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10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아동(0~5세)을 대상으로 보육료 일부를 지원하는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90일 이상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으면서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아동으로, 매월 내국인 아동 기본 보육료 단가의 50%를 지원한다. 지원을 바라는 영유아는 재원 어린이집에 보육료 지원 신청서와 외국인 등록증을 제출하고 국민행복카드 또는 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하면 10월부터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외국인 아동의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지원을 위한 것이며, 2024년 11월 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의 「군산시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일부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추진이 가능해졌다. 군산시 관계자는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사업을 통해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아동정책과 보육지원계(☎063-454-3225)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보건소가 추석 연휴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시민과 귀향객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이외에도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응급진료기관 현황 점검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운영현황 모니터링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군산의료원과 동군산병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며, 보건지소·진료소를 비롯한 병·의원과 약국 222개소가 날짜별로 운영되어, 연휴에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중 진료 가능 기관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 ▲군산시청·보건소 누리집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다해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29일 월명실내체육관에서 1,2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노인들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경로 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색소폰 연주와 금강문화예술단의 무대로 시작한 행사는 기념식에서 모범 노인과 유공자 12명이 시장 표창을, 모범 노인 7명이 지회장상을 받으며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세대 간 존중과 화합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사회에 모범이 되는 노인 등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포상자들에게 열렬한 박수와 함께 축하와 감사를 보냈다. 이어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돼 어르신들의 웃음과 박수로 이어졌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의 발전은 어르신들의 삶과 발자취 위에 세워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땅끝해남에 철도시대가 열렸다. 전남 서남해안 권역을 연결하는 보성∼목포 철도가 27일 개통했다. 27일에는 신설된 해남역에서 철도 개통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오전 8시 2분 목포역을 출발해 31분만에 해남에 도착한 새마을호의 첫 방문객에게 꽃다발 증정한데 이어 오전 7시 48분 부산을 출발해 낮 12시 25분 해남에 도착한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단체여행객을 대상으로 환영식이 진행됐다. 단체 여행객은 해남군의 '열차타고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 참가자들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 해남에서 서해랑길 트레킹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명현관 군수는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오신 관광객들을 해남역에서 맞이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 기차를 통해 영호남, 나아가 전국을 잇는 땅끝 해남의 새로운 관광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남군은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을 통해 땅끝해남이라는 지리적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철도·고속도로·지방도 확장 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철도 개통으로 남해안 권역 철도망이 완성되면서 그동안 철도 소외지역이던 남부권 내륙의 철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로 이동이 한결 편
장흥군은 10월 1일부터 2일간 장평체육공원 및 다목적회관 일원에서 제14회 장평 명품 호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4회를 맞는 호도축제는 손지압용으로 사용하는 장평면 명품 호도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축제로 기획됐다. 명품호도는 손지압용으로 사용돼 호도를 손으로 굴리면 지압효과가 있어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 등 혈액순환에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올해는 풍물놀이, 노래자랑, 사물놀이, 명품호도 시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장평면 명품호도전시관에서는 호도 전시·판매장을 별도로 마련해 지역 명품 호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관람 후에는 명품호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백종민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장평면 특산품인 호도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신바람 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삼계면 함동저수지 인근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에 땅의 열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지열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열 시스템이 들어가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장성군이 지난해 선정된 391억 원 규모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되는 농업 시설이다. 장성 레몬, 아열대 채소 재배를 중심으로 청년 농업의 성장과 단지화를 추진한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외에도 내륙지방 아열대작물 재배 연구·실증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농촌진흥청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도 삼계면에 건립 중이다. 2026년 무렵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시설원예 분야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저탄소 친환경·아열대작물·청년 농업 3요소를 고루 갖춰 미래 농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예술의전당은 군산시립합창단과 자매도시 여수시립합창단의 제81회 기획연주회 ‘합창의 품격 어울림’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바다를 품은 두 도시 합창단이 한 무대에서 펼치는 뜻깊은 협연으로 군산시립합창단은 ‘어부인생가’ ‘아로하’를, 여수시립합창단은 ‘첫사랑’, ‘아름다운 밤’ 등을 선보이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무대에서 두 합창단은 가곡 합창곡에서부터 현대 창작곡, 민요, 팝, 재즈, 흑인 영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오가며 대중성과 예술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관객들 역시 큰 박수로 화답했다. 