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박성철기자) KT는 어학 교육 서비스 기업인 청담러닝과 서울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VR·AR 등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와 청담러닝은 VR·AR 등의 실감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교육 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협력사항으로는 VR·AR 기술을 활용한 교육용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실감미디어 교육 서비스 전용 플랫폼 구축, 청담러닝 산하 어학원 대상 시범사업 추진, 국내 이번 사업화 추진 및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 등이 있다. KT는 그간의 실감미디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VR·AR 관련 단말 및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통신 네트워크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담러닝은 학습 콘텐츠 및 교육과정 등을 기획하고 산하 어학원을 활용한 시범 사업을 담당한다. KT는 도심형 VR 테마파크 VRIGHT와 MR 스포츠 체험존 K-live X 등 실감미디어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에는 개인형 실감미디어 서비스 GiGA Live TV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청담러닝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
(한국방송/박성철기자)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인 마술사 이준형이 15일 홍제3동에서 연탄봉사를 실시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들과 일반 봉사자 150명도 함께한 이번 활동은, 4천장의 연탄을 개미마을 각 20가정의 문 앞까지 전해주며 소외계층의 연말을 따뜻하게 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논스톱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봉사자, 사랑밭 후원회원, 일반 봉사자, 홍보대사까지 다방면에서 모여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꼭대기에 위치한 개미마을은 과거 어려운 이웃들이 천막을 둘러 임시 거처를 만들며 ‘인디언촌’이라고도 불리던 마을이다. 지금은 210여 가구의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독거노인이 생활하며 식사조차 주민센터의 지원을 받아 근근이 이어나가는 가정이 많다. 마술사 이준형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사랑밭과 인연을 맺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월별 기념일 영상인 ‘마술로 잇다’를 촬영하는 등 대중들이 사회 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술과 사회공헌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목하고 있다. 이날 봉사 또한 쌀쌀한 아침 추위에도 묵묵히 연탄을 옮기며 봉사자들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한국방송/박성철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정상급 아티스트의 감미로운 음악 공연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별마당 원더랜드’라는 테마로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정상급 아티스트의 음악 공연을 진행한다. 22일 오후 3시에는 R&B소울 혼성 5인조 ‘헤리티지’의 크리스마스 공연이 진행된다. 헤리티지는 제4회 대한민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R&B소울 부분 수상자이자 최근 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해 전통 흑인 음악 사운드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R&B 그룹이다. 23일에 진행되는 클래식&재즈 공연에서는 ‘빅마마의 소울보컬 신연아’가 출연하고 24일에는 금관 솔리스트들이 뭉친 젊은 ‘금관5중주 브라스마켓’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재즈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연주가 진행돼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음악공연은 무료로 진행되어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전후로 즐길 거리를 고민하고 있는 연
[경기/박성철기자] ‘어르신 문화즐김사업 평가회’가 19일 수원 이비스호텔에서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평가회는 경기도가 문화 향유 공간 조성 및 문화 예술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문화즐김사업’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안내 및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2019년 사업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평가회는 어르신 문화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한 노인여가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 및 성과공유 ▲2019년도 사업 안내 및 발전방안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례발표에서는 즐김터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담당자와 즐김터를 이용한 어르신의 사례를 비롯, 호응이 높았던 소외 어르신 문화예술프로그램과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수상팀 등이 소개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올 한해 진행한 지역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19년도 ‘어르신 즐김터’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보다 내실 있는 어르신 문화 즐김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도내 40개소의 ‘어
(한국방송/박성철기자) BNK금융지주와 크래프트이더는 지난 12일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서 양사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발굴 및 공동 연구개발, 전문 인력의 교류, EEA를 활용한 글로벌 컨소시엄 참여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제휴를 통해서 BNK금융지주는 지방은행으로서 정보 소외에서 벗어나, 글로벌 기업들과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서 리딩 뱅크로서 이미지 쇄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래프트이더는 세계 최대 기업용 블록체인 협회인 EEA의 한국사무소로 최근 지정됐다. 