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진희기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최현묵)는 올 한해 사업을 돌아보고 2019년의 보다 발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총회를 오는 14일(금) 오후3시,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세미나와 강연 중심이였던 그 간의 총회와 달리 특별프로그램으로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늘리기 위한 ‘아트마켓’이 진행된다. 국내 아트마켓이 수도권 지역이 예술단체 위주로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의 예술단체와 문예회관이 만나는 이번 아트마켓은 지역예술단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대구경북지역 문예회관과의 상생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마켓 참여 단체〉 ▲ 풍류21 ▲ CM코리아 ▲ 프리소울 이번 아트마켓에는 연극분야(초이스시어터, 엑터스토리, 창작플레이), 국악분야(풍류21), 클래식 분야(CM코리아, 프리소울)의 6개 단체가 참가해 단체소개와 함께 작품을 선보이며 활동성 확대 가능성을 타진한다. 먼저 연극분야는 극단 〈초이스시어터〉, 〈엑터스토리〉, 〈창작플레이〉가 참가한다. 〈초이스시어터〉는 연극과 뮤지컬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공식초청작 〈1224〉와 〈오! 미스리〉
[대구/김진희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11일 정례조회에서 “대구텍에 이은 워렌 버핏의 IMC Endmill 대구 설립으로 대구가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것이 재확인되었다”고 말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과 알란 게리(Alan Geri) IMC그룹 부회장 권 시장은 지난주 이스라엘 출장에서 거둔 IMC 그룹의 신규법인인 IMC Endmill의 대구 설립 유치 성공에 대한 의미와 소감을 직원들에게 전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대구에 제2법인을 설립하는 투자를 했다. IMC 그룹내에서도 미국, 일본, 이스라엘 등 여러 후보지와 치열하게 경쟁했다”며 “대구텍에 이은 버핏의 이번 선택은 대구가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권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대구를 선택한 이유를 IMC 그룹에 물었더니 “대구는 접근성이 좋고, 훌륭한 인재가 풍부하고, 노사문화가 안정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대구시의 지원, 공무원의 열정에 반했다”고 말했다며 “앞으로 이런 대구의 강점을 자부심으로 잘 살려 나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권 시장은 “이스라엘이 짧은 기간 내 세계적인 창업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저력은 무엇이었을까?” 출장 전 굉장히 고민하면서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을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나흘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30년대 프랑스 파리 라탱(Latin)지구에서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배경으로 한 ‘라 보엠’은 젊고 가난한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을 푸치니 특유의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선율 위에 잘 그려낸 작품으로, ‘그대의 찬 손 Che gelida manina’, ‘내 이름은 미미 Mi chiamano Mimi’ 등 친숙한 아리아가 가득해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오페라다. 또한 보는 이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화려한 광장에서부터 눈발이 흩날리는 쓸쓸한 이별 장면까지 분위기 전환이 다채로우며 특유의 겨울 분위기로 매년 연말 세계 오페라 극장을 장식하는 단골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특별히 이번 ‘라 보엠’ 공연을 총 4회에 걸쳐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이는 연주와 합창 등 비교적 많은 인력이 동원되는 오페라 공연의 특성상 이례적인 경우로, 보다 많은 관객들이 ‘라 보엠’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음악회와 영화감상 등 보다 건전한 송년모임을 지향하는 곳이 많은 요즘, 직장 동료는 물론 가족 및 친구와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12월 13일 서대구산업단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현비축기지 이전 후적지에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일환으로 미래형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 ▲ 활성화구역 위치도 ▲ 복합지식산업센터 조감도 ▲ 재생사업 조감도 대구시는 현재 4개 노후산업단지(서대구, 제3, 성서1·2차, 염색)에 재생사업을 추진 중으로, 서대구산단은 2016년 9월, 제3산단은 올해 10월에 기반시설공사를 착공했다. 성서1·2차, 염색산단은 현재 재생시행계획을 수립 중으로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근로자 및 기업지원시설 확충과 업종구조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서대구산업단지는 1970년대 도심에 산재해있던 제조시설을 집단화하여 공해방지 등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산업의 전문·계열화로 생산성 제고를 위해 1977년, 1979년 2차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섬유업종을 주축으로 지역 경제를 견인해온 대표적인 산업현장이었다. 그간 도심의 팽창으로 산단주변이 점차 도심화되었고, 제조시설이 노후화되고 일부 환경유해 업종의 가동으로 인해 인근 주민의 민원 대상이 되어 오던 중, 2009년 정부의 노후산단 재생사업 1차(시범)지구로 선정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지역복지사업 평가’의 시도 부문 평가에서는 대구시가 우수상을, 시군구 부문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와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달성군과 남구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9개의 복지행정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역복지사업평가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수상 실적이다. 〈복지행정상 시상식〉 대구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사업과 관련하여 실시하는 평가에서 시도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구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대구시만의 자체 사업인 洞醫(동의)보감 사업을 통해 읍면동 마다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는 기본형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찾아가는 방문상담,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사업 등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에서 전국 최상위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군구 부문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에서 달성군이 대상을 달서구는 우수상을 수상했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남구가 대상을 서구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분야에서는 달성군이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에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올 한해 대구시를 가장 빛낸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시정’ 선정을 위해 시민편익 증진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10개의 우수시책을 대상으로 길거리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시민들은 ‘교통사고 줄이기 성공, 교통안전도시로 거듭나다!’ 