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하반기 개발제한구역 특별단속을 통해 농업용 비닐하우스의 불법 용도변경 사용 및 불법 토지 형질변경 사용 등 4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지난 9월 19일부터 이달 28일까지 계양구(21.428㎢)와 서구(14.526㎢)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천시 개발제한구역은 총 67.54㎢로,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남동구(23.758㎢)를 포함해 올 한해 개발제한구역의 88.4%에 해당하는 지역의 단속을 완료한 셈이다. 이번 단속의 중점 내용은 ▲농업용 비닐하우스와 농산물 보관창고 불법설치 및 용도변경 ▲무단건축(신축·증축) 및 가설물(공작물) 설치 ▲무단 물건적치, 죽목 벌채 및 토석 채취 ▲무단 토지 형질변경(성·절토, 야적장·주차장 조성) 등으로 계양구와 서구에서 각각 20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 농업용 비닐하우스 등의 불법 용도 변경이 5건, 불법 신축·증축이 28건, 불법 물건 적치 5건, 불법 형질변경이 2건으로, 이중 10건은 시정하여 현재 정비가 완료된 상태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농업용으로 사용해야 할 비닐하우스를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하여 갈현동 A씨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립극단이 2022년 가을 정기공연으로 일본의 극작가이자 연출가 케라리노 산드로비치 원작의 연극 <백년의 비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연극 <백년의 비밀>은 두 주인공인 틸다와 코나의 우정을 축으로 80년간 4대에 걸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유복한 베이커 가의 딸 틸다와 4차원 전학생 코나가 십 대 시절에 만나 친구가 되고 삶의 부침, 집안의 성쇠를 겪으며 서로 다른 곳에서 숨을 거두기까지, 그녀들과 주변인들의 사연이 수백 년 된 느릅나무 곁을 스쳐 지나간다. 극은 주인공들의 연대기를 시간 순으로 서술하는 대신, 삶 속에서 발췌한 단 5일을 변주해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열두 살이 서른여덟이 되고, 이른 여덟으로, 다시 마흔여덟으로 마구 뒤섞으며 감각적으로 감정과 사건을 고조시킨다. 두 여성의 일생과 우정보다 더 깊은 해석마저 가능하게 할 감정, 그 관계와 삶의 무상함이 마음 속 깊이 간직한 각자 삶의 비밀과 연결되며 관객을 압도한다. 이번 연극은 캐나다 워털루 대학(University of Waterloo)에서 연극연출을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항공 모빌리티) 전문 컨벤션 행사에 항공·스마트 기업들의 제품·서비스와 관련해 수요·공급을 연결하는 특별관을 오픈, 기업 비즈니스 생태계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의 주관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영종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개최되는 ‘2022 K-UAM Confex’ 행사에 10~12일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항공·스마트 제조 공급사슬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CITY, CONNECTED’를 주제로 UAM 분야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과 산업 생태계 창출 등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이 함께 개최하고 있는 전문 컨벤션이다. 인천경제청은 UAM 관련 항공·스마트 제조 분야 제품·서비스 전시, 비즈니스 파트너 구축, 상호 정보교류 등을 위해 이번에 특별관을 운영하게 됐다. 이와관련, 인천경제청은 특별관 운영을 위해 항공우주 분야 인천 지역 대표 혁신지원기관인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스타II에서 스타트업을 육성 중인 신한 스퀘어브릿
인천광역시는(시장 유정복)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11월 12일 “서른, 함께 걷는 꽃길”을 주제로 한중 전통의상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복문화학회 인천지회(지회장 유홍숙), 중국 웨이하이시(威海市) 문화교류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는 영종하늘 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양국의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전통 의상을 통해 상호 문화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버선 만들기, 한지공예 복주머니 만들기, 전통 연 만들기, 전통 매듭, 전통차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1부 행사와, 전통악기 공연과 민요 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는 2부 행사에 이어 3부 한·중 전통의상 패션쇼로 마무리된다. 패션쇼에선 한복문화학회 인천지회 회원들이 만든 전통 의상과 변옥자 대수머리가체 명인의 가체 등 한국의 전통 의복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하늘과 땅, 바닷길을 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서 전통을 잇는 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전통 한복의 우수성을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8기 핵심가치 중 하나인 소통 강화를 위해‘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회의가 10일 남동구를 시작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3급 이상 실·국·본부장으로 구성된 군구소통관이 최일선 읍·면·동 자생단체 통합회의에 참석해 마을 주민이 돼 함께 마을의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다. 유 시장은 10일 첫 방문지로 남동구 간석2동을 찾아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7개 자생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의제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과 유 시장은 인천시청역 승강기(에스컬레이터) 설치, 남동대로 916번기 일방통행로 테마거리 조성 등 주민들과 현안을 논의하며 해결책 마련에 함께 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유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 및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과 함께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
[한국방송/이광일기자] 강선우 의원은 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와 어제 9일 수요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온전한 아동학대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웅철), 세이브더칠드런(총장 정태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이 후원에 나섰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2년간의 아동학대 대응 실천현장을 점검하고 아동학대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개선과제를 제안했다. 문재인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으로 시작된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는 2020년 10월 본격적인 아동학대 대응 공공화를 시작으로 이제 2년을 지나고 있다. 