크래프트이더는 EEA의 한국사무소로서 블록체인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에 대해서 적극적인 기술 및 교육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크래프트이더 박준호 대표는 “최근 암호화폐 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지만, 오히려 기업용 블록체인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IoT 기술들과 접목해 실제 기업들이 당면한 문제를 블록체인을 활용해 해결하는데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크래프트이더가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하남/박성철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에서 위탁관리 하고 있는 하남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플로렌스(홈플러스 지하2층)에서 관내 어린이집 부모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를 위한 편식교육‘제4회 이야기가 있는 공연 잘 먹는 식당’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이야기가 있는 공연”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공연과 함께 풀어 스트레스 해소와 지식전달을 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신혜원 팀장(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의 자녀의 편식으로 고민이 많은 부모를 초대. 편식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다. 이어, 자녀의 식 행동 고민을 랩으로 표출해 봄으로써 힐링의 시간과 아동들의 편식 사례를 공유해 해결방안을 스스로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강연에서 신혜원 팀장은“편식의 원인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는 야채를 억지로 먹이려 하지 말고 오감놀이를 통해 야채에 대한 친숙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고 하였다. 또한,“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강해 좋아하는 음식만 먹으려는 아이는 새로운 음식을 자주 접하게 하여 놀이를 통해 아이가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연했다. 이번 공연에 참석한 한
[하남/박성철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세미도서관을 오는 1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현안1부지 내 세미로1길 15에 위치한 세미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3층에 연면적 1,322㎡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열람석 209석을 갖추고 있다. ▲지하1층은 문화교실, ▲1층은 로비라운지 및 운영실, ▲2층은 영유아자료실, ▲3층은 어린이 및 일반자료실을 각각 배치했다. 자료실에는 지역주민이 직접 선정한 희망도서와 각 종 신간자료를 포함해 약 2만 여권의 도서가 비치된다. 특히, 가정에서 책을 읽는 것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바닥을 온돌로 시공하였으며,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하고 잠시 수면도 가능한 내 집 안방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는 도서관 사업주체인 ㈜마블링씨티와 계획단계인 2015년부터 참여해 수십차례 협의를 거쳐 인테리어, 가구, 사인을 설계에 반영하는 등 시비 20억원의 절감효과를 올렸다. 이후 하남시는 ㈜마블링씨티로 부터 세미도서관을 기부채납 받아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하여 도서구입, 자동화시스템 구축, 전산시스템 구축 등 개관준비를 거쳐 하남시에 4번째로 개관하는 공공도서관이 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하고
[경기/박성철기자]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심사를 통해 선정한 전시 참여작가 302명을 발표하고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제공모전은 흙(도자)을 주재료로 예술작품 또는 실용작품을 작업하는 전 세계 예술가를 대상으로 표현도자, 생활도자 등 총 2개 부문에서 작가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 지난 10월 31일까지 접수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82개국 1,599명 작가의 10,716점 작품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심사위원단은 프랑스, 미국, 영국 등 6개국 7인의 도자 및 예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지난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약 20일간 국제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포트폴리오 심사 및 현장 토론을 거쳐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심사결과 42개국 작가 302명이 선정됐고, 이 중 한국작가 비중이 약 20%를 차지해 한국 도자의 예술성을 입증했다. 국가별 선정작가 수는 ▲한국(57) ▲미국(45) ▲일본(23) ▲영국(17) ▲중국(15) ▲독일(12) ▲호주(12) ▲네덜란드(10) 등 순으로 집계됐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 302명은 2019 경기
(한국방송/박성철기자) IoT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지에스아이엘이 ‘2018 건설·시설안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지에스아이엘이 지난 11월 27일 실시간으로 근로자의 위치와 현장의 환경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건설안전 우수사례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에스아이엘은 건설공사 및 현장의 사고예방과 관련된 기술 안전에 있어 합목적성, 창의성, 적합성, 적용성 및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지에스아이엘 이외에도 한국전력공사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함께 수상했다. 지에스아이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은 당진-평택 간 3.4km에 이르는 해저터널 내에 구축돼 있다. 지문, 얼굴인식이 가능한 근로자 위치정보 파악 및 터널 출입관리는 물론 산소농도, 유해가스, 수직구 수위정보 등 자동탐지 및 안전수치 관리가 가능하다. 영상정보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등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한 통합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공사 현장을 웹과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지에스아이엘은 해저터널 이외에도 강원본부 관내 철도건설현
(한국방송/박성철기자)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지난 11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생활가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신일은 뛰어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신뢰와 감동을 선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일은 내년이면 6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토종기업으로, 1960년대 독자적인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선풍기를 대량 생산 판매해 선풍기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최근에는 신기술을 접목한 서큘레이터, 국내 최초 음성인식 선풍기, 국내 최초 IoT 선풍기 등 선진적인 제품을 선보여 이번 수상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신일은 품질우선주의에 입각해 가전제품의 핵심부품인 모터를 개발해 우수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계절가전은 물론 생활가전, 주방가전, 환경가전, 펫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며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신일의 오영석 부사장은 “소비자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