시책에 가장 높은 지지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구시정 베스트 10’의 최종 순위는 성과평가위원 및 대구경북연구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시민들이 평가한 점수를 합산해 확정했다. 특히 시민평가 결과를 최종점수에 70%를 반영하여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우수시책 10개의 순위를 결정했다. 시민평가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10일간 시 홈페이지 스마트보팅(Smart-Voting)과 시민들이 많이 붐비는 도시철도 반월당역, 동대구역, 서문시장 및 경북대학교 등에서 진행한 길거리투표로 실시하였으며 시민 6,021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교통사고 줄이기 성공, 교통안전도시로 거듭나다.!’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선정됐다. 사고다발 교차로에 대한 특별교통 안전 진단 및 개선으로 전국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상위 20위내 6개소에서 완전 탈피하고, ’14년 대비 교통사고
(한국방송/김진희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99EX와 OKEx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99EX MEETUP SEOUL’의 파트너 미디어사 TVCC는 이번 밋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밋업을 통해 99EX는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계획과 전 세계의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업과의 다각적 협력으로 사용자 위주 거래소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인 레이아웃을 발표했다. 99EX는 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OKEx의 최초 오픈 거래소 중 하나다. OKEx의 사용자 시스템 공유와 지갑 자산 연동 등 OKEx의 메인넷에서 마케팅 및 거래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잠재적 유저들을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다. 또한, OKEx와의 트랜잭션 보안 기술 계약으로 거래소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밋업에는 AIPoker, SwissBorg, CopyFun, FST Network, TUBI, Sinoc, Cupid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우수 프로젝트의 로드쇼와 글로벌 투자 기관 및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를 초청한 패널토론을 진행하여 업계의 다양한 이슈를 논의했다.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범하는 99EX의 취재 열기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중부소방서(서장 김정철)는 7일 오전 11:00 남구 봉덕동에 있는 미육군 캠프워크 회의실에서 소방서와 미군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친선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미 친선협의회〉 이날 개최된 협의회에서는 긴급차량 출입절차 간소화 및 통역 지원, 미군부대 가족 대상 시민안전테마파크 방문, 정기적인 합동소방훈련과 화재기술경연대회를 통한 진압전술 공유 등을 논의했으며, 기관 상호간 협력 강화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미육군 대구기지 사령부 캠프워크 사령관 로버트 P. 맨 주니어 대령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대구중부소방서 김정철 서장은 “한·미 친선협의회를 통하여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유기적인 안전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미래인재 양성을 이끄는 아시아 지역 과학교육자들의 장(場)인 ‘2020년 제7회 동아시아과학교육학회’(EASE 2020)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20 동아시아과학교육학회 유치〉 대구시는 2020년 동아시아과학교육학회 유치위원장 박윤배 교수(경북대학교 사범대학장)와 대구시 국제회의 유치 전담기구인 대구컨벤션뷰로(대표이사 배영철)가 유치추진단을 꾸려,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만 화롄에서 개최한 2018년 동아시아과학교육학회 상임이사회에서 타 후보지인 홍콩과 경합한 결과, 대구가 10:1로 이사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차기 대회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동아시아과학교육학회(EASE: East-Asian Association for Science Education)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의 5개 동아시아국가를 중심으로 아시아지역 과학교육자들의 연구 성과 공유와 국가 간 과학교육 네트워크형성을 위해 2009년 설립되었다. 동아시아교육학회는 2년마다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참여가 급격히 늘면서 아시아 지역 전체를 대표하는 과학교육학회로 성장하고 있다. 20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3대(신라·가야·유교)문화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상품 기획 등 관광부문의 청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3대 문화 관광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3대 문화 관광아카데미’는 지역관광 균형개발을 목적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과 테마형 관광상품 발굴 등을 목표로 2021년까지 추진하는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이다. ‘3대문화 관광아카데미’는 현시대가 원하는 4차 산업형 관광장인(관광 HERO)을 육성하여 대구 3대문화를 활용한 특화 콘텐츠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관광아카데미는 (사)대구관광뷰로(대표 오용수)가 총괄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교육운영을 맡아 진행된다. * History(3대 문화 신라·가야·유교 지식 습득) * Ecology(지역 생태에 대한 이해 및 지속가능한 철학 이해) * Reality(‘진짜’ 삶에 기반한 스토리형 관광상품 기획) * Optimism(긍적적인 대구경북의 미래 변화에 대한 확신) ‘대구관광 HERO 육성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관광기획 교육과정에서 한 단계 나아가 현장형 인재 육성을 위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계가 5년간 2조 원 규모의 포용금융에 나선다. 상생보험 및 정책금융 지원, 취약계층 대상 무상보험상품 확대 및 보험료 부담을 경감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보험업권 상생상품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보험업권이 지역 소상공인·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경남, 경북, 광주, 전남, 제주, 충북 6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업권이 지역 소상인·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지자체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각 지자체는 10억 원 규모 생명보험상품 1개와 10억 원 규모 손해보험상품 1개로 총 20억 원 규모 상생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억 원 중 18억 원은 보험업권 상생기금이 부담하며, 나머지 2억 원은 지자체가 부담한다. 보험수요 발굴이 지자체 공모를 통해 이루어진 만큼, 지역 소상공인·취약계층에 가장 적합한 보험이 마련될 예정이다. 