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감시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전국 510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관할 보건소, 시·도,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응급실에 내원한 한랭질환자를 파악하고 한파에 따른 건강 영향을 감시한다. 감시체계로 수집된 한랭질환 발생현황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www.kdca.go.kr)에서 매일 오후 4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뉴스1) 질병청이 발표한 지난 23~24절기 한랭질환 감시결과에 따르면, 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400명(사망 12명)으로, 전년 대비 1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겨울 날씨는 12월과 1월 기온의 경우 평년과 비슷하고 2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기온 변동이 클 가능성이 있어 갑작스러운 추위로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면 한랭질환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 한랭질환을 주의하세요! 어르신과 어린이는
짧은 시간에 급격히 눈이 쌓이게 되므로 차량·산간 고립, 교통사고, 쌓인 눈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다음 사항을 숙지해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합니다. [대설 행동요령] ① 외출 시 목도리, 장갑, 모자 등을 착용하고 주머니 손 넣지 않기 ※ 보행 중 보폭을 줄이고, 스마트폰 보지 않기 ②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 ③ 미끄럼 사고예방을 위해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이용 금지 ④ 노후가옥과 비닐하우스 등은 무너지지 않도록 시설점검과 지주보강 ⑤ 적설·결빙 도로에서는 서행 급제동·급가속·급핸들 조작하지 않기 ⑥ 눈이 오면 타이어에 스노우체인·스프레이체인 등을 사용 ※ 스노우체인 등 월동용품은 미리 준비 ⑦ 차량 고립 시 119에 신고 히터, 담요 등으로 체온 유지 ※ 고립 대비, 전기차는 수시로 충전하기 전국 어디서든 고향 지역 날씨정보 받고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려요! ※ 안전디딤돌앱▶환경설정▶수신지역 설정▶원하는 지역으로 설정(on)
[서울/노지한기자] 서울시가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11.19.~25.)’의 하이라이트로,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만들고 즐기는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를 23일(토)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는 어린이의 잠재능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어린이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된다. 서울시는 11월 19일(화)~25일(월) 1주간을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지정하고, 어린이가 중심이 되고 어린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축제, 캠페인(▴서울 어린이 꿈 축제 ▴어린이 음악회 ▴어린이 권리 영화제․전시회 ▴어린이 권리존중 시민참여 SNS 캠페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등)이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은 오세훈 시장이 2023년 5월 발표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학대예방의날(11.19.)과 세계아동의날(11.20.)을 포함하는 일주일 간이다. 올해는 어린이 스스로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과, 어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월19일(화)~25일(월) 1주간을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지정하고, 어린이가 중심이 되고 어린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축제, 캠페인을 펼친다. 초록우산, 세이브더칠드런 등 공익단체도 동참해 어린이 존중문화 확산에 함께 참여한다.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11.19~25.)은 오세훈 시장이 2023년 5월 발표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학대예방의날(11.19.)과 세계아동의날(11.20.)을 포함하는 일주일간이다. 지난해에는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을 계기로 11개 시립 체육·문화시설에서 어린이 동반 관람객을 배려하는 ‘어린이 패스트트랙’을 전국 최초로 시작하였으며, ‘서울 어린이 꿈 축제’에서는 어린이와 동반가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세훈 시장이 어린이들과 ‘제1회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을 선포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올해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의 주요 내용은 ▴서울 어린이 꿈 축제 ▴어린이 권리 영화제‧전시회 ▴어린이 음악회 ▴어린이 권리존중 시민참여 SNS 캠페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등이다. 서울 어린이 꿈축제 어린이 음악회·영화제 ‘서울 어린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오는 13일 전북 무주군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22년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과 청소년의 과도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고 건전한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청소년(중·고등학생) 30여 명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다양한 숲 생태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디지털 일상에서 벗어나 생생한 일상을 경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리는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전북 무주)은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내륙지역의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진 덕유산 자락에 자리하며, 수령 100년에 이르는 독일가문비나무 200여 그루가 군집해 산림청 명품숲으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청소년들이 숲을 가까이하며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나 사회적약자
현대 사회는 스마트폰, 컴퓨터, 텔레비전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눈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눈은 우리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감각 중 하나인 시력을 담당하는 기관이며, 이상이 생기면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심한 경우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어 눈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고위험군이나 노안이 진행되는 시기인 40대 이후부터는 녹내장이나 백내장 등 시력이 나빠지는 안질환을 동반할 수 있으니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눈 건강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생활수칙을 소개한다. 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1. 약시 조기 발견을 위해 만 4세 이전에 시력 검사를 받는다. 2. 4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는다. 3.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4.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 의사와 상담한다. 5.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6.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7.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한다. 8. 지나친 근거리 작업을 피하고, 실내 조명을 밝게 유지한다. 9. 작업과 운동 시 적절한 안전 보호
