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김흥기기자] 예산군의 최대 현안인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에 대한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군에 따르면, 서해선 복선전철 결정은 올해 상반기 중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주변여건 변화와 서해안 내포철도와 연계해 기존 장항선 이용 수요를 서해선 복선전철에 반영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인정해 오는 2월말까지 사업계획 적정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용역이 완료되면 이를 토대로 상반기 중 기재부에서 최종 반영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의 자문 결과에서도 삽교 역사 신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은 차고 넘친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지난 2010년 ‘장래신설역’으로 고시된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 삽교역 예정부지 주변은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내포신도시 조성과 지난해 10월 29일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등 수요가 대폭 증가한 상황이다. 또한 삽교역 신설을 위해 국토부에서 부지를 매입했고 일반철도로 규정돼 있던 서해선 복선전철이 준 고속철도로 변경 고시된 것과 혁신도시법 제16조에 도로 철도 등 기반시설을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점도
[예산/김흥기기자] 예산군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불법 주·정차 위반 지도단속을 오는 2월 1일부터 계도 위주로 임시 전환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로 자영업자 등 군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1차적으로 지난해 2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계도 위주의 지도 단속을 실시한 바 있다. 단, 소화전 주변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 등 5대 불법 주정차 위반으로 주민신고된 차량과 민원이 발생돼 계도한 후 불응한 차량은 제외된다. 군은 그동안 고정식 감시카메라 7대, 이동식 단속차량 1대를 활용해 지도단속을 실시하면서 주민이 요건에 맞춰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를 부과하는 5대 주민신고제를 운영해 왔다. 박영산 건설교통과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전 군민이 합심하고 노력해야 할 때다”며 “군민 모두 어려운 코로나19 시대에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주·정차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군은 2021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공들여 준비한 대규모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등 문화예술분야의 아쉬움이 가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은 코로나 확산세가 누그러든 시기 △예산문화장터공연 △관광지상설프로그램(댄스버스킹) △예당호출렁다리 버스킹 △민속농악 상설공연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소규모 공연을 적극적으로 선보여 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과 관광객에게는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아울러 군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지난해 1월 ‘한·중 국제청소년예술제’를 개최해 국제문화예술 교류의 물고를 텄고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예촌’이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충남 연극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하반기에 개최한 ‘제20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는 비대면 온택트 영상심사(라이브 중계)를 최초로 시도해 87팀이 열띤 경쟁을 펼쳤고, 제8회 예당국제공연예술제와 제8회 예산예술제는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공연작품을 함께 즐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도 군은 1분기에 예산읍 예산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예산/김흥기기자] 예산군은 행정기관과 상가들이 밀집한 군청사 앞의 기존 꽃밭 조성 군유지에 주차타워를 건립해 주차난을 해소한다. 군청사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고 군청 및 상가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주차 공간이 부족해 큰 불편을 겪으면서 주차장 신설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그동안 군민들을 위해 꽃밭을 조성해오던 유휴지(예산리 789, 790)에 주차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55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4000㎡, 주차대수 200대 규모로 주차타워를 건립할 방침이다. 주차타워 건립을 위해 군은 2022년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주차환경개선 지원사업비로 국비 27억5000만원을 도에 신청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사업을 반드시 관철시킬 계획이다. 특히 군은 올해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공간 제공을 위해 40억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관내 곳곳의 공영주차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군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조성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주차타워가 완공되기 전까지 조금 불편하더라도 널리 양해해 주시고 주차질서 확립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김흥기기자] 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푸드플랜 3차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위원회는 단계적 먹거리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민·관이 참여한 먹거리 의사결정 지원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용역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실행력 있는 예산군 푸드플랜 종합실행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어린이집과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한 실증연구 결과가 공유됐으며, 기 진행된 1·2차 분과위원회 및 용역 수립 과정 내 진행된 면담 등을 토대로 예산군 푸드플랜 비전과 전략이 제시됐다. 실증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집은 지역농산물 수요는 있으나 높은 단가나 소량 배송 한계 등이 문제점이 도출됐으며, 외식업체는 가격과 지역농산물에 대한 구매처가 부족한 점이 지적됐다. 단,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존 인식과 달리 학교급식지원센터 단가가 기 구매가격 대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군정방향, 먹거리 정책 대상, 지역 먹거리 시장 확보, 분과위원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예산군 푸드플랜의 가치와 비전, 6개의 추진전략에 대한 초안이 도출됐다. 분과위원들은 친환경 농업, 안전한 먹거리, 기후변화 등 환경과 지역 산업 기반구축 등 다양한 먹거리에
