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진희기자] 대구소방에 따르면 2019년 9월 한 달간 119특별구급대의 심정지 환자 소생은 1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연계 영상통화 장면〉 119특별구급대 시행 첫 달(9월) 119구급대 구급출동은 총 11,015건으로 이중 119특별구급대는 1,418건 출동했다. 1,418건을 살펴보면 일반구급출동 1,269건과 특별구급출동 149건으로 특별구급출동 149건중 직접의료지도를 통한 응급처치는 92건(심정지 58건, 흉통환자에 대한 12유도심전도 33건, 중증외상처치 1건) 이었으며, 그 외는 상태호전 등으로 미처치한 경우이다. 대구소방에서 운영하는 구급대는 총50개대 465명이며 이중 119특별구급대는 소방서별 1개대를 특별 지정하여 8개대 72명을 편성했고, 2명 이상이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로 구성되어 기존 구급대원이 처치할 수 없었던 중증환자 대상 응급처치를 추가로 시행할 수 있어 위급환자 소생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①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 의심환자에 대한 12유도 심전도의 측정 ②응급분만 시 탯줄 결찰 및 절단 ③중증외상환자에 진통제 투여 ④아나필락시스(
[대구/김진희기자]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계측기기와 영상장비 속 숨어 있는 과학을 이야기하는 계측·영상장비 특별전 ‘세계와 닿고, 세계를 보다’를 2020년 3월 29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경북대학교 물리학과 이상윤 명예교수의 기증품 계측기기 292점과 한국영상박물관 영상장비 200점이 사용됐다. 이상윤 명예교수는 자연 현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기기들이 폐기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오래된 실험·계측기기들을 조금씩 모았으며 2018년 8월, 평생 모은 실험·계측기기 292점을 국립대구과학관에 기증했다. 김태환 한국영상박물관장은 1966년부터 수집한 사진기, 영화촬영기, 영사기 등을 이용하여 1999년에 대구 시내에 한국영상박물관을 설립했다. 김태환 관장은 이번 가을 특별전을 위해 소장 중인 영상장비 200점을 대구과학관에 대여해주었다. 〈계측·영상장비 특별전 전경〉 이번 특별전은 △실험·계측기기 전시 △과학적 측정의 기본 단위 △물리 실험실 △영상장비 전시 △영상장비 체험으로 구성했다. 실험·계측기기 전시에서는 이상윤 명예교수가 기증한 기증품들을 볼 수 있으며, 역학 및 물성, 전자기, 광
[대구/김진희기자] 올해는 어떤 미래형 자동차와 기술이 공개될까? 자동차 업계와 마니아들의 관심이 대구로 집중되고 있다! 〈2018 미래자동차엑스포〉 ‘미래를 만나다, 혁신을 만들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일 년 여간 준비해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가 10월 17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아직은 새내기 박람회이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관련 행사와 비교할 때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미래자동차박람회이다. 세계 26개국 271개사에서 전시회, 포럼, 수출상담회 등에 참여하는 이번행사를 통해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박람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1.전시회 주요포인트 미래차와의 설레는 만남! 전시회 - 전시관을 가득 채운 미래자동차의 모든 것 (219개사 1000부스) - 글로벌완성차, 부품기업과 지역기업, 학교들도 대거 참가 -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로 기업지원프로그램 확대 - 다양한 컨셉트카로 만나보는 미래자동차의 세계 - 자율주행셔틀과 친환경자동차도 타고 체험행사에 경품까지 완성차는 물론 관련 부품과 융합제품들까지 총망라하는 전시회는 엑스코
“동성로에서 정신과 전문의 상담과 다양한 체험을 해보세요!” 〈2018 대구정신건강 축제〉 대구시는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맞아 ‘2019 대구정신건강축제’를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원 등에서 개최한다. 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확한 지식과 예방법을 제공하고자, 재미있는 체험과 문화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가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정신건강박람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10월 9일 금요일 오후 2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시민, 정신건강증진시설 관계자, 정신장애인 등 40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기념식 후에는 고정 청취자 2만명의 팟캐스트「뇌부자들」의 젊은 정신과 의사 3명과 함께 정신질환, 친구·연인 등 대인관계의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32개 정신건강관련 기관이 참여해 3일간 운영되는 테마부스에서는 심리검사를 통한 정신건강 진단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정신과 병원을 쉽게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정신과 전문의와 1:1상담을 할 수 있는 ‘따뜻한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573돌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날 경축식을 10.9.(수)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비슬홀)에서 개최한다. 가장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문자, 한글을 창제·반포하신 세종대왕의 큰 뜻을 기리고, 세계 속에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문화유산 한글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새기기 위해서다. 