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하여 육지에서 유입된 해양 쓰레기의 조속한 수거・처리를 위해 도비 1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 시․군별 지원 내역으로는 남강댐 수문 개방으로 강진만 해역에 집중 유입된 해양 쓰레기 처리를 위해 남해군에 6천만 원, 낙동강 하굿둑 개방으로 진해만 해역에 유입된 해양 쓰레기 처리를 위해 창원시와 거제시에 각각 2천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경상남도는 육지로부터 유입된 해양 쓰레기의 긴급 처리를 위해 지난 6일에는 일선 시・군에 해양 쓰레기의 조속한 수거를 지시했고, 7일에는 경상남도 자체적으로 현지 실태 조사반을 투입하여 발생 상황을 조사했다. 강덕출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 쓰레기로 인한 선박 통항, 어업 피해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조속한 수거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해양 쓰레기 수거행사에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이번 해양 쓰레기 유입 원인을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집중호우로 인한 남강댐과 낙동강 하굿둑 개방 조치가 추석 전 벌초 등으로 발생된 초목을 한번에 바다로 유입시키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윤감제기자] 대한민국 대표 다문화축제인 ‘이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축제 2018 MAMF(맘프)’가 5일 오후 2시,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필리핀 국립예술단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개막을 알렸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MAMF는 (사)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주최, 2018년 맘프추진위원회․창원문화재단 주관 및 경상남도와 창원시 후원으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및 용지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10월 5일 개막축하공연을 비롯하여 ▲이주민 예비스타의 산실인 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와 ▲아시아 대표 11개국 팝가수 합동 콘서트인 아시아팝뮤직콘서트 ▲13개국 2천여 명이 참여하는 뜨겁고 화려한 다문화퍼레이드, 그리고 ▲13개국의 문화공연인 마이그런츠아리랑이 10월 7일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당초 5일, 6일 예정되었던 학생다문화그리기대회, 프린지공연 등 야외행사는 태풍으로 전면 취소됐다. 특히, ‘필리핀 국립예술단 특별공연’은 올해 축제 주빈국인 필리핀을 대표하여 아르넬 이그나시오 해외근로자 복지행정부 차관과 라힝 베탕건 민속무용단 등 30명이 내한하여 필리핀 전통 민요와 전통부족의 춤과 노래를 선사한다.
[경남/윤감제기자] 지역주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출범한 민선 7기가 100일을 맞이했다. 낡은 과거와의 단절에 대한 도민들의 바람은 지방 정치권력의 교체라는 결과로 나타났으며 경남(도지사 김경수)‧부산(시장 오거돈)·울산(시장 송철호)은 이에 부응하기 위한 변화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부산‧울산은 민선 7기 출범 초기부터 동남권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3개 시도 간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민선 7기 출범 100일간 여정을 되돌아보고 동남권의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울·경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부산·울산·경남 ‘100일의 변화’ 없었던 길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 콘서트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부산항 컨벤션센터 개최되며 ▲정책토크 ▲출입기자단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축하하고 시도지사 상호간의 협력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견고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동남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부·울·경 시도지사 공동으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는 자연보호운동 범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40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기념식 및 제21회 경상남도지사기 자연보호 경진대회’가 10월 5일 고성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자연보호중앙연맹, 자연보호연맹 경남협의회와 고성군협의회가 전국대회 규모로 개최하였으며, 하승철 경상남도 서부권지역본부장,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유공자 포상, 자연보호노래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인간은 자연 속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자연보호헌장 전문처럼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자연보호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제21회 경남도지사기 자연보호 경진대회’도 함께 열려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범국민적인 자연보호운동 실천을 다짐했다. 하승철 경상남도 서부권지역본부장은 자연보호운동 실천에 앞장서 온 자연보호 지도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리 도에서도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자연보호를 실천하여 푸른 산과 맑은 공기, 안심하고 마실 수 있
[경남/윤감제기자] 7월 1일 제37대 경남도지사로 취임한 김경수 지사가 10월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경수 지사는 취임 첫 날부터 태풍대비로 업무를 시작하며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왔다. 실용과 변화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행사, 의전은 줄이고, 소통과 참여를 통해 민선 7기 도정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집중해 왔다. 김경수 지사는 “지난 100일은 민선 7기 경남도정의 기틀을 만들고, 가장 시급한 경남경제를 살리는 데 집중해왔다. 100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경남의 새로운 변화가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부경남KTX를 포함해서 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지난 100일간 지방정부가 가진 재정과 권한의 현실적인 한계를 많이 느꼈다. 국비확보와 현안 추진에 경남의 여야 정치권과 정부여당과의 협력을 강화해서 경남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 중점 추진사항 ① 도정 운영체계 마련 김경수 지사는 인수위원회 격인 새로운 경남위원회를 구성(6.21.)해 민선7기 로드맵이 될 도정 4개년 계획을 수립(8.3) 했다.
