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윤종규기자] 해양수산부가항만에서 발생하는 유해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야드 트랙터’ 연료를 경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는 사업을 종전 35대에서 100대로 대폭 확대한다. 사업자 선정은 내달 중에 본격 시행된다. 해양수산부는 항만에서 유해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부산항에서 사용하는 ‘야드 트랙터’100대 연료를 경유에서 LNG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쓰는 야드 트랙터.(사진=연합뉴스) 올해 보조금 지원 규모는 국비 10억 2500만 원이다. 해수부는 이를 통해 2015년 사업 시행 이후 매년 35대 수준이던 전환 사업 규모를 100대로 대폭 확대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월 항만별 수요 조사를 통해 사업 추진항만을 부산항으로 결정했으며 다음달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부두 내에서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대표적인 항만 하역장비인 야드 트랙터는 부산, 광양, 인천 등 전국 주요 항만에서 947대가 운영되고 있다. 경유를 주요 연료로 사용해 그간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 2015년부터 야드트
[경남/윤종규기자] 경남도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북 김제시 벽골제 일원에서 실시하는 ‘제21회 영․호남 자연보호 세미나’에 참석해 자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연환경 보존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영․호남 자연보호 세미나’는 자연보호 활동의 영호남 교류와 상호간 친목을 다지기 위해 1998년부터 (사)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 전라북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매년 영남과 호남을 번갈아가며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남 통영시 개최에 이어 올해는 전북 김제시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내빈들과 양 시․도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째 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연보호 헌장낭독, 강연, 자연보호활동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고, 둘째 날에는 벽골제 탐방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영·호남 자연보호 세미나’를 통해 양 시․도의 자연보호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환경보전의 다양한 토론의 장이 마련돼 영․호남 화합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내년 경남에서 실시되는 제22회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준비로 자연보호활동 및 영호남 교류 활성화가 지
[경남/윤종규기자] 한경호 권한대행은 19일 간부회의에서 봄 행락철 전세버스 안전점검 강화, 사천 바다케이블카와 함양 산삼휴양밸리의 사전컨설팅 감사를 통한 안전도 제고, 공직기강 확립과 선거중립,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특별대책을 지시하고 도민체육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한경호 권한대행은 봄 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에 대한 안전점검과 단속을 지시했다. 한 대행은 “전세버스 사고는 대형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며, “차량점검 등 차량정비뿐 아니라, 달리는 버스 안에서의 음주가무 등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교육과 함께 경찰과 협력해 불시단속도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현재 경남 도내에는 154개 업체 3,091대의 전세버스가 등록되어 있으며, 사고건수와 사망자수는 2015년 82건 발생에 4명 사망, 117명 중상, 2016년에는 90건 발생에 6명 사망, 48명 중상, 2017년에는 85건의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5명이 중상을 입는 등 다소 감소세이기는 하나 꾸준히 사고가 이어져 오고 있다. 주요 사고원인은 전방주시 태만,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거리 미확보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남도는 4월 30일까지 전세
[한국방송/윤종규기자]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국내 크루즈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18년 상반기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루즈 운임은 해수부가 전액 지원하며, 참가자는 외국 기항지 관광비용인 1인당 3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2017년 크루즈 체험단 모습. 해수부는 크루즈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대국민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해 왔다. 작년에는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 데 약 7만여 명이 신청해 700대 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하며 크루즈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올해에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크루즈 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간 1차례 운영했던 체험단을 상·하반기 2차례로 확대 운영한다. 모집인원도 상·하반기 각 100명씩 총 200명으로 2배가량 늘릴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총 100명(50팀)의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한다. 체험단은 오는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부산항~속초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일본 북해도 무로란과 하코다테를 거쳐 다시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번에 타게 될 크루즈는 11만 4000톤급 코스타
