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득 하위 90% 시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시작한다. 2차 소비쿠폰 지급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진작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 진행되며, 소득 하위 90%의 시민을 대상으로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다. 1차와 달리 2차 지급대상자는 2025년 6월 부과 본인 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하로, 가구원의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지 않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다. 또, 형평성을 고려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 다소득원 가구에는 보정기준을 적용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1차와 동일하게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 경로는 ▲군산사랑상품권 앱 ▲각 카드사 홈페이지·앱 ▲카드 연계 은행 창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첫 주인 22~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소멸되므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국가중요시설을 대상으로 불법드론의 탐지·식별·무력화, 디지털포렌식 등 지능형 통합 대응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우주항공청과 경찰청은 18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민·관·군 관계자가 참석해 원자력시설에 '불법드론'이 침투한 상황을 가정한 '대응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19일 대전 동구 대전교통공사 판암기지에서 2025 을지연습 '드론테러 대비 실제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뉴스1) 이날 시연은 우주청과 경찰청이 주관하는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 개발' 사업의 하나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지난 2021년 4월부터 연구를 수행해 '불법드론'에 대한 탐지·식별·무력화(제어권 탈취)·사고조사(포렌식)를 통합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뒤 국가중요시설인 원자력시설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것이다. 시연은 총 3단계로, 첫 단계는 '불법드론 탐지와 무력화'다. 지상 레이더와 무선 주파수(RF) 스캐너, 드론캅 등을 연계해 불법드론 침입을 즉시 탐지하고 불법드론에 대한 제어권을 탈취해 안전하게 착륙시키는 초기대응 과정이다. 두 번째 단계는 '라이브 포렌식'이다. '라이브 포렌식'은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군산/김주창기자] 옥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나기운, 공공위원장 전재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30세대에 「정(情) 담은」추석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0만 원의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꾸러미는 깨강정, 식용유, 참기름, 참치 세트 등 5만 원 상당 식품으로 구성되어 대상가구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됐다. 지난 17일 이뤄졌던 행사는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물품과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위원들과 이웃들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정서적 위로와 안전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었다. 나기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불어 사는 명절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전재언 옥도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옥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옥도면도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정석)는 관내 저소득 가구의 건강과 쾌적한 잠자리 제공을 위한 ‘저소득 가구 매트리스 케어’ 사업을 지난 17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룡동의 대표 복지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선보인 후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선정된 소룡동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는 매트리스 케어 전문가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매트리스 청소를 진행하며, 일부 노후 된 매트리스는 새 매트리스로 교체 진행할 예정이다. 소룡동은 매트리스를 청소하면 초미세먼지 및 집먼지진드기로 인한 천식 및 알레르기성 피부염, 아토피 등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송정석 민간위원장은 “매트리스 케어 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작년에 이어 추진하는 만큼 더욱 만족도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건실 소룡동장도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특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고군산군도 관리도 일원에서 섬과 미식이 어우러지는 체험형 미식관광 ‘GO! 군산 섬해진미’ 2회차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은 모집 개시 이틀 만에 정원의 5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조기 마감되었고,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GO! 군산 섬해진미’는 올해 초 전북도가 주관한 전북형 미식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섬 미식관광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2회차는 그 성과를 이어받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여행은 백패커 성지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관리도 캠핑장에서 진행되며 백패킹과 미식을 결합한 특별한 체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섬 주민과 함께하는 고동잡기·통발 설치 어촌체험 ▲제철 해산물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셰프 챌린지 ▲지역민이 직접 전하는 섬 해설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한다. 특히 백패커 특성에 맞춘 포트럭 파티가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셰프 챌린지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섬 주민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모든 식사는 섬에서 나는 로컬 식재료만을 사용하며, 섬
