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7월 1일 사회적기업및협동조합의날(주간)을맞아나눔과협동의 의미를 증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서구비산동 쪽방촌 주택개보수 장면〉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 대구사회적협동조합협의회, 대구마을기업협회, 대구자활기업협회, (사)커뮤니티와 경제, 구·군사회적경제협의회등사회적경제조직이공동으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활동 및 마을음악회,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 구‧군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청소년 스마트폰 촬영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추진되어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킨 ‘공동체 지원 활동’과 ‘주민과 함께하는 기념 음악회’ 등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올해는 달서구 본동 일원에서 열린다. ‘공동체 지원 활동’은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7월1일(월)오전10시부터오후5시까지달서구본동본사랑마을 인근의 쪽방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제품 전달, 청소·방역·수리·벽화그리기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따뜻한 의미를 전한다. 이어서 저녁 7시부터는 인근 감천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사회적경제 기업가
대구 계성고와 충남 천안 북일고가 자율형 사립고(자사고)로 재지정됐다. 반면 부산 해운대고는 운영평가 결과가 기준점수에 미달해 자사고 재지정에 탈락했다. 대구교육청은 27일 오전 자율학교 등 지정 운영위원회를 열고 계성고의 자사고 지정기간을 5년 연장하기로 했다. 계성고는 운영성과 평가에서 기준점수인 70점을 넘는 78.5점을 받았다. 대구교육청은 계성고가 31개 평가지표 가운데 기초교과 편성, 법인전입금 전출계획 이행, 학부모 만족 등 7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자사고는 경일여고, 계성고, 대건고 등 3곳이 있다. 대건고는 내년 재지정 심사를 받는다. 2010년 자사고로 전환한 경일여고는 학생모집에 어려움을 겪어 일반고로 전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일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진행된 감정코칭활동 프로그램.천안 북일고도 자사고로 재지정됐다. 충남교육청은 이날 북일고에 대한 운영평가 결과 기준점수인 70점을 넘겨 2025년까지 자사고 지정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자사고 지정 운영위원회에서 공교육 강화를 위해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기준과 절차를 강화하도록 권고했다”며 “앞으로 자사고 평가과정을 강화할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최근 불법촬영 디지털 성범죄가 빠르게 증가하고 촬영수법 또한 다양해짐에 따라 관내 터미널별로 전문 탐지장비를 구비토록 하여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 및 탐지장소〉 ▲ 휴지케이스 내부(왼쪽) 및 화장실 변기 근처(오른쪽) 대구시는 5월 렌즈탐지기와 주파수탐지기로 구성된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구입하여 구·군에 무상 양여 했다. 구·군에서는 6월 중 탐지장비를 터미널에 무상대여, 보관·관리 하도록 하여 터미널 사업자가 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점검상황을 관리·감독한다. 주요 점검 및 탐지 장소는 화장실, 대합실, 수유실 등이며, 기타 밀폐되어 있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등을 포함한다. 터미널 사업자는 탐지장비 사용법 숙지 후 점검, 적발 시 지체없이 경찰 인계* 조치 예정이다. * 현장점검에 경찰이 동행하지 않은 경우, 현장보존 후 경찰에 인계 대구시는 버스터미널사업자의 점검 이행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의무 불이행시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 등을 통해 터미널 사업자의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선욱 대구시 버스운영과장은 “전문 탐지장비를 이용한 수시점검을 통해 혹시라도 숨어 있는 몰래카메라를
[대구/김진희기자]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가 시민의 상상력으로, 시민의 뜻을 담아 신청사를 건립한다는 기본원칙을 밝힌 가운데,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구시 신청사를 주제로 한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제3차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 회의 시 의결된 신청사 건립 공론화 방안의 일환으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내가 꿈꾸는 대구시청의 모습(상상화)’을 주제로 한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7.13(토)~14(일), 양일간 대구육상진흥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으로, 7.1(월)~5(금)까지 학년별 50가족씩, 총 300가족의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접수기간 동안 대회 홈페이지(http://www.dggrim.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므로 정원 도달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특히, 대회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존, 포토존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해 참가한 가족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한다. 입상자는 심사를 거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와 대구시간호사회는 27일(목) 오후 2시 엑스코에서 모유수유로 자란 대구 거주 아기 120명이 함께하는 ‘제1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모유수유의 장점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 가족을 격려함으로써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2005년 1회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14회 째다. 모유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면역향상 및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여 신생아의 건강 및 두뇌발달을 돕는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유수유가 아기의 건강과 인성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강조되고 모유수유 실천가족을 격려함으로써 건강한 아이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회당일 심사는 소아청소년과전문의, 간호대학교수,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아기들의 성장, 모아애착 정도, 발달·건강진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베이비 마사지,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육아상담이 진행되며, 참여가족들이 아기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토존, 아기놀이터 등이 운영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모유수유의 중요성 홍보와 함께 건강한
