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8일 제27차 정기회의를 열고 「서울경찰청에서 ’22년 설 연휴 시민편의 증진 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을 지휘하였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10일간) △1인가구‧ 금융기관‧무인점포 등 치안 취약시 설 맞춤 대책추진 △유흥업소 합동단속 및 방역지침 준수 홍보 △고궁 등 주요 관광지 및 지하철 내외 순찰 강화 △설 연휴 전후 전통시장 주변도로 한시적 주‧정차 허용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으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경찰청은 명절 기간 주요 범죄 시설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제적‧예방 적 치안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각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중심으로 1인가구, 소규모 금융기관, 무인점포 등에 대한 범죄 취약요소를 분 석하여 각 요소별 적합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 및 아동학대 사건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재발 방지에 힘쓸 예정 이다. <유관기관 유흥업소 합동단속> 설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은 서울시‧자치구 등과 함께 무허
앞으로 계란 유통업자가 계란 포장지에 별도로 표시하는 계란 이력번호가 계란 껍데기 표시정보로 일원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5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축산물이력법) 시행규칙을 개정·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계란 유통업자가 계란 포장지에 별도 표시하는 계란 이력번호가 계란 껍데기 표시정보 10자리로 일원화된다. 먼저, 계란 유통업자가 계란 포장지에 별도 표시하는 계란 이력번호가 ‘계란 껍데기 표시정보’로 일원화된다. 이는 계란 유통업자가 별도로 포장지에 이력번호를 표시하지 않아도 판매가 가능하도록 완화환 규제에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축산물이력법에 따라 계란유통업자로 하여금 축종코드 1자리·발급일자 4자리·계란이력번호의무표시자 3자리·일련번호 4자리 등 총 12자리의 계란이력정보를 포장지에 표시하도록 했다. 또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산란일자 4자리·농장번호 5자리·사육환경 1자리 등 총 10자리의 계란 정보는 계란 껍데기에 함께 표시했다. 이번 개정에 따라 소비자는 앞으로 기존 12자리의 계란 이력번호가 아닌 10자리의 계란 껍데기 표시정보로 계란 생산자·선별포장업자·수집판매업자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시민들께 설 연휴 기간에 용미리, 벽제리 묘지 등 서울시립 장사시설의 성묘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 운영 시립 장사시설 (15개) 구 분 시 설 명 묘지(4개소) ‣용미1묘지, 용미2묘지, 벽제리 묘지, 내곡리 묘지 봉안시설(5개소) ‣시립승화원: 승화원추모의집(실내) ‣용미1묘지 : 분묘형추모의집(실내), 왕릉식추모의집(실내) 옥외벽식 봉안당(실외) ‣용미2묘지 : 건물식 추모의집(실내) 자연장(2개소) ‣용미1묘지 : 잔디장, 수목장 산골장(4개소) ‣용미1묘지 : 추모의숲, 나비정원 ‣시립승화원: 유택동산 ‣서울추모공원 : 유택동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29.(토)부터 2.2.(수)까지 서울시립묘지 5곳의 실내 봉안당을 폐쇄할 예정이며, 폐쇄대상 실내 추모시설은 봉안당(승화원추모의집, 용미1묘지의 분묘형 추모의집, 왕릉식추모의집, 용미2묘지의 건물식추모의집) 4곳과 실내 제례실(건물식추모의집) 3개소이다. 또한 시민의 방문 편의를 위해 운행하던 셔틀버스는 운영하지 않고, 성묘인원 6인까지 제한 · 음식물 섭취 자제 등 방역 지침 준수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특별시 가 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에 코로나19 특별 방역 대책(’22.1.17.~1.29.)을 시행하고 있 다. 공사는 코로나19 현안사항 공유 및 중요 의사결정을 위하여 가락시장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서울시, 질병관리청, 송파구, 공사 등)를 구성하여 관계기간 간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가 락시장 내 선별 진료소를 설치(’21.11.10.~’22.2.28.)하여 거래시작 전 매주 2회 PCR 선제검사를 실시 하고 음성 확인자만 거래에 참여시키고 있다. 음성 확인자는 표식(배지, 목걸이 등)을 패용한 사람에 한해 거래참여가 허용되며 특히, 경매 전 출입증상 확인 시 유증상자는 출입이 엄격히 제한된다. 또한 공사는 경매장․점포․화장실․엘리베이터 등 모든 시설에 대하여 매일 1회 이상 방역 실시 및 확진 자 점포․물류기기 등에 대하여 확진 즉시 방역 실시, 코로나19 경각심 고취를 위한 가락시장 내 현수 막 게시(총 36곳) 및 일 24회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그리고 설 명절 전까지 가락시장 유통종사자 백신 3차 접종률 70% 달성
