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박기순기자] 집에서 쓰이지 않아 먼지만 쌓여있는 노트북, 청소기, 선풍기 등의 소형 폐가전이 금, 은 등의 유용한 금속으로 재활용된다. 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가 서울시와 함께 소형 폐가전 재활용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던 소형가전제품들이 제대로 버려지지 못하면서 재활용의 귀중한 기회를 놓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광물자원이 빈약하여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희귀금속은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일부 국가에 생산량이 과도하게 편중되어 안정적인 공급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잘 몰라서, 또는 귀찮다는 이유로 분리수거함이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버려진 소형 폐가전은 소각이나 매립 처리되는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납, 카드뮴 등)이나 내분비계 교란 물질이 발생하면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환실련에서는 소형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를 우선하여 각 세대에서 쓰지 않는 소형 폐가전을 수거 후 세척, 수리 작업을 거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은 나눔장터 등을 통해 시
[한국방송/박기순기자] 숲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자, 맑은 공기를 흠뻑 마실 수 있는 힐링의 장소이다. 건강한 느낌을 주는 숲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잣나무림의 피톤치드를 포집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림과학속보 ‘숲이 주는 힐링선물 피톤치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본 간행물은 피톤치드의 성분과 효능, 측정 및 분석방법, 그리고 피톤치드 농도 변화 등 그동안 피톤치드에 대해 국민들이 궁금해왔던 사항들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간행물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http://know.nifos.go.kr)에서 무료료 다운받을 수 있다. 피톤치드란 식물이 만들어내는 살균작용을 가진 휘발·비휘발성 화합물의 총칭으로, 산림에서는 주로 휘발성의 형태로 존재해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는 물질이다. 피톤치드는 식물들이 생장을 위해 상처, 해충, 미생물 등으로부터 자기를 방어하고 다른 식물의 생장을 억제하는 타감작용의 과정에서 배출한다. 대표적인 산림치유인자인 피톤치드는 경관, 음이온, 소리, 햇빛과 함께 인체 건강유지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와 같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시민참여를 유도하고,에너지와 환경 정 책 부문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23회째인 이번「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는 전국에서 660점이 접수됐고, 이 중 활용성, 작품성, 독창성등 전문가 심 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78점이다. ‘세계기후환경 선도도시, 서울’을 주제로 4개 부문(사진, 포스터‧일러스트레이션, 웹툰‧만화, 동영상)에걸쳐 공모전이 실 시되었으며 전국에서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다. 부문별 수상작은 사진 10점, 포스터·일러스트 부문 51점(어린이23, 청소년16, 청년이상12), 웹툰·만화 부문 10점, 동 영상 부문 7점이다. 포스터‧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의 작품들은 환경에 대한 의식을 이미지로 시각화하여 전달하는 수준이 예년에비하여 높아짐 따 라 심사의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어린이부 작품에 참신하면서 아이디어가 많았다. 주제를잘 담아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청소년 부문 대상작 “사라지는 숲”은 바코드를 나무로 만들어 숲처럼 표
[서울/박기순기자] 계속 되는 폭염 속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한강으로 떠나보자. 도심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한강을 두 눈에 담으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뚝섬 야외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뿐만 아니라 올 여름 수영복 트렌드도 엿볼 수 있는 이색적인 패션쇼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7월 25일(수) 오후 5시,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강뚝섬수영장’을 무대로 ‘서울 365-뚝섬 야외수영장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0명의 모델들이 수영장을 런웨이 삼아 진행되는 패션쇼인 만큼,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은 물놀이를 즐기며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쇼에는 올 여름 유행할 비치웨어를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의 수영복을 입은 모델들이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인다. 이번 패션쇼에는 100년 전통의 스포츠 브랜드 ‘카파코리아’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수영장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수영복, 래쉬가드 등 수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상 35점을 선보인다. 