정읍시가 지황과 쌍화차를 주제로 한 '정읍 지황·쌍화 이음 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시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는 지난 1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쌍화차거리(구 정읍경찰서 앞) 일원에서 열렸다. 정읍시를 비롯해 정읍지황융복합사업단, 전북과학대학교, 정읍쌍화차거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정읍의 대표 특산품인 지황과 쌍화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쌍화차 판매 및 체험 부스, '정읍쌍화차' 5행시 공모, 참여 놀이마당이 열리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지황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 옹동여성농악단 공연, 디저트 경연대회 시상식, 즉석 장기자랑과 작은음악회 등 풍성한 무대가 마련돼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정읍지황 농업시스템'의 2025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기원하는 비전 퍼포먼스가 진행돼 현장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또 전북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황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을 시도하며 정읍 특산품의 새로운 상품화 가능성도 모색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정읍 지황·쌍화 이음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지황의
[군산/김주창기자] 옥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수경, 민간위원장 전근식)는 지난 16일 옥구읍 착한가게 18호점으로 신규 가입한 청정환경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청정환경은 지역 내 폐기물 등 운송 전문 업체로 지속한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자 착한가게 동참을 결정했다. 현판식에 참석한 서광현 대표는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작지만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깊이 공감하며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손수경·전근식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청정환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옥구읍은 명절꾸러미 지원사업, 건강음료 지원사업 등 주민 체감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이하 ‘보건소’)는 18일 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굣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군산시보건소와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가 협력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1일 군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된 첫 캠페인은 보건소 관계자, 농협 관계자, 교직원, 학생회 등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활기찬 응원을 보냈다. 또한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에서는 밥버거와 식혜를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보건소는 현수막·배너·피켓 등을 활용해 아침 식사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단순한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금연 등 건강생활 실천 메시지도 함께 전달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균형 잡힌 건강 습관을 형성하도록 유도했다. 문다해 군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의 필요성을 다시금 인식시키고, 나아가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월 14일까지 동산중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22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14~18세 및 60~64세 군산시민, 보육·돌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면역 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대상군 및 연령별 접종 개시일을 구분하여 시행된다. 따라서 대상별 접종 시작일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어린이 중 생후 6개월부터 9세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대상자는 22일부터 한 달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한다. 그 외 9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임신부는 29일부터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이어 ▲10월 15일: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20일: 70~74세 어르신 ▲10월 22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이 확대된다. 마지막으로 ▲10월 27일: 기초생활수급자·중증장애인·국가유공자·14~18세 및 60~64세 군산시민·보육·돌봄 종사자에게 접종이 시행된다.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접종 전 방문할 의료기관의 백신 보유 현황을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해야 한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스타트업 청년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실패하더라도 차별받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며 1조 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 조성 등 대한민국이 혁신 국가, 창업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 판교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우리는 청년, 현재에 도전한다'는 주제로 청년 스타트업들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갖은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다. '청년의 날'을 계기로 열린 이번 '청년 창업 상상콘서트'는 청년 스타트업의 의견을 듣고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정책을 제시하는 자리로, 스타트업과 투자자, 관련 협회와 단체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온 세상에 어려움이 가득해 보여도 결국 사람들의 지혜와 용기로 해결돼 온 게 인류 역사"라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갖고 있는 위대한 위기 극복의 DNA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며 청년들에게 용기를 갖고 시작하기를 당부했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스모어톡 황현지 대표는 "상 창업을 해보니 제품 만드는 시간보다 법률 상담, 재무회계, 경영 지원, 세무 등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2026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발표했다. 주요 달라지는 사항은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 등으로, 이를 통해 병역 이행의 공정성을 높이고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기피자의 성명, 연령, 주소, 기피일자 및 기피요지, 법 위반 조항 등 6개 항목을 공개하였으나,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의 여행국을 추가 공개하고, 주소의 공개범위를 ‘건물번호’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적용대상은 ’26년 1월 1일 이후 병역의무를 기피하여 인적사항 등이 공개되는 사람이다. * 병역판정검사·현역입영·사회복무소집 기피자 및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 등 □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면접 및 출결 폐지) ’26년 1월 접수(2026년 4월 입영)부터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에서 면접평가와 고등학교 출결점수가 폐지된다. * JSA경비병 등 9개 특기는 면접평가 유지 □ 병역·입영판정검사 얼굴인식 본인확인 시스템 도입 그동안 병역의무자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육안으로 대조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였으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새해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이다. 12지 가운데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동물 ‘말(馬)’이 오행의 ‘불(火)’을 품어 역동성과 생명력, 도약, 성장을 상징하는 해이다. 