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옥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이승현 신임 면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2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동절기 경로당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경로당 이용 중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 행정을 위해 진행됐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찾아와 명절 인사를 전해주어 고맙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승현 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문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군산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군산시가 10억, 시중은행(농협·전북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이 10억을 출연했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총 250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접수는 오는 19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신용평점 595점 이상(1~7등급)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5,000만 원이며, 군산시는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1.7%의 자부담을 초과한 이자에 대해 5%까지 3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북신용보증재단 군산지점(☎063-452-0341)에 신청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관내 금융기관(농협·전북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에서 융자받으면 된다. 한편, 시는 일시적인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도 병행한다. 특히 고정 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카드 수수료와 임대료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롭게 착한가게에 가입한 ‘맥시칸치킨’과 ‘맥화’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맥시칸치킨은 중앙동에서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치킨과 친절한 서비스로 주민의 사랑을 15년째 받고 있는 지역맛집이다. 맥화는 전통 식생활 교육 공간으로 K-푸드, K-디저트, 전통주 교육을 진행하면서 흰찰쌀보리약과, 김부각, 도라지정과, 수제청, 오색쌀강정 등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제조․교육․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두 가게는 중앙동 착한가게 18호, 19호로 나란히 매월 3만원 이상의 기부를 통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고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현판을 전달받은 맥화 송유나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고 싶어 착한가게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으며, 맥시칸치킨 윤정한 대표는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입하게 됐으며, 앞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가게들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성호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두 업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내 위기 가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말띠해인 2026년 병오년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설날 한마당 큰잔치’를 운영한다. 행사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7개 분관에서 진행되며,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공연·체험·전시가 펼쳐진다. 먼저 박물관에서는 국악 풍물놀이를 비롯해 음악회와 마술, 저글링 등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캐리커처와 팝아트 체험 △신년 덕담 써주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래놀이 체험을 운영해 특별한 명절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순직 군산의용소방대원 제80주기를 기념하는 ‘불멸의 의용, 영원의 불꽃’ 기획전이 열리며, 박물관 2층 시민열린갤러리에서는 조용철 개인전 ‘군산의 골목길’ 사진전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근대미술관에서는 양광수 초대전이 열려 서양화 작품 26여 점을 선보이며, 장미갤러리에서는 신순선 개인전 ‘끌림의 色, 스며들다’와 함께 고(故) 하반영 화백의 작품 전시가 마련된다. 3·1운동 100주년기념관에서는 ‘나라를 위해 싸운 여성들, 길을 만든 여성들’ 순회전이, 일제강점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들이 폐업 등으로 퇴직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근로자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퇴직연금 추가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오는 3월 이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30인 이하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서 근무하는 전년도 월평균 보수 281만 원 미만 근로자가 지원 대상이다. 근로복지공단은 해당 근로자에 대해 사업주가 납부한 퇴직연금 부담금의 20%를 지원하고 있다. 이 중 10%는 사업주에게 환급되어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10%는 근로자 퇴직연금 계좌에 적립된다. 군산시는 여기에 더해, 공단이 근로자에게 적립해 주는 금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해 근로자 퇴직연금 계좌에 별도로 적립해 준다. 예를 들어, 사업주가 퇴직연금 부담금으로 280만 원을 납부할 경우, 공단에서 28만 원을 사업주에게 환급하고, 28만 원을 근로자 계좌에 적립하며, 군산시가 2만8천 원을 추가로 적립해 근로자의 실질 적립액은 총 30만 8천 원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근로자는 추가 부담 없이 더 많은 퇴직연금을 적립할 수 있어
[군산/김주창기자]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가 설 명절을 맞아 11일 센터 강당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세대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명절 음식 꾸러미는 소고기, 오색 떡국떡, 한우 사골곰탕, 표고버섯, 김치류 등 설 명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장대학교 웰니스봉사단과 따사모 봉사대 소속 대학생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명절 음식을 하나하나 정성껏 담고 포장하며 이웃을 향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봉사 참여를 유도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송천규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꾸러미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올 한 해도 붉은 말의 기운을 담아 정성과 마음을 전하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힘차게 달리겠다.”라고 말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말 산업에 대한 이해 제고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단련과 정서 함양을 돕는 ‘학생승마체험’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2억 1,664만 원(국비 30%, 지방비 40%, 자부담 30%)이 투입되며, 안전시설과 전문인력을 갖춘 승마장에서 체계적인 승마 기술을 배우고 말과 깊이 교감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2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호스피아’ 누리집(www.horsepia.com)에서 학부모(보호자)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보험료를 포함한 체험비 32만 원 중 70%에 해당하는 비용(22만 4,000원)을 지원받게 되며, 별도의 자기부담금(9만 6,000원)만 납부하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올해 12월까지 승마장과 일정을 조율해 10회까지 회당 1시간 이론 및 기승(평보, 속보 등)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단, 학생들은 승마 체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기승자 보험에 가입하고 학부모(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군산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677명을 선발하며, 사업대상자가 모두 모집될 때까지 신청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군산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복지·보건·교육 등 관계 기관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2025년 드림스타트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한 후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계획을 보고받았다. 특히 드림스타트의 신규사업인 ‘함께 잇는 마음–온기담은 밥상’ 프로그램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다문화 가정 등 취약 가정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식 조리 실습과 식생활 교육을 운영해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부모 역량 강화 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위원들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아동 지원체계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기반의 사업 운영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외에 ▲사례관리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 강화 ▲지역자원 활용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장인 김영민 부시장은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방향성과 중점과제를 명확히 할 수
