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는 GPS기반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울시 차 없는 거리’를 통해 시민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방문인증·미션참여가 가능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차 없는 거리 스탬프 투어’는 서울의 142개의 차 없는 거리 중에서 걷기 좋은 11개소를 선정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9주간 운영된다. 스탬프 투어 대상 차 없는 거리는 주로 서울 속 가볼만한 장소들 위주로 덕수궁길, 청계천로, 우장산공원길, 우이천길, 마들로, 서울풍물시장길, 연세로, 갈산공원, 영등포7가, 감고당길, 서순라길 등 총 11개소다. 각 장소별 자세한 위치는 ‘서울시 차 없는 거리’ 앱을 통해 알 수 있다. ☞ ‘서울시 차 없는 거리’ 앱 다운로드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모바일로 참여하는 차 없는 거리 스탬프 투어는 ‘서울시 차 없는 거리’ 앱 설치, 회원가입을 거친 후 11개의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되는 시간에 방문해 앱을 실행하고, ‘미션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뒤 각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은 각 장소별로 사진 찍기, 간단한 퀴즈 형식으로 주어지며 차 없는 거리의 운영 시간에 방문해야 스탬프 투어 미션 버튼이 활성화된다. 스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는 시민이 폐의약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폐의약품 수거 체계를 개선해 올해 12월까지 동주민센터, 구청, 복지관 등 공공시설 542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복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약 등으로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버려질 경우 항생물질과 같은 약 성분이 토양이나 지하수, 하천에 유입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 확산 초래로 시민 건강을 위 협할 수 있다. 폐의약품은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별도의 전용수거함에 분리배출 후 소각하는 것이 원칙이다. ※ 폐기물처리에 관한 구체적 기준 및 방법(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14조 별표5) 수거함 설치장소는 △동주민센터 371개소, △구청 22개소, △보건소 42개소, △복지관 77개소, △시립병원 4개소, △기타 26 개소다. 시는 이외에도 시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일부 병원 및 의원급 의료기관으로 수거장소를 확대할 예정이며, 수거 함 설치 장소는 서울시,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또한 분리배출 편의를 위해 공동주택(자치구별 1개소, 총 25개소)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운영’
소상공인·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4번째 직접 지원금인 ‘희망회복자금’이 예산의 90% 이상 지급됐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전날까지 소상공인 171만 6000명이 희망회복자금으로 3조 8028억원을 받았다. 지급 금액은 전체 예산 4조 2082억원의 90.4%에 달하는 것이다.희망회복자금 신청 전용 누리집(희망회복자금.kr) 메인화면.중기부는 “정부가 추석 전까지 희망회복자금의 90%를 집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10여일 앞당겨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희망회복자금 지원대상이나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는 이달 30일부터 확인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확인지급은 행정명령 이행확인서(지자체 발급), 공동대표의 위임장 등 지원을 받기 위해 서류제출이 필요한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확인지급의 대상과 요건, 필요 증빙서류, 신청 시기,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추석 연휴 이후에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아직 신청하지 못한 사업주들은 희망회복자금 전용 누리집(희망회복자금.kr)을 통해서 계속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 044-204-7824
[한국방송/김은숙기자]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육아나 청년 창업 등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1000가구 규모의 ‘테마형 매입임대주택’ 시범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테마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 운영사가 운영테마를 미리 정해 입주자 특성에 맞는 주거 및 공유공간을 갖춘 주택을 공공매입약정 방식으로 건설하고, 테마에 부합하는 입주자를 선발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주로 연립·다세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매입임대주택은 2004년 도입된 이후, 기존 생활권 내에서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에 큰 기여를 해왔다. 하지만 이미 준공된 주택을 매입·임대하는 사업특성상 다양한 입주수요에 맞춘 특화 설계, 커뮤니티 공간 마련 등이 어려웠고, 전국에 ‘점 단위’로 산재돼 있어 별도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눈높이가 높아진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다소 매력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테마형 매입임대주택은 이러한 공공 매입임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다. 민간사업자가 운영 테마를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서울시내 8개교, 200여명의 대학생과 함께 사회 봉사활동과 연계한 온라인 멘토링 ‘메타러닝’ 과정을 2학기에 운영한다. 메타러닝(meta-learning)은 학습 위의 학습이라는 의미로서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경험학습 과정을 의미한다. 다른 의미로는 메타러닝(meta-running)으로, 대학생들이 사회봉사를 하면서 함께 미래를 향해서 달린다는 의미를 내 포하고 있다. ‘메타러닝’ 과정은 코로나19에 따라 대학 사회봉사 참여율의 급격한 감소와 봉사활동의 온라인 전환에 따 른 자기표현력 및 참여의식 저하에 따른 대학교 사회봉사 담당자들의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 국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올해 상반기 동안 대학교의 사회봉사 담당자와 연구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개발하였다. 메타러닝 교육과정은 대학생 및 사회봉사 담당자 215명의 설문 및 분석을 통해, 미래사회의 대학생의 필요 핵심 역량 4가지가 도출되었다. 소통 자기주도성 관계(협력) 혁신 나와 타인의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간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역량 건강한 시민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자기
