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박장조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인천광역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연계한 '광역시도 60호선 도로건설사업'의 선원면 구간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역시도 60호선은 강화군 동서2축을 이루는 강화군 내 주요 도로망으로, 선원면과 내가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13.68㎞의 노선이다. 지난해 12월 인천시의 광역시도 노선 재정비에 따라, 기존 군도 및 농어촌도로가 '광역시도 60호선'으로 승격 지정됐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계양∼강화 고속도로의 종점인 선원면 신정리에서 냉정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67㎞ 구간으로, 왕복 4차로 규모로 추진된다. 강화군은 광역시도 60호선의 신속한 건설을 위해 강화군 제1회 추경예산에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용역비 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은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용역을 2027년 3월까지 완료하고, 향후 인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실시설계, 보상 등 절차를 거쳐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고속도로와 연계해 강화군 내 주요 간선도로망이 서로 연결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성/박장조기자] 안성시가 지난 3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스타필드 안성 북측 야외광장에서 처음 선보인 '월간 안성문화장 × 농업인 직거래 장터'는 시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약 1만 5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조선 3대 장터로 알려진 안성 장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안성시만의 공예문화를 접목해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햇살과 꽃샘추위가 공존하는 봄날 주말, 첫 회부터 공예품 판매, 다양한 체험 부스, 농업인 직거래 장터가 함께 운영되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2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은 관내·외 방문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시민들은 전통 풍물의 흥겨운 가락 속에서 특별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었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 '월간 안성문화장 × 농업인 직거래 장터'에서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구매하고,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채롭게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
남양주시는 23일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남양주 생애든든 패키지' 누리집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누리집 구축은 여러 부서와 다양한 채널에 흩어져 있던 행정서비스를 하나의 페이지로 통합해 시민들의 정책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 생애든든 패키지'는 생애주기별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시민들이 자신의 생애 단계에 맞는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통합 안내 플랫폼이다. 누리집은 ▲임신·출산 ▲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별로 구성됐다. 시민들은 각 단계에서 필요한 주요 지원사업과 정책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구축된 누리집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내용을 업데이트해 시민들에게 최신 정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는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정책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분산돼 있던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행정 효율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안내 체계를 강화해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포/박장조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노동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의 협업 실행사업으로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가 3월 2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부터 운영 중인 노동안전지킴이는 3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과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 등 산업현장을 순회하며 안전 점검과 계도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중대산업재해 발생이 가장 많은 소규모 건설현장과 축사, 태양광 설치공사장 등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에서는 ▲떨어짐 128건 ▲넘어짐 89건 ▲끼임 213건 등 산업재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요 사고 유형에 맞는 맞춤형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안전수칙 준수 여부 점검 ▲개인보호구 착용 지도 ▲위험요인 개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현장 교육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사업주와 노동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산업재해 감소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산업안전9 ㅍ공단과 협력해 건설안전현황
하남시는 3월 19일부터 연말까지 관내 반려견 놀이터 2개소(미사아일랜드 펫존, 감일 펫존)에 '무인운영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출입 수기명부를 QR 기반 전자 방식으로 전환해 이용 불편을 줄이고,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반려인들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설 관리의 효율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무인운영 도입에 따라 반려견 놀이터 운영시간은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된다. 확대된 시간 중 미사아일랜드 펫존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감일 펫존은 오전 6시부터 10시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를 무인으로 운영해 시간대별 공백을 보완한다. 정기 휴무일은 미사아일랜드 펫존은 매주 월요일, 감일 펫존은 매주 화요일로 지정해 소독 및 시설 점검 시간을 확보한다. 향후 운영 안정화에 따라 휴무일 축소 및 운영시간 추가 연장도 검토할 계획이다. 해당 놀이터에는 IoT 기반 출입인증 시스템이 적용돼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Pet Pass' 시스템은 Q
