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남용승기자] 봄의 절정을 맞아 국산 장미 향기로 가득한 서울 올림픽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보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의 장미축제에 국산 장미를 전시하고 장미를 가꾼 정원을 선보인다. <올림픽공원에 심은 장미 ‘오렌지데이’>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한국체육산업개발(올림픽공원)은 2014년 업무협약 후, 우리나라 최초로 국산 장미를 이용한 정원을 만들어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장미 정원에는 ‘오렌지데이’ 등 국산 장미 9품종을 심었다. 색이 다양하고 꽃 피는 기간이 길며 추위에 강해 외국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장미축제에서는 정원에 심은 장미뿐만 아니라 절화(꺾은 꽃)용과화분용으로 개발한 국산 화훼 7품목 21품종도 선보인다. 절화용 국화 2품종, 거베라 6품종, 나리 2품종, 장미 3품종, 카네이션 4품종, 칼라 1품종과 화분용 선인장 3품종 등을 활용한 꽃꽂이 작품도 전시한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12화종의 주요 품종 홀로그램(3차원 영상으로 된 입체 사진) 3점 등 사진 30여 작품도 소개한다. 더불어, 전시회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국산 거베라 품종 화분 만들기 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26일(토) 장애인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기금 마련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 2018년 ‘북부드림(DREAM) 기부축제’를 복지관 앞마당과 노원구 중계동 마들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부드림(DREAM) 기부축제’는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행복드림, 조성된 기금으로 희망드림의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프리마켓, 바자회, 먹거리, 이벤트 체험 부스,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를 진행하는 지역연계팀은 지역사회에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쇼핑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면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지는 나눔의 문화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여성 의류를 비롯하여 아동 의류, 도서, 가방, 신발, 이불 등 다양한 기부 물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즐길 거리가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북부드림(DREAM) 기부축제’에 함께할 프리마켓 셀러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1
서울시가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위치한 용산구 서계동 내 17가구를 대상으로 노후주택을 수리하면서 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도 동 시에 해주는 ‘패키지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시범사업 추진 후 다른 도시재생지역으로 점차 확대한 다는 계획이다. 이번 패키지 사업은 서울시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해주는 ‘서울가꿈주택’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그동안 집수리만 지원했다면 이번에 처음으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같이 진행해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에너지 절감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목표다. 시는 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을 통해 각 가구별로 25%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가구마다 에너지 성능을 진단한 후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단열재, 창호, 보일러 등을 교체(약 2~3백만 원 상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태양광패널이나 방진망(알루코그룹 기부) 등 맞춤형 무상 지원도 이뤄진 다. 집수리 사업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가 지정한 공공건축가가 각 가정을 방문해 진단한 결과에 따라 지붕 ·외벽·담장 등 외부공사와 도배·장판 등 내부 공사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공공건축가는 지붕·방수·바닥
[한국방송/남용승기자] 국내 유일의 청소, 위생, 건물관리 산업 전문전시회인 제8회 국제 청소·위생산업전이 3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04년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으로 개최되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상업용 청소 차량 및 장비뿐만 아니라 세정제 및 케미컬류, 위생용품 및 방역·소독장비, 소방용 설비, 쓰레기처리, 건물관리용품, 시설유지관리 및 건물관리 시스템 등 청소, 위생 및 건물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건물 및 도로 청소장비 총출동 제8회 국제청소위생산업전에는 국내에 내로라하는 건물 및 도로 청소차량이 총출동 한다. 독일 명품 브랜드 청소기인 한국카처(주)는 2016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공식 스폰서 역할을 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크린텍, 세계실업, 피코, 라이프환경기계(주), 수성, 다이버시코리아, 에코스토리 등 다양한 청소차량 및 장비·용품 업체 등이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회부터 빠짐없이 본 행사에 참가하는 ㈜FIKO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노면의 미세먼지 및 분진을 99% 이상 제거하는 흡입식 도로 청소차 CS140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서울시가 오는 19일(토)부터 다음달 24일(일)까지 서 울로7017,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5개 스팟에서 62회 무료 거리예술공연을 펼친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서커스, 비보이 공연부터 거리극, 시민 참여 퍼포먼스, 사회성이 담긴 작품까지 테마도 다양 하다. <시즌제>는 짧은 기간 동안 제한된 장소에서 열리는 축제와 달리 시민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 게 거리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지난 14년부터 시작했다. 봄 시즌(4~6월)과 가을 시즌(9~10월)으로 나눠 개최된다. 