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용승기자]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붕괴 위험이 발견돼12일 오전부터 입주 업체들이 속속 퇴거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신고를 받고 강남구 공무원, 구조기술사와 함께 삼성동 143-48 소재 대종빌딩을 긴급 점검한 결과 해당 건물이 안전진단 최하 등급인 E등급으로 추정돼 붕괴 발생의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현장조사 결과 건물 중앙기둥 단면이 20% 이상 부서진 것으로 알려졌다. 철근 피복 두께와 철근 이음 위치 등 기둥 내 철근에서 구조적 문제가 발견돼 주변을 보강하는 응급조치를 취한 상태다. 해당 건물은 지하 7층 지상 15층 1만4799㎥ 규모로 1991년 준공됐다. 주로 업무용으로 사용됐으며 사무실과 상가 90여 곳이 입주했었다. 이날 오후 8시쯤 현장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밀진단을 신속히 진행해 철거 여부를 판단하고 입주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자세한 상황 설명, 충분한 고시를 한 뒤 퇴거 조치할 수 있게 해달라”고 지시했다. 한 입주업체 직원은 “토요일에 강한 진동이 느껴졌고, 건물주 측에서 퇴거를 제안하기는 했지만 강제하진 않은 상황”이라며 “뭔가 대책을 마련해주거나 이야기를 해줘야하는데 아무 말 없이 다 감추고
(서울/남용승기자)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전봉현 교수와 서울대 정대홍 교수 공동 연구팀이 한 번의 광학분석으로 표적물질을 정확하고 빠르게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전 교수팀의 이번 논문은 재료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에 보충표지논문으로 지난 11월 28일자에 실렸다. 전 교수팀이 연구에서 활용한 핵심 기술은 금속 나노입자 주변에 위치한 특정 물질을 고유 광학 신호로 검출할 수 있는 ‘표면증강라만산란’이다. 연구팀은 미량의 물질도 즉각적으로 분석 가능한 이 기술을 통해 내부 금속층은 정확한 정량분석이 가능하도록 표준 신호를 가지도록 했다. 또 바깥 금속층은 표적물질의 고유광학 신호를 검출할 수 있도록 다층 금속나노 구조체를 만들었다. 연구팀은 또 3차원 검량선의 비례분석을 통해 내부표준과 표적물질의 SERS신호 세기만으로 쉽고 간단하게 표적물질의 농도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실제 연구팀은 단 한번의 광학 분석으로 농약성분인 티람의 정량검출 가능성을 보였다. 전봉현 교수는 “SERS 내부표준을 포함하는 다층 나노입자와 3차원 검량선의 비례분석 기술은
(한국방송/남용승기자) KT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5G 네트워크 기반의 국내 최초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자율주행 원격관제 시스템 ‘5G 리모트콕핏’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K-City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으로 경기도 화성시 한국교통안전연구원 내 36만㎡ 부지에 설립한 5G 자율주행 기술 검증 테스트베드이다. KT를 비롯한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실험 및 검증할 수 있도록 실제 도로 환경과 동일하게 조성됐다. K-City는 지난 11월 15일 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율주행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이뤄낸 성과다. 이를 위해 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K-City 내에 고속도로, 도심, 커뮤니티, 교외도로, 자율주차시설로 구성된 5대 평가환경을 구축하고 톨게이트, 횡단보도 등 35종의 교통시설도 함께 조성했다. 또한 KT는 지난 12월 1일 상용화한 5G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City 내 5G 자율주행 유무선 통신 환경 및 자율주행 원격관제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K-
(서울/남용승기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7일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관 이용고객,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 지역주민과 함께 ‘신나는 나, 신나는 너, 신 나는 우리!’ 2018 북부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부송년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에게 감사와 격려를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는 북부 OX 퀴즈와 추억함 이벤트를 진행하여 올해의 추억을 되짚어 보고 칭찬의 메시지를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사전 이벤트를 통해 받은 메시지 카드는 한 해를 추억하며 담은 사연들로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가졌다. 송년행사에 참여한 이 씨는 행사 전에 이벤트 공지를 보고, 올해의 추억을 담은 사연을 접수했다. 직원들을 칭찬하는 메시지를 담았었는데 추첨의 주인공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도 즐거운 시간들을 많이 보내고 싶다고 추첨 소감을 밝혔다. 최 씨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골든벨 퀴즈도 참여하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올해 송년행사에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벽산엔지니어링의 신입직원들이 참여하여 무료 식사 배식 자원봉사를 실시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송년행사가 이루어졌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양한 문화여
