‘인천문방구’, ‘도시슈퍼마켓’, ‘88오락실’을 둘러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희인 인천도시역사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80년대 놀이터를 경험한 세대들이 지난 시절을 추억함과 동시에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9일 계양구 사회복지회관에서 2022학년도 검정고시에 합격한 결혼이주여성 76명의 합동 졸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시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와 함께 2014년도부터 결혼이민자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포스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여성가족부 산하한국건강가정진흥원 공모사업에 인천시 다문화거점센터(계양구가족센터)가 제안한 ‘결혼이민자 학력신장 프로젝트-위풍당당 엄마되기’ 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의 학업능력 향상을 통해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양육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공모사업비로 ‘검정고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검정고시 사업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은 109명으로, 이들 중 초등과정 41명, 중등과정 22명, 고등과정 13명 등 총 76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높은 성과를 보였다. 앞서 지난 4월에 치러진 2022학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50명 중 합격자 42명 전원에게 노트북을 전달했으며, 지난 8월에 치러진 2차 검정고시 시험 합격자 34명 전원에게도 노트북을 전달했다. 졸업식에서 소감문을 낭독한 결혼이주여성은 “검정고시를 공부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오는 24일부터 편의점·제과점 등에서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 카페나 음식점에서는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등 일회용품 사용 제한 범위가 확대된다. 다만 정부는 일회용품 제한 확대로 인한 혼란과 불편이 최소화하도록 1년 동안은 계도기간을 두어 위반시에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경기 용인시 재활용센터에 일회용 플라스틱 등이 쌓여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환경부는 오는 24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을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세부적인 제도 시행방안을 1일 발표했다. 이번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 폐기물이 급증하고 대형가맹점(프랜차이즈) 매장에서의 일회용 컵 사용량도 늘어나는 등 일회용품 감량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시행되는 제도다. 24일부터 시작되는 일회용품 규제는 지난 2019년 대형매장에서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 이후 시행되는 첫 확대 조치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와 165㎡ 이상인 슈퍼마켓에서만 비닐봉투의 사용이 금지됐지만 24일부터는 편의점 등 종합소매업체와 제과점에서도 비닐봉투를 사용할 수 없게 된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송암미술관에서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에 대한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송암미술관은 동양제철화학(현 OCI)의 고(故) 이회림회장(1917~2007)이 평생에 걸쳐 모은 고미술품을 2005년 인천시에 기증하면서 시작돼 2011년 4월 ‘인천시립송암미술관’으로 정식 개관했다. 현재 11,000여 점에 이르는 도자기, 공예, 회화 작품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상설전시장인 공예실(1층), 서화실(2층)에는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시대, 20세기에 이르는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대표유물로는 인천시 공립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갖고 있는 보물 1977호의 <평양성도>를 비롯해 겸재 정선의 작품으로 전하는 <노송영지도>, 오원 장승업의 작품으로 전하는 <화조도> 등이 있다. 또한 야외전시장에는 아름다원 정원에 석등, 부도, 문인석 등을 전시해 관람 시 잘 꾸며진 역사공원을 산책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특별전시실에서는 <문자+그림> 특별전이 개최되고 있다. <문자+그림> 특별전은 ‘문자도(文字圖)’를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로 옛사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뷰티산업 전문 전시회 ‘2022 코리아 뷰티&코스메틱 쇼(K-Beautycon 2022)’가 오는 11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와 ㈜엑스포럼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코리아뷰티&코스메틱쇼에는 어울, 닥터제이코스 등 인천 소재 기업을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뷰티분야 기업·기관이 참가해 화장품·메이크업, 피부·바디케어 등 여러 분야의 뷰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국제향기페스티벌’도 동시에 개최돼 시민들을 비롯한 참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전문 뷰티 세미나를 통해 최신 뷰티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천지원단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수출상담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면 상담회로, 유럽, 중동 등 8개국 1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대형 유통사 MD 초청 유통상담회, 투자기관 초청 투자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국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치과검진이 12월 10일 마감돼니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영구치열이 자리 잡는 시기인 초등학교 5학년이면 누구나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치석제거 등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12월 10일까지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학생 또는 학부모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덴티아이』를 다운로드해 회원가입 및 문진표 등을 작성한 후 연계치과로 전화예약 후 치과를 방문하면 무료진료를 받을 수 있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생이면 누구나 『아동 치과주치의 제도』를 꼭 이용해 비용 부담 없는 전문적인 구강관리서비스를 받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그 밖의 문의사항은 학교 소재지 관할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테크노파크(ITP),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함께 지방정부 단독사업으로는 최초로 최신 글로벌 전기차를 해체해 부품 및 기술구조 등을 분석하는 티어다운(Tear down)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 628개사 중 약 57.8%가 미래차 전환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내연기관차 시장 축소 및 전동화 가속화 등 미래차 중심 글로벌 자동차시장 패러다임 변화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부품기업에 전기차 해체·기술분석(Tear down) 정보를 제공해 미래차 기술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해체·분석(Tear down)은 글로벌 판매량이 가장 많고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 최신 전기차를 해체해 ▲파워트레인 ▲열관리 ▲섀시 ▲전장 ▲차체 등으로 나눠 기업이 요구하는 분야에 대한 핵심부품 기술구조를 분석하고 벤치마킹하게 된다. 