공원, 도심 등 시민들이 모이는 나들이 장소로 직접 찾아가 새로운 공연 장소를 지속적으로 발굴 함으로써 생활 속 공간에 예술을 덧입히고 일상을 축제로 만드는 거리예술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가 이런 내용의 <시즌제(봄)>을 연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공연장에 일부러 오지 않아도 11개 거리예술 단체가 시민의 삶의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 을 펼침으로써 일상을 축제로 만든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공연 장소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용객들에게 ‘꿀보이스 기관사’, ‘라디오 아나운서 같은 편안한 목소리’로 불리는 이형권 기관사가 서울교통공사 ‘방송왕’으로 선정됐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지난 4월 27일(금) 개최된 ‘2018 열차 방송왕 경진대회’에서 대공원승 무사업소 이형권 7호선 기관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이 기관사는 창의 방송 부문에서 참신하고 감성적인 안내 방송을 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입사 1 8년차인 이 기관사는 시민대상 사내 방송에서 DJ로 활동했을 정도로 방송 전달력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칭찬 민원 건수도 상위권이다. 승객들은 “항상 듣던 통상적인 멘트가 아니라 정말 진심이 담긴 듯했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라는 멘트에 절로 함박미소를 지었답니 다”, “꿀보이스 아주 좋고 친절하고 좋습니다”라고 칭찬했다. 이 기관사는 열차 안내 방송에서 “한 주간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라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중 오늘 이 가장 젊은 날이라고 생각한다면 한 주를 마무리하는 오늘도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 니다”라고 전하곤 한다. 이어 “서울교통공사 모든 직원이 늘 고객님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따뜻
매우 빠르게 구동되는 내부 물류 어플리케이션에 있어 7m/s는 더 이상 빠른 속도가 아니기에 이구스는 수직 이동 에너지체인을 제 위치에 안전하게 고정시키기 위해 GLV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속 모션을 극대화하기 위해 안전성 및 경량화, 조립 간편성을 함께 제공함과 동시에 개방형 설계 방식으로 소음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에너지체인용 가이드 트러프는 에너지체인의 상부 주행부가 하부 주행부 위에서 글라이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널리 사용된다. 그러나 수직 이동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일부 저속의 물류 산업에서는 가이드 트러프가 필요하지 않다. 에너지체인은 7m/s를 초과하는 속도에서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스테인리스 혹은 알루미늄 재질의 밀폐형 가이드가 주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런 가이드 패널은 설치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밀폐형 설계 방식은 본체에 공명을 야기하는데, 이는 에너지체인의 작동 소음을 크게 증폭 시킨다. 개방형 수직 가이드라이트(GLV)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며, 빠른 구동과 함께 사용시에도 저소음 주행과 쉬운 조립은 물론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간편한 조립, 저소음 가
(한국방송/남용승기자) 현대로템이 경쟁사들을 제치고 방글라데시 철도청으로부터 디젤전기기관차를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방글라데시 철도청과 약 410억원의 디젤전기기관차 10량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젤전기기관차는 디젤 엔진으로 발전기를 구동시켜 생성된 전기를 모터로 보내 추진력을 얻는 기관차로서 전차선이 없는 선로에서도 운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현대로템이 수주한 디젤전기기관차는 여객·화물열차를 수송할 예정으로 창원공장에서 10량 모두 제작되어 2020년 상반기 초도 편성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전량 납품하게 된다. 납품된 차량은 방글라데시 다카~치타공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방글라데시 디젤전기기관차 10량 사업에서 기존 방글라데시에 납품한 디젤전기기관차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국과 스페인의 주요 글로벌 철도제작 기업들을 제치고 사업을 수주 했다. 이로서 현대로템은 방글라데시에 이번 디젤전기기관차 10량을 포함해 총 343량 규모의 수주실적을 보유하게 되었다. 현대로템이 수주한 디젤전기기관차의 운영속도는 시속 100km며 미국의 디젤전기기관차 엔진 제작사인 EMD와 협력해 현대로템이 기존 방글라데시에 납품한 차량 대비
[한국방송/남용승기자] 호우 예보가 발령되면 하천 둔치에 주차된 차량을 강제견인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된다. 또 전국 243개 차량침수 우려지역에 등급별 통제조치를 시행한다. 아울러 단시간 집중호우에 대비, 6월까지 호우특보 기준을 6시간에서 3시간 단위로개선한다. 침수 위험이높은 반지하주택에는 침수방지시설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및 관계부처는 이 같은 내용을포함한 ‘여름철 재난대책’을 17일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기상이변에 대비해 기준과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시간당 100mm에 육박하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잦아짐에 따라 하천이나 하수시설 등 각종 시설의 설계기준을 강화하고 지역별 방재성능목표를 상향해 강화된 기준에 따라 시설을 보강하기로 했다. 또 기존에는 6시간 동안 70mm 이상, 12시간 동안 110mm 이상 비가 예상될 때 호우주의보를 발령했으나 6월부터는 3시간 동안 60mm 이상, 12시간 동안 110mm 이상 비가 예상될 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진다. 호우경보 발령 기준도 ‘6시간 110mm 이상 혹은 12시간 180mm 이상 예상될 때’에서 ‘3시간 90mm 이상 혹은 12시간 150mm 이상 예상될 때’로 개선
(한국방송/남용승기자) 세계교육문화원 WECA와 한동대학교 어스파이어가 16일 한동대학교에서 참여형 기부캠페인 컬러링 에코백, 파우치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한동대학교는 RC제도를 운영하여 교수 1명과 약 30명의 학생이 팀을 이룬다. 한동대학교의 기적의 프로젝트는 각 팀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여 그 금액을 가지고 각 팀이 본교의 교육이념에 부합하는 활동을 계획하여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UNAI ASPIRE 한동지부는 세계침략피해 아동들을 기억하기 위해 WECA와 함께하여 ‘Eco bag to the Future’라는 제목으로 총 5개의 팀 100여명의 학생들과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ASPIRE는 ‘Action by students to Promote Innovation and Reform through Education’의 약자로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보편적 교육, 고등교육 역량 강화, 세계시민의식 등 UNAI 지정한 10가지 세부원칙의 실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ASPIRE는 UNAI가 지정한 10개의 HUB대학에서 시작되었으며, ASPIRE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간의 교류와 활동, 그리고 이를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