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1일 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2025년 제2회 군정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홍성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홍성률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25명과 정종복 군수를 포함한 기장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군정 핵심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기장군의 주요 현안 사업인 ▲죽도 관광 자원화 추진 방안 ▲좌광천 지방정원 활성화 등이 다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해당 사업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발전 계획을 모색했다. 홍성률 군정정책자문위원장은 "관련 부서는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신중하게 검토해 제안사항이 잘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장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위원회에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이 기장군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위원님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군 발전을 위해서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정정책자문위원회는 군민들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주요 현안에 대한 기장군의 자문요청에 따라 열리고 있으며, 기장군과의 긴밀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3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영도구 소재)에서 기업 입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2026년) 1~2월 예정된 입주기업 모집공고에 앞서 센터의 주요 기능과 지원계획, 모집일정 등을 기업들에게 사전 공유하고 입주희망 기업들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다. 설명회는 지난 9월기업 홍보 설명회에 이은 후속 행사로, 이번 행사는 입주모집 내용과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초첨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2025년 말 준공예정)의 조성 배경과 역할을 비롯해 입주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시설, 지원 프로그램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센터는 해양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신산업을 육성하고 부산 해양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연구개발실(3실), 기업 입주공간(37실), 회의실, 세미나실 등 기업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해양항만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센터 등 첨단 기반 시설(인프라)이 2027년 센터 내 구축될 예정으로, 해양 인공지능(AI) 융합분야 기업들의 기술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1일) 오후 3시 부산진구 부산평화도매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민·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건조한 기후와 전열기 사용 증가로 화재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통시장의 화재 대응력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진구청, 소방재난본부, 의용소방대, 시장 자율소방대, 상인회 등 민·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비상소화장치 시연 및 초기진화 교육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시장 내 비치된 비상소화장치 조작 시연과 상인 대상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배부하는 등 실효성 있는 현장훈련·예방활동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화재 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현장 대응체계를 견고히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통시장은 골목형 구조와 밀집한 점포 특성으로 인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청사 1층에 '우리쌀 및 쌀가공식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쌀을 소포장 판매한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쌀.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5.21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우리 쌀 수출은 미국, 말레이시아, 호주,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 한정되어 소규모로 이뤄졌으나, 일본의 쌀값 상승에 따라 올해 10월 말 기준 581t의 멥쌀을 일본에 수출하며 역대 최대 수출 물량을 기록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외국인 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출국 전 매장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쌀(K-Rice)을 소포장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는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1층 동편 GATE 1 측면에 위치한다. 8도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질 쌀과 휴대가 편한 소포장 쌀, 쌀가공품품평회·K-라이스페스타 등에서 입상한 우리 쌀·밀·콩으로 만든 가공식품 등 3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제품 용량이 큰 경우에는 매장 옆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공항 2층에서 수화물로 탁송하고, 3층 출국장을 통해 편리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본으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감사원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B등급에서 한단계 상승한 성과로, 이는 부산진구가 지속적인 개선 노력과 체계적인 감사 역량 강화를 통해 눈에 띄는 발전을 이뤘음을 보여준다.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 제고와 내부통제제도의 내실화 등을 위한 사업이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20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개 심사기준 10개 항목을 적용, 각 기관이 실시한 감사 활동을 평가해 4개(A∼D) 등급으로 부여한다. 부산진구는 이번 심사에서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과 자체감사활동 성과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로 추진된 자율적 내부통제 체계 관련 규정 개정과 내부통제 체계의 중요성ㆍ필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강조가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데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A등급 달성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군인의 배우자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직후에는 근무지 이동을 유예하거나 보류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며, 거주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지방정부의 출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사라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군인가족 임신·출산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해 관계기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이에 국가 수호를 위해 잦은 근무지 이동과 격오지 근무를 감내해야 하는 직업군인들이 정작 자녀 출산 과정에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지원 대상에서 소외되는 불합리한 관행이 대폭 개선된다. 