[한국방송/김진희기자]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오늘(26일)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장관을 만나 ▲5G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예산 정상 반영,▲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 구축 사업 예산 반영 등 구미 현안사업에 적극적인 검토와 관심을 주문했다. 백 의원은 “5G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구미 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사업이다”며,“5G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추진에 필요한2020년 예산37.6억원이 정상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유 장관은 “관심을 갖고 정상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백 의원은 “구미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인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몇 일내로 발표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예타 통과라는 좋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홀로그램 기술개발 예타 통과 시 실증화사업 추진에 필요한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 구축지원 사업과1,500억원에 달하는 홀로그램 관련R&D예산이 구미에 많이 편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
[대구/김진희기자] 2019년 제7회를 맞이하는 대구 치맥페스티벌 기간(7.19~21) 중 주요 관광지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축제참여자의 부가적인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공연콘텐츠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공연문화도시’ 다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뮤지컬 갈라 거리공연 및 동성로 거리공연〉 ▲ 뮤지컬 갈라 거리공연 ▲ 동성로거리공연 타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대구만의 공연콘텐츠인 ‘뮤지컬 갈라 거리공연’은 폭염시기인 점을 감안하여 19일(금), 20일(토) 양일간 오후 4시부터 30분간 2회씩 실내인 중앙로역 무대에서 ㈜브리즈(대표 손현진)가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인 동성로에서는 ‘매일 매일이 즐거운 대구의 썸머 나이트 파티 스테이지(Summer Night Party Stage)’라는 이름의 거리공연을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18일(목), 19일(금) 양일간 저녁 7시 반부터 90분간 펼친다. 18일(목)에는 인디밴드 ‘사필성밴드’, 연주밴드 ‘빅타이거 그룹’, 퓨전국악팀 ‘놀다가’가 출연하고, 19일(금)에는 댄스팀 ‘킹핀클루’, 어쿠스틱 2인조 ‘모과양’, 락밴드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태풍, 폭우 등 각종 풍수해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선제적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6월부터 10월까지 「풍수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수지원〉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도 다소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수방장비 사전점검 및 숙달훈련 △단계별 비상근무 및 상황실 운영 △풍수해 취약지역 사전 예찰활동 강화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체제 강화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우려지역과 침수예상지역 등 119개소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기상상황과 연계해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김기태 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갑작스러운 폭우와 기상이변으로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가용한 전 소방력을 동원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2명의 인명구조와 9회 165톤의 배수지원 등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대구 동성로(시지브이(CGV) 대구한일점~구중앙파출소)에 사후면세점 특화거리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후면세점 특화거리 제막식〉 사후면세제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사후면세점에서 3만원 이상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물품대금에 포함되어 있는 부가가치세 및 개별소비세를 환급하여 주는 제도로, 즉시환급 또는 사후환급(출국장, 시내환급창구)이 있다. 즉시환급은 건당 30만원 미만, 총 100만원까지 매장에서 바로 면세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사후환급은 매장에서 구입 후 시내환급창구(텍스리펀드 키오스크)에서 구매금액 500만원까지, 출국장(공항,항만)에서는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환급이 가능하다. 동성로는 화장품과 액세서리, 최신유행의 옷가게와 잡화점, 여러종류의 음식점 등 관광, 문화, 축제, 쇼핑 모든 콘텐츠를 아울러 서울의 명동에 비견되는 곳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찾는 대구의 대표 관광지이다. 동성로 일대 750개 점포 중 사후면세점이 100개(즉시환급 25, 사후환급 75)가 가맹되어 있으며,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200개까지 늘려나갈 예정이다. 시는 동성로에 가로등 배너를 게시하고, 동성로(시지브이(CGV) 대
[한국방송/김진희기자] 박원순 시장의 6월 25일 새벽 기습텐트철거로 인해 무려 국민 38명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는 등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대구 달서구병)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화문 광장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 행정대집행을 6월 25일 새벽 북괴의 침공처럼 좌파시장 박원순이 철거용역을 동원해 애국텐트를 폭력적으로 철거하였다”면서 “좌파시장 박원순 시장의 악랄하고 잔인한 자유민주주의 철거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국민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난 6년간 광화문광장에는 녹색당을 비롯하여 성남시, 4.16가족협의회, 촛불단체 등이 수없이 천막을 설치하였지만 단 한번도 강제 철거한 역사가 없었는데, 애국 국민의 텐트는 서울시 500명, 철거용역 400명, 경찰 2,400명을 동원, 폭력과 폭압으로 강제 철거하여 무려 국민 38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 이송됐다”면서 “박원순 시장은 법 앞에의 평등, 양심의 자유, 정당의 활동을 보장한 헌법을 거짓촛불의 논리로 무너트렸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2017년 3월 10일 탄핵반대를 외치다가 공권력에 의해 희생되신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계가 5년간 2조 원 규모의 포용금융에 나선다. 상생보험 및 정책금융 지원, 취약계층 대상 무상보험상품 확대 및 보험료 부담을 경감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보험업권 상생상품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보험업권이 지역 소상공인·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경남, 경북, 광주, 전남, 제주, 충북 6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업권이 지역 소상인·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지자체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각 지자체는 10억 원 규모 생명보험상품 1개와 10억 원 규모 손해보험상품 1개로 총 20억 원 규모 상생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억 원 중 18억 원은 보험업권 상생기금이 부담하며, 나머지 2억 원은 지자체가 부담한다. 보험수요 발굴이 지자체 공모를 통해 이루어진 만큼, 지역 소상공인·취약계층에 가장 적합한 보험이 마련될 예정이다. 