[예산/김흥기기자]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 관광명소로 떠오른 내포보부상촌이 ‘충남도민 동행요금제’를 올해 1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충남도민 동행요금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내포보부상촌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준 충남도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옛 보부상이 상단을 이뤄 전국을 통(通)하고 흥(興)한 것과 같이 내포보부상촌도 충남도민과 동행(同行)하기 위해 예산군민과 동일한 요금제를 적용했으며, 이에 모든 도민은 50% 할인된 금액(성인기준 5500원)으로 내포보부상촌을 관람할 수 있다. 내포보부상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함을 느낄 충남도민들의 방문을 위해 코로나19상황 속에서도 작은 희망의 불을 지피는 공간을 만들었다”며 “가족끼리 옹기종기 모여 즐길 수 있는 ‘모닥불 체험마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내포보부상촌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관람객 여러분들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그밖에 내포보부상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yesan.go.kr/bobusang
[예산/김흥기기자] 예산군의 과수 거점인 예산군농산물유통센터(APC)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연속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던 가운데 지난해 7년만의 흑자를 달성했다. 이번 흑자 달성 성과는 군과 운영주체인 예산능금농업협동조합의 자구노력, 재배농가의 유통인식 개선, 과수 선별시설 교체공사 등이 맞물린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예산APC는 2014년 이후 적자를 면치 못했으나 지난해 기존 선별시설 노후화로 처리능력이 저하됨에 따라 선별기를 최신 시설로 교체해 매출액이 185억2800만원으로 대폭 증가했고 총 4억5100만원의 순이익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로개척의 어려움과 냉해 피해, 긴 장마로 인한 농작물 감소 등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흑자를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 군과 예산능금농협은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과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농가와의 계약재배 물량을 늘리고 저장고와 사과 선별기 처리능력을 일일기준 32톤에서 100톤으로 대폭 향상시키는 등 시설 활용도를 크게 높이면서 인력절감 및 비용절감으로 사과 유통의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게 됐다. 황선봉 군수는 “예산군과 운영주체의 피나는 노력 및 다양
[예산/김흥기기자] 예산군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재해 등 각종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재가입하며 안전한 도시 구축에 나섰다. 군민 안전보험은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되고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보장기간은 올해 1월 30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1년간이며, 보장내용은 △농기계 사고 △감염병 사망 △자연재해 사망 △폭발, 화재, 산사태 사고 △강도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익사사고 사망 △미아 찾기 지원금 △청소년 유괴·납치 및 인질 △자전거 사고 △뺑소니·무보험차 사고 등 총 22종이다. 특히 타 보험가입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군민이 다른 지역에서 사고 피해를 입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는 군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보장금액을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했으며, 감염병 사망, 익사사고 사망 등 4개 항목을 추가하면서 혜택을 확대했다. 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 대해 경제적 안심생활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군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예산/김흥기기자] 예산군은 올해에도 교통약자를 우선 배려하면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복지서비스를 펼친다. 군은 버스승강장 8개소를 추가 신설하고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태양광 조명을 함께 설치하며, 기존 설치된 승강장 442개소를 대상으로 정비·보수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의 관문인 예산역 버스승강장에는 폭염대비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도내 최초로 관내 택시 256대에 비말차단막 설치, 농어촌버스 53대에 공기정화기를 설치해 보다 쾌적한 실내공기를 제공하고 버스승강장 5개소에 점자블럭을 설치하는 한편 안전 버스 하차벨 120개, 안전손잡이 200개를 설치하는 등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하는 한편 예산종합터미널과 관내 철도 역사 3개소에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배려한 시설도 보강한다. 아울러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10만원 상당 예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도 지속할 방침이다. 군은 버스 진입이 어려운 마을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섬김택시’ 사업도 5개 마을을 추가해 59개 마을로 확대 운영하며, 지난 2008년부
3기 신도시 사업이 보상 착수기간을 기존 대비 평균 10개월 이상 단축하는 등 신속하게 추진 중이다. 이 경우 3기 신도시는 2기 신도시에 비해 4년 9개월 가량 더 빠른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지구계획 수립과 토지보상을 병행하는 패스트 트랙(Fast-Track)을 적용한 3기 신도시 사업추진현황을 발표했다.3기 신도시 누리집 메인화면. 지구지정부터 보상착수까지를 보면 2기 신도시의 경우 성남 판교 24개월, 위례 30개월 등 평균 27개월이 소요됐으나 3기 신도시의 경우 하남 교산 14개월, 인천 계양 14개월 등 평균 17개월이 소요됐다.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은 지난해 8월 보상공고를 거쳐 보상절차가 진행 중이며 고양 창릉·부천 대장은 상반기에 보상공고를 할 계획이다. 또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은 지난해 10월 지구계획을 마련해 관계기관 협의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 순차 확정할 계획이다. 고양 창릉·부천 대장은 도시·건축·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 지구계획을 마련 중이며 올해 안에 확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3기 신도시는 본 청약보다 1~2년 먼저 공급하는 사전청약제를 시행, 주택공급시기를 기존 신도시 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새해 첫날부터 607억 원 규모의 민생 예산을 즉시 집행하며 신속하게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집행된 사업은 천원의 아침밥, 농식품 바우처, 재해대책비, 농작물재해보험 등 4개 사업이다. 이는 전년 새해 첫날 집행 규모(300억 원)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수준으로, 연초부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집행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농식품부는 민생경제 회복과 기상이변 대응의 시급성을 고려해 예산 집행 시점을 앞당기고, 국민 체감도가 높은 먹거리·재해 대응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 집행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13일 인천 연수구 인천대학교 제1기숙사 식당에서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먹고 있다. 2025.3.13 (사진=연합뉴스) 특히 올해 시범 도입된 산업단지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먹거리 접근성이 낮은 산단 근로자에게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식생활 돌봄 정책이다. 