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박기순기자] 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13일 오후 7시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8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영화제는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39개국에서 출품된 142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경쟁과 비경쟁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지난해 상영된 42개국 112편보다 30편이 늘어난 규모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혁상 다큐멘터리 감독과 유진영 O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조직위원장), 홍형숙 집행위원장, 정상진 부집행위원장, 심상정 국회의원, 이장호 감독, 정지영 감독, 문성근 배우(영화진흥위원회 남북영화교류특위 위원장), 이준익 감독, 방은진 감독, 이창재 감독, 진모영 감독, 안정숙 인디스페이스 관장, 심재명·이은 명필름 공동 대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등 주요 인사와 관객 1,2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지혜원 감독의 <안녕, 미누>는 야외무대에서 상영된다. <안녕, 미누>는 18년간 한국에 살면서 이주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싸웠으며 또한 한국 시민운동과도 연대했던 이주노동자 밴드 ‘스톱크랙다운’의 리더이자 이주노동자 방송국(MWT
[한국방송/박기순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추석연휴 특별행사 ‘한가위 좋을씨고’를 진행한다. 민족 대명절 추석연휴 동안 민속놀이와 전통풍습 체험프로그램, 다양한 특별공연을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한가위 좋을씨고 행사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놀부네 풍년잔치’에서는 전통 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잔치가 열리는 놀부네 집에서는 송편 빚기와 떡메치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통생일상을 재현한 포토존에서 흥겨운 잔칫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한가위와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전통 떡을 선물 받을 수 있다. 한가위 분위기에 어울리는 세시풍속 행사와 민속놀이도 준비돼 있다. 집안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성주고사는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풍습이다. 민속촌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에 맞춰 진행되는 의식이 끝나고 나면 고사에 사용한 고사떡과 음복주를 나누는 음복행사가 이어진다. 명절에 즐기는 민속놀이 윷놀이, 투호놀이, 그네뛰기, 줄넘기 등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가을시즌 축제 ’조선동화실록’과 맞물려 다양한 공연이 넘쳐난다. 우리민족 고유의 멋과 흥겨움을 재현하
[서울/박기순기자] 사회적기업인 센트컬처는 9월 8일 아홉 번째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 답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센트컬처는 에스이엔티에서 운영하는 문화 나눔 그룹이다. 2017년부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서울시와 두루이디에스의 후원을 통해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들을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찾아 문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센트컬처 서울미래유산 문화나눔 답사는 청계천에서 이루어졌다. 청계천 주변에는 많은 미래유산이 있는데 이번 답사에서는 청계고가 존치교각, 서울풍물시장, 평화시장, 헌책방거리, 동대문패션거리, 동대문신발상가, 전태일 다리, 광장시장을 둘러보았다. 답사는 청계천 박물관에서 시작되었다. 청계천 박물관에서는 청계천의 역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익산에서 온 이승재씨는 “이제까지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청계천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청계천 박물관 길 건너편에 있는 판자촌체험관도 방문했다. 참가자인 이민용씨는 “이 정도의 판자촌은 잘 지어진 것이다. 보통은 종이박스에 타르를 입혀서 물이 새지
[서울/박기순기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숲에서 자연이 주는 휴식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에 취해 보자. 서울시(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9월 15일(토)부터 다음달 13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양 재시민의숲 공원에서 ‘가을 음악 소풍’을 연다. 『양재시민의숲 가을 음악 소풍』은 매 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팀의 뮤지션들이 가을 숲에 어울리는 감성 충만한 음악을 들려준다. 9월 15일은 일상을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는 여성 4인조 그룹 ‘센치한 버스’(오후 2시)와 감성 듀오 ‘신길역 로망스’(오후 3시). 9월 29일은 보컬과 기타 혼성 듀오인 ‘연희다방’(오후 2시)과 뮤지컬 곡들을 들려주는 ‘뮤럽’(오후 3 시). 10월 6일은 여성 보컬 듀오 ‘코다 브릿지’(오후 2시)와 ‘내일도 맑음’이라는 드라마 OST로 유명한 감성 밴 드 ‘마멀레이드 키친’(오후 3시). 10월 13일은 어쿠스틱 여성듀오 ‘연어초밥’(오후 2시)과 국악 버스킹 그룹 ‘국밥’(오후 3시)의 공연 이 펼쳐진다. 양재시민의숲 가을 음악 소풍은 사전예약 없이 공원을 이용하는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숲 속 편안한 의자에 앉아 공연을 즐
