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안준열기자] 정부가 아동급식 전자카드의 충전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해 아동급식 전자카드를 매달 2~3번씩 충전하는 불편을 해소한다. 또한 국내건설업 내국인 구인 노력 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단축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한층 수월해지도록 하고, 측정대행업자 계약사실 통보 제출 의무도 완화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지역 밀착형 규제를 발굴하고, 관련 부처·지자체와 적극적인 협의와 논의를 통해 44건의 중앙부처 규제를 새로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행안부는 2015년부터 매년 중앙부처 규제개선을 추진한 결과 지금까지 총 593건의 규제를 개선한 바 있다. 이번에 지역현장에서 발굴·개선한 44건은 기업활동 지원(10건), 국민체감 분야(11건), 신산업(6건), 지역개발(6건), 탄소중립/바이오(4건), 산업단지(2건), 일자리창출(2건), 조선/해양/항만(1건), 환경/입지(1건), 기타(1건) 등이다. 주요 사례로는 먼저 건설업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 기준 완화로 건설업 인력난 해소다. 그동안 14일 이상의 내국인 구인 노력 기간 이후에나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어 내국인 구인 노력
[창원/안준열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자가용 차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한 수입금 하락으로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처우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관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수는 2019년 2,400명에서 약 33% 감소했다. 기사들의 지속적인 이탈을 막기 위한 지원책은 법인택시 노동조합과의 간담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내용이다. 이에 창원특례시는 관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월 50,000원을 지원하는 처우개선 사업을 8월부터 추진한다. 법인 택시 신규 취업 유도를 위한 일자리 창출 증대 및 고용 안정성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기준은 만근일의 1/2 이상을 근무한 5년 이상 근속 무사고 종사자 및 6개월 이상 1년 6개월 미만의 신규 입사자다. 각 업체별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업체를 경유해 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한 시는 부당요금, 승차거부 등의 행정처분을 받거나 12대 중과실 사고 이력이 있는 자들을 지원 대상자에서 일정 기간 제외해 택시 서비스 의식 제고를 유도해 모범적인 운수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열악한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는 2024년도 국가예산의 국회단계 증액을 위한 사전 단계로 23일 국회를 방문해 도정 주요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경남도에서는 이영일 정책특별보좌관, 김영삼 교통건설국장, 배재영 아동청소년과장 등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송언석 국회의원실(국민의힘, 경북 김천)과 임우근 국민의힘 예결위 수석을 방문하여,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경남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정부예산 지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날 경남도에서 건의한 내년도 국비 주요 사업은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우주환경시험시설, 위성개발혁신센터), ▲국가 녹조대응센터 건립, ▲국도5호선 거제~마산1(거제 육상부) 건설, ▲국립 경남청소년 치료재활원(디딤센터) 건립, ▲방산부품연구원 운영 등이다. 이영일 정책특별보좌관은 “정부가 재정 건전성을 중시하며 보수적으로 예산을 운용하고 있는 만큼 경남도가 국회 심사단계에서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며,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등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경남도의 주요 사업 예산은 지키고 국가녹조센터, 국도5호선 육상구간 사업 등 미반영된 일부
[한국방송/안준열기자]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해 의료비를 지출한 186만 8545명에게 2조 4708억 원을 환급, 개인별로 평균 132만 원의 혜택을 받게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년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되어 오는 23일부터 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대상자에게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신청 안내문을 순차적으로 발송하는데, 같은 날부터 본인 명의의 계좌로 지급해 줄 것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면 된다. ▲ 연도별(2011~2022년) 건강보험 총지출 대비 본인부담상한제 지급액 현황 본인부담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다. 이에 연간 본인부담금 총액이 개인별 상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해 가입자·피부양자에게 돌려주는 것으로, 수혜자와 지급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 확정을 통해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해 지출한 186만 8545명에게 2조 4708억 원을 지급한다. 복지부는 본인부담금이 본인부담상한액 최고액인 598만 원을 이미 초과해 소득수준에 따른 개인별 상한액 확정 전에라도 초과금 지급이 필
[창원/안준열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1일 저녁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2 2023' 경남FC 홈경기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시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홈경기는 천안시티FC와의 경기로 K리그1부 승격에 도전하는 경남FC의 3라운드 로빈의 첫경기이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 등 관계자와 티타임 후 선수단을 응원하고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힘찬 시축을 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경남FC가 지금까지 좋은경기를 보여줬듯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올해 목표인 K리그 1부 승격을 기대한다"며 "프로축구가 창원시민과 함께 즐기는 스포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FC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창원축구센터는 주경기장 및 천연잔디 보조구장 2면, 인조잔디 보조구장 2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지훈련 및 조기 축구 등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한국, 미얀마, 키르기스스탄, 카타르) 예선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안준열기자]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18일 경상남도체육회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경상남도체육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약정식은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과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300만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하고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은“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산청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하고자 한마음 한뜻을 모아 입장권을 구매하게 되었다”며 “체육인들이 산청엑스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도 체육회 차원에서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도 체육회의 입장권 구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경남 체육 가족들과 함께하는 엑스포를 만들도록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체육회는 지역사회 체육진흥과 경남도민의 건강, 체력증진, 여가선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경남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경기자 양성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는 재난 상황 때 ‘돌발정보시스템’ 정보 입력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민에게 도로 통제상황을 전파하여, 침수, 낙석, 토사유출 등 자연재해 위험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예정이다. ‘돌발정보 시스템’은 국내 대부분의 네비게이션 운영사가 도로 소통정보를 얻기 위해 활용하는 경찰청 소관의 시스템으로, 도로 정보가 직간접적으로 내비게이션으로 제공된다. 