우선 생명보험의 경우, 모든 지자체에서 신용생명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용생명보험은 암·뇌출혈·급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토교통부가 민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재개한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돕기 위해 그린리모델링(GR) 이자지원사업을 17일부터 재개하고, 공사비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도 새롭게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 성능 향상, 창호 교체, 노후설비 교체 등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리모델링을 말한다. 국토부는 17일부터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신청 접수 및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 사업자 모집을 공고한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홍보물(국토교통부 제공)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민간 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경우, 공사비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2014년 처음 사업이 시작된 이후 2023년까지 10년간 약 8만건을 지원했으나 2024년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된 상태다. 국토교통부는 이자지원사업을 재개하면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대형 건축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우리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다. 외교부와 국방부는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사막의 빛' 작전을 개시해 자국민을 안전하게 한국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부터 중동 각국에서 영공이 폐쇄되고 민간 항공편 수요가 폭증하며 우리 국민이 귀국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월 10일 국무회의에서 "현지 체류중인 모든 국민이 한 분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군용기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3.15 (ⓒ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군 수송기는 지난 14일 오전에 한국을 출발해 현지시간 14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했고, 14일 저녁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성남 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동 불안 고조로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급증함에 따라 피해 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105억 원 규모 긴급 물류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 소상공인 영향점검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동 지역에 수출 중이거나 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50만 원(정부 보조율 70%)을 긴급 지원한다. 특히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존 지원 항목에 ▲전쟁위험 할증료(WRS) ▲항만 폐쇄 등에 따른 물류 반송 비용 ▲현지 발생 지체료(Detention Fee) ▲대체 목적지 우회 운송비 등을 대폭 추가했다. 올해 1차 수출바우처에 선정된 기업도 중동 수출실적이 확인될 경우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해 정책의 유연성을 높였다. 또한 '3일 이내' 바우처를 발급하는 '신속심사제'를 도입한다. 분쟁에 따른 피해 기업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신청 서류와 절차를 간소화했다. 신청 기업은 수출 실적과 피해 증빙만으로 신청 후 3일 이내에 지원 여부를 확정받을 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서울시 소재 숙박시설 등 5481개소를 대상으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김승룡 소방청장으로부터 지난 14일 발생한 서울 소공동 숙박시설 화재 대처 상황을 보고 받고, 이같이 서울 전역 숙박시설 등의 긴급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 장관은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등을 계기로 서울 전역에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숙박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소공빌딩 화재 관련 이번 점검 대상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4904개소, 한옥체험업 381개소, 종로구·중구 숙박시설 151개소이며 이번 화재 사고와 같이 캡슐형태의 수면시설을 갖춘 곳은 45개소다. 아울러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감지기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및 화재 예방 안내문도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방문객 밀집이 예상되는 종로구·중구 숙박시설과 서울 시내 전체 캡슐형 시설에 대해서는 긴급 특별소방검사를 진행한다. 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임시조립주택'을 현장에 맞게 직접 제작·설치할 수 있다. 또한 정부는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에게 제공했던 기존 '응급구호세트' 외에도 수요가 많은 물품을 중심으로 '추가 구호물품'을 추가로 개발한다. 행정안전부는 극한 호우와 대형 산불 등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발맞춰 '현장 체감형' 이재민 구호 지원을 강화하고자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이재민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에 이재민들이 사용할 임시 조립식 주택이 설치되고 있다. 2025.5.8 (ⓒ뉴스1) 이번 방안은 이재민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동안 겪는 주거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난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구호물자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행안부는 지난해 9월 중앙 및 지방정부와 구호지원기관,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문가 의견수렴과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했다. 먼저 재난 피해 지역의 부지 특성과 생활권을 고려해 '현장 맞춤형' 임시조립주택 지원 방식을 도입한다. 그동안 27㎡ 크기에 거실·주방, 방1실, 화장실로 구성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5개 지자체(인천‧전남‧전북‧보령‧군산)가 신청한 7개 사업을 재생에너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조건부 지정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어업인·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여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구역이다. 이번 지정은 지자체의 입지 발굴 노력과 주민 수용성 확보 노력을 반영한 것으로, 해상풍력 사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된 지역에 대해 미래 에너지원 확보가 필요한 단지를 지정하는 의미도 있다. 이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일부 해역은 군 작전성 협의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상황으로, 관련 기관 협의와 보완 조치를 조건으로 지정되었다. 정부는 향후 협의를 통해 해상풍력 발전 확대와 국가 안보 간 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군 협의 등 조건부 지정사항의 연내 이행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여 지정 지속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20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