[한국방송/박기순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 칠레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접전끝에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지난 8월 출항한 벤투호는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6월 독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부터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이어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칠레의 경기를 무승부로 끝낸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이날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지난 7일 코스타리카전과 같이 4-2-3-1 전술을 들고 나섰다. 최전방은 황의조가 책임졌고 2선에는 손흥민, 남태희, 황희찬이 포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기성용, 정우영이 나섰고 수비에는 왼쪽부터 홍철,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투입됐다. 골키퍼는 김진현이 맡았다. 전반 15분을 넘어가면서 칠레가 분위기를 점차 가져갔고 전반 18분 앙헬로 사갈이 첫 유효 슈팅을 시도했다. 수세에 몰리던 한국은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황의조가
[서울/박기순기자] 전 세계 관광산업을 이끄는 주요 리더들과 여행업계가 9월 서울에 집결한다. 서울시는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9.10.~14.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와 '세계관광기구(UNWTO) 제7차 세계도시관광총 회' (9.16.~19. 신라호텔) 참가를 위해 60여개국 1,200여 개 여행관련업체, 900여 명의 관광분야 석학과 전문가 들이 서울을 찾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번 대규모 릴레이 국제행사를 서울의 우수한 관광‧마이스(MICE) 인프라와 대한민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는다는 목표다. 서울의 야경명소와 쇼 핑을 연계한 야간투어, 외국인들에게 특히 관심이 높은 JSA와 DMZ를 연계한 분단체험 등 다양한 관광 콘 텐츠를 엮은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서울국제트래블마트 : 해외 관광 비즈니스 기회‧청년 일자리 창출, 중동 등 신흥시장 개척> 우선,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8, 이하 'SITM 2018')'는 45개국 400여 개 해 외 여행사(바이어)와 호텔,
[한국방송/박기순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연휴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은 명절을 여행의 계기로 활용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맞춰 국내여행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2016년에 시작됐다. 연휴 기간 중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요 문화·여행시설 할인, 한가위맞이 특별 프로그램, 지역 축제 등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볼거리, 놀 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 주요 문화·관광시설 혜택 전통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4대 고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과 종묘, 왕릉 등 서울·경기·충남 지역의 20여 개의 문화재가 무료로 개방된다. 4개 국립공원(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소백산) 생태탐방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4개 국립과학관(부산, 대구, 광주, 과천)의 상설전시관 관람료를 50% 할인한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들도 많다. ▲대구 달서구 이월드(할인) ▲광주 북구 국립광주과학관(무료입장) ▲강원 속초 시립박물관(무료입장) ▲충남 공주 국립공주박물관(기념품 증정) ▲전북 고창 상하농원(할인) ▲전남 순천 그림책도서관(무료입장)
[한국방송/박기순기자]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 행사가 조현 외교부 제2차관, 박삼구 한국측 실행위원장 등 한일 양국 관계기관 및 관련기관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9.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 조현 제2차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동 행사를 축하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꾸준하고 지속적인 교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조 차관은 금년은 한일관계에 있어 아주 발전적인 행보로 평가받고 있는「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이 발표된지 2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2005년 첫 행사 개최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일축제한마당’은 동 공동선언의 정신을 계승하는 모범사례라고 평가하였다. ※ 한일축제한마당 : 2005년 ‘한일 우정의 해’ 이래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양국간 풀뿌리 문화교류행사 / 2009년부터는 서울, 동경에서 모두 개최(매년 양국에서 각각 5만-6만명 참석) - 금년도 동경행사는 9.22-23간 동경 하비야 공원에서 개최 예정 ◦ 아울러, 조 차관은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정세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
[한국방송/박기순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의 한국이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이재성, 남태희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벤투 감독은 한국 대표팀 데뷔전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한국은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독일과의 최종전에 이어 A매치 2연승을 기록했다. 벤투 감독은 이날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한국은 최전방에 지동원을 두고 '주장' 손흥민이 왼쪽, 이재성이 오른쪽을 맡았다.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남태희가 나섰고 중원에는 기성용, 정우영이 출전했다. 수비는 왼쪽부터 홍철,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자리했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답답하게 시간을 보내던 한국은 전반 34분 찾아온 절호의 기회를 골로 연결했다. 남태희가 상대와의 공 경합 과정에서 파울을 당해 얻어낸 페널티킥을 손흥민이 키커로 나섰다. 손흥민의 슈팅은 골대에 맞고 나왔지만 쇄도하던 이재성이 왼발로 밀어 넣어 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기성용을 빼고 김민재를 투입하면서 변화를 줬다. 전반전 센터백이었던 장현수가 기성용의 자리로 올라갔고 김민재가 중앙 수비를 맡았다