지난해 11월 대상 산업단지 선정을 마쳐 1월부터 즉시 식사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간으로는 전국 34개 산업단지에서 약 90만 식이 지원될 예정이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올해 예산이 740억 원으로 확대돼 전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금액이 잠정 집계 결과 총 1515억 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이 금액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651억 원 대비 약 130%와 2024년 879억 원 대비 약 70% 증가한 수치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균형발전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기부 건수는 약 139만 건으로 2024년 77만 건 대비 8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답례품 판매액도 316억 원을 기록하며 2024년 205억 원 대비 54% 성장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2024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2025.5.13 (ⓒ뉴스1) 고향사랑기부 참여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30%)와 40대(28%)가 전체 기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주축을 이뤘고 50대(25%)와 20대(10%)가 그 뒤를 이었다. 금액별로는 10만 원 이하 기부가 약 98%에 달해 10만 원까지의 전액 세액공제가 기부 참여에 크게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임신·출산부터 양육·돌봄까지 23종 국가 바우처를 국민행복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카드 보유자는 재발급 없이 계속 사용 가능하며, 올해부터 현대카드가 신규 참여해 2026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전자바우처 통합카드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23종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6일 경기도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 2025.12.26 (사진=연합뉴스) 국민행복카드는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전자바우처 통합카드다. 바우처 사업별로 개별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됐으며, 최초 한 번의 발급으로 여러 바우처 서비스를 추가 카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과 첫만남이용권, 보육료·유아학비, 아이돌봄서비스, 에너지바우처 등 전 생애주기 국가 바우처 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한 경우에는 신규 카드 발급 없이 기존 카드로 23종 바우처 사업을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는 정부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인사혁신처는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관보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공고하고, 올해 공채시험 선발인원은 5351명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341명·외교관후보자 40명·7급 1168명(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 포함)·9급 3802명으로, 오는 3월에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부터 시작한다. 올해부터는 채용시스템이 통합·개선됨에 따라 시험 공고 및 원서접수를 기존 사이버국가고시센터가 아닌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gongmuwon.gosi.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일정은 먼저 5급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이 3월 7일, 9급은 4월 4일 그리고 7급은 7월 18일에 각각 치러진다. 다만 지난해 11월 제1차 시험이 실시된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7급 공채의 경우 기존에 공고된 바와 같이 제2차 시험은 오는 24일 시행한다. 이어 제3차 시험은 3월 5~6일에 시행하는데, 시험관리 사정 등에 따라 시험 일시와 장소 등은 변경될 수 있다. 2026년도 국가공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노인 가구의 월 소득 인정액이 단독가구는 247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월 395만 2000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결정하고 2일 발표했다.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전체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년 고시하는 기준이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연금·사업소득 등 소득과 일반재산·금융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산해 산정한다. 2026년 선정기준액은 노인의 소득·재산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함께 인상됐다. 65세 이상 노인의 근로소득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으나, 공적연금 소득은 7.9%, 사업소득은 5.5% 증가했다. 주택과 토지의 자산가치도 각각 6.0%,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가 반영되면서 단독가구 기준 선정기준액은 2025년보다 19만 원 높아졌다. 선정기준액은 전체 노인의 70%를 포괄하는 기준선이지만, 실제 수급자의 소득 수준은 이보다 낮은 편이다. 2025년 9월 기준 통계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급자의 약 86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새해부터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4인 가구 기준 월 207만 8316원으로 상향되고, 청년 소득공제 확대와 재산 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으로 약 4만 명이 새롭게 생계급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화하고, 부정수급 관리 등 제도를 내실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일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며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한 주민이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며 겨울을 버티고 있다. 2023.12.21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기준 중위소득 인상…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보다 6.51% 인상했다.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이 커진 현실을 반영해 급여 산정의 기준선을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된다.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기준액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2026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발표했다. 주요 달라지는 사항은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 등으로, 이를 통해 병역 이행의 공정성을 높이고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기피자의 성명, 연령, 주소, 기피일자 및 기피요지, 법 위반 조항 등 6개 항목을 공개하였으나,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의 여행국을 추가 공개하고, 주소의 공개범위를 ‘건물번호’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적용대상은 ’26년 1월 1일 이후 병역의무를 기피하여 인적사항 등이 공개되는 사람이다. * 병역판정검사·현역입영·사회복무소집 기피자 및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 등 □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면접 및 출결 폐지) ’26년 1월 접수(2026년 4월 입영)부터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에서 면접평가와 고등학교 출결점수가 폐지된다. * JSA경비병 등 9개 특기는 면접평가 유지 □ 병역·입영판정검사 얼굴인식 본인확인 시스템 도입 그동안 병역의무자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육안으로 대조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