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물가책임관이 설 명절을 대비하여 시군 물가 현장 점검에 나선다. 경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물가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1월 19일부터 2월 12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 23일부터 2월 8일까지 시군별 물가책임관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물가 안정관리 시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명절 핵심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한다. 도 물가책임관은 담당 지역 내 전통시장과 마트를 방문하여 16개 성수품에 대한 전국 평균 가격, 전년 동월 가격과의 비교를 통해 도의 물가 상황을 파악하고, 타지역보다 가격이 특별히 높거나 수요가 부족한 품목은 농협 등과 협업을 통해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바가지요금 등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는 계도할 계획이며, 경남지역의 ‘물가 정보’를 도 누리집*에 주 2회 이상 게시하여 주요 성수품에 대한 가격 현황을 공개함으로써 가격 인상 억제를 유도할 계획이다. * 분야별 정보 경제·창업 물가동향 축산물의 경우 원활한 수급을 위해 평시보다 성수기 도축 두수를 확대하고,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울경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 정책협의회 제3차 조정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의 2024년 업무추진 방향과 부울경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 수립, 부울경 정책협의회 개최 일정 등 부울경 협력 증진과 성과 창출을 위한 논의가 있었다. 먼저, 부울경 정책협의회와 조정회의를 정례화하고, 3개 시도 분과별 실무협의회를 본격적으로 운영해 분야별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수립한 부울경초광역권발전계획(2023~2027년)과 관련하여, 2024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을 수립해 협력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협력과제 추진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도 예산편성 단계별로 공동 대응해 나간다. 또한 시도민과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공감대를 확보하고, 시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과제 발굴과 성과 창출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부울경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부울경 정책협의회’가 출범함에 따라, 조정회의는 정책협의회 상정 안건을 사전 협의하고 시도 간 협의·조정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경상남도
[경남/안준열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산청지역자활센터)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먼저, 산청지역자활센터와 자활근로 사업단(드림찬사업단, 맛구이사업단)을 방문해 시설현황,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종사자와 사업 참여자를 격려했다. 산청지역자활센터는 4개의 사업단(드림찬사업단, 그린재생사업단, 육묘사업단, 맛구이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이레하우징, 해봄커피, 이소희망나르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드림찬사업단은 12명의 자활근로 참여자가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반찬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여, '23년 기준 2억 5천 7백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맛구이사업단은 '23년 1월 자활작업장 ‘해봄장터’를 개소하여 사업단에서 직접 가공한 농산물과 지역특산물 등을 홍보·판매하여 매출 향상과 농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3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았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맹숙 복지정책과장은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활 의지가 높고, 자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2.9.~12.) 동안 도·시군 보건소 21개 반 122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응급·당직 의료기관 및 종합병원 응급실 50개소는 평소와 같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를 비롯한 병의원, 약국 등 2,386개소*는 일자별로 진료 기관을 지정·운영하여 누구나 큰 불편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 병의원, 약국의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불가피한 변경 가능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경우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을 통해 진료받을 수 있으며,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https://www.hira.or.kr)→기관소식→HIRA소식→심평정보통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365일 24시간 가동 중인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은 소방본부와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며 중증 응급환자의 이송부터 적기 치료까지 신속하게 대처하여 설 연휴에도 응급의료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대량 환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출동하여 적극 대