[한국방송/윤감제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범정부적으로 시행중인「코리아 드론 축제(Korea Drone Festival, 10.1~10.14)」주간을 맞아5일 부산해양경찰서에서「해양 분야 특화 드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론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첨단장비임에도 아직까지 개인 취미나 오락으로만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해양 분야와 관련된 드론 시연회 및 전시와 체험을 통해 다양한 활용방안 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는 해양수산 분야 공공기관,드론 업체 및 학계,초ㆍ중ㆍ고ㆍ대학생,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원이 참석한다. 시연회는 해양 분야 드론 규제 유예제도(‘샌드박스’*)시범사업에서 활용중인 고정익과 멀티콥터 드론을 투입하여 진행된다. *샌드박스:시스템 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자유를 보장하는 환경 최첨단 영상장비가 장착된 드론으로 광범위한 지역을 실시간 감시할 수 있고,구조장비가 장착된 드론으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시ㆍ체험 행사는 해양드론 전시와 함께 모의실험장치(‘시뮬레이터’)를 통한 조종체험으로 국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
[한국방송/윤감제기자] 박흥경 외교부 북극협력대표는 10월 3일(수)에 그린란드 일루리사트에서 「중앙 북극해 공해상 비규제 어업 방지 협정」에 서명하였다. 이 협정 서명식에는 북극해 연안국인 미국, 러시아, 캐나다, 덴마크, 노르웨이와 비연안국인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중국, 일본, 아이슬란드, EU 등 총 10개국 정부대표가 참석하였다.이 협정 체결을 통해 한시적으로 북극 공해의 조업 활동을 유예하고, 2년마다 당사국 회의를 개최하여 공동과학연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등 북극 공해상 어족 자원 보호 및 관리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이러한 공동과학조사 결과 북극 공해에서의 지속가능한 조업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지역수산기구 설립이 추진될 예정이며, 정부는 이 기구 설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이번에 서명된 협정에 따라 공동과학연구 프로그램 수립 및 과학적 시험조사에 참여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도 개시해 나갈 예정이다.그간 지구 온난화로 북극 공해상 해빙이 가속화되어 앞으로 무분별한 조업에 따른 남획 위험성 및 어족 자원에 대한 과학 연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북극권 국가인 우리나라가 관련 국제 규범
[경남/윤감제기자]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평양에서 열리는 ‘10.4 선언 11주년 공동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합의 이후 11년 만에 남과 북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번째 10.4 기념행사로, 판문점선언을 실천하고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루기 위한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박성호 부지사는 이번 방북기간 중 북측과의 남북교류 논의 시에 경남 경제인방북단 현지조사와 남북예술교류의 상징인 故 윤이상 선생을 테마로 한 음악교류사업을 제안하고, 농업․수산․축산․항노화 산업 등 경남이 경쟁력을 갖춘 분야의 교류협력사업도 제안할 예정이다. 경남은 이번 기회에 대북제재 완화에 대비하여 도내 기업들의 대북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경남이 낳은 세계적 음악가인 윤이상 선생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남북교류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에 중단된 농업중심의 남북교류협력을 복원하고, 한반도 평화시대에 걸맞은 경제협력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성호 부지사는 “남북관계의 기본이 상호존중과 신뢰의 정신임을 분명히 한 10.4
[경남/윤감제기자] 경상남도가 10월 2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2018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도지사, 국내·외 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상남도는 참석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투자지원제도를 홍보하고, 투자상담부스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 투자유치설명회는 김경수 도지사가 경남의 투자환경과 경남 신경제지도 및 기업 ONE-STOP 지원센터 등 맞춤형 투자지원제도에 대해 직접 발표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남 신경제지도 실현을 위한 투자활성화 방안에 대한 패널토의도 진행해 기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페널토의 주요내용 · LG전자(권순일 상무)의 ‘친환경 스마트공장 투자 사례’ ·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James Dudfield, Director)의 ‘성공사례’ · 허성무 창원시장의 ‘첨단산업 선도도시 창원’ · 백두현 고성군수의 ‘항공과 조선의 투자, 고성군으로’ · 산업연구원(장석인 선임연구위원)의 ‘지역혁신생태계 구축차원의 투자유치’ · 코트라 인베스트 코리아(최장성 투자기획실장)의 ‘경상남도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언’