아동학대 대응 공공화는 아동학대 조사 및 초기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피해아동과 가족의 회복지원을 담당하는 민간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이원화를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내년 10월 아동보호체계 전환 완료를 1년 남긴 시점에서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각 주체들의 현황과 주요 쟁점을 확인하고 향후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발표자로 나선 김선숙 교수(한국교통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변화와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를 통해 대응체계개편에 따른 업무의 변화와 향후 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방송/이광일기자] 공직자가 되기 위한 채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직박람회가 열린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1~25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2022 공직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공직박람회는 10일부터 공직박람회 누리집(www.PublicServiceFair.kr)을 통해 참여형 프로그램 등에 대한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재직자 상담회(멘토링)와 모의면접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함에 따라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속한 신청이 필요하다. 누리집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민 투표단에도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정보 설명회와 전략적 핵심인재 확보 세미나에 예약하면 행사 시작 전 사전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공직박람회에서 인사처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일 잘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극행정과 공정채용 등의 인사혁신 노력과 성과를 소개한다. 특히 올해 국민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 낸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최신 인사관리 동향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참가기관별 채용정보를 동영상과 카드뉴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화상회의 등을 통해 기관별 담당자와 직접
[한국방송/이광일기자] 국토교통부는 겨울철 폭설과 살얼음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전국 모든 도로관리청이 제설대책 기간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도로관리청은 신속한 제설을 위해 제설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고속국도와 일반국도의 제설대책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날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등 도로관리 당국과 도로 안전 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50여개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겨울철 대형사고의 주원인인 도로 살얼음과 폭설 등에 대응하기 위한 예방적 제설작업과 안전운전 홍보 등 겨울철 도로 안전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국토부는 최근 5년 평균 사용량의 130% 수준인 40만 톤의 제설재료(소금·염화칼슘·친환경 제설제 등)와 제설 장비 6493대, 제설 인력 5243명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터널 입구, 상시 응달지역 및 급경사지 등 결빙 취약구간에 자동염수분사시설, 가변형 속도제한 표지, 도로전광표지 등 안전시설도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또 5개 지방국토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정부가 대표적인 규제사항인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를 간소화 하기로 했다. 2025년까지 전국의 보존지역 1692건을 조사해 불필요하게 넓게 지정된 곳은 범위를 축소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겠다는 것이다. 문화재청은 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문화재 규제 개선방안을 마련해 제2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표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별관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주민이 공감하고, 지역에 기여하는 문화재규제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문화재청) ‘주민이 공감하고, 지역에 기여하는 문화재규제 개선방안’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규제 합리적 조정 ▲디지털규제시스템 구축 및 문화재 영향진단제도 도입 ▲국민·기업의 매장문화재 규제이행 절차 간소화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조사 및 보존조치 부담 완화 ▲민속마을 등 문화재지역 주민 생활 여건 개선 등 주요 과제 5가지를 담았다. 주요 과제들을 살펴보면 문화재청은 먼저 대표 규제인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시도문화재보호조례에 용도지역별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범위가 정해져있다. 문화재청은 일부 문화재의 경우 일률적으로 500m로 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이하 인천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가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대한민국 시민연극제는‘시민 속의 연극, 연극 속의 시민’슬로건 아래 전국 규모로 열리는 첫 번째 시민연극제로, 시민 예술가 발굴과 시민들이 다양한 연극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침체된 순수 연극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극제는 11월 8일 오후 3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 시·도를 대표하는 9개 연극 단체(동아리)들이 전국 최고의 시민극단(동아리)을 선발하기 위한 경연을 펼친다. 또한, 6개 단체(동아리)가 자유참가팀으로 참여하는 프린지페스티벌, 연극 활성화를 위한 포럼, 한국 연극배우 사진전, 로비콘서트, 쇼-시민참여 연극놀이, 시민배우연기워크숍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인천연극협회를 비롯한 전문 연극인들은 이번 시민연극제의 연출, 연기지도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제작해 진정한 시민참여형 축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종욱 인천연극협회 지회장은 “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부는 17일 강원 평창군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에 따른 대응 현황과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등 영향으로 올해 신규 공보의 편입 인원이 급감하면서, 기존 인력의 복무가 만료되는 4월 말부터는 다수의 보건지소에 공보의 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추경예산에서 ▲ 기본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인력 150명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기 위한 지원사업 신설 ▲ 숙련된 전문의를 활용하는 시니어의사 사업 20명 추가 ▲ 지역 의료기관과 장기 계약에 기반한 지역필수의사 사업 132명 추가 등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2일 오전 전남 곡성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소아과 진료실에서 