안성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규모별로 분류해 세무조사 추징율과 전년 대비 증가율, 조사 수행 비율 등 전문성 전반을 심사했다. 안성시는 3그룹 2위를 기록하며 세정 운영의 탁월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그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조사 대상을 엄격히 선별함으로써 세무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왔다. 지난해에는 과점주주 취득세 및 주민세 누락 등 취약 분야에 대한 정밀 기획조사를 벌여 총 25억 원의 누락 세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기업들의 세무 고충을 청취하고 관련 법령을 안내하는 소통 행정을 병행해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공정한 원칙 고수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올해에도 탈루 세원을 끝까지 추적해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조세 정의를 실현해 세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보고서에서 청년친화지수 '일자리 부문' 경기도 1위(전국 2위)를 기록하며,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았다. 국가데이터에 기반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일자리 ▲삶(주거·복지·건강) ▲락(문화·여가) ▲연(사회관계망·정책참여)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한 이번 보고서에서 안산시는 종합지수 전국 5위를 기록했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안산' 조성을 목표로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청년 취업난 장기화와 이른바 '쉬었음 청년' 증가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일자리 정책을 집중 전개해 나가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행정 인턴 ▲청년 행정체험 연수 ▲AI 면접체험관 운영 및 면접복장 무료 대여 ▲'희망 잡(JOB) 고(GO)' 취업박람회 정례 개최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일자리 상담창구 상시 운영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은 공공기관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협업 능력과 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
지난해 25만 명이 찾으며 수도권 대표 봄 축제로 자리 잡은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3일 금요일부터 12일 일요일까지 10일간 11:00∼21:00 운영된다. 지난해 벚꽃축제에는 총 25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드론쇼가 열린 날에는 하루에만 13만 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방문 인원을 기록했다. 벚꽃길 야간 개장과 드론쇼, 문화공연 등이 어우러지며 수도권 대표 벚꽃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벚꽃축제는 '말과 벚꽃이 어우러진 야간 축제'를 테마로 진행된다. 벚꽃길 야간 경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2040 세대와 가족, 연인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포니 체험, 경마 관람, 승마대회 등 말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플라워포토존, 미디어 파사드 등 야간 콘텐츠도 마련돼 벚꽃과 말 문화가 어우러진 봄밤 축제를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벚꽃축제 최대 인기 콘텐츠였던 드론쇼는 올해 4월 4일 토요일, 4월 11일 토요일 20시에 관람대 비전127 상공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축제는 전국적인 산불 상황과 우천 속에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치매 어르신을 위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인 '권역별 기억나무쉼터' 3개소(갈매·인창·수택)를 순차적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 2회, 회당 3시간씩 총 3개월간 운영된다. 기억나무쉼터에서는 전문 작업치료사가 진행하는 신체·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외부 강사를 활용한 라인댄스, 톤차임 악기 연주, 뇌인지 체조 등 어르신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치매 환자의 건강 관리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권역별 쉼터 운영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갈매기억나무쉼터 1기(3.16.∼6.10., 월·수 오후반) ▲인창기억나무쉼터 1기(3.17.∼6.11., 화·목 오전반) ▲수택기억나무쉼터 1기(3.18.∼6.12., 수·금 오전반) 등 총 3개소에서 약 30명의 치매 어르신이 참여한다. 사업 담당자는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인지·신체·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치매 진행을 지연시키고 잔존 기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고
부평구가 지난 18일 부평구청역에서 '전세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사기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안심계약 333법칙 체크리스트' 리플릿을 배부하며 전세계약 단계별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구는 계약 전 ▲시세조사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 점검을 당부했다. 계약 단계에서는 ▲공인중개사 자격 여부 ▲임대인과 계약자 동일 여부 ▲표준임대차계약서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계약 이후에는 ▲주택임대차 신고 ▲권리변동사항 확인 ▲확정일자 및 전입신고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는 전세사기 예방 홍보와 함께 불법 중개행위 근절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행복한 주거생활 영위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법 중개행위 근절 등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선택품목 가격이나 계약 해지 위약금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결혼서비스 업체 17곳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위반한 전국 예식장업·결혼준비대행업 분야 17개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를 사전통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5월 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도 이어진 불투명한 가격 표시 관행을 바로잡아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이번 조치에 나섰다. 12일 서울 시내 드레스 매장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6.10.12 (사진=연합뉴스) 결혼서비스 시장에서는 예식장 식대를 포함한 결혼비용 상승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이용 시 부당한 추가 비용 요구, 불투명한 환급·위약금 기준 등으로 예비부부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 8월부터 주요 예식장·결혼준비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중요정보 표시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결혼준비대행업은 소비자로부터 사진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등 결혼 준비 일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종이다. 