앞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7월 10일 실국장 회의에서 “자연재해 상황에 도로를 통제할 경우, 관련 정보를 차량 운전자에게 제때 전달하지 못하면 도민에게 피해를 초래한다”라며,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 운행 중 네비게이션 앱에서 실시간으로 재난 정보를 알릴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돌발정보시스템은 현장에서 발생한 도로의 정보를 지자체나 민간기업 등에 전달하는 교통 정보 허브 기능을 수행한다. 네비게이션 업체는 돌발정보시스템을 통해 받은 급정거, 교통사고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네비게이션을 통해 알리고,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그동안 돌발정보는 차량 정체와 고장 등 사고 관련 정보가 대부분이었다. 이에 경남도는 재해·재난으로 인한 도로 통제
[한국방송/안준열기자] 지난해 구조개혁, 재무건전성, 경영효율 성과가 우수한 25개 지방공기업이 ‘가’ 등급을, 경영실적이 저조한 42개 기관은 하위 ‘라’, ‘마’ 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8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20일에 발표했다. 이에 최우수 기관의 기관장과 직원들에는 평가급을 지급하고, 결과가 부진한 공기업에는 강도 높은 경영진단을 실시해 경영개선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지방공기업 평가대상은 총 279개 기관으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지표를 활용해 최상위인 ‘가’부터 최하위인 ‘마’까지 5개 등급으로 배분했다. 특히 올해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정책 방향을 평가에 반영해 지방공기업의 혁신노력과 재무건전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이후 일상전환에 따른 기관들의 사업실적 회복 노력도 평가했다.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혁신 노력이 주요사업 실적 향상으로 이어져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25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으로 선정됐다. 먼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새 정부 최초로 기관통합을 완료해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 도내 해수욕장 26개소를 8월 20일 오후 6시부로 모두 폐장하였다고 밝혔다. 거제구조라 거제명사 올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51일 동안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60만 431명으로, 지난해 71만 306명에 비해 약 15.5% 감소했다. 이는 올해 평년 대비 2배의 강수량이었던 장마와 태풍 등 기상악화와 휴가철 해외여행 증가 영향으로 보인다. 가장 많이 방문한 해수욕장은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으로, 총 11만 2,704명이 방문했다. 시군별 방문객은 거제시가 35만 6,372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해군이 11만 6,360명으로 두 번째를 기록했으며, 그 외 시군은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순이었다. 방문객 2만 명 이상 해수욕장 중 작년 대비 방문객이 가장 많이 증가한 해수욕장은 ‘남해 상주 해수욕장’으로, 6만 706명(30%)이었다. 특히, 올해 작년 대비 방문객이 12% 증가한 1만 9천여 명이 방문한 거제 명사해수욕장에서는 반려동물 전용 샤워장, 간식 교환소 등을 갖춘 전국 최초 반려동물 해수욕장인 ‘댕수욕장’을 운영하였고, 남해 모든 해수욕장 5개소에서는 반
[경남/안준열기자]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21일 신성델타테크㈜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은 도청 접견실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박성욱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성델타테크㈜(회장 구자천)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억 원에 상당하는 입장권을 구매했으며, 구매한 엑스포 입장권 1만 매를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박 도지사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소외계층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한 이번 협약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엑스포를 통해 전통의약을 중심으로 하는 항노화 산업이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전 세계인들에게 치유와 휴양의 경험을 선사하는 행사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천 회장은 이날 약정식에서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회사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기업을 일궈왔다.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잘 치러지기를 바라는 좋은 마음을 담아 입장권을 구매했고, 이를 도내 소외계층의 문화적 혜택을 위해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게 됐다”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함께 사고 잦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 및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화물차 사고 사례 ▸’26. 3. 26. 22:50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8.5톤 화물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8.5톤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3. 30. 00:15경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서부여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6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2.5톤 화물차 운전자(20대) 사망 ▸’26. 4. 6. 14:10경 강화군 불은면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하여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4. 10. 14:58경 강원 동해시 동회동에서 이륜차와 25톤 화물차가 추돌하여 이륜차 운전자(80대) 사망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발생한 화물차 사망사고(잠정)는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1~3월) 발생한 사망자인 127.3명보다 9.9% 증가한 수준인 140명이 발생하였다. 