아이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2025.5.2 (ⓒ뉴스1) 정부 관계자들은 먼저 시니어의사가 근무 중인 평창 보건의료원을 방문하여 안정적 진료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1차의료 지원의 핵심은 고도화된 시설·장비보다 의료인력의 유무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인터넷 지도서비스 업체 3사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도착 전 본인이 이용하는 회사의 지도앱에서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지도서비스 업체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예시 화면(이미지=기후부 제공)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 등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주차장이 시행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지도앱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자체별로 시행주차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출 중으로, 현재 검색되는 주차장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기후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빨리 시작하게 됐으며 나머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전태일재단 등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산업적 역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제도적 보호뿐 아니라 일상 속 인식 변화 역시 병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현장 접점이 넓은 민간 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노동문화를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노동자 노동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각 재단은 이주노동자가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모에 이름을 새겨 부름으로써 동료의식을 만들어 가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님, ○○씨 등) 운동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를 위한 겨울 작업복 및 방한용품 나눔 ▲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포크 제공 등 식사환경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업무협약의 첫 현장 실천으로 27일 울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4월 17일(금)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수사‧단속 관계부처와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 관계부처가 참석하였고,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하였다. *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이날 회의는 마약류가 국민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각 부처의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마약 청정국을 향해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관계 부처에 수사·단속 강화, 치료·재활 체계 정비, 예방교육 확대 등 긴밀히 협업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수사·단속 분야 대검찰청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와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약류 유통 공급망 및 해외 공급원 차단을 강화하고, 사법-치료-재활 연계 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간 '반값 모두의 카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시내 버스가 오가고 있다. 2026.1.15. (ⓒ뉴스1)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최대 10만 원)을 넘긴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주는 제도인데,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평소보다 환급액이 더 많이 지급받게 된다. 이에,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으로 일반 국민은 일반 3만 원·플러스 5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일반 2만 5000원·플러스 4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일반 2만 2000원·플러스 4만 원으로 인하된다. 예를 들어 경기 화성시에서 서울로 통합하는 청년 ㄱ씨는 서울로 통학하기 위해 광역버스·GTX를 이용, 모두의 카드를 통해 매달 13만 원을 지출하고 4만 원을 환급받았지만 4월 이용분부터는 8만 5000원을 환급받게 된다.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초고령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초고령사회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돌봄 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혁신과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기술·기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AI·IoT 기반 맞춤형 돌봄 서비스 구현 정부는 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개인별 상태에 맞춘 맞춤형 돌봄과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방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재가 돌봄에는 다양한 기기·장비를 연동한 '스마트 홈'을 도입해 건강·안전·정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방문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24시간 상시 돌봄 환경을 구현한다. 장기요양시설에는 '스마트 시설'을 도입해 반복적인 기록업무와 야간 점검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 시설 내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상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식품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K-푸드 창업사관학교'가 운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식품산업을 청년 창업의 유망 분야로 육성하고,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통해 실제 창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설된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교육과 실습, 사업화 지원을 결합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1기 교육생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386개 팀이 지원했으며,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경쟁률은 7.7대 1로 나타났다. 선발된 교육생은 1년간 아이디어 발굴,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전 판매 경험을 포함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전북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센터에 방문해 창업센터 시찰을 하고 있다. 202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