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구독 문화 흐름이 바뀜에 따라 지구촌 각 가정에서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국어 자막, 해설 제작 등을 온라인으로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준비한 온라인 전시화면 <특별전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지속적인 한국 문화콘텐츠의 확충과 해외 진출 기회 제공을 위해 ‘세계인이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한국문화 홍보 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외에서 우리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등을 직접 관람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문화콘텐츠로 한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구독 문화 흐름에 맞게 추진되는 이 사업을 통해 온라인 기반의 한국문화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문화예술계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예술가와 문화예술단체들에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해문홍은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예술가와 문화예술단체들을 위해 25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공모 사업을 공고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문홍(www.kocis.go.kr)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w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 속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며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팝업 놀이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팝업 놀이터는 학교, 공원 등 특정 장소에서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원데이 놀이터로, 많은 시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어 그간 운영이 중단됐었다. 이번 온라인 팝업놀이터는 휴대폰 화상회의 앱을 활용해 각자 가정에서 상자를 활용한 집 만들기 놀이터로 진행될 예정이며, 휴대폰으로 서로 놀이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심리방역 브랜드 집콕건강레시피의 ‘집콕 플레이’, 플레이스타트 유튜브 채널 ‘playstart’ 등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참여형 놀이문화 콘텐츠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 놀이활동가인 ‘플레이스타터’도 매주 화상회의 앱을 통해 학습모임, 기획 회의 등에 참여하며 시민이 주도하는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자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6월부터는 시민 강사로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플레이스타트 교육을 운영하고 놀이활동가를 양성하는 등 전
[한국방송/양복순기자] 어릴 적 수두를 앓았던 L씨. 얼마 전 발열과 오한 증세가 발생했지만,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요. 시간이 지나 피부 한 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이 생겨 병원을 방문하니 대상포진을 진단받았습니다.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이란 피부에 통증과 함께 발진,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앞선 L씨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했던 사람이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몸 안에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재발하며 대상포진이 생기게 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대상포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74만 4516명입니다. 이는 2015년 대비 약 11% 증가한 수치입니다. 남성 환자보다 여성 환자가 61%로 더 많았고, 50~60대 환자가 전체 환자의 45%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대상포진의 증상 대상포진 초기에는 발열과 전신의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 자칫 감기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상포진이 진행되면서 생기는 길고 가는 띠 형태를 이루는 발진과 물집(수포)을 보고서야 대상포진을 의심하시곤 하는데요. 이처럼 붉은빛의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청 공직자들이 소속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시흥시지부(지부장 이현구, 이하 공무원노동조합) 및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시흥지부(지부장 함복남, 이하 공무직노동조합)는 지난 20일 코로나19로 인한 환자 수혈용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노사화합 헌혈행사를 시정부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헌혈행사에는 총 70여명의 공무원, 공무직원, 사회복무요원 등 모든 시흥시 공직자들이 인천혈액원 헌혈버스 차량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총 101장의 헌혈증서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생명존중의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원순환과 소속 공무직원 이재원씨는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것은 지역사회 거리의 쓸쓸함에서 발생하는 공동체 의식의 삭막함이라 생각한다. 우리시 공직자의 한사람이자 지역민으로서 고통 받고 있을 시흥시민들을 생각하며 헌혈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시 노사가 상호 협력의 파트너십으로 시민을 위한 상생과 동행에 앞장서야 할 시기”라면서, “공직사회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상생노력으로 현재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 믿는다”고 의지를 밝혔다.