(한국방송/남용승기자) 디코인에셋과 랜밸캐피탈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정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디코인에셋은 최근 국내에 Dopcoin을 상장한 디글로벌 홀딩스의 계열 법인으로 지난 4월 가상화폐 유통·판매·중개·매매를 종목으로 하여 사업자등록을 마친 회사이다. 이번 제휴협정 계약은 이러한 디코인에셋과 한국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랜밸캐피탈의 니즈가 맞아 떨어져 이뤄졌다. 랜밸캐피탈은 지난 2006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고, 현재 52억달러가 넘는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다양한 금융 솔루션과 투자 플랫폼, 암호화폐 플랫폼을 보유, 운영 중인 랜밸캐피탈 이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거래소인 ‘RenvaleX’는 이미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디코인에셋 안승혁 C.F.O는 “랜밸캐피탈은 금융신탁과 기술적 혁신을 갖고 있는 회사로, 이번 계약의 경우 사업 진행상 보안을 요하는 내용이 있어 그 세부내용을 모두 공개할 수는 없지만 랜밸캐피탈과 디코인에셋을 중심으로 한 우리 디글로벌 홀딩스의 계열사들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체결되었다”고 밝
(한국방송/남용승기자)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이 지난 6일 프레스센터에서 ‘2018 금소원의 밤’을 개최하여 금융소비자원 사업 실적보고 및 금융소비자상 시상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과 금융감독원 권인원 부원장 및 설인배 부원장보, 소비자경제연구소 이성구 소장, 금융투자협회 김철배 전무, 여신금융협회 오광만 전무, 중앙대 신창민 명예교수, 경희대 이동규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금소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국회 의정활동 분야, 금융기관 분야, 소비자 수상자를 심사하여 시상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올해의 금융소비자 賞’ 수상자로 국회 의정활동 분야에서는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과 김종석 의원이 ‘금융소비자 보호 국회의원 대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금융시장의 불공정한 제도·관행을 개혁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많은 의정 활동을 수행한 점,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은 금융학자 출신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건전한 시장질서를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에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금융사로는 IBK기업은행, 오렌지라이프생명, 한화손해보험이 ‘금융
(한국방송/남용승기자) 국경없는의사회가 호주의 무기한 ‘Offshore Processing Policy’으로 인해 나우루에서 발생하고 있는 극심한 정신건강 문제를 지적하는 최초의 독립적인 의학 보고서를 발표했다. MSF는 호주 정부가 기존 정책을 폐지하고 난민과 망명 신청자 전원을 나우루에서 즉각 대피시켜야만이 이들의 정신 건강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의학 보고서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에 따르면 나우루에서 발생하고 있는 정신적 고통은 국경없는의사회가 고문 피해자 지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진행한 현장 지원 프로그램에서 목격한 것 중 가장 심각한 경우에 속한다. 임상심리학자이자 국경없는의사회 정신건강 활동 매니저인 크리스틴 루페너 박사는 “발표한 의학 보고서는 우리가 나우루에서 목격한 가슴 아픈 현실을 입증한다”며 “내가 담당했던 환자들은 5년이나 기다렸지만 모든 희망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들이 자살하지는 않을까 매일 걱정했다”고 말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나우루에서 치료한 망명 신청자와 난민 208명 중에서 124명이 자살 생각을 했고 63명이 자살을 시도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치료했던 성인과 아동 12명은 먹거나 마실 수조차 없는 반혼수 상태에
(서울/남용승기자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6일 서울 도봉구 도봉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교직원공제회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구매비용 5000만원을 후원하고,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연탄 3000장을 일대의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특히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교직원공제회 신입직원 20명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신입직원들은 남다른 패기와 열정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지난 달엔 연탄의 판매가격이 19.6%나 올라 서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 더구나 최근 두 달 동안 후원받은 연탄은 45만여장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감소한 상황이라고 한다. 후원자들이 연탄을 직접 구입해서 기부하기보다는 현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라 후원금이 예전과 같아도 인상된 가격 탓에 실제 연탄 후원량은 줄어드는 셈이다.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연탄 가격이 상승해서 저소득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겨워졌을 것 같다”며 “이번에 전달해 드린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연탄나눔 봉사활
[서울/남용승기자] 도심 속 걷기 좋은 명소로 손꼽히는 덕수궁 돌담길. 그 길을 걷다 보면 영국대사관정‧후문에서 길이 막혀 되 돌아가야 했지만 이젠 덕수궁 돌담길 전체(1,100m)를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가 단절됐던 덕수궁 돌담길을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2014년 영국대사관의 문을 두드린 이후,지난 4년여 걸쳐 영국대사관, 문화재청과 함께 협의하고 협력해 이뤄낸 결실이다. 지난해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 일부(대사관 직원 숙소 앞 ~ 영국대사관 후문, 100m)를 개방한 데이어, 미완으로 남 아있던 나머지 70m 구간(영국대사관 후문~정문)도 서울시․문화재청이 함께 추진하여1년3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이 길은7일(금)부터 정식개방한다. 새롭게 개방되는 70m구간은 작년 일부 개방 후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협업을 통해 연결방안을모색하였는데 올해 1월 17 일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4월 문화재심의를 통과하면서 12월 초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번 개방은 서울시, 문화재청과 중구청이 긴밀한 협조 속에서 보행길 조성 공사를 진행했다. 시는영국대사관 정문부터 세종대로까지 기존 돌담길에 문양을 넣어 다시 포장하고,
