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안준열기자]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올여름 풍수해를 대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풍수해 대책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사전 대비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572.8~828.9mm)과 비슷하나 기온은 평년(23.2~24.1℃)보다 높을 전망이며, 평균수온 상승으로 태풍 발생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도민의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 유관기관 협력 강화, 인명피해 및 재해취약시설·지역 471개소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호우주의보 및 경보, 태풍예비 특보 등 재난초기부터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여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119수보대 증설(22회선→최대 94회선) 및 단계별 근무자를 보강하는 등 도민 안전 확보 및 피해 저감을 위해 선제적 대응태세를 구축한다. 지난해에는 11호 힌남노, 14호 난마돌 등 5개의 태풍이 발생하였고, 집중호우로 인해 사망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태풍과 호우로 다수의 피해가 있었지만 경남소방은 계곡 고립 인명구조 1건과 50개소 448톤의 배수지원, 450건의 안전조치
[경남/안준열기자] (재)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회장, 이하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한방항노화산업관(이하 산업관)에 참가할 해외기업 및 오행 테마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방·항노화 관련 국내기업의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 지원하고, 해외기업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미주, 유럽, 동남아, 동북아 등 해외 지역의 홍보 및 전시분야 B2B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산업관에 참가하는 해외기업은 엑스포 기간 중 기업의 우수제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국내 참가기업과 해외시장 동향 공유 등 기업 간 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항공, 숙박, 교통, 식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항노화힐링관의‘오행의 방(체험관)’과 산업관 참가기업의 제품을 연계하여 전시 및 판매하는 음양오행 테마존 구성을 위한 국내기업 30개 사를 추가 모집한다. 음양오행 테마존은 사람의 체질에 맞는 한약재, 건강식품, 제약, 화장품 등 오행 관련 가공품을 제조·생산하는 기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테마존(음양오행존)
[경남/안준열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대표단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8박 10일간 스페인과 프랑스로 해외출장 길에 나선다. 이번 해외출장은 민선8기 경남의 글로벌 세일즈 외교의 첫걸음으로서, 경남이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하고 민선8기 도정핵심과제인 투자유치와 창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재도약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대표단은 박완수 도지사 외에 박동식 사천시장,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 협의회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등이 함께 참여한다. 대표단은 ▲프랑스국립우주센터(CNES)와 교류협력 및 연구소 방문 ▲투자설명회(IR) 활동·수출상담회 지원 ▲바스크주 공식방문 및 주지사 면담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스테이션 F 방문 ▲양국 지역기업 상공회의소 산업경제 교류협력 업무협약 등 스페인과 프랑스를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펼친다. 14일 첫 일정으로 주스페인 대한민국대사관 공사와 면담을 통해 스페인 산업동향과 도내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지원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된다. 15일에는 노후 산업단지를 지식집약형 첨단산업단지로 전환하게 된 ‘바르셀로나 22아로바 혁신지구’를 탐방한 뒤,
[경남/안준열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주재로 ‘화랑훈련 세미나 및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군·경 지휘관, 시·군 부단체장, 예비군 지휘관, 여성민방위대장, 국가중요시설 관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7월에 개최 예정인 경남권역 화랑훈련에 앞서 세미나를 통해 훈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관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2023년 화랑훈련 세부 계획’을 각 기관별로 발표하고,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국가방위요소의 통합방위 향상 방안’에 대한 주제토의를 실시했으며, 화랑훈련간 국가방위요소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역할과 임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국제 안보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의 국가 안보에 대한 인식과 방위태세 확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실전 훈련을 통해 더욱 굳건한 통합방위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경남권역 화랑훈련’은
[경남/안준열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3일 경남도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경상남도 다문화가족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구성된 ‘경상남도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는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여성가족국장, 도의회, 경남교육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과 다문화가족지원 관련 전문가, 결혼이민자 등 11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2023년도 경상남도 다문화가족정책 시행계획’은 지난 5월 확정된 여성가족부의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2023년~2027년)의 ‘다문화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사회’라는 비전 아래 ▲다문화 아동·청소년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결혼이민자 정착주기별 지원 ▲상호존중에 기반한 다문화 수용성 제고 ▲다문화가족정책 추진기반 강화 4개의 정책목표 총 117개 과제에 지방비 86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결혼이민자의 10년 이상 장기 거주자 비중이 20%로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가족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하여 우리 사회의