[경남/윤감제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고 (사)코리아드리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어워즈’가 10월 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해 드라마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행사 영상은 SCS(서경방송)과 네이버, 페이스북, KBS월드(녹화)을 통해 전세계 140여 개국에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경 국회의원,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도의원 등 주요내빈과 관람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레드카펫 입장 행사에서 “문화예술의 도시,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찾아주신 도민들과 전국에서 오신 팬 여러분, 그리고 해외에서 참석해 주신 팬들께도 감사드린다”면서,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비롯한 드라마․영화 제작지원 및 촬영명소 발굴 등 영상산업 발전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경상대학교, 남강변 일원에서 열리며, ‘코리아드라마어워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경기 화성 서부권을 자율주행 실증 거점으로 조성해 교통약자 이동지원부터 노면청소·응급이송까지 생활밀착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제 도로에서 검증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AI 자율주행 허브'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20일 개소식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 과기정통부와 경찰청, 화성특례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사업시행자인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 차량을 공개한다. 개소식에서는 그동안 연구기관들이 자율주행 기술개발로 제작한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 차량도 함께 전시해 부처 협업의 성과를 선보이고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수용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는 교통약자·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공유차, 도시환경관리, 도로교통 인프라 모니터링, 응급환자 이송차량, 마을버스, 순찰차·순찰로봇이다. 교통약자(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내용(국토교통부 제공) 김윤덕 장관은 이날 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차량에 운전자로 직접 탑승해 지역 주민과 함께 이동할 계획이다. 해당 차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달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인파 사고와 테러 대응,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범정부 안전대책이 가동된다. 경찰청·소방청·국가유산청 등 관계 기관은 현장 점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안전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먼저 경찰청은 공연장 일대를 15개 권역으로 나누고 경찰서장급 지휘관을 배치해 책임지휘체계를 구축한다. 31개 주요 인파 유입 통로를 통해 관람객 이동을 통제하고, 공연 종료 시에는 단계적 분산 이동을 유도해 밀집을 최소화한다. 위험 물품 소지, 폭력 행위 등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한다. 또한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 삼중 차단선을 설치하고, 금속탐지기 운영과 드론 대응팀 배치 등으로 대테러 대응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6700여 명의 경찰력이 투입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무대가 설치돼 있다. 2026.3.19 (사진=연합뉴스) 소방청은 특별경계근무를 발령하고 대응 수준을 대폭 강화한다. 현장에는 구조대원 등 인력 800여 명과 구급차 등 장비 100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륜차(오토바이) 번호판에서 행정구역 명칭이 사라지고 크기도 세로 길이 115㎜에서 150㎜로 확대된다. 글씨도 검정색으로 바뀌면서 단속 카메라 인식과 야간 시인성이 한층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륜자동차의 효율적 관리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단일 번호 체계를 도입하고, 시인성을 개선한 새로운 이륜차 번호판 체계를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도시공사 번호판제작소에서 관계자가 오는 20일부터 도입되는 이륜차 전국 번호판을 보여주고 있다. 2026.3.18(ⓒ연합뉴스) 이번 조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배달서비스 증가 등 변화하는 이륜차 운행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의 소형 번호판과 지역별 관리 체계가 가독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따라 자동차와 동일한 전국단위 번호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이륜차 번호판 상단에 표시되던 서울, 경기 등 행정구역 명칭은 사라지며, 무인 단속 카메라의 인식과 야간 주행 때 알아보기 쉽게 번호판의 디자인과 규격도 함께 개선한다. 