[한국방송/박기순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데뷔전을 치르는 가운데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한국 축구의 새로운 발걸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은 오는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갖는다. 지난달 17일 선임된 벤투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데뷔전이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후 치르는 첫 A매치다. 현재 한국 축구의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좋다.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초반 2경기 까지만 해도 경기력 하락에 대한 시선이 싸늘했지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0으로 꺾고 반등했다. 비록 1승2패로 대회를 마쳤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과 결과에 팬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러한 한국의 기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으로 이어졌다. 조별리그 도중 말레이시아에 1-2로 충격패를 당하면서 잠시 흔들렸지만 김학범 감독 지휘 아래 대표팀은 이란, 우즈베키스탄, 일본 등 쉽지 않은 상대들을 연속으로 무너뜨리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한국 축구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은 커져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귀국할 때 300여명의 축구 팬들이 공항을 찾아 박수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26.1.23.(금) 15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관광지 등에서 발생한 바가지요금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26.1.23.(금) 15시, 정부 서울청사-세종청사(영상) ▸구성 : 재경부, 법무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복지부, 국토부, 중기부, 식약처, 공정위 등 이번 회의에서는 숙박시설, 음식점 등에서의 가격표 미게시·허위표시, 가격 대비 부실한 서비스 등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규정, 신고체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조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바가지요금은 시장경제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가 브랜드 및 관광 경쟁력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관계부처가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범부처 역량을 집중하여 바가지요금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3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 공모 참가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행복청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우수하고 창의적 건축설계안을 모집하기 위해 지난 1월 16일 설계공모를 공고했다. 행복청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73개 팀(단독응모 59개, 공동응모 14개)이 참가 신청을 했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공모지침을 설명하고 건립부지를 확인하는 현장설명회에는 51개 업체가 참여했다. 23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공모 참가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 개최 모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축가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상징구역의 마스터플랜 내용, 대통령 세종집무실 부지 내 하천, 우수 처리방안, 주변 도로계획 등 설계조건과 향후 확장될 경우의 시설계획 등 건축설계를 위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다. 각 참여팀은 건축설계안을 작성하여 4월 8일 제출하게 되고, 행복청은 작품을 심사 후 4월 27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국민투표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시행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설계 주안점으로 품격 있는 디자인, 대통령과
[한국방송/김성진기자] 2025년 연중 하루라도 해외신탁을 유지한 거주자는 해외신탁명세를 국세청에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23일 서울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주요 세무・회계・법무법인과 금융기관 등 해외재산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신탁 신고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창목 국제조세관리관이 23일 서울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해외신탁 신고제도의 개요·취지 등을 설명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이번 설명회는 '해외신탁 신고제도' 시행으로 국세청이 올해부터 해외신탁 자료를 제출받게 됨에 따라, 제도 내용을 안내하고 제출 의무자의 자발적 성실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신탁 신고제도는 2023년 말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도입됐으며 해외에 신탁재산을 보유한 경우 올해부터 신고 의무를 부담한다. 