우선 생명보험의 경우, 모든 지자체에서 신용생명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용생명보험은 암·뇌출혈·급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토교통부가 민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재개한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돕기 위해 그린리모델링(GR) 이자지원사업을 17일부터 재개하고, 공사비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도 새롭게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 성능 향상, 창호 교체, 노후설비 교체 등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리모델링을 말한다. 국토부는 17일부터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신청 접수 및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 사업자 모집을 공고한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홍보물(국토교통부 제공)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민간 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경우, 공사비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2014년 처음 사업이 시작된 이후 2023년까지 10년간 약 8만건을 지원했으나 2024년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된 상태다. 국토교통부는 이자지원사업을 재개하면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대형 건축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우리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다. 외교부와 국방부는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사막의 빛' 작전을 개시해 자국민을 안전하게 한국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부터 중동 각국에서 영공이 폐쇄되고 민간 항공편 수요가 폭증하며 우리 국민이 귀국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월 10일 국무회의에서 "현지 체류중인 모든 국민이 한 분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군용기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3.15 (ⓒ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군 수송기는 지난 14일 오전에 한국을 출발해 현지시간 14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했고, 14일 저녁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성남 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동 불안 고조로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급증함에 따라 피해 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105억 원 규모 긴급 물류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 소상공인 영향점검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동 지역에 수출 중이거나 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50만 원(정부 보조율 70%)을 긴급 지원한다. 특히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존 지원 항목에 ▲전쟁위험 할증료(WRS) ▲항만 폐쇄 등에 따른 물류 반송 비용 ▲현지 발생 지체료(Detention Fee) ▲대체 목적지 우회 운송비 등을 대폭 추가했다. 올해 1차 수출바우처에 선정된 기업도 중동 수출실적이 확인될 경우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해 정책의 유연성을 높였다. 또한 '3일 이내' 바우처를 발급하는 '신속심사제'를 도입한다. 분쟁에 따른 피해 기업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신청 서류와 절차를 간소화했다. 신청 기업은 수출 실적과 피해 증빙만으로 신청 후 3일 이내에 지원 여부를 확정받을 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서울시 소재 숙박시설 등 5481개소를 대상으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김승룡 소방청장으로부터 지난 14일 발생한 서울 소공동 숙박시설 화재 대처 상황을 보고 받고, 이같이 서울 전역 숙박시설 등의 긴급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 장관은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등을 계기로 서울 전역에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숙박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소공빌딩 화재 관련 이번 점검 대상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4904개소, 한옥체험업 381개소, 종로구·중구 숙박시설 151개소이며 이번 화재 사고와 같이 캡슐형태의 수면시설을 갖춘 곳은 45개소다. 아울러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감지기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및 화재 예방 안내문도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방문객 밀집이 예상되는 종로구·중구 숙박시설과 서울 시내 전체 캡슐형 시설에 대해서는 긴급 특별소방검사를 진행한다. 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임시조립주택'을 현장에 맞게 직접 제작·설치할 수 있다. 또한 정부는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에게 제공했던 기존 '응급구호세트' 외에도 수요가 많은 물품을 중심으로 '추가 구호물품'을 추가로 개발한다. 행정안전부는 극한 호우와 대형 산불 등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발맞춰 '현장 체감형' 이재민 구호 지원을 강화하고자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이재민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에 이재민들이 사용할 임시 조립식 주택이 설치되고 있다. 2025.5.8 (ⓒ뉴스1) 이번 방안은 이재민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동안 겪는 주거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난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구호물자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행안부는 지난해 9월 중앙 및 지방정부와 구호지원기관,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문가 의견수렴과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했다. 먼저 재난 피해 지역의 부지 특성과 생활권을 고려해 '현장 맞춤형' 임시조립주택 지원 방식을 도입한다. 그동안 27㎡ 크기에 거실·주방, 방1실, 화장실로 구성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5개 지자체(인천‧전남‧전북‧보령‧군산)가 신청한 7개 사업을 재생에너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조건부 지정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어업인·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여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구역이다. 이번 지정은 지자체의 입지 발굴 노력과 주민 수용성 확보 노력을 반영한 것으로, 해상풍력 사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된 지역에 대해 미래 에너지원 확보가 필요한 단지를 지정하는 의미도 있다. 이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일부 해역은 군 작전성 협의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상황으로, 관련 기관 협의와 보완 조치를 조건으로 지정되었다. 정부는 향후 협의를 통해 해상풍력 발전 확대와 국가 안보 간 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군 협의 등 조건부 지정사항의 연내 이행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여 지정 지속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20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