‘2021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에서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12점과 관광사진 216점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대표 관광기념품과 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열어 ‘춘천 감자빵’(관광기념품)과 ‘명옥헌의 설경’(사진)을 대통령상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관광기념품 부문’은 코로나19로 여행이 멈춰버린 상황 속에서 한국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여행을 되찾다, 한국을 찾다’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국 각지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담은 상품과 아이디어 404점이 접수됐다. 이후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에는 강원도 지역을 대표하는 감자 모양의 빵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춘천 감자빵’을 선정했다. ‘춘천 감자빵’은 지역에서 개발한 ‘로즈감자’라는 품종으로 만든 빵으로, 지역과의 선순환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에는 ‘나전 청자상감 참외모양병문 원목트레이’와 ‘경주 문화재를 이용한 체스 기념품’을 선정했다. ‘원목 트레이’는 우리나라 국보인 참외모양 병을 본떠 만든 원목 접시로, 한국의 대표 공예기술인 나전과 청자상감 기법을 잘 적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스
[한국방송/김은숙기자] 반려견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9월말까지 운영하고 10월부터 전국 집중단속을 실시함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민원 예보를 발령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 안내, 등록절차 문의 등 ‘반려견 등록’ 관련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동물 등록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세한 안내와 불편사항에 대한 적극 대응을 당부했다. * 2020년 기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는 638만 가구이며, 전체 가구 중 27.7% 차지(출처: 농림축산식품부 ‘2020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반려견 등록’ 관련 민원은 최근 3년 8개월간(2018.1.~2021.8.) 총 4,467건으로 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처음 운영한 2019년 7월에서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 최근 3년간 연도별 / 월별 민원 추이 > < ‘21년 월별 민원 추이 > 주요 민원은 ▴자진신고 기간 안내 및 집중단속 지역선정 요청 ▴등록절차 문의 ▴등록정보 확인 및 변경 요청 ▴동물 미등록 의심 신고 등이다. < ‘반려견 등록’
타인의 시선 너머 자신이 정말 살기 원하는 ‘진정한 집’을 찾으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오는 9월17일부터 10월17일까지 DDP 갤러리문에서 DDP 오픈큐레이팅 vol.18 <진정한 집으로의 여정> 전시를 연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열린 실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DDP 오픈큐레이팅에서 ‘집과 디자인(Design for Home: 거주 공간 그 이상의 집)’을 주제로 ‘진정한 집’을 찾아가는 12인의 주거 여정을 이번 전시에 담았 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도드라지고 있는 교환가치를 가진 물질로 집을 바 라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개인의 삶 과 가족, 그리고 이웃의 기억을 담 는 장소로서의 집을 제안한다. 이번 전시의 기획자인 김은영 디렉터는 “우리 시대 가장 어려운 사회문제 중 하나는 ‘부동산‘이 되었고, 집 은 사는(거주) 것보다 사는(구매) 것이 더 중요해져 버렸다”며, “경제적 관점을 벗어나 나와 가족의 기억을 담는 그릇이라는 집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전시는 ‘집의 가치’ 중에서도 의식주(衣食住) 그리고 업(業), 락(樂), 휴(休) 등 거주자 개인의 경험과 그로부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가 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9월 11일(토)~17일(금) 일주 일 간「2021 서울청년주간」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변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청년의 날과 서울청년주간을 계기로 자신을 돌보고 일상을 사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행사 부제를 ‘나의 사랑을 일상해’로 설정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시민이 실수로 단어 순서를 바꾸어 말한 것이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어가 된 사례를 본 따 ‘나 의 일상을 사랑해’를 ‘나의 사랑을 일상해’로 표현하였다. 2021 서울청년주간에서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 ▴서울청년시민회의, ▴청년 마음건강 포럼, ▴서울청년 방에서 즐기는 박람회 등 청년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년 시정 참여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2021 서울청년주간.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청년의 날 기념행사, 서울청년시민회의, 청년 마음건강 포럼 등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서울시 미래청년기획 단 유튜브 채널 ‘서울청