해당 사업자는 기본서비스와 선택품목의 항목별 세부 내용·요금,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환급기준을 사업자 누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7일(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19메모리얼데이’는 엄숙한 의식 중심의 추모를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국민 참여형 추모문화행사다. 특히 제1회부터 이어온 ‘국민과 함께’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일반 시민 등 약 3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모와 문화예술, 안전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달리는 ‘119메모리얼 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19메모리얼 런(RUN)’에는 일반 시민과 소방공무원,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참여해 세종중앙공원 일대 11.9km와 5km 과정(코스)을 달린다. 참가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달리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 영웅들을 기억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한복문화주간'(10.19.~25.)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19일 오전 11시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이 발대식 현장을 찾아 경복궁 인근 한복 대여점 24곳, 한복 분야 인플루언서 17명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궁궐을 거닐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6.10.12. (ⓒ뉴스1) ◆ 한복대여점, 전통한복 홍보…경복궁에서 한복 퀴즈, 한복 전시 발대식 이후에는 경복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현장 홍보를 펼친다.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 24곳은 한복의 역사와 구성, 올바른 착용법 등을 소개하는 다국어 소책자 '한복이야기'와 정보무늬(QR) 안내자료를 배포해 전통한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공진원은 한복 대여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 착용법 등 교육 프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수능을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치료제 과다처방 의심 의료기관과 온라인 불법 판매·알선 게시물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에 대비해 이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허가된 용도 외로 사용하면 불면, 식욕 감소,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2일 대구 남산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9.2 (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ADHD 치료제 처방량이 많은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과다처방 등 오남용 여부 ▲취급 보고의무 준수 여부 ▲보고내역과 실제 재고량의 일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업무 목적 외 취급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보행법을 안내했다. 가을 단풍은 일반적으로 10월 중순부터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며, 이후 남부지역으로 이어진다. 같은 국립공원에서도 고도와 지형에 따라 시기가 다를 수 있어 탐방 전 단풍 현황과 탐방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에는 탐방객이 늘어나는 동시에 일교차가 크고 낙엽으로 탐방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행 전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거리, 경사, 소요시간, 노면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국립공원 탐방로는 난이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등산화, 여벌의 옷, 물, 간식 등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산행 시작 전에 다리와 허리, 어깨 등 주요 근육을 풀어주어 급경사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 산은 기온 변화가 크고 고도 변화가 심한 만큼 옷을 여러 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 심장소생의 날*을 맞아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가슴 뛰게 하는 4분」 캠페인을 10월 16일(금)부터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중요성 및 시행법 등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 2025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2.9%(4,500건)로, 전년 동기(30.2%)보다 2.7%p 증가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15.3%)과 뇌기능회복률(11.5%)은 미시행 시 (각 5.6%, 3.3%)보다 약 2.7배, 3.5배 높게 나타났다. * 자료원: 2025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질병관리청)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응급처치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시행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4분의 중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 결과, 산사태 피해면적은 69.5헥타르(ha, 391건), 피해금액은 182억원으로 전년대비 피해면적은 88%, 피해금액은 85%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 ’25년 산사태피해 면적 및 피해금액 : 612헥타르(ha, 2,637건), 1,206억원 올여름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특정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폭우가 집중되는 극한 호우가 잇따르는 등 강수 변동성이 컸다. 특히 8월 17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는 일 최다강수량 654.3㎜(역대 3위), 1시간 최다강수량 124.5㎜(역대 4위)를 기록했다.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관리와 실효성 있는 주민대피 체계 구축에 힘썼다. 아울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수습·복구와 피해조사를 지원하는 등 산사태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사태취약지역 등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