[군산/김주창기자] 월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상귀정, 민간위원장 임광빈)는 1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떡국떡,한우,모듬전등으로 구성된 ‘설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매년 설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월명동 특화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된 기부금으로 운영됐다. 현재 월명동은 설명절 꾸러미 지원사업 외 건강음료 지원, 반찬 지원, 경로당 에어컨 청소, 저소득층 고기 지원, 어린이날 선물 지원, 김장 나눔 사업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광빈 위원장은 “정성을 담은 설명절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귀정 월명동장은 “이번 설명절을 맞아 준비한 ‘설명절 꾸러미’에는 주민 여러분께서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월명동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어린이 무용단(단장 공명희)이 1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훈)를 방문해 떡국 떡 400kg(현금가 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떡국 떡은 어린이 무용단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으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관내 7개 경로당,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됐다. 공명희 단장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으며 나눔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정겨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산시 어린이 무용단 단장님과 단원,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군산시 어린이 무용단은 2024년 공정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단원들로 전북 대표 예술교육기관으로, 지역 예술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전국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무용, 스트리트 댄스, 아크로바틱, 보컬,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 교육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설 연휴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원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일원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계도 활동과 산불 위험지역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건조특보 발효와 강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에는 성묘, 영농부산물 처리, 난방사용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의 연통 불티 비산과 재 처리 부주의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대상 현장 방문 계도, ▲연통 불티방지망 설치 여부 확인,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여부 확인, ▲강풍 시 사용 자제 권고 등 산불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산림 인접 쓰레기 소각 등 단속 활동을 병행하여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의 422개 의료기관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설치돼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26.1.6.~1.28.)를 통해 90개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 총 422개 의료기관에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요양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원강수 원주시장이 30일 강원 원주시 재택의료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재택의료서비스는 의사가 월 1회, 간호사가 월 2회 이상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치료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을 수립·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주기적인 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주거·영양·돌봄 등 지역사회 자원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가 이르면 2020년 첫 삽을 떠 경부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교통정체를 덜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국토교통부 제공) 민자적격성조사는 민간제안사업에 대해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와 비교한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 분석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로써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경부·영동 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상습 정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 타당성과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민자적격성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과 민자적격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김성환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그간 상수원 관리를 위해 규제를 받아온 지역의 햇빛소득마을 조성 후보지인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마을회관 등 마을공동시설을 활용해 태양광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태양광 발전수익금은 마을 주민에게 공동배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내년부터는 한강수계뿐만 아니라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수계 상수원관리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13일 경기 여주시 율극1리 마을회관에서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계획을 청취, 사업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기후부 제공) 그동안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보고 있는 상수원 상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증진 등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돼 왔다. 기후부는 마을기반시설 지원방식을 개선해 새정부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재정경제부는 오는 9월부터 개인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DC형·개인형 IRP)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이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금융기관과 함께 청약·배정·상환 등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국고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예탁결제원과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안정적인 국채 판매·관리 체계 구축 방안과 투자자·금융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개인투자용 국채'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상품을 다양화해 국민의 노후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장기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중개업 인가를 보유한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우선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첨단 과학 기반 산불 전방위 대응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AI를 활용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국민 서비스인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통계와 기상 자료를 예측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현재 76% 수준인 산불위험 예측 정확도를 2027년까지 88%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실시간 위험 정보를 즉각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데스크탑 중심 서비스를 모바일 연동형으로 전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산불의 99%가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국내 특성을 반영해 인구 밀집도와 등산로 활용 등 인간 활동 데이터를 추가한 예측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7년부터 이를 시범 적용해 예측의 정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또한 그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오후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전국 소방관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속 대상은 종합상가(쇼핑센터), 대형 잡화점(마트), 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그리고 귀성길의 관문인 여객터미널, 철도역사, 공항 등 운수시설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날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는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시 인명 대피와 직결되는 ‘생명 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피난 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행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고장 방치) 행위 등이다. 소방청은 점검 결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