붉은 말의 기상과 진취성이 깃든 새해를 맞아 우리 고유 말 자원인 제주마를 기반으로 육성되고 있는 국산 생활승마용 말 ‘알디에이(RDA)승용마*’ 가 관심을 받고 있다. *RDA(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승용마: 농촌진흥청 개발 국산 승용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알디에이(RDA)승용마’의 실용화 확대와 현장 중심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디에이(RDA)승용마’는 제주마의 강건한 체질과 더러브렛의 체형적 장점을 접목해 국립축산과학원이 2009년부터 개량해 온 국산 승용마다. 체고 목표는 145~150cm로, 유소년과 여성 등 초보 승마인도 부담 없이 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활 승마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흑색과 백색 얼루기 털색을 중심으로 품종 특성을 점진적으로 정립해 가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는 ‘알디에이(RDA)승용마’의 현장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병오년 새해 첫날 새벽, KF-21을 비롯한 국산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하늘의 지휘소’ 공군 항공통제기1) (E-737)에 탑승해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산 전투기가 지휘비행 엄호작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KF-21을 비롯해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를 포함한 총 6대의 공군 전투기 호위 속에 2026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자주국방에 대한 우리 군의 의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출 때 지속 가능한 평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군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안보환경에 주도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안규백 장관은 비행 중 동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인 해군 광개토대왕함장, 공중 초계 및 엄호를 담당한 공군 비행편대장, 최전방 접적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해병대 6여단 대대장과 육군 22사단 GP장 등 육·해·공군, 해병대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자)과 차례로 지휘통화를 실시하며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후 합참의장과의 지휘통화에서 굳건한 군사대비태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동시에 수급자 관리를 강화하여 제도의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 대한 보호는 두텁게 하고, 제도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1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및 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하였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률로, 최근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 증가를 반영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되어, 4인 가구 기준 2025년 195만 1,287원에서 2026년 207만 8,316원으로, 1인 가구 기준 2025년 76만 5,444원에서 2026년 82만 556원으로 인상한다.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새해부터 예비군훈련 참가비가 새로 도입되고, 장병 기본급식비가 1일 1만 4000원으로 인상된다. 장기복무 간부를 위한 정부지원 적금이 시행되고, '50만 드론전사' 양성 등 첨단 강군 육성 정책도 본격 추진된다. 병무 분야에서는 병역기피자 공개항목 확대, 모집병 선발 기준 개선, 예비군 출산·육아 사유 훈련 연기 등 제도 개선이 시행된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국방·병무 분야 주요 제도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해군병 688기 훈련병이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3주 차 각개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4 (사진=연합뉴스) ◆ 예비군훈련 참가비 신설·인상…훈련 보상체계 전면 개선 지역예비군 훈련비가 새로 도입돼 5~6년차 지역예비군에게는 2만 원, 대학생 예비군에게는 1만 원의 훈련비가 지급된다. 동원훈련 보상도 함께 인상된다. 동원훈련Ⅰ형 훈련비는 8만 2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동원훈련Ⅱ형(4일) 훈련비는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오른다. 급식비(도시락비)도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된다. 국방부는 예비군훈련비를 2030년까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단계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도를 자녀 1인당 50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높인다. 장기 가입 부담은 줄이고 정부기여금 비율은 높인 청년미래적금도 출시된다.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에서 모은 정책 280건을 분야·시기·기관별로 구성했으며 주요 정책은 삽화로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 책자는 새해 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교정기관 등에 배포하며, 재경부 누리집과 인터넷 서점(YES24·교보·알라딘),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용 웹페이지(http://whatsnew.moef.go.kr)에도 제공한다.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표지.(출처=기획재정부) ◆ 금융·재정·세제 새해 1월 1일부터 보육수당(6세 이하 자녀)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교육비 세액공제(15%) 대상에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정부가 직무·성과 중심의 공직 인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일 잘하는 유능한 공무원과 재난·안전·민원 등 격무부서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에 승진 우대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재난·안전, 민원응대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실무직 공무원의 근속 승진 기간을 1년 단축해 근속 승진 기간이 11년이었던 7급은 10년으로, 8급은 7년에서 6년으로, 9급은 5년 6개월에서 4년 6개월로 각 1년씩 줄어든다. 인사혁신처는 출산·육아로 근무단절 등의 고충이 없도록 전출 제한기한 예외 사유를 신설하는 등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5대 과제' 중 ▲민원·재난 등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포상·승진 확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 일 잘하는 공무원, 재난·안전, 격무부서 근무자 인사우대 그동안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사우대의 필요성에도 법령에 근거가 없거나 각 기관 재량으로 위임돼 있어 인사우대 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