[한국방송/김은숙기자] 전국 17개 시·도 읍면동장 354명이 참여하여 국정과제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김장회)은 9월 8일(수), 「읍면동장 국정과제 공유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의 역할 인식 제고를 통해 국가와 지자체가 공통으로 당면한 주요현안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17개 시·도 읍면동장 354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이 자리는 ▴차관 환영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발전방안, ▴한국판 뉴딜 2.0 이해, ▴자치분권 2.0 과제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윤태범 정책기획위원회 국정과제지원단장, 최근열 자치분권위원회 자치제도분과 위원, 하경환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 과장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은 환영사에서 자치분권 2.0 시대 주민 중심의 실질적 자치분권을 강조한다. 읍·면·동은 주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의 최일선 현장으로 생활자치와 주민자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데 읍·면·동장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한다. 「주민자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외교부는 현 중동 지역 상황 관련 어제(2.28)에 이어 오늘(3.1)도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이란대사관, 주이스라엘대사관 및 바레인, UAE 등 인근국* 주재 공관과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 상황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 레바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및 두바이), 요르단, 이라크, 이집트, 카타르, 쿠웨이트, 투르크메니스탄 김 차관은 우선 같은 시간(18:30~)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중동 상황 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 장관 회의’에서도 김 총리가 외교부에 “국민 안전과 재외국민 보호를 최우선적으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만 하루가 지나는 동안 우리 국민 피해가 접수되지 않아 다행이나,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망 등 계속된 상황 변화로 중동 지역 전역의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 고조될 수 있는 만큼 본부와 중동 지역 주재 모든 공관이 최대한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챙겨나갈 것”을 당부했다. 주이란대사관과 주이스라엘대사관을 포함한 각 공관은 모두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하면서, 군사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2월 28일(토) 발생한 중동상황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현황을 수출지원센터 누리집 (smes.go.kr/exportcenter) 및 15개 지역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하고, 피해기업에 수출바우처·긴급경영안정자금 등도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지속 가능성과 중동상황 전개 양상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2월 28일(토)부터 수출지원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중동상황 피해접수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중기중앙회 등 11개 유관 협·단체에도 28일 관련 내용을 신속히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물류차질, 자금부족 등 피해 및 애로 유형에 따라 수출바우처를 통한 국제운송비 한도 상향 (3천만원→6천만원) 적용을 지속하고, 물류사 등과 중소기업 대상 대체물류 제공 등도 협의하는 한편,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자금·보증을 신속히 공급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중동상황 장기화 시 중소기업 수출피해 모니터링 대상을 중동 전반으로 확대하고, 추가적인 수출·금융 지원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중기부는 3월 3일(화)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유관 협·단체, 중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2월 25일 국립고궁박물관 고궁회의실 별관(서울 종로구)에서 오는 3월 21(토) 경복궁과 광화문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 관련 안전대책 점검과 최근 4대 궁 및 종묘, 국립 고궁박물관 관람객 증가에 따른 종합 안전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궁능유적본부와 4대 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의 각 소장, 각 궁의 방호실장, 국립고궁박물관장 등이 참석해 대규모 문화행사시 유산과 관람객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 체계와 관람객 증가에 따른 현장 대응 방안을 점검하였다. 우선 3월 21일 대한민국의 상징적 공간인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이 'K-헤리티지'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람객과 국가유산의 안전과 관련해서 단계별 안전관리 계획을 구체화하였다. 공연과 가장 가까운 궁궐인 경복궁은 ▲(1단계) 행사 일주일 전까지 종로경찰서 등 유관기관 협조와 비상연락체계 정비, 외곽순찰 근무조 운영, 광화문 일대 궁장 기와 탈락여부 점검 등을 실시하고, ▲(2단계) 행사전 일주일 동안 경내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정월대보름(3.3.)을 맞아 전국에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지역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축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올해 예정된 정월대보름 지역축제는 총 134건(2.27.~3.7.)