올해 마지막 ‘서울시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이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가 디지털 기기 사용이 빨라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안경 구입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올해 마지막 신청을 시작한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 가운데 아직 미처 신청하지 못한 가정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협력해 서울 거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눈 검진(시력검사)과 안경 구입시 최대 20%의 할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다. 안경 업체 등 5곳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으뜸50안경 ▴안경매니져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에서 참여하며, 이들 업체 등의 가맹점에서 안경 할인쿠폰(시력검사 포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기존 할인 행사제품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었지만, 올해는 기존 할인 행사제품도 5%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차 접수(2.15~19), 2차 접수(4.18~24) 및 3차 접수(7.14~20) 결과, 신청자가 1만 4,000명을 돌파하며, 지난해 대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4일 식품과 유사한 형태의 완구로 놀이할 때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 동안 어린이 ‘이물질 삼킴 또는 흡인’ 사고는 2019년 1915건에서 지난해 2101건으로 증가 추세이며, 이 사고의 주요 위해품목으로 완구가 가장 높은 비중(46.3%)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식품과 유사한 모양으로 제작된 완구는 어린이가 식품으로 오인하거나, 작은 부품이 분리돼 삼키는 등의 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완구 구매와 사용 때 안전수칙을 숙지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필수다. 식품모방완구 안전사고 예방 안내 포스터.(출처=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식품모방완구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제품 구매 때 KC 인증 마크와 사용 연령 확인 ▲작은 부품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 ▲보호자의 지도하에 사용하고 입에 넣지 않도록 주의 ▲무리한 충격을 가하지 않고 본래 용도로만 사용할 것 등을 당부했다. 두 기관은 식품모방완구 놀이 때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용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소비자 관련 단체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제품안전정책국
[서울/노지한기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는 어린이가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10.31.(목)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 자경위는 아동학대 근절 및 아동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서울경찰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학대예방경찰관(APO)이 자치구(아동학대전담공무원)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재학대가 우려되는 고위험 아동을 대상으로 방문 점검을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아동 보호조치 및 수사연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의 모든 초등학교 주변에 ‘아동안전지킴이’를 배치하여 하교 시간대에 순찰하며 아동 대상 범죄예방과 안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학교주변․통학로․공원 주변의 편의점, 문구점, 약국 등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하고, 아동이 인식하기 쉬운 표지판 설치를 지원하여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 아동이 도움을 받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전국 14개 도시를 순회하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가 참여하는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 공연을 28회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는 지난 2009년부터 유·초등 교육기관에 어르신을 파견해 어린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업으로 노년층의 사회 참여를 돕고 세대 간 문화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올해 한 해 기준 전국 유·초등 교육기관 8300여 곳에 3100여 명을 파견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4월 8일 서울 강동구 구립 다온어린이집을 방문해 ‘이야기할머니’ 활동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는 이야기할머니가 기존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공연장에서 전문 공연예술인과 함께 선현 미담과 옛이야기를 구연하는 융·복합 이야기극이다. 특히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전통 이야기를 소재로 사물놀이와 마술, 창작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예술과 결합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어르신은 무대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어린이는 우리 전통 이야기를 공연으로 재미있게 접하며 세대 간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첫선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개정 노동조합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전국 372개 원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1011개 하청 노조·지부·지회가 교섭을 요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4월 10일 법 시행 1개월을 맞아 현장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제도가 법령에서 예정한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민간 부문에서 216개 원청을 대상으로 616개 하청 노조가, 공공 부문에서는 156개 원청을 대상으로 395개 하청 노조가 교섭을 요구했다. 상급단체별로는 민주노총 소속이 356개 사업장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노총 344개 사업장, 미가맹 52개 사업장이 뒤를 이었다. 원청 사업장 기준으로 노조가 2개 이상인 곳은 144개소, 3개 이상인 곳은 236개소였다.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실제 절차에 들어간 원청은 33개소이며, 이 중 교섭 요구 노동조합 확정공고까지 완료한 곳은 19개소다. 한동대학교는 4월 9일 하청 노조와 첫 상견례를 갖는 등 실질적 교섭에 돌입했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 첫날인 10일 서울 세종로에서 열린 민주노총 투쟁 선포대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중동전쟁과 관련해 공공계약 참여 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계약금액 조정 요건을 완화해 기존 '계약 후 90일 이후'로 제한했던 조정 시점을 '90일 이내'로 앞당기기로 했다. 또한, 특정 자재 가격이 15% 이상 급등하면 해당 자재 비용을 즉시 계약금액에 반영하는 한편, 원자재 수급 차질 등으로 계약 이행이 늦어지면 납품기한을 연장하고 지체보상금을 면제한다. 재정경제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중동전쟁 관련 공공계약 지원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공사장의 모습. 2026.4.8 (ⓒ뉴스1) 우선, 계약금액 조정 요건을 완화한다.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계약금액 조정이 필요하면 계약체결일 또는 직전 조정기준일부터 90일 이내라도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공사계약의 경우 아스콘 등 특정 자재 가격 급등 때 단품 물가변동 조정제도를 활용해 해당 자재에 대한 계약 금액을 조정한다. 공사비의 0.5% 이상을 차지하는 자재 가격이 15% 이상 상승하면 전체 물가 상승률과 관계없이 해당 자재 비용을 계약금액에 반영할