시는 최근 사업기획, 차량구매, 성능테스트 등을 모두 마치고 해체작업에 착수했으며, 12월 초까지 차량 해체와 기본 기술분석을 끝내고 분석정보 공유를 위한‘해체·분석(Tear down) 부품 전시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할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국민에게 양질의 문화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8일까지 2022년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를 운영하여 접수된 총 39개 중 15개 프로그램을 최종 인증했다.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 복권기금 재원을 활용해 문화재교육의 확산과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문화재보호법에서 제시하는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문화재보호법」제22조의6(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및 인증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인증심의위원회가 요건과 현장,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인증한 15개의 프로그램은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줄다리기를 소재로 4개국의 줄다리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문화재교육과 다문화교육을 연계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줄다리기 체험교육’, ▲ 광주 남구의 5개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이야기 그림책과 종이 장난감 꾸러미(페이퍼토이 키트)를 활용한 ‘빛고을 남구 문화유산 탐험대’, ▲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양주 회암사지 유적을 3차원 필기구(3D펜), 입체책(팝업북) 등을 활용하여 체험하는 ‘내 손안에서 살아나는 양주 회
[한국방송/이광일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몽골, 베트남 및 태국 경쟁당국 직원 4명을 초청하여 11월 1일(화)부터 11월 11일(금)까지 11일간 공정거래법·제도, 법집행 노하우 전수를 위한 실무연수를 실시한다. (추진 배경) 공정위는 2008년부터 개발도상국의 경쟁당국 공무원들을 초청하여 공정거래법 ‧ 제도 소개 및 집행 경험 전수를 위한 연수를 실시해 왔다. * 2019년까지 매년 실시했으나,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현장 연수를 재개함 실무연수 과정은 참여 국가의 경쟁법 발전 단계 및 개별 수요에 맞추어 세부 내용을 설계·제공하는 기술 지원 사업으로 개발도상국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번 연수는 온라인 교육*과 현장실무연수를 최초로 병행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개도국 직원들의 경쟁법 집행역량 강화에 보다 효과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온라인교육과정(총 10차시)은 현장실무연수에 신청했으나, 선발되지 않은 개도국 경쟁 당국 직원들(22명)에게도 제공되며, 현재 코이카 플랫폼(씨앗온)에서 진행 중임 (대상 국가) 2022년에는 연수 참여를 희망한 국가 중 기술 지원 기대 효과, 해당국 의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산림청이 대형화·연중화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산불 진화 헬기를 현재 48대에서 58대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도 현재 435명에서 2223명으로 늘린다. 또 동백나무, 상수리나무 등 불에 강한 수종으로 불막이 숲(내화수림대)을 조성한다. 산림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가을철 산불과 초대형 산불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31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가을철 산불과 초대형 산불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산림청에 따르면 산불은 2012년 197건에서 지난해 349건으로 1.8배, 피해 면적은 72ha에서 766ha로 10.6배 늘었다. 올해 산불은 9월까지 632건으로 최근 10년 평균 481건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이 중 11건의 대형산불로 2만 416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0년간 산불발생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입산자 실화 34%, 논·밭두렁 소각 14%,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5% 순으로 대부분이 실화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인재라는 게 산림청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기후변화에 중·장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전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부는 17일 강원 평창군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에 따른 대응 현황과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등 영향으로 올해 신규 공보의 편입 인원이 급감하면서, 기존 인력의 복무가 만료되는 4월 말부터는 다수의 보건지소에 공보의 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추경예산에서 ▲ 기본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인력 150명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기 위한 지원사업 신설 ▲ 숙련된 전문의를 활용하는 시니어의사 사업 20명 추가 ▲ 지역 의료기관과 장기 계약에 기반한 지역필수의사 사업 132명 추가 등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2일 오전 전남 곡성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소아과 진료실에서 아이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2025.5.2 (ⓒ뉴스1) 정부 관계자들은 먼저 시니어의사가 근무 중인 평창 보건의료원을 방문하여 안정적 진료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1차의료 지원의 핵심은 고도화된 시설·장비보다 의료인력의 유무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인터넷 지도서비스 업체 3사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도착 