[서울/김은숙기자]세 집 중 한 집이 1인가구인 시대, 서울시가 1인가구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4대 안심정책’을 추진합니다. 앞으로 5년 간 ▴건강 ▴안전 ▴고립 ▴주거 분야에 걸쳐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인데요. 혼자여도 소외받지 않는 서울, 집 걱정, 건강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 ‘1인가구 안심특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1인가구 밀집거주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안심마을보안관’이 확대되고, 고독사 위험이 큰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AI대화서비스’를 시작한다. 1인가구의 건강을 위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와 ‘착한 먹거리 꾸러미’ 사업도 시행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서울시 1인가구 안심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139만 1인가구가 홀로 살면서 맞닥뜨리는 현실적인 고통과 불안을 실질적으로 해소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1인가구 안심 종합계획’은 4대 분야 ①건강안심(건강‧돌봄) ②범죄안심(범죄) ③고립안심(경제적 불안감과 외로움) ④주거안심(주거), 8개 핵심과제로 추진된다. ① 건강안심 | 아플 때 보호자처럼 ‘병원동행서비스’ 확대, ‘착한 먹거리 꾸러미’ 지원 먼저, 1인가구에 대한 건강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
[서울/김은숙기자] 1월 19일 오후부터(12~19시) 2~5㎝, 많은 곳은 7㎝의 적설 예보됨에 따라, 서 울시는 19일 오전 8시부터 제설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단계 발령으로 9,000여명의 인력과 1,200여대의 제설차량‧장비가 제설작업에 투입된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골 목길,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 우선으로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인력과 장비도 총 동원하여 강설에 대 비한다. 시는 시민들의 출·퇴근길 혼잡을 막고자, 1월 19일 대중교통 출퇴근시간대 집중배차시간을 30분씩 연 장 운행한다. 이에 따라 지하철 1~8호선은 출근시간대 36회, 퇴근시간대 20회씩 증회 운행하고, 배차 간격을 집중배차시간대와 동일하게 출근시간대 2.5~4.5분, 퇴근시간대 3~5분 간격으로 최소 유지할 예정이다. ○ 출근 집중배차시간 : (평소) 07시~09시 (연장) 07시~09시 30분 ○ 퇴근 집중배차시간 : (평소) 18시~20시 (연장) 18시~20시 30분 폭설로 인한 도로통제 및 버스 우회 상황은 도로전광표지(VMS)와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B
최근 실내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소형 식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난 시장에서도 작은 품종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새로운 경향을 반영해 개발한 심비디움을 18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 평가회에서 선보인다. 심비디움 대형종은 행사용이나 개원 기념 선물용으로 주로 이용된다. 크기가 80cm 이상에 달해 좁은 사무실 공간이나 집안에 들여 놓기에는 다소 큰 느낌이 든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대형 이미지를 벗은 아담한 소형종과 꽃꽂이에 안성맞춤인 절화용(자른꽃) 심비디움 20여 품종과 계통을 소개한다. 꽃색이 독특한 소형종 ‘루비볼’ 품종은 생육이 강하다. 잎이 늘어지거나 처 지지 않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고루 아름답다. 크기가 작아 농가 에서 단위 면적당 재배 밀도를 높일 수 있다. 분홍색 꽃이 화사한 ‘해피데이’ 품종은 꽃꽂이에 잘 어울린다. 꽃이 잘 피고 더위에 강해 여름철 고온 기 어린 묘의 생육 피해가 적은 장점이 있다. 새로 개발한 ‘원교 F1-79’ 계통은 짧은 꽃대에 연분홍색의 작은 꽃들이 아기자기하게 핀 소형종으 로 꽃수가 많고 꽃대가 잘 생겨난다. 크기가 대형종의 2분의 1 정도인 40cm 내외로
남은 겨울방학동안 도시재생의 대표 공간인 문화비축기지에서 전시를 관람하 고 겨울산책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T4 복합문화공간에서 <문화비축기지 아트랩 : 빅풋을 찾아서> 나현 작 가 개인전을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비축기지 아트랩 ART LAB> 장소지원 프로젝트는 ‘전시’와 ‘원데이예술’, ‘공연예술’의 3가지 분야 로 창작자들에게 문화비축기지 공간과 보유 장비를 제공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공모로 23개의 작품이 문화비축기지에서 선보였다. T4 <빅풋을 찾아서> 전시는 같은 시각, 다른 공간에서 발생한 두 사건과 그로부터 파생된 역사가 주목 하지 않았던 존재들의 실종에 관한 현대사 전시이다. 웅장한 T4 탱크 안에 바위산 같은 엎드린 형태의 거대한 인물상과 역사자료들은 보는 이들이게 마음의 울림을 준다. 1980년 5월 18일, 한국에서는 광주민주화운동이 있었고, 그 이후 광주지역의 거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거지들이 사라졌다. 이후 지금까지 여러 정부가 바뀌어 왔지만 아무도 그들을 찾지는 않았다. 1980년 5월 같은 날, 미국 워싱턴주 세인트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알뜰한 설 명절 장보기에 도 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7개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 장 가락몰 등 총 22곳을 대상으로 2022년 설 차례상 구매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공사는 간소화되고 있는 차례상 추세를 반영하여 설 수요가 많은 36개 주요 성수품목(6~7인 가 족 기준)을 조사하여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11일(화)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 9명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4 곳, 이마트 등 대형마트 7곳과 가락시장 가락몰을 직접 방문하여 주요 설 차례상의 구매 비용을 조 사했다. 조사결과, 올해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68,549원으로 전년 대비 2.6% 상승한 반면, 전통시장 구매비용 은 214,753원으로 전년 대비 1.7% 상승해,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약 20%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류(쇠고기, 돼지고기), 나물류(고사리, 도라지)의 가격은 모든 구입처에서 전년에 비해 상승한 반면, 과일류(사과, 배)와 일부 채소류(대파, 애호박)의 가격은 전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 다. 전통시