이날, 경축식은 한글학회 임원과 회원, 대학교수, 학생,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인 목관 앙상블을 시작으로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한글유공자 표창, 축하말씀,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축하공연은 판소리와 민요에 기반 된, 우리의 창법과 전통음악의 표현 방식인 시김새를 살리면서 수직적 화음을 쌓아가는 국악아카펠라를 선보여 우리 고유의 소리를 유연하면서도 경쾌하게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서예협회 대구광역시지회에서는 이날 문화예술회관 로비에 한글 서예작품 30여점을 전시하고, 경축식 후[10.9.(수)10:50]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초대 작가 3인이 참여해 ‘한글날 기념 서예 퍼포먼스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같은 날 오후 11시 회관 광장에서는 경북대 한국어문화원 주관으로 스마트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를 개최한다. * 보건소 신속대응반 : 재난 등 다수사상자 발생시 신속한 현장의료대응을 위해 보건소장이 구성하여 운영하는 조직으로 의료기관 간 부상자 이송·치료 조정, 사상자 현황 관리 등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2019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대응교육〉 대구시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8개 구·군 보건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신속대응반 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서 주어지는 모의 재난 시나리오를 가지고 도상훈련을 펼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대회는 기존의 재난의료대응교육이나 단순훈련 참가에서 벗어나 보건소 신속대응반 중심 도상훈련 경진대회 방식을 도입해 각 보건소별 재난상황 초기 단계 대응능력(DMAT** 도착 전, 중증도 분류와 사상자 이송병원 선정 등)을 평가해 성적이 우수한 3팀(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1팀)에게 대구시장상을 수여한다. ** DMAT(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 : 재난 등 다수사상자 발생시 의료지원을 위해 조
[경북/김진희기자] 강석호 국회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자유한국당)이 연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입은 영덕과 울진 수해복구 현장을 찾고 있는 가운데 7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현장을 방문하여 정부 차원의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먼저 영덕 강구시장 침수현장을 방문하여 피해현황과 응급복구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했다. 이후 울진 온정면 금천 제방 유실 현장과 기성면 주택 침수매몰 피해지역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독려했다. 강 의원은 “태풍 콩레이의 아픔이 씻기기도 전에 또다시 수해를 입었다”며 “피해입은 군민들의 마음을 보듬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진 장관은 “주민들이 먼저 생활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배수시설 등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석호 의원 배우자와 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 당원협의회 여성위원회는 영덕 창수면 인량리 가옥침수 가구의 가재도구를 세척하고 병곡면에서 이불ㆍ옷 등 이동빨래방 봉사활동을
[대구/김진희기자] ‘2019 국민행복 아이티(IT)경진대회’에서 대구시 어르신이 고령층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민행복 아이티(IT)경진대회〉 올해 17주년을 맞는 ‘국민행복 아이티(IT)경진대회’는 정보취약계층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경진대회로 ‘참여와 도전으로 만드는 디지털 세상,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라는 주제로 백범김구기념관(서울)에서 개최됐다. 이 날 대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지역예선을 통과한 320명(고령층 112명, 장년층 56명, 장애인 124명, 결혼이민자 28명)이 참가해 문서작성, 정보검색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정보화 능력을 겨뤘다. 정보취약계층 중 고령자부문은 제1부문(75세이상), 제2부문(65세~74세), 제3부문(55세~64세), 장애인부문은 지체, 지적, 시각, 청각 총 4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구시는 총 17명이 참여했고 이 중 고령층 부문에서 금상 이광재(수성구) 및 동상 이도락(남구), 장애인 부문에서 동상 최동욱(대구장애인정보화협회), 동상 정동환(한국농아인대구시협회)님이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영준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 같은 성과는 대구시가 정보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대구/김진희기자] 권영진 제13대 시도지사협의회장,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에 앞장선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대구광역시장 권영진)는 10월 4일(금) 15시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시·도지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처음 주관해 그 의미가 크다. 대학 행정 기능 지방이양 추진현황, 네이버 등 주요포털 지역 언론 차별에 따른 대응,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법(안), 지방분권 입법추진 국회 활동 로드맵 등을 보고안건으로 다루고, 지역 주도의 권역별 발전 계획 수립과 추진 방안을 논의안건으로 한다. 