전 본인이 이용하는 회사의 지도앱에서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지도서비스 업체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예시 화면(이미지=기후부 제공)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 등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주차장이 시행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지도앱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자체별로 시행주차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출 중으로, 현재 검색되는 주차장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기후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빨리 시작하게 됐으며 나머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전태일재단 등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산업적 역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제도적 보호뿐 아니라 일상 속 인식 변화 역시 병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현장 접점이 넓은 민간 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노동문화를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노동자 노동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각 재단은 이주노동자가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모에 이름을 새겨 부름으로써 동료의식을 만들어 가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님, ○○씨 등) 운동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를 위한 겨울 작업복 및 방한용품 나눔 ▲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포크 제공 등 식사환경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업무협약의 첫 현장 실천으로 27일 울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4월 17일(금)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수사‧단속 관계부처와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 관계부처가 참석하였고,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하였다. *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이날 회의는 마약류가 국민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각 부처의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마약 청정국을 향해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관계 부처에 수사·단속 강화, 치료·재활 체계 정비, 예방교육 확대 등 긴밀히 협업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수사·단속 분야 대검찰청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와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약류 유통 공급망 및 해외 공급원 차단을 강화하고, 사법-치료-재활 연계 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간 '반값 모두의 카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시내 버스가 오가고 있다. 2026.1.15. (ⓒ뉴스1)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최대 10만 원)을 넘긴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주는 제도인데,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평소보다 환급액이 더 많이 지급받게 된다. 이에,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으로 일반 국민은 일반 3만 원·플러스 5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일반 2만 5000원·플러스 4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일반 2만 2000원·플러스 4만 원으로 인하된다. 예를 들어 경기 화성시에서 서울로 통합하는 청년 ㄱ씨는 서울로 통학하기 위해 광역버스·GTX를 이용, 모두의 카드를 통해 매달 13만 원을 지출하고 4만 원을 환급받았지만 4월 이용분부터는 8만 5000원을 환급받게 된다.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초고령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초고령사회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돌봄 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혁신과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기술·기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AI·IoT 기반 맞춤형 돌봄 서비스 구현 정부는 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개인별 상태에 맞춘 맞춤형 돌봄과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방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재가 돌봄에는 다양한 기기·장비를 연동한 '스마트 홈'을 도입해 건강·안전·정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방문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24시간 상시 돌봄 환경을 구현한다. 장기요양시설에는 '스마트 시설'을 도입해 반복적인 기록업무와 야간 점검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 시설 내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상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식품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K-푸드 창업사관학교'가 운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식품산업을 청년 창업의 유망 분야로 육성하고,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통해 실제 창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설된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교육과 실습, 사업화 지원을 결합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1기 교육생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386개 팀이 지원했으며,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경쟁률은 7.7대 1로 나타났다. 선발된 교육생은 1년간 아이디어 발굴,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전 판매 경험을 포함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전북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센터에 방문해 창업센터 시찰을 하고 있다. 202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