계속해서 추운 겨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하권의 기온이 지속되면서 거리 곳곳에는 빙판길로 인한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곤 하는데요. 게다가 날씨가 추워지면 몸은 움츠러들고, 손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낙상에 대처하는 순발력이나 민첩성이 크게 저하되어 쉽게 골절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낙상으로 인한 골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골절 환자수는 2016년부터 꾸준히 증가해오다 코로나19가 널리 퍼진 2020년에는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는데요. 2019년에 대비해서 2020년은 60대와 8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환자수가 감소했습니다. 2020년 1인당 골절로 인한 평균 입원일수는 16.9일이었고, 골절 진료를 받은 환자는 50대 이상 연령대가 높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50대는 총 41만 8388명으로 전체 환자의 19%를 차지했습니다. ‘겨울철 낙상으로 인한 골절’, 고연령층에서 특히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유 낙상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갑자기 넘어지며 뼈와 근육 등에 손상을 입는 사고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 근육과 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병오년 새해 첫날 새벽, KF-21을 비롯한 국산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하늘의 지휘소’ 공군 항공통제기1) (E-737)에 탑승해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산 전투기가 지휘비행 엄호작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KF-21을 비롯해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를 포함한 총 6대의 공군 전투기 호위 속에 2026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자주국방에 대한 우리 군의 의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출 때 지속 가능한 평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군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안보환경에 주도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안규백 장관은 비행 중 동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인 해군 광개토대왕함장, 공중 초계 및 엄호를 담당한 공군 비행편대장, 최전방 접적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해병대 6여단 대대장과 육군 22사단 GP장 등 육·해·공군, 해병대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자)과 차례로 지휘통화를 실시하며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후 합참의장과의 지휘통화에서 굳건한 군사대비태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동시에 수급자 관리를 강화하여 제도의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 대한 보호는 두텁게 하고, 제도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1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및 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하였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률로, 최근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 증가를 반영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되어, 4인 가구 기준 2025년 195만 1,287원에서 2026년 207만 8,316원으로, 1인 가구 기준 2025년 76만 5,444원에서 2026년 82만 556원으로 인상한다.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새해부터 예비군훈련 참가비가 새로 도입되고, 장병 기본급식비가 1일 1만 4000원으로 인상된다. 장기복무 간부를 위한 정부지원 적금이 시행되고, '50만 드론전사' 양성 등 첨단 강군 육성 정책도 본격 추진된다. 병무 분야에서는 병역기피자 공개항목 확대, 모집병 선발 기준 개선, 예비군 출산·육아 사유 훈련 연기 등 제도 개선이 시행된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국방·병무 분야 주요 제도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해군병 688기 훈련병이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3주 차 각개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4 (사진=연합뉴스) ◆ 예비군훈련 참가비 신설·인상…훈련 보상체계 전면 개선 지역예비군 훈련비가 새로 도입돼 5~6년차 지역예비군에게는 2만 원, 대학생 예비군에게는 1만 원의 훈련비가 지급된다. 동원훈련 보상도 함께 인상된다. 동원훈련Ⅰ형 훈련비는 8만 2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동원훈련Ⅱ형(4일) 훈련비는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오른다. 