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땅인 비무장지대의 유해발굴작전으로 발굴된 유해가고(故) 조응성 하사(현재 계급 상병)로 확인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28일 백마고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과 육군 5사단 장병들의 노력으로 발굴된 6·25전사자 유해가 고 조응성 하사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고인의 유해는 지난해 국방부 보도자료*를 통해 국군전사자 추정 유해로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21.11.24 국방부 보도자료,「서욱 국방부장관, 백마고지 유해발굴 현장방문」 이번 신원확인으로 2000년 4월 6·25전사자 유해발굴이 개시된 이후 총 185명의 국군전사자 신원이 확인되었으며, 비무장지대는 2018년 화살머리고지의 발굴 작전이 시작된 이래 화살머리고지에서 9명, 백마고지에서 2명의 전사자 신원이 확인되었습니다. 고인은 제9사단 30연대 소속으로 백마고지(△395고지) 전투에서 전사하신 것으로 추정됩니다. 백마고지 전투는 6·25전쟁 당시 철원 일대 백마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국군 9사단이 중공군과 12차례 공방전으로 7차례나 고지의 주인이 바뀌는 접전이었고, 고인은 1952년 10월 중공군의 대규모 공세에 방어작전을 펼치던 중 전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인이 남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천호공원 온라인 ‘봄소풍’」행사를 3월 18일(금)부터 3월 27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유난히 지쳤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기운과 바람이 반가운 시민이라면 천호공원에서 나홀로 또는 가족, 연인과 함께 공원 곳곳에 꾸며진 포토존과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이벤트를 즐기며 일상 속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포토존은 익숙한 공원의 봄 풍경을 색다른 시각으로 경험하고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로 조성된다. 공원 진입광장에는 봄을 알리는 꽃모양 조명과 무대형 포토존이 설치되고, 공원 곳곳은 봄꽃, 다람쥐, 풍 선 등 다양한 소품들로 장식된다. 포토존은 봄꽃을 주제로 약 15개소가 설치되어 시민들을 맞이할 예 정이다. 또한, 산책로를 따라 배치된 따뜻한 문구의 야간 조명은 천호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마음을 토닥토 닥 어루만져 줄 것으로 기대된다.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은 <천호공원 탐험대>와 <서울의공원 골든벨>, <우리집 반려 화분 만들기>가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3월 16일(수),‘제39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수상작 40점을 선정해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과 공모전 누리집(www.weather-photo.kr)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144점의 작품이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사진 부문 37점 △영상 부문 3점 △총 40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사진 부문 상위 7개 작품에 대해서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함께 고려하기 위해 심사위원 점수 (50%)와 국민투표 결과(50%)를 합산해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의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대상(환경부 장관상)에는 지난해 8월 서울 도심 일부 지역에만 비가 쏟아지는 순간을 담은 <국지 성 호우>(김주형)가 선정됐다. 금상은 성산일출봉 근처 차 안에서 번개를 촬영한 <성산일출봉에 구름, 번개>(유수기)가 수상했고, 은상은 김제 벽골제 부근 상공의 회오리 구름 기둥을 포착한 <용오름 현상>(김용천)과 4월 초 봄날 아침에 서리 맞은 꽃의 모습을 담은 <시련 속의 아름다운 할미꽃>(김영곤)이 수상했다. 영상 기록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비스 이용료 지원을 한시적으로 최대 90%까지 확대하는 코로나 특례지원을 이달 부터 시작한다. 새 학기를 맞아 휴원, 휴교, 원격수업 등으로 가정의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 원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등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는 방문 돌봄 서비스다.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이 대상이다.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이용료의 일부를 지원한다.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기본형·시간제 종합형·영아종 일제 등으로 구분된다. 시간제 기본형 :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등·하 원, 학습지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제 종합형 : 기본형에 아동과 관련된 가사 활동까지 해주는 서비스다. 영아종일제 : 만 3개월~만 36개월 이하 영아 대상 돌봄 서비스다. 이번 특례지원으로 서비스 이용가정은 가구별 소득기준에 따라 이용료의 10~60%(시간당 1,055원 ~6,330원)만 부담하면 된다. 기존엔 이용료의 15~10