[경남/안준열기자] 창녕군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개선과 참여를 위해 13일부터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를 운영한다. 군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더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군민들이 접근하기 좋은 창녕읍 행정복지센터와 남지읍 행정복지센터 2곳에 설치했다.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는 라벨이 제거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인공지능 센서를 활용해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페트병을 선별·회수하고 투입한 개수만큼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기기이다.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10원)씩 적립되며 2천 포인트 이상 적립되면 '수퍼빈' 앱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 도입을 통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책 축제이자 한국과 세계를 책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인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954년 1회 도서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0년 동안 65회째 개최되어 온 이 행사는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이번 도서전에는 36개국 530개(국내 360개사, 해외 170개사)의 참가사가 모여 전시, 부대행사, 강연 및 세미나, 현장 이벤트 등 170여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소설가 오정희, 김인숙, 편혜영, 김애란, 최은영, 천선란 등 6인이 세대를 아우르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18일 주제 강연을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 2023 서울국제도서전 포스터.(사진=문화체육관광부) 올해 주제는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다. 그동안 인간중심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소외받는 인간과 인간 외의 존재에 대해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전시와 강연,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사라지다’, ‘저항하다’, ‘가속하다’, ‘교차하다’, ‘가능하다’ 등 5개 분야로 나눠 도서 600여 권을 전시하면서 인간 너머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할 계획이다. 도서전 첫
[경남/안준열기자]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에 대해 우기 전 복구를 마무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누적 강우량 141.2㎜, 태풍강도 '강')로 공공시설 463건, 피해액 11억2300만 원의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이 중 수목도복, 토사유출, 시설파손 등 즉시 복구 가능한 것은 굴삭기 등 장비를 임차해 복구 완료했고, 하천 제방유실 등 항구복구가 필요한 건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을 포함한 시비 10억4700만 원과 도비 1억6900만 원을 확보해 공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현재 2022년 피해 시설 중 하천 공사 일부를 제외하고는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했으며, 진전천, 진동천 정비사업 등도 이달 내 완료를 목표로 공사 중이다. 엘니뇨의 영향 등으로 올해는 평년에 비해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창원시는 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삼호천 난간 정비, 노후 자동기상관측장비 교체 등 예방사업을 완료했고, 2023년에는 우수관 확장, 간이펌프장 신설, 물막이판 설치 지원, 재난음성
[함양/안준열기자]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 12일부터 임대농기계 배송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임대농기계 배송서비스는 농업인의 편의 향상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차량으로 임대농기계를 운반하기 어려운 농가들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본 사업은 자차가 없거나 운전을 할 수 없어 농기계 임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고령 및 여성농업인, 귀농·귀촌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노동력 부족으로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임대 농업기계를 배송해 농업활동이 적기적소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 및 여성농업인들이 농기계 상·하차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계임대 배송료는 형평성을 고려해 거리 제한 없이 본인부담금 편도 2만 원 왕복 4만 원으로 일괄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배송을 원하는 농업인들은 3일 전까지 임대하고자 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이용신청 및 배송의뢰를 해 원하는 읍·면 마을회관까지 배송업체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배송지원이 가능한 농기계는 임대사업소 4개 권역의 자주식 소형 농업기계로 18종 216대이다.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축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 시설을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축이 여름철 고온에 노출되면 사료 섭취량이 줄어 성장이 더뎌지고, 생산성이 저하된다. 또한 체내 대사 불균형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번식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폐사에 이를 수도 있다. 가축의 체열로 인한 축사 온도 상승을 줄이기 위하여 단위면적당 가축 사육 마릿수를 평소보다 10~20% 정도 줄이고, 차광시설과 냉방설비 등을 점검하고 충분한 영양분 보충을 위한 질 좋은 사료를 급이하여 가축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밀폐형 축사는 냉각판, 환기팬, 에어컨 등 냉방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도록 하고, 가금 사육시설의 경우 각각의 환기팬 방향을 점검해 축사 내부의 공기 흐름을 균일하게 만들어야 더운 공기를 빠르게 내보낼 수 있다. 냉방설비가 거의 없는 개방형 축사일 경우 축사에 있는 가축이 더위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송풍팬과 안개 분무 시설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지붕에는 해마다
[한국방송/김성진기자] 고령친화도시 지정 기준과 절차, 유효기간과 지원·취소 규정을 담은 '노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령친화도시를 지정하고, 지정 기준과 절차, 사후관리 및 지원 체계를 제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고령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노인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노인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31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시니어 올림픽'에서 어르신들이 기차놀이를 하고 있다. 2025.10.31 (사진=연합뉴스) 개정 시행령에 따라 고령친화도시로 지정받으려는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은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조직체계와 전담 인력 등 기반을 갖추고, 노인 참여 촉진과 역량 강화, 돌봄·안전 및 건강한 노후생활과 관련한 사업 추진 실적, 고령친화도시 조성계획 등 지정 기준에 적합한 서류를 마련해 보건복지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에서의 실무 연수를 지원하는 '2026년 유네스코 청년 전문가 연수 프로그램(U-STEP)' 참가자를 오는 2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청년들이 국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바, 특히 올해는 선발 인원을 10명으로 늘려 보다 많은 청년들이 국제기구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한편 2025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4명의 청년이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서 연수에 참여한 바 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누리집 이번에 선발하는 참가자들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와 태국 방콕의 유네스코 방콕사무소에서 6개월간 실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지원 분야는 교육정책, 디지털 전환, 학습 데이터, 생태·환경, 문화유산 등이며 지원 자격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만 19세~만 34세의 청년이다. 