급식비(도시락비)도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된다. 국방부는 예비군훈련비를 2030년까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단계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도를 자녀 1인당 50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높인다. 장기 가입 부담은 줄이고 정부기여금 비율은 높인 청년미래적금도 출시된다.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에서 모은 정책 280건을 분야·시기·기관별로 구성했으며 주요 정책은 삽화로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 책자는 새해 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교정기관 등에 배포하며, 재경부 누리집과 인터넷 서점(YES24·교보·알라딘),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용 웹페이지(http://whatsnew.moef.go.kr)에도 제공한다.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표지.(출처=기획재정부) ◆ 금융·재정·세제 새해 1월 1일부터 보육수당(6세 이하 자녀)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교육비 세액공제(15%) 대상에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정부가 직무·성과 중심의 공직 인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일 잘하는 유능한 공무원과 재난·안전·민원 등 격무부서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에 승진 우대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재난·안전, 민원응대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실무직 공무원의 근속 승진 기간을 1년 단축해 근속 승진 기간이 11년이었던 7급은 10년으로, 8급은 7년에서 6년으로, 9급은 5년 6개월에서 4년 6개월로 각 1년씩 줄어든다. 인사혁신처는 출산·육아로 근무단절 등의 고충이 없도록 전출 제한기한 예외 사유를 신설하는 등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5대 과제' 중 ▲민원·재난 등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포상·승진 확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 일 잘하는 공무원, 재난·안전, 격무부서 근무자 인사우대 그동안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사우대의 필요성에도 법령에 근거가 없거나 각 기관 재량으로 위임돼 있어 인사우대 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농업인이 농지를 농업법인에 출자할 때 부과되던 양도소득세가 이월과세로 전환된다. 농업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등 농업 분야 국세 특례 14건의 일몰 기한은 3년 연장돼 농가 경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 조세특례를 연장·보완하는 내용을 담은 세법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와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조세특례제한법'상 농업 관련 세제 지원이 유지·확대되면서 농업인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공동영농과 농업법인 중심의 농업 구조 전환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17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농협 공동육묘장에서 관계자들이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모판에서 자라는 볏모를 관리하고 있다. 2025.4.17 (사진=연합뉴스) 그간 농업인이 농업법인에 농지나 초지를 출자할 경우 연 1억 원, 5년간 2억 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했다. 이로 인해 대규모 농지 출자를 통한 공동영농 활성화에 제약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농업인이 농업법인에 농지를 출자할 때 한도 제한 없이 양도소득세를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그동안 가족이나 친척 사이라는 이유로 처벌이 어려웠던 절도·사기 등의 재산범죄도 피해자의 고소가 있으면 수사와 재판을 통해 처벌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친족 간 재산범죄를 일괄적으로 '친고죄'로 규정하고, 직계존속에 대해서도 고소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기존에 근친과 원친으로 나뉘어 있던 친족상도례 규정을 정비해, 친족 간 재산범죄를 모두 친고죄로 일원화했다. 이에 따라 친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형사 절차가 제한되던 구조가 개선되고, 피해자가 고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장물범과 본범이 근친 관계인 경우 적용되던 '필요적 감면' 규정도 함께 개정됐다. 앞으로는 법원이 범죄 경위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감면 여부를 판단하는 '임의적 감면'으로 전환된다. 또한 친족 간 재산범죄가 친고죄로 바뀜에 따라 형사소송 절차상 고소 제한 규정에 대한 특례도 마련됐다.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해서도 고소가 가능해져, 그동안 고소 자체가 제한되던 구조가 개선된다. 한편 이번 개정은 부칙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일 이후부터 개정 완료 전까지 발생한 사건에도 소급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