국세청은 그간 납세자의 해외직접투자 및 해외보유 부동산・금융계좌(가상자산 포함) 관련 정보를 국세청에 제출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 제도 개선을 통해 해외자산을 양성화하고 역외탈세를 차단해 왔다. 하지만 일부 부유층과 기업은 해외신탁에 소득과 자산을 은닉하는 경우 위탁자・수익자 파악이 어려운 점을 악용하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조선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4000억 원 규모의 보증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산업통상부는 23일 오전 울산광역시청에서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조선의 성과를 중소 협력업체와 지역경제로 확산하기 위한 상생금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3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열린 'K-조선 수출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이번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대표, 하나은행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울산광역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재원을 출연하고 공공기관이 보증을 지원하는 구조로 마련됐다. HD현대중공업이 50억 원, 하나은행이 230억 원 등 총 280억 원을 출연하며, 이를 바탕으로 무역보험공사가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우대 보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을 통해 최대 2.4%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인사혁신처가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규모와 일정을 사전 공개했다. 인사혁신처는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준비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도 국가공무원 경력채용시험 일정과 선발 분야를 2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는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나라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년도 인사처 주관 경력경쟁채용시험 일정 인사처가 주관하는 경력채용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27일 지역인재 7급 선발을 시작으로 순차 진행된다. 이후 3월 10일 중증장애인 선발, 6월 1일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7월 27일 지역인재 9급 선발이 이어진다. 올해 지역인재 수습직원은 총 44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지역인재 7급은 전년보다 18명 늘어난 180명을 뽑으며, 지역인재 9급과 중증장애인 선발 인원은 전년과 동일하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5·7급)의 선발 인원은 각 부처 수요조사를 거쳐 오는 4월 17일 확정 공고될 예정이다. 인사처 주관 시험 외에도 각 부처가 직접 실시하는 경력채용시험이 함께 진행된다. 1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공직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공무원 모의시험을 치르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1월 22일(목) 방사청 대전청사에서 상륙기동헬기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 관계기관(해병대,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과 함께 장비 가동률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상생 협력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 PBL(Performance - Based Logistics) : 계약자와 계약상대자가 장비가동률 등 성과목표를 정하여 성과에 따라 대가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 이번 소통의 장에서는 지난 1년간의 상륙기동헬기 가동률을 분석하고, 연간 정비계획 및 장비 가동률 극대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상륙기동헬기 가동률은 목표치(82%)를 넘어 90%로 초과 달성하여 우리 군의 전투력 증강과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업관리기관인 방위사업청과 소요군(해병대), 계약업체(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륙기동헬기가 해병대의 핵심 전력으로써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고 항공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시금 관계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상륙기동헬기는 국내에서 개발된 한국형기동헬기 수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금융위원회는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8월 사이에 발생한 5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금액을 지난해 말까지 전액 상환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총 292만 8000명이 신용회복지원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일반적으로 연체를 모두 상환하더라도 최장 5년간 금융거래 제한 등 불이익이 발생하나, 연체 채무를 기한 내에 전액 상환한 경우 즉시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다. 특히 개인 257만 2000명은 신용평점이 평균 29점, 개인사업자 35만 6000명도 평균 45점이 상승했다. 한편 전 금융권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소상공인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시행한 바, 해당 조치는 2025년 말에 종료됐다. 서울 시내 은행에서 시민이 은행의 가계대출 상담을 받고 있다. 2026.1.2 (ⓒ뉴스1) 이번 조치 대상자는 개인 295만 5000명(NICE평가정보)이고 개인사업자는 74만 8000명(한국평가데이터)으로, 이 중 지난해 12월까지 상환을 완료한 개인 257만 2000명(87%)과 개인사업자 35만 6000명(47%)이 신용점수가 회복되는 실질적인 효과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