특히, 연합 합창 무대에서는 군산시립합창단 유수정 객원지휘자와 여수시립합창단 서형일 상임지휘자가 각각 지휘봉을 잡아 두 도시 간의 상호 존중과 협력의 깊은 의미를 음악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공연을 본 한 관객은 “두 시립합창단이 선보인 다양한 음악적 색채와 완벽한 하모니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합창단의 무대를 감상하는데 큰 즐거움을 느꼈다.”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군산시 예술의전당관리과 심종완 과장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합창 공연을 넘어 양 도시 간 문화 교류의 새
[군산/김주창기자] 강임준 군산시장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29일, 지역방위와 치안유지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경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군․경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명절인데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방을 위해 애쓰는 군장병들에게는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군산시는 매년 설·추석에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장병과 치안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을 찾아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있다. 아울러 지자체-관계기관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유사시를 대비한 지역 통합방위 및 치안유지 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애쓰고 있다. 군산대대 김용희 대대장(중령)은 “명절이면 고향 생각이 간절한 장병들에게 시장님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된다.”라며 “보내주신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완벽한 국토방위 태세와 시민 안전 확보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군·경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시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군산시 지역 방위와 치안유지에 든든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지난 9월 27일(토) 개최된 「2025 군산새만금전국걷기대회」와 연계한 외국인 유학생 관광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군산시, 국제문화교류진흥원, 군산시걷기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전북지역 3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 154명을 비롯해 관계자까지 총 170여 명이 참여해 군산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비응항 비응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 이어 걷기대회의 6.5㎞ 코스에 참가하며 군산 바다의 웅장한 풍경을 만끽했다. 이어 두 개 팀으로 나뉘어, A팀은 선유도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탁 트인 서해 바다를 탐방하였고, B팀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시간여행마을에서 근대문화의 흔적을 느꼈다. 이후 팀을 교차해 모든 유학생들이 군산의 바다와 근대문화유산을 고르게 경험하였고, 특히 점심 시간에는 바지락칼국수와 육회비빔밥 등 지역 향토음식을 맛보며 군산의 식문화를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군산의 바다 풍경과 군산에서의 관광 체험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말로만 듣던 군산의 근대사를 직접 걸으며 느낄 수 있어 특별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 특별교통수단 이용 불편사례 > ◈ 세종에 거주중인 중증보행장애인 씨는 병원 방문 등을 목적으로 세종에서 주기적 A 으로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하루는 씨가 특별 ( ) . A 교통수단을 이용해 대전에 있는 친척 집을 방문하였다 다음날 대전에서 세종으로 . 돌아오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호출하려고 하였으나 대전시 이동지원센터에 회원 , 가입이 되어 있지 않던 씨는 대전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었다 지금 A . 회원가입을 신청한다고 해도 회원 승인까지는 일주일 정도 소요되어 오늘 세종 으로 돌아오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었다 씨는 회원가입 한번으로 . A 전국 어디서나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으면 편리할 것 같았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 )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장애인이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 ( )은 중증 보행 )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통합예약시스템을 개발하여 월 일부터 9 29 세종충북 ‧ 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현재 중증 보행 장애인은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이동지원센터에 회원 가입한 후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특별교통수단을 호출하여 목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2026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발표했다. 주요 달라지는 사항은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 등으로, 이를 통해 병역 이행의 공정성을 높이고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기피자의 성명, 연령, 주소, 기피일자 및 기피요지, 법 위반 조항 등 6개 항목을 공개하였으나,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의 여행국을 추가 공개하고, 주소의 공개범위를 ‘건물번호’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적용대상은 ’26년 1월 1일 이후 병역의무를 기피하여 인적사항 등이 공개되는 사람이다. * 병역판정검사·현역입영·사회복무소집 기피자 및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 등 □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면접 및 출결 폐지) ’26년 1월 접수(2026년 4월 입영)부터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에서 면접평가와 고등학교 출결점수가 폐지된다. * JSA경비병 등 9개 특기는 면접평가 유지 □ 병역·입영판정검사 얼굴인식 본인확인 시스템 도입 그동안 병역의무자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육안으로 대조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였으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새해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이다. 12지 가운데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동물 ‘말(馬)’이 오행의 ‘불(火)’을 품어 역동성과 생명력, 도약, 성장을 상징하는 해이다. 