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 방문 중인 스웨덴 빅토리아(Victoria) 왕세녀가 오늘(17일) 부산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현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16세의 장녀이자 스웨덴 왕위계승 서열 1위인 빅토리아 왕세녀를 비롯해 스웨덴 대표단 20여 명이 함께 부산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한국전쟁 당시 인연을 맺은 양국의 우정을 기리고, 역사적 협력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분야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뤄진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스웨덴이 부산으로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이후, 부산과 스웨덴은 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과 북유럽의 물류·교역 거점인 스웨덴 양국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단은 오늘(17일) 오전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태종대 소재)에서 열리는 스웨덴 야전병원 파견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후 박형준 시장과 함께 스웨덴 참전기념비(부산진구 소재)를 방문한 후, 박 시장 주재의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 부산 공식 방문 환영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찬에는 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도서관(이하 도서관)은 2020년 11월 개관 이후 5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한 달간 「부산도서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책, 사람, 부산 - 5년의 이야기, 함께하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북 콘서트) ▲강연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모들락극장] 11월 1일에는 배우이자 화가인 박신양 작가를, 11월 2일에는 4인 4색의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추첨을 통한 도서 증정, 사인회 등도 같이 진행된다. ▲11월 1일 오후 3시에는 배우이자 화가인 박신양 작가가 직접 무대에 올라 「제4의 벽*」을 바탕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11월 2일 오후 3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의 협력사업으로 ‘2025 문학나눔 선정작가’ 4인**이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북 콘서트)이 연이어 개최된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네 작가의 작품은 올해 문학나눔 선정도서로 한국 문학의 현재를 대표하는 다양한 목소리로 꼽힌다. * 제4
부산광역시 동구와 래추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10월 18일(토)부터 부산진성 한복문화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래추고 도시재생-한복 입고 놀자 in 부산진성 한복문화관'을 연다. '한복 입고 놀자'는 부산진성 일원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한복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즈넉한 문화유산인 부산진성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활쏘기·윷놀이·제기차기·투호던지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놀이 체험과 호박매듭 노리개 만들기 공예체험, 부산진성 역사문화해설투어가 함께 진행돼 연인, 친구, 가족 단위 체험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상반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부산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 한복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꼈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된다.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포사잇길 일대에서 '길 사이, 전포' 전포사잇길 팝업&스탬프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상권 브랜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포사잇길 내 청년상점과 함께 지역 상권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상권운영단 '좋은사잇'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상권 구성원 간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내 순환형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포사잇길 팝업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전포대로 186번길의 '나이브 브류어스'에서 열리며, 참여 점포와 제품 사진으로 구성된 엽서 전시, 전포사잇길 캐릭터 '포냥이' 굿즈, 상권 공동 BI 홍보물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는 스탬프와 함께 5,000원 쿠폰이 증정되는데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방문객은 행사 참여 점포에서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3개 이상 스탬프를 모은 방문객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매장 지도를 포함한 리플릿이 배포돼 방문객들이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10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이틀간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명륜1번가 일대에서 '명륜1번가 나이트 페스티벌(빽투더나잇)'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와 명륜1번가 번영회가 함께 준비한 상생형 축제로, 동래읍성역사축제와 연계해 명륜1번가의 대표 먹거리와 상권을 널리 알리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8090 나이트클럽 감성으로 즐기는 야간 거리축제'를 콘셉트로, 추억의 음악, 포차, 프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데 모아 과거의 낭만과 현재의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세대 공감형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 슬로건 '빽투더나잇(Back to the Night)'은 과거 명륜1번가의 활기찬 거리 분위기와 낭만을 되살려 '다시, 그때 그 밤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위해 명륜1번가 도로 일부는 행사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인근 도로는 안전 확보를 위해 일방통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은 ▲8090 나이트클럽존 ▲골목포차&푸드트럭 ▲프리마켓 ▲달고나·오락실 체험존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올해로 106번째를 맞이한 전국체육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인 3만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5년 만에 부산에서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제106회 전국체전 개막식 공연 준비하고 있다. 2025.10.16. (ⓒ뉴스1) 1920년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열려온 전국체전은 1973년 제54회 전국체전(부산)부터 지방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 부산광역시 및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2000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한다. '살고 싶은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깃발을 내세워 부산의 18개 시·군·구 77개 경기장에서 정식 48개, 시범 2개 등 50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 9000여 명과 18개 국가의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 1500여 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만 3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전국체전은 내년 9월에 개최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세계 재무장관들이 모여 디지털 경제 가속화 및 산업·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응한 혁신·금융·재정과 구조개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개최하며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이라는 올해 APEC 정상회의 주제에 맞춰 역내 AI 등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와 산업·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 금융, 재정 및 구조개혁의 역할을 논의할 예정이다. APEC 정상회의장인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센션터와 국제미디어센터.