특히, 보고안건 중 정부의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법(안) 마련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법안의 조속한 통과와 더불어 국회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 경찰법 등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의 20대 국회 통과를 목표로 국회 등을 대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시도지사들은 중앙정부 중심의 지역발전계획 수립과 추진의 한계에 공감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권역별 발전계획의 수립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권역별 발전계획안을 수립해 중앙의 정책에 반영되도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끼와 열정 가득한 아마추어들의 무대 열린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은 생활문화 저변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민예술가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을 10월5일부터 6일까지 펼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대구생활문화제」는 동아리 회원 등 시민예술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축제로, 동성로와 2.28공원일원에 마련한 색다른 무대에서 오케스트라, 뮤지컬, 밴드, 색스폰,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벌인다. 〈2018 대구생활문화제 동호회 공연〉 또한, 회화‧사진 등의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생활문화체험관, 포토존 등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2.28기념공원은 도심 속 예술의 섬으로 변신해 여유롭게 친구, 연인, 가족들과 편안하게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피크닉 공간으로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생활예술인들의 무대 공연뿐만 아니라 다도, 공예, 캘리그라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생활문화 체험존과 시민예술가들의 수줍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원 속 갤러리 등이 준비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한 ‘협업프로젝트-연결고리 공연’은 생활문화 동아리와 전문예술단체가 협업해 수개월간 연습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계가 5년간 2조 원 규모의 포용금융에 나선다. 상생보험 및 정책금융 지원, 취약계층 대상 무상보험상품 확대 및 보험료 부담을 경감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보험업권 상생상품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보험업권이 지역 소상공인·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경남, 경북, 광주, 전남, 제주, 충북 6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업권이 지역 소상인·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지자체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각 지자체는 10억 원 규모 생명보험상품 1개와 10억 원 규모 손해보험상품 1개로 총 20억 원 규모 상생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억 원 중 18억 원은 보험업권 상생기금이 부담하며, 나머지 2억 원은 지자체가 부담한다. 보험수요 발굴이 지자체 공모를 통해 이루어진 만큼, 지역 소상공인·취약계층에 가장 적합한 보험이 마련될 예정이다. 우선 생명보험의 경우, 모든 지자체에서 신용생명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용생명보험은 암·뇌출혈·급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토교통부가 민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재개한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돕기 위해 그린리모델링(GR) 이자지원사업을 17일부터 재개하고, 공사비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도 새롭게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 성능 향상, 창호 교체, 노후설비 교체 등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리모델링을 말한다. 국토부는 17일부터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신청 접수 및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 사업자 모집을 공고한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홍보물(국토교통부 제공)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민간 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경우, 공사비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2014년 처음 사업이 시작된 이후 2023년까지 10년간 약 8만건을 지원했으나 2024년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된 상태다. 국토교통부는 이자지원사업을 재개하면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대형 건축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우리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다. 