붉은 말의 기상과 진취성이 깃든 새해를 맞아 우리 고유 말 자원인 제주마를 기반으로 육성되고 있는 국산 생활승마용 말 ‘알디에이(RDA)승용마*’ 가 관심을 받고 있다. *RDA(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승용마: 농촌진흥청 개발 국산 승용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알디에이(RDA)승용마’의 실용화 확대와 현장 중심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디에이(RDA)승용마’는 제주마의 강건한 체질과 더러브렛의 체형적 장점을 접목해 국립축산과학원이 2009년부터 개량해 온 국산 승용마다. 체고 목표는 145~150cm로, 유소년과 여성 등 초보 승마인도 부담 없이 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활 승마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흑색과 백색 얼루기 털색을 중심으로 품종 특성을 점진적으로 정립해 가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는 ‘알디에이(RDA)승용마’의 현장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병오년 새해 첫날 새벽, KF-21을 비롯한 국산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하늘의 지휘소’ 공군 항공통제기1) (E-737)에 탑승해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산 전투기가 지휘비행 엄호작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KF-21을 비롯해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를 포함한 총 6대의 공군 전투기 호위 속에 2026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자주국방에 대한 우리 군의 의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출 때 지속 가능한 평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군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안보환경에 주도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안규백 장관은 비행 중 동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인 해군 광개토대왕함장, 공중 초계 및 엄호를 담당한 공군 비행편대장, 최전방 접적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해병대 6여단 대대장과 육군 22사단 GP장 등 육·해·공군, 해병대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자)과 차례로 지휘통화를 실시하며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후 합참의장과의 지휘통화에서 굳건한 군사대비태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동시에 수급자 관리를 강화하여 제도의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 대한 보호는 두텁게 하고, 제도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1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및 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하였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률로, 최근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 증가를 반영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되어, 4인 가구 기준 2025년 195만 1,287원에서 2026년 207만 8,316원으로, 1인 가구 기준 2025년 76만 5,444원에서 2026년 82만 556원으로 인상한다.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새해부터 예비군훈련 참가비가 새로 도입되고, 장병 기본급식비가 1일 1만 4000원으로 인상된다. 장기복무 간부를 위한 정부지원 적금이 시행되고, '50만 드론전사' 양성 등 첨단 강군 육성 정책도 본격 추진된다. 병무 분야에서는 병역기피자 공개항목 확대, 모집병 선발 기준 개선, 예비군 출산·육아 사유 훈련 연기 등 제도 개선이 시행된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국방·병무 분야 주요 제도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해군병 688기 훈련병이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3주 차 각개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4 (사진=연합뉴스) ◆ 예비군훈련 참가비 신설·인상…훈련 보상체계 전면 개선 지역예비군 훈련비가 새로 도입돼 5~6년차 지역예비군에게는 2만 원, 대학생 예비군에게는 1만 원의 훈련비가 지급된다. 동원훈련 보상도 함께 인상된다. 동원훈련Ⅰ형 훈련비는 8만 2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동원훈련Ⅱ형(4일) 훈련비는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오른다. 급식비(도시락비)도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된다. 국방부는 예비군훈련비를 2030년까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단계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도를 자녀 1인당 50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높인다. 장기 가입 부담은 줄이고 정부기여금 비율은 높인 청년미래적금도 출시된다.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에서 모은 정책 280건을 분야·시기·기관별로 구성했으며 주요 정책은 삽화로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 책자는 새해 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교정기관 등에 배포하며, 재경부 누리집과 인터넷 서점(YES24·교보·알라딘),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용 웹페이지(http://whatsnew.moef.go.kr)에도 제공한다.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표지.(출처=기획재정부) ◆ 금융·재정·세제 새해 1월 1일부터 보육수당(6세 이하 자녀)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교육비 세액공제(15%) 대상에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정부가 직무·성과 중심의 공직 인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일 잘하는 유능한 공무원과 재난·안전·민원 등 격무부서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에 승진 우대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재난·안전, 민원응대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실무직 공무원의 근속 승진 기간을 1년 단축해 근속 승진 기간이 11년이었던 7급은 10년으로, 8급은 7년에서 6년으로, 9급은 5년 6개월에서 4년 6개월로 각 1년씩 줄어든다. 인사혁신처는 출산·육아로 근무단절 등의 고충이 없도록 전출 제한기한 예외 사유를 신설하는 등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5대 과제' 중 ▲민원·재난 등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포상·승진 확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 일 잘하는 공무원, 재난·안전, 격무부서 근무자 인사우대 그동안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사우대의 필요성에도 법령에 근거가 없거나 각 기관 재량으로 위임돼 있어 인사우대 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