(ⓒ뉴스1) 첫날에는 재무장관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오찬과 만찬을 겸해 세계·역내 경제금융전망과 디지털금융·재정정책·차년도 재무장관회의 주제 등 4개 세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2일에는 혁신과 디지털화를 주제로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간 최초의 합동세션을 개최하고, 이어서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재무·구조개혁 장관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간 최초의 합동오찬도 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오는 26일까지 전국 6300여 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진행 중인 가운데, 교육부는 지난 3일에 관계기관과 함께 전북에 소재한 궁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등하굣길 보도 확보 및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현황을 꼼꼼히 살폈고,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 판매점을 방문해 기호식품의 소비기한을 점검했다. 아울러 어린이 제품 무인판매점의 판매 제품 종류와 KC 인증 현황 등을 확인하는 등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2학기에 새 정부의 어린이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추어 분야별 점검과 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등교하고 있다. 2025.2.24 (ⓒ뉴스1) 먼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과속·신호위반을 비롯한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한다. 이에 통학로 주변 공사장의 불법 적치물을 점검하고 노후한 안전시설은 보수·정비한다.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차량보다 어린이가 먼저 건너도록 안내하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은 외국인 대상 교통법규 준수 홍보도 병행한다. 특히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남구장애인복지관에 실내 스크린파크 골프장(실내 영상 골프장) 2타석을 조성해 장애인의 스포츠 접근성을 높이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총 1억 183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스크린 방식의 환경을 구현했으며, 지난 10월 16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실내 스크린파크 골프장은 기존의 단순 복지시설을 넘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존감 회복을 실천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접근성 높은 실내 구조와 장애인 친화형 시스템을 갖추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야외 활동이 어려운 이용자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포용의 공간인 장애인 친화형 스크린파크 골프장이 많은 분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 속에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소통하고, '제한과 편견'을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의 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폐업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신속한 재기 활동을 돕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상환 기간을 15년까지 연장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로 피해를 본 폐업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5일부터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 분할 상환 보증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례 보증은 2차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했으며 폐업 소상공인이 보유한 기존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에 대해 최대 15년까지 상환할 수 있도록 기존 대출을 전환해주고 저금리 혜택 등을 지원한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속옷 폐업'을 붙인 가게에서 주민 등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2025.5.23. (ⓒ뉴스1) 지원대상은 2020년 4월 1일부터 지난 6월 말까지 사업을 한 사실이 있고, 현재 사업장 문을 닫은 상태로, 성실히 상환하면서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부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이다. 기존에 지역신보에서 운영해 온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보증은 분할 상환 기간을 연장하는 경우 최대 7년까지만 가능했으나, 이번 특례보증 도입으로 15년까지 상환 기간을 대폭 연장한다. 선정된 차주에게는 기존 이용 중인 지역신보의 보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새해 첫날부터 607억 원 규모의 민생 예산을 즉시 집행하며 신속하게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집행된 사업은 천원의 아침밥, 농식품 바우처, 재해대책비, 농작물재해보험 등 4개 사업이다. 이는 전년 새해 첫날 집행 규모(300억 원)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수준으로, 연초부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집행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농식품부는 민생경제 회복과 기상이변 대응의 시급성을 고려해 예산 집행 시점을 앞당기고, 국민 체감도가 높은 먹거리·재해 대응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 집행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13일 인천 연수구 인천대학교 제1기숙사 식당에서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먹고 있다. 2025.3.13 (사진=연합뉴스) 특히 올해 시범 도입된 산업단지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먹거리 접근성이 낮은 산단 근로자에게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식생활 돌봄 정책이다. 