카파코리아는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로, 스포츠에 열광하는 전세계 젊은이들의 가치를 운동복에 담아내며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패션쇼 의상은 카파 고유의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위촉한 경의선숲길주민협의체는 ‘정온한 경의선숲길 공원’을 만들기를 위해 7월 21일(토)~22일(일)까지 ‘시(時)가 흐르는 연남 숲길’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의선숲길 공원’은 2015년 5월 조성된 이후 현재까지 많은 시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서울의 대표 공원’ 중에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경의선숲길 공원은 연남동을 비롯한 11개 동에 걸쳐 6.3km로 길게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이라면 주거지와 상업지 사이로 인접하여 길게 드리워진 경의선숲길 공원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꼈을 것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경의선숲길 공원에 많은 시민들의 방문과 관심이 이어져 현재 소음과 쓰레기, 음주, 애완동물 에티켓 등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와 거주자, 반려인과 비반려인, 공연가와 관람가 간 숲길 이용에 대한 간극을 좁히는 것이 숙제이다. 경의선숲길 주민협의체는 구간별 연남, 와우교, 대흥·염리, 도화·원효 4개로 구분해 지역주민, 문화·예술가, 지역상인, 전문가 등 총3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다양한 주민참여형 캠페인을 기획·실행을 전개하고
(한국방송/박기순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안무에 관심 있는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제2회 서울국제안무워크숍을 서울무용센터에서 개최한다. 서울국제안무워크숍은 한국, 일본, 뉴질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8명이 일주일간 모여 7개의 안무워크숍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예술가들과 함께 안무창작에 대한 진지한 탐구와 실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2회 서울국제안무워크숍은 컨템포러리 댄스와 퍼포먼스 아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안무가와 DJ 8명을 초청해 창작과정을 공유하고, 교류를 통해 동시대 감각을 키우며 최신 창작 경향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초청 아티스트는 아키코 키타무라, 로스 맥콜마크, 조스 베이커, 도리스 울리히 & DJ 보리스 코페이닝, 김보라, 예효승, 지경민 등 8명이다. 각 아티스트의 세부 워크숍으로는 소마틱 소통과 움직임 어휘를 탐구하는 ‘안무 연구: 몸과 관련한 텍스처, 관계 그리고 원칙’, 공간과 안무의 연관성과 접근 방법을 논의하는 ‘몸의 조직화’, 장르 불문, 신체극과 관련된 여러 아이디어를 함께 실험하는 ‘아이모션’, 육체와 음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에
[서울/박기순기자] 잃어버린 역사성을 회복하고 시민 일상과 조화된 보행 중심의 ‘새로운 광화문광장’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갈 150여 명의 집단지성 거버넌스인 ‘광화문시민위원회’가 인적 구성을 완료하 고 본격적인 공론화 작업에 착수한다. ‘광화문시민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도시공간, 건축‧조경, 시민소통, 도시재생, 역사‧관광, 문화‧예술 등 ㅎㅎ 각 분야 50인의 전문가 집단과 100인의 시민대표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건축, 문화재, 도시공간 등 다 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김원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대표(前광화문포럼 위원장)가 맡는다. 위원회는 지난 4월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공동 발표한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밑그림인 「새로운 광화문 광장 조성 기본계획(안)」을 구체화하는 실시계획 수립과 조성 후 운영방안 마련까지 새로운 광화문광 장 조성 과정 전반에 참여한다. 각계의 의견수렴과 자문, 일반시민 의견을 담아낸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안)」(4.10.)은 거대한 중앙분리대 같이 단절된 기존 광장은 통합, 광화문 앞에는 역사광장을 새롭게 조성해 광화문광장을 지금 의 3.7배로 확장하고, 일제강점기 때 훼손됐던 월대와 해태상 등을 복
[서울/박기순기자] 이번 주말 문화비축기지에서 자원의 순환을 고민하며 소비습관을 바꿔보는 ‘미래형 생활’을 체험해보면 어 떨까? 숲 속에서 펼쳐지는 밤도깨비야시장에서 각양각색의 푸드트럭 음식을 먹으며 소풍도 즐겨보자.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한여름밤의 더위까지 날려주는 수박영화제, 사회적기업의 제품까지 모두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가 21일(토) 문화비축기지 T0문화마당에서 3개의 시장이 동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지구·동물·인간의일상을 바꾸는 ‘모두의 시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숲속피크닉마켓’, 상암소셜박스 페스티벌 ‘B-SIDE마켓’이다. 특히, ‘모두의 시장’은 미세먼지와 화학물질이 없는 미래를 꿈꾸는 도시민들이 함께 올바른 소비를 실험하기위해 새롭게 기획 돼 올해 첫 개장하는 시장이다.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 ① 지구와 동물, 인간의 일상을 바꾸는 ‘모두의 시장’ > 첫 번째 ‘모두의 시장’에서는 사물을 치료하는 ‘해결사들의 수리병원’, 싱싱한 야채와 건강한 요리 ‘푸드마켓’,자원을 공유하는 엄마들의 놀이터 ‘마마프’, 모두가 즐기는 ‘르프렌치코드 음반비축기지’ 등 다양한 판매부스와 시원한 아프