한편 이번 제도개선은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위기 상황에서 일반공무원보다 현저히 열악한 군인가족의 임신·출산 여건을 개선해 군의 사기를 높이고 실질적인 모성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했다.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제1회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군인, 군인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9.27 (ⓒ뉴스1) 국민권익위는 군 인사 운영상 잦은 이사로 인해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관련 민원들의 주된 내용을 확인했다. 이 결과 군인가족은 잦은 이사로 지방정부의 거주기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출산 지원 대상에서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2월의 광안리를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해변 휴식 공간 '광안리 디셈버(Gwangalli December)'를 12월 5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토·일, 호메르스호텔 앞 광안리 백사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안리 디셈버'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겨울 감성 야외 휴식 공간으로, 12월에만 즐길 수 있는 겨울 바다의 낭만과 쉼을 담아낸 콘텐츠다. 운영시간은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행사장에는 대형 곰인형 에어바운스와 트리 15그루, 투명 돔 텐트 30동이 설치되며, 각 텐트 내부에는 소형 스피커, 미니 트리, 테이블, 빈백이 비치돼 음악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30분마다 스노우 버블을 가동해 눈이 내리는 것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겨울 감성을 더한다. 광안리 디셈버는 무료·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며, 현장 안내소를 통해 담요, 핫팩, 만화책, 보드게임 등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관광객 모두 부담 없이 광안리를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바
# 1. 직장인 ㄱ씨는 평소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던 중 '세금 포인트' 보유 현황 정보를 국민비서로부터 안내받고 영화관, 전시관 등 관람과 건조기 등 각종 물품 구매에 포인트를 사용하고 일상의 편리를 누릴 수 있었다. # 2. 워킹맘 'ㄴ'씨는 국민비서로 건강 보험료 환급금 고지를 안내받고 기간이 지나 소멸될 뻔한 환급금을 간편히 찾을 수 있었다. # 3. 취업을 준비하던 ㅈ씨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해 국민비서로 상담받고 필요한 준비를 빠짐없이 할 수 있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필요한 행정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안내받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올해 국민비서 신규 서비스 28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추가하는 서비스는 세금포인트 보유현황과 건강·연금 보험료 환급금 등으로, 알림서비스는 기존 87종에 신규 23종을, 상담서비스의 경우 기존 57종에서 신규 5종을 추가해 총 172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국민비서는 그동안 모든 국민이 알아야 할 ▲재난지원금 ▲코로나19 백신접종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등을 비롯해 국민 생활에 필요한 주요 정책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하여 국민 편익 향상에 기여해왔다. 이에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는 국민비서 누리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푸른숲도시국장 안철수)는 어제(9일) 오후 4시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6년 봄철 대형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5년 산불방지분야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알리고, 유관기관과 함께 다가올 26년 산불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 ▲15개 구군의 산불 담당부서 ▲소방재난본부 ▲군부대 ▲기상청 ▲부산시설공단 등 관계기관의 산불담당 23명이 참석했다. 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 강화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 장비를 활용한 산불진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산불 예방 초기 대응 강화대책 마련 및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을 위해 산불무인감시시스템을 신설하여 2026년~2030년에 걸쳐 대형산불 대비 산불기반시설을 2배 이상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15개 구․군 산불 신속대응반을 운영하여 산불신고→상황전파→주민대피→주불 진화 완료에 이르는 전 과정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불발생 골든타임 내(30분) 임차헬기 신속 투입 등으로 조기진화체계를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부산대 일원에서 운영 중인 '부산대학로 Re:naissance 빛거리' 거리공연을 12월에도 주말과 크리스마스이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대학로 일원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24일부터 불을 밝힌 '부산대학로 Re:naissance 빛거리'는 아늑한 연말 분위기를 더하고 미디어 아트, 포토존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일대를 찾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에 금정구는 부산대 상권을 찾는 사람들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주말 차없는 거리 운영과 연계해 총 6회에 걸친 거리공연을 기획해서 추진하고 있다. 11월 6일 점등식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토요일 저녁 부산대 일원을 따뜻한 감성음악으로 채우고 있으며, 12월 역시 지난 6일 통기타 라이브 가수 '유예성'과 2인조 재즈밴드 '스터디'가 큰 박수를 받으며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13일에는 '이동진'과 4인조 '소행성'이 바톤을 이어가고,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엄마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인 '맘케스트라'와 여성 솔로밴드 '나날'이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따뜻한 연말연시를 아름다운 조명과 볼거리가 있는 부산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청와대는 29일 공직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순환 보직없는 '전문가 공무원'을 양성하는 한편, '5급 승진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내용을 공개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4.29(ⓒ뉴스1) 강 비서실장은 먼저 "순환보직 없는 전문가 공무원을 양성하겠다"며 "인공지능(AI), 국제통상, 노동감독 등 높은 전문성과 경험이 필요한 분야는 7년 이상 장기 재직해 실력을 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기적 보수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은 공식적으로 인증해 인사에 반영해 나가겠다"라며 "여러 부처에 필요한 전문 인력은 범부처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인공지능 전문가 공무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행정안전부 