[한국방송/안준열기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 경남 창원시 성산) 은 2 월 1 일 “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 ・ 희귀 ・ 난치질환자에게 국내에서도 첨단재생의료 치료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마침내 통과했다 ” 라고 밝혔다 . 「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 이하 ‘ 첨단재생바이오법 ’) 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의 대상자 제한을 폐지하고 , △ 첨단재생의료 치료를 중대 ・ 희귀 ・ 난치질환자에게 한정해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 치료에 대한 안전감독 체계 구축 , △ 첨단재생의료의 치료비용에 대한 정보의 공개와 심의를 규정 , △ 세포를 최소한의 조작을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원료로 공급하는 업체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 이로써 치료공백으로 인해 발생한 해외 원정이나 국내 음성화된 치료 등의 문제가 해결될 뿐만 아니라 ,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활성화해 첨단재생의료 연구 ・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 이에 강기윤 의원은 “ 그동안 중대 ・ 희귀 ・ 난치질환자의 해외 원정치료를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일 오후 창원국가산단 1호 입주기업인 PK밸브앤엔지니어링㈜(대표이사 전영찬)을 방문하여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주년을 고민하는 기업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1974년 창원국가산단 1호 입주기업이자 창원국가산단과 50년을 함께 동고동락한 PK밸브앤엔지니어링(주)(舊부산포금공업사)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간담회는 창원국가산단내 방산, 원전용 주기기 부품, 공작기계, 자동차 부품, 3D프린터 등을 생산하는 중소․중견기업 10개 사 대표이사와 도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참석기업 현황 ▸전영찬 PK밸브앤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신기수 ㈜대건테크 대표이사, ▸방효철 삼우금속공업㈜ 대표이사, 오병후 창원기술정공 대표이사, ▸박근종 ㈜영진테크 대표이사, 박현석 ㈜원진비엠티 대표이사, ▸이덕기 지아이시스템㈜ 대표이사, 김동명 범성정밀 대표이사, ▸정민영 ㈜아이웍스 대표이사, 조현돈 이엠코리아㈜ 전무이사 간담회에서는 경남도의 기업지원 정책 소개와 함께, 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에 대해 듣고, 창원국가산단의 새로운 미래 50년을 위한 아이디어와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창원국가산단 내
[한국방송/안준열기자] 오는 4월부터 창덕궁 등 고궁 야간 개장 횟수가 늘어난다. 또 토요일에 문을 여는 운전면허 시험장을 확대하고, 평일 야간에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획재정부는 2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국민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고궁 탐방 프로그램 운영 횟수가 늘어난다. 지금까지는 선착순 예약으로, 오픈 즉시 매진돼 고궁 탐방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다. 앞으로는 해설을 들으며 창덕궁 야경을 둘러보는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은 연 336회에서 396회로, ‘경복궁 별빛야행’은 연 78회에서 86회로, ‘덕수궁 밤의 석조전’은 144회에서 210회로 각각 늘어난다. 배우 김영민 씨가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일일해설사로 나서 관람객들에게 창덕궁 후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모습. (사진=문화재청)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 44곳을 예약하는 방식도 바뀐다. 지금까지는 야영장 이용객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예약을 위한 대기 등으로 민원이 발생했다. 오는 5월부터
[경남/안준열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주요 관광개발 대상지에 대한 투자가치를 높이고 관광 투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창원시, 사천시, 함안군 등 관광개발 대상지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해 현장답사를 하고 자문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11월 관광개발 민간투자 대상지 컨설팅 용역에 착수해, 도내 주요 관광개발 대상지에 대한 민간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 용역의 일환으로 창원시 돝섬, 사천시 진도, 함안군 구 함안IC 부지를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을 시행했다. 먼저 창원시는 돝섬을 향후 조성될 마산해양신도시와 연계해 창원 관광의 중심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테마시설·투자유치 분야 전문가에게 숙박시설, 대관람차와 같은 관람시설 설치의 사업성 분석과 돝섬의 개발 방향을 자문했다. 사천시는 진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문화휴양시설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관광지 인허가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향후 비토섬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함안군은 현재 유휴시설인 구 함안 IC 부지를 활용한 숙박시설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함안군은 낙화놀이, 강주 해바라기 축제 등으로 인한 관광객 유입이 많고 동계 전지