[경남/윤종규기자] 경남도는 18일 진주청소년수련관에서 ‘3.1절 기념 걸인․기생 독립단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이창희 진주시장, 시민, 학생 등 800여명 참석했으며, ‘기록으로 본 3.1 운동 정신’을 주제로 한 학술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농악 한마당, 진주검무 등 터울림 행사, 결의문 낭독, 극단 ‘현장’ 의 걸인․기생 독립단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3.1절 기념 걸인․기생 독립단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8일부터 이틀간 당시 멸시를 받던 진주지역 걸인과 기생들이 우리나라의 자주 독립을 위해 분연히 일어나 일제의 수탈과 총칼에 맞섰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사)진주문화사랑 모임이 개최해 오고 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나라사랑 전신을 되새기기 위해 걸인과 기생으로 분장한 시민들과 내․외빈들의 횃불 시가행진이었다. 기념식장에서 출발하여 현대자동차 사거리, 구)본성동사무소를 거쳐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광장에 도착한 후 만세삼창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예로부터 진주지역은 나라가 어려울 때 남녀노소와 신분의 귀천을 구분하지 않고
[경남/윤종규기자] 경남도는 16일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여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2018년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여성가족부의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8~2022)’을 기초로 경남도가 마련한 2018년도 시행계획은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학계, 법조계, 여성단체 등 양성평등 전문가 20명이 위원으로 구성된 경상남도 양성평등위원회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이날 최종 확정되었다. 이날 의결된 경남도 2018년도 시행계획은 ▲남녀평등 의식과 문화의 확산,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의 보장, ▲여성 대표성 제고 및 참여 활성화, ▲일․생활균형 사회기반 조성, ▲여성폭력 근절과 여성건강 증진, ▲양성평등정책 추진체계 강화 등 6개 대과제 아래,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성평등 담론 활성화, △농업분야 여성의 역량강화, △여성관리직 공무원 임용확대 목표 수립, △아이돌보미 지원 확대 등 77개 과제 추진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그동안 우리 도는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사회를 목표로 양성평등정책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두고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왔다”며, “위원님들이 주신
[한국방송/윤종규기자] 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은 3. 15(목)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장, 차장 및 국장단을 비롯한 실무진까지 참석하여 그간 역점적으로 마련해온 ‘재조해경 5개년 계획’을 확정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경찰은 조직 재출범(’17.7.26) 이후 ‘재조*해경 T/F’를 구성(9.22), 혁신?소통?구조역량 분과에 전 기능이 참여하여 계획을 수립하였다. * ‘재조(再造)’의 사전적 의미 : 국가나 집단을 다시 만든다. ‘재조해경’은 ‘해양경찰을 처음부터 다시 뜯어 고친다’는 의미로 ‘조직 체질 개선’에 집중하며, 세부내용을 보면 크게 ‘5대 목표*, 26개 전략과제, 79개 세부이행과제’로 구성되었으며, 체질 개선을 위해서 필요한 핵심요소인 ①인적 역량개선, ②내부 시스템?프로세스 개선, ③대?내외 소통 능력 향상을 3대 핵심전략으로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5대 목표 : ①탄탄한 해경, ②든든한 안전, ③당당한 주권, ④공정한 치안, ⑤깨끗한 바다 특히, 첫 번째「인적역량 개선」관련 과제에 포함되어 있는 ‘바다 DNA가 풍부한 맞춤형 인재 충원*’, ‘경찰관 직급구조 개선**’ 등을 통해 재난현장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유능한
[경남/윤종규기자] 경남도가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달기, 도청 내에 보훈담당 전담팀 설치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는 등 보훈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3월 15일 경상남도 보훈회관에 입주해 있는 광복회 경남도지부 등 9개 보훈단체(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남도지부, 전몰군경미망인회 경남도지부, 무공수훈자회 경남도지부, 고엽제 전우회 경남도지부, 특수임무유공자회 경남도지부, 월남전참전자회 경남도지부, 전몰군경유족회 경남도지부, 전몰군경유족회 경남도지회. 6.25 참전 유공자회 경남도지부)를 각각 방문하여 회원들과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보훈단체장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선곤 월남전참전자회 경남도지부장 직무대행은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달기를, 임현식 전몰군경유족회 경상남도지부장은 도청 내에 보훈을 전담하는 기구를 설치해 달라고 건의했다. 그리고 김형갑 광복회 경남도지부장 등 각 보훈단체장들은 전적지 순례와 보훈단체들의 체육대회 경비 지원. 국가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등 다양한 건의와 애로사항들을 토로했다. 한경호 대행은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달기는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 고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경남/윤종규기자] 경남도는 14일 ‘자살예방 활동 협업강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사랑 경남을 구현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남지방경찰청 강당에서 열렸으며, 경남도와 도의회, 경찰청, 도 교육청 및 민간단체인 경남자살예방협회, 경남 생명의전화 6개 기관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가행동계획에 따른 ‘2018년 경남도 자살예방시행계획’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지난 2016년도 OECD 국가 평균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12.0명이나 우리나라는 25.6명으로 14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남 도내 자살률은 27.2명, 하루 평균 2.5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자살을 예방하고자 경남도를 비롯한 4개 유관기관과 2개 민간단체가 함께 위기 대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역할분담으로 대상자를 구하고, 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해 도민 생명존중‧생명사랑 문화 확산을 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자살률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각 기관 간의 역할을 명시하였으며, 경남도가 총괄기관