[서울/박기순기자] # 사례) 서울회생법원에서 개인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A씨(40대, 여)는 3년 넘게 변제금을성실히 납부하고 있다. 서울회생법원이 개인회생 변제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변제계획 변경안 제출을 허용함에 따라 A씨는 현재 서 울금융복지상담센터 마포센터에서 신용관리교육을 이수한 뒤 면책 심사를기다리는 중이다. “변제를 마치고 이제 다시 돈을 모 아 저축을 하게 되면, 한 동안 꿈도 못 꾸던 가족여행을 가고 싶어요. 또 어머니 용돈도 드리고, 공공임대주택도 신청해보고 싶 고요. 신용관리교육에서 배운 대로 하면돈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빚 때문에 고통 받는 분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꼭 추천하 고 싶어요.” 서울시복지재단內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 ‘개인회생채무자를 위한 1대1 맞춤형 신용관리교육’이 6월말 현재 1,145명의 교육 이수자를 배출하면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센터의 개인회생채무자 신용관리교육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18.6.13. 시행) 개정에 따라 개인회생 변제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고, 이에 따라 지난 1월 서울회생법원이 “개정 법률의 입법 취지를
[한국방송/박기순기자] 한국민속촌이 무더위를 날려버릴 초대형 물축제 ‘살수대첩’을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여름축제 ‘초록만발 조선하지로다’의 메인 프로그램인 살수대첩은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운 공연,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물총싸움, 화끈한 EDM 파티가 어우러지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다. 살수대첩은 한국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을 두고 조선캐릭터와 시골 캐릭터가 물총싸움을 벌여 최후의 승자가 지곡천을 쟁취하게 되는 스토리다. 나쁜사또, 장사꾼, 거지 등 조선캐릭터와 열혈이장, 부녀회장, 시골순경 등 시골 캐릭터가 양 팀의 대표선수로 나서는 가운데 관람객도 본인이 응원하는 팀을 선택해 물총싸움에 참여할 수 있다. 물총싸움이 펼쳐지는 한 시간 내내 10여개의 워터캐논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며 곳곳에 설치된 대형 풀장에서 물놀이도 가능하다. 무더위 날리는 축제의 피날레는 신나는 EDM 음악과 화끈한 DJ쇼가 장식한다. 살수대첩은 민속촌 입장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물총과 우비를 직접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여름축제 기간 동안 콘셉스토어로 운영하는 민속리 여름휴게소에서는 여름철 별미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수박화채, 찐감자, 궁중떡볶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내 항공업계 안전투자 규모가 전년보다 3324억 원(5.7%) 증가한 6조 1769억 원이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기가 대한항공 항공기 위로 이륙하고 있다. 2024.11.29. (ⓒ뉴스1) 이번 결과는 항공안전법에 따른 항공안전투자 공시 제도에 따라 항공운송사업자 16개 사와 공항운영자 2개 사를 포함한 18개 항공교통사업자가 공시한 지난해 안전투자 실적을 종합한 것이다. 이러한 안전투자 확대 기조는 올해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각각 10조 2079억 원과 10조 6594억 원의 투자가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비비용은 3조 6100억 원으로 전년보다 23%(6700억 원) 증가했고, 사전 정비비용인 계획정비 비용이 전체의 86% 이상을 차지했다. 엔진·부품 구매는 1조 57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8.9%(2500억 원) 늘었는데, 이는 예상치 못한 고장·결함에 대비해 예비 부품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령을 20년 초과한 '경년항공기' 교체 항목의 투자액은 5347억 원으로 전년보다 55.1%로 크게 감소했다. 한편, 국토부는 현장의 의견을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유실·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의 입양 대상 동물을 소개하는 팝업 행사를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유실·유기 동물과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친화 쇼핑몰로 반려가구와 일반 국민의 접근성이 높은 스타필드 수원에서 개최한다. 행사장 내 '동동마을 놀이터'에서는 경기도 동물보호센터(반려마루 여주)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서울 동대문구 동물복지지원센터를 방문해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들을 어루만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4.10.2. (ⓒ뉴스1) 강아지와 안전하게 인사하는 방법, 입양 대기견과 함께하는 교감 프로그램 등 체험과 함께, 입양자의 생활패턴과 반려견의 성향 등을 고려한 반려마루 보호견 소개 등 입양 상담도 한다. 현장에 방문한 반려인을 대상으로 동물등록도 지원하며,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인도 반려견의 비문(코주름)을 활용한 동물등록을 체험할 수 있다. 비문, 안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투자연계형 기술확보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장비기업의 대만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인 아사히 램프(ASAHI LAMP)사 인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 규모는 약 108억 원이다. 아사히 램프는 반도체 RTP(급속 열처리)와 EPI(에피택셜 증착) 공정에 활용되는 텅스텐 할로겐 램프 제조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사, 대만 TSMC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고출력 반도체 공정용 램프는 국내 생산기반이 없어 전량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반도체 전시회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뉴스1) 이번 인수는 단기적으로 안정적 부품 확보와 시장 확대,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내재화를 통한 국내 반도체산업 공급망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는 매물 발굴, 실사 및 기술 평가 지원 등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기술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공급망 전략수립 지원을 신설했으며 인수금액의 5~10% 세액공제 연장도 추진하고 있다. 