등 부처 칸막이 없이 일하게 하겠다"며 "기존 일반직을 전문가 공무원으로 전환해 올해 700명 이상, 2028년까지 1200명 이상 확보하고 신규 증원 시 일정 비율을 전문직 정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함께 2026년 상반기 '문화요일수요일×심야책방' 사업에 참여할 지역서점 70곳을 최종 선정,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70곳 서점은 서울 15곳, 경기·인천 20곳, 강원 2곳, 충청 6곳, 전라 9곳, 경상 15곳, 제주 3곳 등이다. '문화요일수요일×심야책방'은 낮 시간대 문화 활동이 어려운 직장인 등 성인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서점의 운영시간을 연장해 북토크와 낭독회, 글쓰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올 한 해를 '책 읽는 대한민국'으로 만들 계획이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9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 로비에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4.29. (ⓒ뉴스) 참여 서점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의 독창성과 다양성, 지속가능성, 지역별 신청 비율 등을 종합 평가했다. 선정된 서점에는 문화활동 운영비, 서점주 활동비 등 최대 28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위험 연구실의 안전등급을 1등급 수준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비를 2~3%로 확대하며 사전 안전교육을 4시간으로 의무화하는 등 내용을 담은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29일 확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구혁채 제1차관 주재로 제16회 연구실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대책은 반복되는 연구실 사고를 근본적으로 줄이고 첨단·대형화·고위험화되는 연구환경 변화에 대응해 연구자가 안심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연구기관 등 현장 의견 수렴과 전문가·연구자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실효성을 높였다. 대책은 연구실 안전 지원체계 강화, 안전문화 확산, 책임체계 정립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특히 고위험 연구실 환경 개선과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둔다.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 ◆ 연구실 안전 지원체계 강화…고위험 연구실 집중 개선 과기정통부는 안전등급 2·3등급 고위험 연구실을 1등급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안전 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 국소배기장치, 전용 시약장, 고압가스 캐비넷, 폐시약 처리시설 등 핵심 안전설비를 집중 확충해 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집중호우로 지하차도가 통제될 경우, 이를 내비게이션 앱이 차량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우회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를 안내한다. 행정안전부는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의 통제 정보를 지도 및 내비게이션 앱에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해당 정보 제공은 지도의 경우 네이버지도·카카오맵이며 내비게이션은 티맵·카카오내비·네이버지도·현대차 및 기아커넥티드카 서비스·아이나비·아틀란 등이다. 부산 부산진구 개금지하차도에서 풍수해 대비 지하차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2026.4.21 (사진=연합뉴스) 지난 2023년 7월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이후, 전국 지하차도에 진입 차단시설 설치를 확대해 왔지만, 운전자가 지하차도에 접근하기 전까지는 통제 여부를 미리 알기 어려웠다. 이에 행안부는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는 바, 앞으로 차량 운전자는 지하차도에 진입하기 전에 통제 정보와 함께 우회경로를 미리 안내받아 긴급한 회차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지하차도가 침수되면 지방정부가 현장 통제를 실시함과 동시에 행안부의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에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전기차 공공 충전요금 체계를 기존에 충전기 출력을 기준으로 100kW 이상과 미만 2단계로 구분되어 있던 2단계에서 5개 구간(30kW미만~200kW이상)으로 세분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자동차 공공 충전시설의 충전요금 체계를 세분화하고 요금단가를 조정하는 개편(안)을 오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개편은 현재 운영 중인 공공 충전요금 체계가 완속·중속·급속 등 충전기별 실제 비용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기존 2단계 요금 체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면서 통신비와 유지보수비 등 충전시설 운영 비용 등을 반영해 요금단가를 조정한다. 한편 기후부는 지난해 11월에 개정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해당 조항의 위임 사항을 규정하는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도 오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한 건물의 전기차 충전소 모습. 2026.4.19 (ⓒ뉴스1) ◆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개편 이번에 개편한 요금체계는 기후부가 설치·운영하는 공공 충전기를 이용하거나 기후부와 협약을 체결한 충전기에서 기후부 회원카드로 결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그동안 6개월까지만 가능했던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의 '치유휴직'이 최대 1년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진상규명 기여자에게는 총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5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과 피해자가 치유 휴직을 연장하기 위한 요건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을 마친 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26.4.16 (ⓒ뉴스1) ◆ 진상규명 기여자 포상금 관련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대상 선정 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했다. 먼저 포상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상규명에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정보' 등을 제공한 자에게 지급한다. 결정적인 정보는 해당 정보 등이 없었다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했거나 현저히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 전망치 대비 나프타로 생산되는 신규 플라스틱 원료(신재) 사용을 30% 이상 감축하고, 재생원료 사용 확대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단계적 축소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플라스틱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원료 중심의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PET캔(캔시머) 용기를 설명하고 있다. PET캔은 플라스틱 PET 용기를 알루미늄 캔 뚜껑으로 밀봉한 것으로 재활용시 뚜껑과 본체를 분리배출해야한다. 2026.4.28 (사진=연합뉴스) ◆ 플라스틱 원천감량…재질 전환·경량화·에코디자인 도입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품 재질 전환과 경량화를 추진한다. 화장품 용기, 비닐봉지 등은 재사용 가능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평가해 종이 등 대체 소재로 전환을 유도한다. 배달용기 구조 개선과 택배 과대포장 제한(공간비율 50% 이하, 포장 1회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