(한국방송/남용승기자) 국제구호개발 ngo기업인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지난 11월 22일 제주도와 12월 1일 서울에서 각각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서귀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자원봉사자를 포함 총 30여명이 함께 360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든 후 조천읍 사무소, 노형동 주민센터, 표서면사무소 등에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새터민 자녀들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인 겨레얼학교와 함께한 서울 김장행사에서는 초·중·고등학생 40여명이 모두 참여해서 직접 김장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겨레얼학교 순영옥 교장은 “ 지역의 이웃을 위해 매년 김장행사를 이어올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새터민의 삶과 교육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과 이주민, 새터민 가정에게 지원을 하고 있으며, 다문화 및 이주민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사회에서 올바른 역할을 하는 건강한 삶을 살도록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투자연계형 기술확보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장비기업의 대만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인 아사히 램프(ASAHI LAMP)사 인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 규모는 약 108억 원이다. 아사히 램프는 반도체 RTP(급속 열처리)와 EPI(에피택셜 증착) 공정에 활용되는 텅스텐 할로겐 램프 제조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사, 대만 TSMC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고출력 반도체 공정용 램프는 국내 생산기반이 없어 전량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반도체 전시회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뉴스1) 이번 인수는 단기적으로 안정적 부품 확보와 시장 확대,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내재화를 통한 국내 반도체산업 공급망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는 매물 발굴, 실사 및 기술 평가 지원 등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기술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공급망 전략수립 지원을 신설했으며 인수금액의 5~10% 세액공제 연장도 추진하고 있다. 아사히 램프사를 인수한 에프엔에스테크는 지난 2013년에도 산업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 이노패드(InnoPa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구조와 역할 재편의 밑그림을 그릴 'LH 개혁위원회'가 출범했다. 국토교통부는 28일 LH 개혁위원회 출범을 위한 민간위원 위촉식을 열고 민간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1차관을 공동위원장으로 LH 개혁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주거정책과 공공주택 분야에서 연구와 정책 자문 경험을 두루 갖춘 임재만 세종대학교 교수가 민간위원장을 맡고, 주거복지, 공공주택, 도시계획, 재무·회계 등 시민사회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혁위원회 민간위원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LH 개혁위원회는 앞으로 ▲택지개발, 주거복지 등 사업 부문별 사업방식 개편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LH의 기능·역할 재정립 ▲재무 건전성 확보 및 책임 있는 경영 체계 확립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혁방안을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와 국민 자문단 운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할 계획이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국민이 직접 개혁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국민 자문단은 신혼부부, 임차인 등 정책 수혜 대상자들의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업계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현장 투자설명회에 적극 나선다. 이에 중기부는 28일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첫 투자설명회로, 동남권의 유망 기술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가 직접 만나 교류하는 '동남권 웰컴 투 팁스' 행사를 개최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8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웰컴 투 팁스 동남권'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지금까지 3700여 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17조 원 이상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동남권 웰컴 투 팁스'에는 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동남권 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 등 100여개 사가 함께했으며, 중기부 노용석 차관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사전심사로 선발된 동남권 유망 창업기업 8개 사는 팁스 운영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했으며, 현장평가에서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상금을 수여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의 올해 참여대학 6개을 추가 선정하고 내달부터 지원에 착수한다고 28일 전했다. 