아울러 각 업무의 특성에 따라 분야별로 어학점수, 관련 전공 분야 학력 및 경험 등이 요구된다. 한편 지원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누리집(unesco.or.kr)에서 접수받고, 이후 국내 심사와 유네스코의 면접을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이에 선발된 참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시설인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건축 설계공모에 착수했다. 행복청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국격을 높이고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사적 건축물로 만들기 위해 품격 있는 디자인, 대통령과 참모들 간의 소통 강화 등 국정 효율성 제고, 최고 수준의 보안과 국민 소통과의 조화 등을 설계 주안점으로 제시했다.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대통령 집무실, 관저, 위기관리센터 및 업무시설·국민소통시설을 포함하는 연면적 4만㎡ 규모의 대통령 세종집무실에 대한 건축설계안을 제안받게 되며, 추가로 향후 대통령 집무실 전체 이전 등에 따른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단계적 건축방안까지 제안받을 계획이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좌측 상단 원수산 아래 구역)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최종 당선작.(사진=행복청 제공) 설계공모 공고에 따라 이달에 현장 설명회, 오는 4월 작품접수 및 심사 등을 거쳐 4월 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자에게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기본 및 실시설계권(12개월, 111억 원)이 주어진다. 작품심사는 1, 2차에 나눠 진행하며 공모는 국민의 목소리가 설계안 선정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미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1월 13일(화) KF-21 개발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는 우리 공군력 강화와 항공산업 도약의 새로운 이정표로, KF-21 보라매가 실제 하늘에서 활약하며 우리의 영공을 지킬 날이 눈앞으로 다가왔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국내 독자 기술로 완성한 4.5세대 전투기의 실전 운용성과 대한민국 항공기술의 저력을 세계에 입증한 역사적 순간입니다. 2021년 4월 KF-21 시제기 출고식 이후 국방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며 수많은 도전과제를 극복해왔습니다. 현장 기술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이 더해진 끝에, 어제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시제 4호기의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마지막으로 최종 개발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KF-21은 지난 42개월 동안 총 1,600여 회의 비행시험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13,000여 개에 달하는 시험 조건을 통해 비행 안정성과 성능을 종합적으로 검증했습니다. 특히 해양수산부, 해군, 해양경찰청의 협조로 해상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공대공무장 발사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강원도 최전방 경계초소(GOP) 인근에 모래층을 쌓아 만든 지하저류지 구조물인 모래샘*에서 오염물질을 걸러 안정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친환경 사업이 추진된다. *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스며들기 어려운 기반암 위에 모래층을 쌓아 공극에 물을 저장하는 지하저류지의 한 종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월 14일 육군 제2군단에서 삼성전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강원도 최전방 경계초소(GOP)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모래샘 조성사업 협력 공동이행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조성사업은 강원도 화천군 소재의 경계초소(GOP) 인근에 모래샘을 설치하여 가뭄 등 기후위기에도 대체수원으로 용수를 확보하여 지속 가능한 용수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물분야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유역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12(월)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영국 레이첼 리브스(Rachel Reeves) 재무장관 및 일본 가타야마 사쓰키(Katayama Satsuki) 재무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로, G7 및 한국·호주·인도·멕시코·EC 등 초청 구 부총리는 1.11(일) 리브스 장관과 만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국제공조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공유하고 핵심광물 재자원화 등의 분야에서 함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국 재무부는 한·영 FTA 개선협상 타결*을 환영하며, 향후 양국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 ’25.12.16 타결, 자동차 등 원산지 기준 완화, 英 고속철 정부조달시장 및 주요 서비스시장(게임 등) 개방, 핵심공급망·디지털 분야(AI·사이버보안) 협력 등 성과 또한, 구 부총리는 취임 후 처음으로 가타야마 재무장관과 만나 최근 세계 경제 동향과 양자·다자 무대에서의 양국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 부총리는 오는 4월 한국의 WGBI 편입 관련하여 일본 투자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의사가 소방헬기에 탑승하여 현장에서부터 전문적인 의학적 처치를 제공하는 ‘119Heli-EMS’의 2025년 운영 실적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에도 중증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분석한 「2025년 119Heli-EMS 운영실적」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경기 북부와 경남 지역에서 총 26건의 현장 출동을 실시하여 24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북부 25건(23명 이송), 경남 1건(1명 이송)을 기록했다. 이송 환자 24명 중 19명이 생존하여 79%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환자 유형별로는 중증 외상 환자가 18명(7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119Heli-EMS는 의사가 헬기에 탑승해 현장에서부터 고난도 약물 투여 등 전문 처치를 시행함으로써 환자의 상태 호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 분석 결과, 구급대 현장 도착부터 전문 처치 시작까지의 소요 시간이 전년 대비 단축되는 등 운영 전반의 숙련도가 향상되면서 치료의 신속성과 효과를 모두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방청은 2026년부터 전국 소방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