아사히 램프사를 인수한 에프엔에스테크는 지난 2013년에도 산업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 이노패드(InnoPa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구조와 역할 재편의 밑그림을 그릴 'LH 개혁위원회'가 출범했다. 국토교통부는 28일 LH 개혁위원회 출범을 위한 민간위원 위촉식을 열고 민간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1차관을 공동위원장으로 LH 개혁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주거정책과 공공주택 분야에서 연구와 정책 자문 경험을 두루 갖춘 임재만 세종대학교 교수가 민간위원장을 맡고, 주거복지, 공공주택, 도시계획, 재무·회계 등 시민사회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혁위원회 민간위원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LH 개혁위원회는 앞으로 ▲택지개발, 주거복지 등 사업 부문별 사업방식 개편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LH의 기능·역할 재정립 ▲재무 건전성 확보 및 책임 있는 경영 체계 확립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혁방안을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와 국민 자문단 운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할 계획이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국민이 직접 개혁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국민 자문단은 신혼부부, 임차인 등 정책 수혜 대상자들의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업계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현장 투자설명회에 적극 나선다. 이에 중기부는 28일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첫 투자설명회로, 동남권의 유망 기술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가 직접 만나 교류하는 '동남권 웰컴 투 팁스' 행사를 개최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8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웰컴 투 팁스 동남권'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지금까지 3700여 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17조 원 이상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동남권 웰컴 투 팁스'에는 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동남권 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 등 100여개 사가 함께했으며, 중기부 노용석 차관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사전심사로 선발된 동남권 유망 창업기업 8개 사는 팁스 운영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했으며, 현장평가에서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상금을 수여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의 올해 참여대학 6개을 추가 선정하고 내달부터 지원에 착수한다고 28일 전했다. 올해 참여대학은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중앙대학교이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체계도(이미지=과기정통부 제공)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소한 월 석사과정 80만 원, 박사과정 110만 원을 지원해 연구생활을 보장하고, 대학(산단) 차원의 학생연구자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지난 4월에 선정된 29개 대학은 세부 운영계획 컨설팅 등을 거쳐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장려금 지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 추진한 2차 공모·평가에서는 6개 대학이 추가 선정됐는데 신청대학 평가는 요건검토와 선정평가 두 단계로 진행했다. 상반기 때와 마찬가지로 추가 선정된 6개 대학에 대해 개별 컨설팅과 사업 가이드라인 설명회 등을 진행해 안정적 사업 착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학내 연구생활장려금 지급은 개별 컨설팅 뒤 개시되는데, 이번 공모로 기준금액 이상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앞으로 모든 국민이 산재 위험상황을 발견하거나 노동자가 안전조치 없이 위험한 상황에서 작업을 해야만 하는 경우 직접 알리고 대처를 요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9일부터 국민 누구나 사업장의 산재 위험상황을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일터 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전조치 없이 이뤄지는 작업 상황, 붕괴·화재·누출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사고 징후가 있는 경우, 산업재해 발생 사실을 숨기려고 하는 '산재 은폐' 등을 신고할 수 있다.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안전모 등을 쓰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8.2 (ⓒ뉴스1) 안전일터 신고센터는 노동자 본인이 산재 위험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는 물론 일반 시민이 위험한 상황을 발견한 경우에도 신고가 가능하다. 이에 신고가 필요한 경우 컴퓨터(PC), 모바일(휴대전화, 태블릿) 등으로 '노동부 노동포털(http://labor.moel.go.kr)' 또는 노동부 홈페이지 민원-민원신청(온라인민원신청)을 '안전일터 신고센터'로 접속해 신고하면 된다. 이렇게 '안전일터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는 해당 사업장 소재지 관할 관서 산업안전감독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