올해 3월까지 화물차 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 오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4월 30일(목)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 매출액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보건복지부, 기획예산처,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부처·기관 실장급으로 구성 이번 조치는 중동전쟁으로 인하여 가중된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 날 회의에서는 이에 따른 사용처 기준 완화 필요성과 추진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현재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되어 있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주유소에 대하여는 연 매출액과 무관하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용 · 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5월 1일(금)부터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에 소재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 다만, 주유소와 인근 대형매장이 사업자등록번호를 공유하면서 같은 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주유소가 사용처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청와대는 29일 공직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순환 보직없는 '전문가 공무원'을 양성하는 한편, '5급 승진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내용을 공개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4.29(ⓒ뉴스1) 강 비서실장은 먼저 "순환보직 없는 전문가 공무원을 양성하겠다"며 "인공지능(AI), 국제통상, 노동감독 등 높은 전문성과 경험이 필요한 분야는 7년 이상 장기 재직해 실력을 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기적 보수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은 공식적으로 인증해 인사에 반영해 나가겠다"라며 "여러 부처에 필요한 전문 인력은 범부처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인공지능 전문가 공무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행정안전부 등 부처 칸막이 없이 일하게 하겠다"며 "기존 일반직을 전문가 공무원으로 전환해 올해 700명 이상, 2028년까지 1200명 이상 확보하고 신규 증원 시 일정 비율을 전문직 정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함께 2026년 상반기 '문화요일수요일×심야책방' 사업에 참여할 지역서점 70곳을 최종 선정,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70곳 서점은 서울 15곳, 경기·인천 20곳, 강원 2곳, 충청 6곳, 전라 9곳, 경상 15곳, 제주 3곳 등이다. '문화요일수요일×심야책방'은 낮 시간대 문화 활동이 어려운 직장인 등 성인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서점의 운영시간을 연장해 북토크와 낭독회, 글쓰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올 한 해를 '책 읽는 대한민국'으로 만들 계획이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9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 로비에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4.29. (ⓒ뉴스) 참여 서점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의 독창성과 다양성, 지속가능성, 지역별 신청 비율 등을 종합 평가했다. 선정된 서점에는 문화활동 운영비, 서점주 활동비 등 최대 28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위험 연구실의 안전등급을 1등급 수준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비를 2~3%로 확대하며 사전 안전교육을 4시간으로 의무화하는 등 내용을 담은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29일 확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구혁채 제1차관 주재로 제16회 연구실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대책은 반복되는 연구실 사고를 근본적으로 줄이고 첨단·대형화·고위험화되는 연구환경 변화에 대응해 연구자가 안심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연구기관 등 현장 의견 수렴과 전문가·연구자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실효성을 높였다. 대책은 연구실 안전 지원체계 강화, 안전문화 확산, 책임체계 정립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특히 고위험 연구실 환경 개선과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둔다.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 ◆ 연구실 안전 지원체계 강화…고위험 연구실 집중 개선 과기정통부는 안전등급 2·3등급 고위험 연구실을 1등급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안전 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 국소배기장치, 전용 시약장, 고압가스 캐비넷, 폐시약 처리시설 등 핵심 안전설비를 집중 확충해 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집중호우로 지하차도가 통제될 경우, 이를 내비게이션 앱이 차량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우회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를 안내한다. 행정안전부는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의 통제 정보를 지도 및 내비게이션 앱에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해당 정보 제공은 지도의 경우 네이버지도·카카오맵이며 내비게이션은 티맵·카카오내비·네이버지도·현대차 및 기아커넥티드카 서비스·아이나비·아틀란 등이다. 부산 부산진구 개금지하차도에서 풍수해 대비 지하차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2026.4.21 (사진=연합뉴스) 지난 2023년 7월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이후, 전국 지하차도에 진입 차단시설 설치를 확대해 왔지만, 운전자가 지하차도에 접근하기 전까지는 통제 여부를 미리 알기 어려웠다. 이에 행안부는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는 바, 앞으로 차량 운전자는 지하차도에 진입하기 전에 통제 정보와 함께 우회경로를 미리 안내받아 긴급한 회차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지하차도가 침수되면 지방정부가 현장 통제를 실시함과 동시에 행안부의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에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전기차 공공 충전요금 체계를 기존에 충전기 출력을 기준으로 100kW 이상과 미만 2단계로 구분되어 있던 2단계에서 5개 구간(30kW미만~200kW이상)으로 세분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자동차 공공 충전시설의 충전요금 체계를 세분화하고 요금단가를 조정하는 개편(안)을 오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개편은 현재 운영 중인 공공 충전요금 체계가 완속·중속·급속 등 충전기별 실제 비용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기존 2단계 요금 체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면서 통신비와 유지보수비 등 충전시설 운영 비용 등을 반영해 요금단가를 조정한다. 한편 기후부는 지난해 11월에 개정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해당 조항의 위임 사항을 규정하는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도 오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한 건물의 전기차 충전소 모습. 2026.4.19 (ⓒ뉴스1) ◆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개편 이번에 개편한 요금체계는 기후부가 설치·운영하는 공공 충전기를 이용하거나 기후부와 협약을 체결한 충전기에서 기후부 회원카드로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