[경남/안준열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월 1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시장·군수 및 도 실국본부장과 함께 ‘2024년 제1회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18개월간의 도정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도정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도와 시군의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도지사는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증가율 전국 1위, 15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등 괄목할 만한 성과와 특히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라는 큰 업적을 이루어냈다”며 “시장·군수님들을 중심으로 도민이 뜻을 모아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건설업 위기 극복 지원․협력방안’을 핵심 안건으로 선정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남도와 시·군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내 공공공사 65% 이상 발주,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지원 강화, ▲시군 하도급 기동팀 운영을 통한 업체 수주 활동 지원 등 내실 있는 시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설 명절 대비 민생대책과 관련해서는 상․하수도 요금 등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 도내 전통시장 화재안전 점검 등을 추진하
경남도는 설 명절 가족과 함께 경남의 전통과 문화를 느끼며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 24곳을 소개했다. 먼저, 설 명절의 정취를 느끼며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소개한다. ① 도심 속 고즈넉한 고택 체험이 가능한 ‘창원의 집’ 창원의 집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한옥을 이해하고 조상들의 생활풍습과 지혜를 배우면서 민속공연과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② 일상 속 낭만이 가득한 진주 ‘남강유등전시관’ 유등은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왜군이 남강을 건너는 것을 저지하고,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남강에 띄웠다. 남강유등전시관에서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유등의 고운 자태와 불빛을 만날 수 있다. ③ 고즈넉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밀양 ‘영남루’ 영남루는 진주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더불어 조선시대 3대 누각 중 하나로 꼽히는 조선 후기의 대표 목조 건축물이다. 밀양의 햇살을 가득 품은 영남루는 지난해 12월 28일 국보로 승격됐다. ④ 도심 속 호국보훈 역사를 여행하는 ‘양산시립독립기념관’ 지난해 8월 15일 개관한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양산의 독립운동사와 독립운동가를 가르치는 교육의 장이다. 전시실을 관람하고 어린이 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청와대는 29일 공직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순환 보직없는 '전문가 공무원'을 양성하는 한편, '5급 승진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내용을 공개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4.29(ⓒ뉴스1) 강 비서실장은 먼저 "순환보직 없는 전문가 공무원을 양성하겠다"며 "인공지능(AI), 국제통상, 노동감독 등 높은 전문성과 경험이 필요한 분야는 7년 이상 장기 재직해 실력을 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기적 보수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은 공식적으로 인증해 인사에 반영해 나가겠다"라며 "여러 부처에 필요한 전문 인력은 범부처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인공지능 전문가 공무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행정안전부 등 부처 칸막이 없이 일하게 하겠다"며 "기존 일반직을 전문가 공무원으로 전환해 올해 700명 이상, 2028년까지 1200명 이상 확보하고 신규 증원 시 일정 비율을 전문직 정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함께 2026년 상반기 '문화요일수요일×심야책방' 사업에 참여할 지역서점 70곳을 최종 선정,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70곳 서점은 서울 15곳, 경기·인천 20곳, 강원 2곳, 충청 6곳, 전라 9곳, 경상 15곳, 제주 3곳 등이다. '문화요일수요일×심야책방'은 낮 시간대 문화 활동이 어려운 직장인 등 성인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서점의 운영시간을 연장해 북토크와 낭독회, 글쓰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올 한 해를 '책 읽는 대한민국'으로 만들 계획이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9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 로비에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4.29. (ⓒ뉴스) 참여 서점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의 독창성과 다양성, 지속가능성, 지역별 신청 비율 등을 종합 평가했다. 선정된 서점에는 문화활동 운영비, 서점주 활동비 등 최대 28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위험 연구실의 안전등급을 1등급 수준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비를 2~3%로 확대하며 사전 안전교육을 4시간으로 의무화하는 등 내용을 담은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29일 확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구혁채 제1차관 주재로 제16회 연구실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대책은 반복되는 연구실 사고를 근본적으로 줄이고 첨단·대형화·고위험화되는 연구환경 변화에 대응해 연구자가 안심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연구기관 등 현장 의견 수렴과 전문가·연구자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실효성을 높였다. 