이며, 이 중 128건이 연휴기간을 포함한 2월 28일(토)부터 3월 3일(화)까지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26일(목), ‘정월대보름 지역축제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각 기관에서 마련한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 (참석) 행안부,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지방정부 등 □ 안전관리 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축제가 집중되는 2월 28일(토)부터 3월 3일(화)까지를 집중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이 함께 축제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축제기간 현장상황실을 구축해 축제장과 그 주변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각 시도에서는 지역책임관을 파견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특히, 화재와 산불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와 방화용 모래를 충분히 비치하고, 축제장 주변은 사전 살수와 함께 잡목 등 불에 타기 쉬운 물질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외교부는 현 중동 상황 관련 2.28.(토) 오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하고,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이란대사관, 주이스라엘대사관 및 인근국* 주재 공관과 함께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현 상황을 평가하고 우리 교민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 레바논, 미국,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이집트, 카타르, 쿠웨이트, 투르크메니스탄 김 차관은 “오늘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격과 이란 측의 보복 공격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만큼,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라는 대통령님 지시대로 지금까지 본부와 해당 공관 간 긴밀히 협의하며 마련해 온 우리 교민 안전대책을 철저히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특히 현 상황이 역내 다수 국가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므로 주이란 및 주이스라엘 대사관뿐만 아니라 인근 공관이 긴밀히 소통하며 유기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강조했다. 주이란대사관과 주이스라엘대사관은 공습 직후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안전 공지를 전파하고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여타 중동 지역 공관들도 시시각각 변동하는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의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한삼석, 이하 국민권익위)는 제14회 국민권익의 날(2월 27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에 기여한 9개 단체, 127명의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36점, 위원장 표창 100점을 수여했다. 국민권익위는 600여 년 전, 조선 태종 임금이 백성의 억울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신문고를 설치했던 위민(爲民)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 소통과 국민권익 보호 의지를 대내외에 다짐하기 위해 2013년부터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지정해 기념해 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은 국민권익증진 유공자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로 꾸며져 주요 수상자의 인터뷰와 공적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었고, 일반 국민도 시청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 유튜브 채널인 ‘권익비전’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개인 부문 주요 수상자들을 보면, 부패방지 분야에서는 내부제보실천운동 이지문 상임고문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이 상임고문은 다수의 기관과 ‘부패 및 공익신고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문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속적인 공익제보 활성화와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민원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식품용으로 승인된 유전자변형 농축수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제조·가공한 간장, 당류 및 식용유지류는 최종제품에 유전자변형 DNA이나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더라도 유전자변형식품(GMO)으로 표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간장, 당류 및 식용유지류를 GMO 표시 대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유전자변형식품 등의 표시기준'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서울시내 한 마트를 찾은 시민이 유지류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2026.2.4. (ⓒ뉴스1) 식약처는 지난해 GMO 완전표시제의 법률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합리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GMO 표시강화 실무협의회와 업계·소비자·학계 협의 등으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개정안을 마련했다. 현재는 식품위생법 제18조에 따른 안전성 심사 결과, 식품용으로 승인된 대두·옥수수 등 유전자변형농축수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제조·가공한 최종제품에 유전자변형 DNA 또는 단백질이 남아 있는 경우에만 GMO로 표시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식품용으로 승인된 유전자변형 농축수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제조·가공한 간장, 당류 및 식용유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