[경남/윤종규기자]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13일, 합천 양떡메 정보화 마을과 진주 물사랑 농촌교육농장을 찾아 주요 시설 및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합천 양떡메정보화마을은 주민 정보화 교육 및 전자상거래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운영실적평가에서 ‘선마을’로 지정되어 전국 정보화마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양떡메’는 주요 생산품의 머릿글자를 딴 이름으로, 직접 재배한 양파, 쌀, 콩을 원료로 한 양파즙, 떡가래, 메주를 가공생산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 제공으로 만들어지는 수익금으로 자체적인 마을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경호 권한대행은 “요즘은 농어촌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법을 몰라서 정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정보화마을에서 SNS, 블로그, 어플 등 사용법을 적극 교육해 달라”고 당부하며, “정보화마을이 노인빈곤·고독사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점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권한대행은 봄을 맞아 체험객 증가가 예상되는 진주시 대평면에 위치한 물사랑 농촌교육농장(대표 윤계자)을 방문해 새 학기를 맞은 도내 자유학기제 교육장과 식생활 요리 공간 등 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3일(화) 오전 9시,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은 본인 또는 후견인의 의사에 따라 공공기관과 신탁계약*을 체결하면, 이에 근거해 의료비 지출, 필요물품 구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산관리와 지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 신탁법에 근거 대상자가 자신의 재산을 의료비, 요양비 등 특정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명시하고, 이를 위해 공공기관에 재산 관리 권한 및 소유권을 이전하는 계약 보건복지부는 의사결정 능력 저하로 인한 치매환자의 사기 피해 등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고 권리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법조계에서 금융계까지 여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범사업 추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스란 제1차관은 “인지능력이 저하된 치매 어르신들의 권익을 지키고 경제적 안심을 드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하며, “첫걸음을 떼려는 사업인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서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도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월 4일(수)부터 2월 6일(금)까지 3일간 중앙·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이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더 잘 이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기획·집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안부는 지난 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으며, 장관을 포함해 300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으로 중앙정부에 이어 지방정부 공무원까지 사회연대경제를 알아감으로써 새정부 핵심 국정과제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자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기본사회와 사회연대경제정책 이해,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사회연대경제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연대금융, ▴공공시장 관련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무 학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돌봄·에너지 등 분야별 우수사례와 사회연대금융 및 공공시장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사례분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활용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관계 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협력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2월 5일(목) 오후 2시, 사천 우주항공청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산·학·연 연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부터 본격 착수되는 2,117억 원 규모(총 사업비 기준)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목표와 주요 내용을 산·학·연 연구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5개 신규사업은 엔진 핵심기술 및 소재 개발, 친환경 소재부품, 항공 AI의 신뢰성 보증기술 확보 및 미래항공 핵심기술 선행개발 등 항공 혁신을 위한 핵심 영역을 망라하고 있다. ❶ 전기화 항공기용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핵심 기술 개발 최근 항공산업의 친환경화 및 고용량 전기 소모 민항기 개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기 출력 100kW 이상의 로터일체형 임베디드 전동발전기(ISG)를 포함한 