올해 참여대학은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중앙대학교이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체계도(이미지=과기정통부 제공)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소한 월 석사과정 80만 원, 박사과정 110만 원을 지원해 연구생활을 보장하고, 대학(산단) 차원의 학생연구자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지난 4월에 선정된 29개 대학은 세부 운영계획 컨설팅 등을 거쳐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장려금 지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 추진한 2차 공모·평가에서는 6개 대학이 추가 선정됐는데 신청대학 평가는 요건검토와 선정평가 두 단계로 진행했다. 상반기 때와 마찬가지로 추가 선정된 6개 대학에 대해 개별 컨설팅과 사업 가이드라인 설명회 등을 진행해 안정적 사업 착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학내 연구생활장려금 지급은 개별 컨설팅 뒤 개시되는데, 이번 공모로 기준금액 이상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앞으로 모든 국민이 산재 위험상황을 발견하거나 노동자가 안전조치 없이 위험한 상황에서 작업을 해야만 하는 경우 직접 알리고 대처를 요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9일부터 국민 누구나 사업장의 산재 위험상황을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일터 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전조치 없이 이뤄지는 작업 상황, 붕괴·화재·누출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사고 징후가 있는 경우, 산업재해 발생 사실을 숨기려고 하는 '산재 은폐' 등을 신고할 수 있다.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안전모 등을 쓰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8.2 (ⓒ뉴스1) 안전일터 신고센터는 노동자 본인이 산재 위험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는 물론 일반 시민이 위험한 상황을 발견한 경우에도 신고가 가능하다. 이에 신고가 필요한 경우 컴퓨터(PC), 모바일(휴대전화, 태블릿) 등으로 '노동부 노동포털(http://labor.moel.go.kr)' 또는 노동부 홈페이지 민원-민원신청(온라인민원신청)을 '안전일터 신고센터'로 접속해 신고하면 된다. 이렇게 '안전일터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는 해당 사업장 소재지 관할 관서 산업안전감독관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가보훈부는 고령·독거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400명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안부확인 서비스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 개요도.(출처=국가보훈부 보도자료) 보훈부는 지난 4월 6·25전쟁과 월남전 등 참전 경험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그 후속 조치로 취약계층 1인 가구 8500여 명 대상 실태 조사를 통해 위험도에 따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올해 시범사업은 고독사 위험군(고·중·저 위험군)으로 분류된 국가유공자 중 본인 동의 등을 거쳐 400가구를 대상으로 현관문과 냉장고 등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문열림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보훈부는 올해 시범사업 이후 내년에는 전체 위험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강윤진 보훈부 차관이 이날 대상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하는 고독사 예방정책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 강 차관은 이날 민간 협업 업체인 박영완 ㈜퀄컴(Qualcomm)코리아 상무와 소태수 ㈜루키스 대표 등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오는 10월 19일부터 2인 이하 소형 어선에서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자체, 해양경찰청, 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 수협중앙회 등 어선안전 관련 기관들과 '어선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대전 남선중학교 수영장에서 갑천초 4학년 학생들이 생존수영을 배우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연합뉴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 현장에서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정책 강화 기조에 맞춰 어선사고 및 어선원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사항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나홀로 조업선의 사망·실종사고 방지 위한 안전관리 방안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홍보 및 단속 계획 ▲전 어선원 팽창식 구명조끼 신속 보급 방안 ▲가을철 어선사고 및 어선원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이다. 앞서 해수부는 2인 이하가 승선해 조업하는 소규모 어선에서 사고 발생 때 즉각적인 구조가 어려워 매우 위험하다는 점에서 2022년 어선안전조업법을 개정해 2인 이하 어선에 대해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했다. 해수부는 의무화하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