대책은 연구실 안전 지원체계 강화, 안전문화 확산, 책임체계 정립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특히 고위험 연구실 환경 개선과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둔다.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 ◆ 연구실 안전 지원체계 강화…고위험 연구실 집중 개선 과기정통부는 안전등급 2·3등급 고위험 연구실을 1등급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안전 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 국소배기장치, 전용 시약장, 고압가스 캐비넷, 폐시약 처리시설 등 핵심 안전설비를 집중 확충해 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집중호우로 지하차도가 통제될 경우, 이를 내비게이션 앱이 차량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우회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를 안내한다. 행정안전부는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의 통제 정보를 지도 및 내비게이션 앱에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해당 정보 제공은 지도의 경우 네이버지도·카카오맵이며 내비게이션은 티맵·카카오내비·네이버지도·현대차 및 기아커넥티드카 서비스·아이나비·아틀란 등이다. 부산 부산진구 개금지하차도에서 풍수해 대비 지하차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2026.4.21 (사진=연합뉴스) 지난 2023년 7월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이후, 전국 지하차도에 진입 차단시설 설치를 확대해 왔지만, 운전자가 지하차도에 접근하기 전까지는 통제 여부를 미리 알기 어려웠다. 이에 행안부는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는 바, 앞으로 차량 운전자는 지하차도에 진입하기 전에 통제 정보와 함께 우회경로를 미리 안내받아 긴급한 회차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지하차도가 침수되면 지방정부가 현장 통제를 실시함과 동시에 행안부의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에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전기차 공공 충전요금 체계를 기존에 충전기 출력을 기준으로 100kW 이상과 미만 2단계로 구분되어 있던 2단계에서 5개 구간(30kW미만~200kW이상)으로 세분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자동차 공공 충전시설의 충전요금 체계를 세분화하고 요금단가를 조정하는 개편(안)을 오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개편은 현재 운영 중인 공공 충전요금 체계가 완속·중속·급속 등 충전기별 실제 비용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기존 2단계 요금 체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면서 통신비와 유지보수비 등 충전시설 운영 비용 등을 반영해 요금단가를 조정한다. 한편 기후부는 지난해 11월에 개정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해당 조항의 위임 사항을 규정하는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도 오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한 건물의 전기차 충전소 모습. 2026.4.19 (ⓒ뉴스1) ◆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개편 이번에 개편한 요금체계는 기후부가 설치·운영하는 공공 충전기를 이용하거나 기후부와 협약을 체결한 충전기에서 기후부 회원카드로 결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그동안 6개월까지만 가능했던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의 '치유휴직'이 최대 1년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상규명 기여자에게는 총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5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과 피해자가 치유 휴직을 연장하기 위한 요건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을 마친 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26.4.16 (ⓒ뉴스1) ◆ 진상규명 기여자 포상금 관련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대상 선정 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했다. 먼저 포상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상규명에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정보' 등을 제공한 자에게 지급한다. 결정적인 정보는 해당 정보 등이 없었다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했거나 현저히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 전망치 대비 나프타로 생산되는 신규 플라스틱 원료(신재) 사용을 30% 이상 감축하고, 재생원료 사용 확대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단계적 축소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플라스틱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원료 중심의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PET캔(캔시머) 용기를 설명하고 있다. PET캔은 플라스틱 PET 용기를 알루미늄 캔 뚜껑으로 밀봉한 것으로 재활용시 뚜껑과 본체를 분리배출해야한다. 2026.4.28 (사진=연합뉴스) ◆ 플라스틱 원천감량…재질 전환·경량화·에코디자인 도입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품 재질 전환과 경량화를 추진한다. 화장품 용기, 비닐봉지 등은 재사용 가능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평가해 종이 등 대체 소재로 전환을 유도한다. 배달용기 구조 개선과 택배 과대포장 제한(공간비율 50% 이하, 포장 1회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