번호판 크기는 기존 210㎜×115㎜에서 210㎜×150㎜로 세로 길이를 확대하고 기존 흰색 바탕에 청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성평등가족부는 경력보유여성의 취업지원과 재직여성의 경력개발·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15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744개의 직업교육훈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2026년 직업교육훈련은 ▲고부가가치 과정 103개 ▲지역핵심산업 과정 52개 ▲기업맞춤형 과정 152개 ▲전문기술 과정 92개 ▲창업 과정 57개 ▲일반훈련 과정 288개 등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인구구조와 산업 특성, 일자리 규모 등을 반영해 지방정부가 직접 지역새일센터 및 일자리 연구기관과 협업하는 '지역핵심산업'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직업훈련의 현장성을 높인다. 과정별 주요 사례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산업환경 및 노동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AI 활용 과정 확대, 지역 기업이 직접 참여한 현장맞춤형 교육 설계 등을 통해 평균 취업률 70%가 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경력보유여성뿐 아니라 직무전환이 필요한 재직여성도 참여할 수 있으며, 훈련과정을 성실히 수료하면 참여촉진수당을 최대 4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료 이후에는 취업상담, 일경험(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맞춤형 통합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이 쓴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에 돌려주는 새로운 물관리의 기준을 논의하고 이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방안을 모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3월 20일 오후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6년 대한민국 워터포지티브 국제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및 수자원 추가 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물관리에 대한 기업의 자율적인 실천 의지와 사회적 책임의 확산, 그리고 정부와 민간의 물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4년부터 국내 기업, 공공기관 등과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를 구성해 왔으며, 2025년에는 장흥댐 신풍습지 복원과 화천 인근 군부대 모래샘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워터포지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POSCO, NAVER, 아모레퍼시픽, 한국 코카-콜라, 풀무원 이번 행사는 국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3월 20일 오후 벡스코 오디토리움(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우리나라의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 소외된 곳 없이 만물을 이롭게 적시는 것처럼 국민 모두가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분야의 물복지를 실현하고 물의 가치를 발전시키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유엔에서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인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에 담겨있는 평등의 의미를 확장한 것이기도 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훈장(1명), 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9명) 등 총 16명에게 포상을 수여하며, 훈장(홍조근정)에는 △윤보성 에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3월 21일 예정된 BTS 복귀 공연을 앞두고 19일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보인 숭례문과 공연 본 무대인 광화문 광장 일대에 대해 막바지 안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대규모 공연인 만큼, 소중한 문화유산을 인파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현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BTS 공연 하루 전인 3월 20일 미디어 파사드가 상영될 숭례문에서는 19일 오후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직접 나서 영상 투사장비 설치 공간의 안전성과 화재 예방 시스템을 집중 점검했다. 국가유산청은 인파 밀집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숭례문 경계순찰 인력을 평시 대비 3배 이상 확충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참고로, 덕수궁은 21일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전체 휴궁하고, 미디어 파사드가 열리는 20일 저녁의 덕수궁 야간관람(18:00~21:00)도 중단한다. 19일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 허민 청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21일 본 공연의 주무대인 광화문 광장에서 무대 주변의 문화유산인 광화문 월대와 경복궁 담장 등 의 훼손 방지를 위해 설치한 철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