지난해 11월 대상 산업단지 선정을 마쳐 1월부터 즉시 식사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간으로는 전국 34개 산업단지에서 약 90만 식이 지원될 예정이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올해 예산이 740억 원으로 확대돼 전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금액이 잠정 집계 결과 총 1515억 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이 금액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651억 원 대비 약 130%와 2024년 879억 원 대비 약 70% 증가한 수치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균형발전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기부 건수는 약 139만 건으로 2024년 77만 건 대비 8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답례품 판매액도 316억 원을 기록하며 2024년 205억 원 대비 54% 성장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2024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2025.5.13 (ⓒ뉴스1) 고향사랑기부 참여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30%)와 40대(28%)가 전체 기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주축을 이뤘고 50대(25%)와 20대(10%)가 그 뒤를 이었다. 금액별로는 10만 원 이하 기부가 약 98%에 달해 10만 원까지의 전액 세액공제가 기부 참여에 크게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임신·출산부터 양육·돌봄까지 23종 국가 바우처를 국민행복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카드 보유자는 재발급 없이 계속 사용 가능하며, 올해부터 현대카드가 신규 참여해 2026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전자바우처 통합카드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23종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6일 경기도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 2025.12.26 (사진=연합뉴스) 국민행복카드는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전자바우처 통합카드다. 바우처 사업별로 개별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됐으며, 최초 한 번의 발급으로 여러 바우처 서비스를 추가 카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과 첫만남이용권, 보육료·유아학비, 아이돌봄서비스, 에너지바우처 등 전 생애주기 국가 바우처 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한 경우에는 신규 카드 발급 없이 기존 카드로 23종 바우처 사업을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는 정부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인사혁신처는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관보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공고하고, 올해 공채시험 선발인원은 5351명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341명·외교관후보자 40명·7급 1168명(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 포함)·9급 3802명으로, 오는 3월에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부터 시작한다. 올해부터는 채용시스템이 통합·개선됨에 따라 시험 공고 및 원서접수를 기존 사이버국가고시센터가 아닌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gongmuwon.gosi.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일정은 먼저 5급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이 3월 7일, 9급은 4월 4일 그리고 7급은 7월 18일에 각각 치러진다. 다만 지난해 11월 제1차 시험이 실시된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7급 공채의 경우 기존에 공고된 바와 같이 제2차 시험은 오는 24일 시행한다. 이어 제3차 시험은 3월 5~6일에 시행하는데, 시험관리 사정 등에 따라 시험 일시와 장소 등은 변경될 수 있다. 2026년도 국가공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노인 가구의 월 소득 인정액이 단독가구는 247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월 395만 2000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결정하고 2일 발표했다.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전체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년 고시하는 기준이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연금·사업소득 등 소득과 일반재산·금융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산해 산정한다. 2026년 선정기준액은 노인의 소득·재산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함께 인상됐다. 65세 이상 노인의 근로소득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으나, 공적연금 소득은 7.9%, 사업소득은 5.5% 증가했다. 주택과 토지의 자산가치도 각각 6.0%,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가 반영되면서 단독가구 기준 선정기준액은 2025년보다 19만 원 높아졌다. 선정기준액은 전체 노인의 70%를 포괄하는 기준선이지만, 실제 수급자의 소득 수준은 이보다 낮은 편이다. 2025년 9월 기준 통계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급자의 약 86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새해부터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4인 가구 기준 월 207만 8316원으로 상향되고, 청년 소득공제 확대와 재산 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으로 약 4만 명이 새롭게 생계급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화하고, 부정수급 관리 등 제도를 내실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일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며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한 주민이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며 겨울을 버티고 있다. 2023.12.21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기준 중위소득 인상…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보다 6.51% 인상했다.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이 커진 현실을 반영해 급여 산정의 기준선을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된다.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기준액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2026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발표했다. 주요 달라지는 사항은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 등으로, 이를 통해 병역 이행의 공정성을 높이고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기피자의 성명, 연령, 주소, 기피일자 및 기피요지, 법 위반 조항 등 6개 항목을 공개하였으나,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의 여행국을 추가 공개하고, 주소의 공개범위를 ‘건물번호’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적용대상은 ’26년 1월 1일 이후 병역의무를 기피하여 인적사항 등이 공개되는 사람이다. * 병역판정검사·현역입영·사회복무소집 기피자 및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 등 □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면접 및 출결 폐지) ’26년 1월 접수(2026년 4월 입영)부터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에서 면접평가와 고등학교 출결점수가 폐지된다. * JSA경비병 등 9개 특기는 면접평가 유지 □ 병역·입영판정검사 얼굴인식 본인확인 시스템 도입 그동안 병역의무자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육안으로 대조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