외교부와 국방부는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사막의 빛' 작전을 개시해 자국민을 안전하게 한국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부터 중동 각국에서 영공이 폐쇄되고 민간 항공편 수요가 폭증하며 우리 국민이 귀국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월 10일 국무회의에서 "현지 체류중인 모든 국민이 한 분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군용기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3.15 (ⓒ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군 수송기는 지난 14일 오전에 한국을 출발해 현지시간 14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했고, 14일 저녁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성남 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동 불안 고조로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급증함에 따라 피해 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105억 원 규모 긴급 물류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 소상공인 영향점검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동 지역에 수출 중이거나 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50만 원(정부 보조율 70%)을 긴급 지원한다. 특히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존 지원 항목에 ▲전쟁위험 할증료(WRS) ▲항만 폐쇄 등에 따른 물류 반송 비용 ▲현지 발생 지체료(Detention Fee) ▲대체 목적지 우회 운송비 등을 대폭 추가했다. 올해 1차 수출바우처에 선정된 기업도 중동 수출실적이 확인될 경우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해 정책의 유연성을 높였다. 또한 '3일 이내' 바우처를 발급하는 '신속심사제'를 도입한다. 분쟁에 따른 피해 기업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신청 서류와 절차를 간소화했다. 신청 기업은 수출 실적과 피해 증빙만으로 신청 후 3일 이내에 지원 여부를 확정받을 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서울시 소재 숙박시설 등 5481개소를 대상으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김승룡 소방청장으로부터 지난 14일 발생한 서울 소공동 숙박시설 화재 대처 상황을 보고 받고, 이같이 서울 전역 숙박시설 등의 긴급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 장관은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등을 계기로 서울 전역에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숙박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소공빌딩 화재 관련 이번 점검 대상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4904개소, 한옥체험업 381개소, 종로구·중구 숙박시설 151개소이며 이번 화재 사고와 같이 캡슐형태의 수면시설을 갖춘 곳은 45개소다. 아울러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감지기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및 화재 예방 안내문도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방문객 밀집이 예상되는 종로구·중구 숙박시설과 서울 시내 전체 캡슐형 시설에 대해서는 긴급 특별소방검사를 진행한다. 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임시조립주택'을 현장에 맞게 직접 제작·설치할 수 있다. 또한 정부는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에게 제공했던 기존 '응급구호세트' 외에도 수요가 많은 물품을 중심으로 '추가 구호물품'을 추가로 개발한다. 행정안전부는 극한 호우와 대형 산불 등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발맞춰 '현장 체감형' 이재민 구호 지원을 강화하고자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이재민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에 이재민들이 사용할 임시 조립식 주택이 설치되고 있다. 2025.5.8 (ⓒ뉴스1) 이번 방안은 이재민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동안 겪는 주거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난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구호물자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행안부는 지난해 9월 중앙 및 지방정부와 구호지원기관,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문가 의견수렴과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했다. 먼저 재난 피해 지역의 부지 특성과 생활권을 고려해 '현장 맞춤형' 임시조립주택 지원 방식을 도입한다. 그동안 27㎡ 크기에 거실·주방, 방1실, 화장실로 구성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5개 지자체(인천‧전남‧전북‧보령‧군산)가 신청한 7개 사업을 재생에너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조건부 지정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어업인·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여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구역이다. 이번 지정은 지자체의 입지 발굴 노력과 주민 수용성 확보 노력을 반영한 것으로, 해상풍력 사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된 지역에 대해 미래 에너지원 확보가 필요한 단지를 지정하는 의미도 있다. 이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일부 해역은 군 작전성 협의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상황으로, 관련 기관 협의와 보완 조치를 조건으로 지정되었다. 정부는 향후 협의를 통해 해상풍력 발전 확대와 국가 안보 간 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군 협의 등 조건부 지정사항의 연내 이행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여 지정 지속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20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