[시흥/양복순기자] 경기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유치원부터 고등학생 학생 1인당 10만원 상당의 친환경 식자재 꾸러미와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 급식 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자재 생산자, 공급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시흥시가 함께 마련했다. 학교급식 경비 미집행 예산을 학생들에게 식자재 꾸러미와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지원해 식자재 생산자인 농가와 공급업체의 활로를 찾을 뿐 아니라 선별된 식자재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학부모들의 부담도 경감시키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의 경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 6만2천여명이 대상이며, 학생 1인당 농협몰 모바일상품권 5만원과 5만원 상당의 식자재 꾸러미를 지원하게 된다. 농협몰 이용 식자재 구매 모바일 쿠폰은 내달 1일부터 지급 예정이며 지급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식자재 꾸러미는 이달부터 2달에 걸쳐 각 가정에 지급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사업이 학생들 가정과 급식 공급업체 모두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특히 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공사는 가정의 달 5월 추천 걷기여행길로, 또 하나의 가족 구성원인 반려견과 함께 걷기 좋은 5곳을 선정하였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산책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이달의 추천 걷기여행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두루누비(durunub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1. (경기 포천시) 한탄강 주상절리길 01코스 구라이길01코스는 한탄강을 끼고 걸어 중간중간 강을 바라보며 쉬기 좋다.포천에 위치한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지치고 고된 도심을 벗어나 가끔은 조용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보고 들으며 힐링 하기에 너무나 적합한 곳이다. 잘 짜인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4가지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시작이라 할 수 있는 01코스 구라이길은 총 4km의 부담 없는 길로 반려견과 함께 걷기에도 좋다.드라마 킹덤의 촬영지로도 인기 있는 비둘기낭폭포. 현재는 폭포 물이 없다.코스 막바지 아스팔트 길. 차량 통제 구역으로 반려견과 함께 걷기 좋다.조용함을 느끼면서 쾌적한 산책을 할 수 있는 운산리 자연 생태공원을 둘러본 후, 코스에 맞춰 걷다 보면 잘 정돈된 데크길과 멍석길이 어우러진 자연 속으로 안내한다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유치원부터 고등학생 학생 1인당 10만원 상당의 친환경 식재료 꾸러미와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 급식 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재료 생산자, 공급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시흥시가 함께 마련했다. 학교급식경비 미집행 예산을 학생들에게 식재료 꾸러미와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지원해 식재료 생산자인 농가와 공급업체의 활로를 찾을 뿐 아니라, 선별된 식재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학부모들의 부담도 경감시키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의 경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 6만2,000여명이 대상이며, 학생 1인당 농협몰 모바일상품권 5만원과 5만원 상당의 식재료 꾸러미를 지원하게 된다. 농협몰 이용 식재료 구매 모바일 쿠폰은 내달 1일부터 지급 예정이며, 지급 즉시 사용 가능하다. 식재료 꾸러미는 이달부터 2달에 걸쳐 각 가정에 지급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사업이 학생들 가정과 급식 공급업체 모두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특히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경제인단체 및 노동단체는 19일 시흥시 글로벌센터에서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 유지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상공회의소, 시흥시경영인연합회장 및 김진업 한국노총 의장, 홍은숙 민주노총 의장과 김태경 시흥시의회의장, 이규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등 기업인, 유관기관, 시의회, 노동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발표된 고용노동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고용유지 지원금 신청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45배나 폭증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2차 경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고용유지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근로자의 업무 숙련도를 유지하며 경제 회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고용을 지속 유지하기 위한 취지로 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연구원 성영조 박사의 ‘코로나19, 경제 패러다임 변화와 전망’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고용관계 유지라는 당면 과제를 기업, 근로자, 지역사회가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고용유지 시흥 선언’을 채택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
이달부터 서울과 전주에 거주하는 임산부 등 8만 여명이 친환경 농산물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9일 국무회의를 열고 ‘2020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확대에 따른 소요 예산 44억8000만원을 예비비에서 지출하기로 의결했다. 이에따라 월 4만원씩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는 임산부는 16개 지방자치단체 4만5000명에서 26개 지자체 8만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추가되는 지자체 10곳은 서울과 안성, 남양주, 전주, 익산, 순창, 곡성, 영광, 영암, 포항 등이다. 임산부가 그때그때 필요한 품목을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하는 선택형 꾸러미 예.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은 코로나19 1차 종합대책에 포함된 5대 소비쿠폰(출산, 일자리, 휴가, 문화, 관광, 출산) 중 하나인 ‘출산쿠폰’ 지원 결정에 따른 것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예비비 지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임산부들이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드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자체들도 5월부터 즉시 친환경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예산실 농림해양예산과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오는 5월 18일부터 한 걸음 두 걸음 걷기교실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 시흥시는 1월 28일부터 보건증 발급 외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응체계에 따라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선별진료소 운영, 방역 및 시민상담반 운영 등 비상근무체계로 운영했다. 그간 시흥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신체활동이 감소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집콕운동영상 소개, 커뮤니티 카페 정보나눔, 자가격리자 근력운동 포스터 배부 등 비대면 홍보를 통해 집에서도 스스로 하는 운동의 생활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이후 지난 5월 6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그동안 중단하였던 한 걸음 두 걸음 걷기교실을 진행한다. 마을별 걷기지도자가 배치되어 올바른 걷기자세 및 근력운동 등을 교육하고 함께 운동하는 한 걸음 두 걸음 걷기교실은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 지역주민 걷기실천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우선 코로나19 종료시점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마을별 걷기지도자는 참여하는 회원들의 체온을 측정한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