4,500lbf급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모델 개발을 핵심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 470억 원(국비 285억 원) 규모로 2029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❷ 항공 가스터빈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2월 4일 교육청 본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생물다양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환경‧생태전환 교육 강화라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응하고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물다양성 이해 및 실천 중심 교육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울 학교 생물다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행정적 협력, △학교급별 생물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및 교수‧학습 자료의 공동 개발 및 활용, △교원 및 학생 대상 생물다양성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국가 및 지역 생물다양성 자원과 연계한 학교 교육 활동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생물자원관의 연구·전시·교육 자원을 활용한 ‘학교로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육’과 ‘생물다양성 진로 교육’ 등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현장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실천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명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주가 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해 3일부터 한국거래소의 '사이버 이상거래 탐지 AI 시스템'이 가동된다.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실천방안 합동브리핑 모습. 2025.7.9 (ⓒ뉴스1) 최근 온라인 게시판, SNS, 유튜브 등 사이버 공간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선매수한 종목을 추천해 주가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 불공정거래를 조기에 적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이버 정보를 분석해 신속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데, 방대한 정보량을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해 7월 9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실천방안'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사이버상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AI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로운 AI 시스템은 과거에 이상거래 가능성이 있다고 분류된 종목들의 온라인 게시글, 스팸문자 신고 내역, 유튜브 영상 등과 주가 상승 데이터 등을 AI가 종합적으로 학습하고 분석해 개발됐다. AI는 학습을 통해 생성한 객관적 판단 지표(Indicator)를 기준으로, 사이버 정보 동향을 감시하면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 개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농협 개혁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1월 30일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농협 운영 전반에 대한 구조적 개혁 과제를 도출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부 모습. '농협 개혁 추진단'은 원승연 명지대 교수와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이 공동단장을 맡는 민·관 합동 논의기구다. 농업계와 시민사회, 협동조합·금융·법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12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출범 회의에서 '농협 개혁 추진단 운영계획'과 농협 개혁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및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2월부터는 매주 정기 회의를 열어 개혁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논의 과제는 금품선거 근절을 위한 선거제도 개선, 농협 내부 통제 강화와 운영 투명성 제고, 경제사업 활성화 및 도시조합 역할 제고 등이다. 농식품부는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제도 개선 사항을 정리해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신속히 발의할 방침이다. 원승연 공동단장은 "추진단 논의를 통해 개혁 과제를 조속히 확정해 농협을 농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15만 2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2일 올해 노인일자리를 지난해보다 5만 4000개 늘린 115만 2000개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강·소득·교육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1차 베이비붐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일자리를 중점 확대한다. 2026년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개요 먼저 노인역량활용형 일자리는 전년 대비 3만 7000개 늘어난 19만 7000개로, 전체 증가분의 67%를 차지한다. 돌봄·안전·환경 등 취약계층 수요가 높은 분야에 중점 배치된다. 신설 분야로는 통합돌봄 도우미 1602명, 푸드뱅크 '그냥드림' 관리자 680명, 안심귀가 도우미 951명이 포함됐다. 또한 '유아돌봄 특화형 시범사업'을 통해 '유치원 시니어 돌봄사' 500명을 유치원 아침·저녁 돌봄에 투입한다. 해당 인력은 30시간의 특화 교육을 이수하고 월 90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70만 9000개로 1만 7000개 늘어난다. 공동체사업단은 6만 5000개로 1000개 확대되며, 초기 투자비와 성장지원 컨설팅도 확대한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노인일자리 97만 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