[한국방송/김주창기자] 4월은 날씨가 따뜻해져 야외 활동하기에 좋지만, 전월 대비 등산사고 건수 또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9172건으로 이로 인해 250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4월에는 947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해 183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가장 즐겨하는 여가활동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등산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년 등산사고 현황 (단위: 건,명 / 출처=행정안전부 재난연감) 지난해 원인별 등산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발을 헛디디거나 다리가 풀리며 발생하는 실족은 29%로, 2657건이 발생해 전체 사고 원인 중 가장 많았다. 이어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 길을 잃는 등 구조가 필요한 조난사고는 1906건(21%)이었고, 무리한 산행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 1272건(1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위험·금지구역은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산행 전에는 등산 소요시간, 대피소 위치, 날씨 등을 미리 확인하고 집 주변 야산을 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기 위해 대·중견기업과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납품대금에 원가 상승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비용 부담 구조를 개선하고, 공급망 전반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비중이 높은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협약이 추진됐다. 해당 분야는 상생협약 체결 시 파급효과가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큰 점이 고려됐다.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31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의 포장재 판매 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6.3.31 (사진=연합뉴스) 협약에는 CJ제일제당㈜, 대상주식회사, ㈜농심, 롯데칠성음료㈜, ㈜LG생활건강, ㈜상미당홀딩스, 스타벅스코리아,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 등 8개 수요 대·중견기업과 플라스틱 가공 업계, 정부(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 등)가 함께 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학원 등의 초과교습비 징수 등 사교육 불법행위에 대한 민간 감시를 강화하고자 관련행위 신고포상금을 10배로 인상할 계획이다. 또한 초과 교습비 징수 등 학원 등의 불법행위로 얻은 부당이득 환수를 위한 과징금을 신설하고, 과태료 상한액도 기존 3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교육부는 9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6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원 교습비 관리 강화방안' 발표했다. 한편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지난 1월부터 학원 교습비 특별점검을 실시 중으로, 그동안 학원·교습소 1만 5925 개소를 점검해 교습비 관련 596건 등 2394건을 적발하고, 고발·수사의뢰 58건 등 총 3212건을 처분했다. 이에 앞으로도 가계의 학원비 부담이 증가되지 않도록 집중 점검·단속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학원법상 신고포상금 상향 조정안 ◆ 학원 교습비 지도·점검 현황 학원교습비는 특성 상 신학년 영향으로 1분기에 다소 증가하나, 2분기 이후 교습비 상한 관리 등을 통해 증가세 둔화 경향을 보인다. 이에 지난해 3월 대비 올해 3월 학원비 물가 상승률은 1.9%로, 정부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신고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 익명으로 고위 공직자의 비위를 제보할 수 있는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신고는 공수처 홈페이지 내 익명신고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이름과 소속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신고가 가능하다. 익명신고센터는 신고자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구조적으로 설계돼 있다. 공수처는 9일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9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로비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에서 오동운 공수처장, 최재욱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날 개소식에는 오동운 처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와 함께 지난 1992년 군부재자투표 부정 사실을 양심 선언한 이지문 내부제보실천운동 상임고문, 2009년 군납비리를 내부고발한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 소장, 익명신고센터 구축 관련 연구를 수행한 최창명 한국윤리인권연구원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이지문 상임고문은 1992년 군부재자투표 과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용남)는 4월 10일(금)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 운영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함께 모여 센터의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영유아보육법」 제7조에 따라 교육부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 · 운영하는 기관이다. 1993년 경기도 성남시에 최초로 설치된 이후 전국 140개소로 확대되며, 지역사회의 영유아 · 보호자 · 어린이집을 위해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 기관의 명칭을 당초 보육정보센터에서 2013년 이후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변경 센터에서는 영유아의 성장 지원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발달 · 정서 · 심리 지원, ▴영유아 체험, ▴장난감 · 도서 등 대여, ▴부모교육 · 상담, ▴시간제 보육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의 질 제고와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상담(컨설팅), ▴보육교직원 심리 · 상담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