최근 들어 소아 재택치료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소아의 경우 갑작스러운 증상발현 시 걱정도 많이 되고 대처 방법을 몰라 당황하게 된다. 재택치료 중 아이가 아플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증상별 대응 요령을 Q&A를 통해 2회로 나누어 소개한다. Q1. 아이가 코로나에 걸린 후 잘 먹지 않거나 특히 수분 섭취가 잘 안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 먹지 않을 경우, 인후통과 함께 점막 통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시원한 음식(찬물, 아이스크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 원인은 ① 인후통으로 인한 섭취량 저하, ② 구토, ③ 설사로 분류 가능, 인후통으로 인한 섭취량 저하가 탈수의 원인인 경우가 흔합니다. ① 인후통으로 탈수 현상이 있는 경우, 경구 해열진통제*를 투여하여 인후통을 경감시키고 통증이 덜 할 때 차가운 물이나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먹도록 합니다. *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탈수와 더불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쌀미음이나 숭늉을 차게 해서 먹이는 것도 권장합니다. ② 구토로 인한 탈수 현상이 있는 경우, 탈수와 저혈당을 방지하기 위해 살짝 간을 한 묽은 죽, 쌀미음 혹은 숭늉을 5~10분 간격으로
[서울/김은숙기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 및 교육상담을 제공하는, ‘서울시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지원서비스 일자리부르릉 2.0’이 2022년의 첫 번째 운행을 시작한다. 3월 15일, 영등포공원·이마트명일점 운행을 시작으로 2022년 일자리부르릉 서비스가 본격 가동되 며 이후 서울시 전역을 달리며 구직희망여성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 다. 2009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일환으로 처음 시작한 ‘일자리부르릉 서비 스’는 지난해까지 9만6천명이 넘는 여성구직자 상담을 통해 총 13,518명을 취업에 성공, 구직활동 이 막막했던 여성들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그동안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여성 대상 지원에서, 주거취약계층, 다문화, 미혼모 및 한부모, 자립준비청년 등 취업취약계층까지 지원을 확대하며 ‘일자리부르릉 2.0’으로 새롭게 개편한다. 지난 2월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 3월엔 금천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추진 하였으며, 가정폭력피해여성보호시설,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다문화가족센터, 마이홈센터 등을 방문하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향후 자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가 공동 주관하는 ‘2022 상반기 월드잡 토크 콘서트Ⅰ’가 3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월드잡플러스(worldjob.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2022 상반기 월드잡 토크 콘서트Ⅰ’는 IBM, DHL 등 14개 참여 기업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일자리 정보 및 지원 팁을 담은 ‘인사담당자와의 라이브 토크’와 해외진출 주요 9개국 취업전략에 대해 듣는 ‘국가별 취업전략 라이브 토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는 현지 취업자와 기업 인사담당자, K-Move센터 담당자가 직접 전달하는 주요 진출국 대상 근로환경 정보와 채용 관련 소식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4월 상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 주간에서 해외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담당자와의 라이브토크’에서는 2022년 상반기 글로벌 일자리대전 참여 기업의 인사담당자 등 관계자가 직접 기업과 채용공고를 소개할 예정이다.(17일) IBM, DHL 등 말레이시아, 일본 소재 기업 8개사, (18일) LAZADA, Nabtesco 등 싱가포르, 호
[서울/김은숙기자] 일상 속 여가와 휴식공간인 한강공원이 봄맞이에 한창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는 봄기운 가득한 한강을 만들기 위해 전체 11개 한강공원 곳곳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봄꽃을 심는다 고 밝혔다. 한강공원에 식재되는 봄꽃은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을 알리는 꽃 6종 84,000본으로, 산책로 등 시 민이 즐겨 찾는 장소마다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색감이 입혀질 예정이다. 한강사업본부는 매년 한강공원의 주요 광장, 녹지대,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에 각 계절의 특색을 느 낄 수 있는 초화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강공원 전역에 봄꽃을 심는 것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의 명소에도 봄 향기가 가득해진다.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은 봄철 유채꽃 명소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서래섬을 비롯한 광나루, 양화, 난지한강공원 전원풍경 단지 4개소에 유채씨를 파종하여 5월이면 노란 유채꽃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여의도한강공원 화단에는 수선화 등 봄을 알리는 계절초화 약 8천 본 식재되어 생기 가득한 공원을 만들 예정이며, 양화한강공원에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꽃길이 펼쳐진 다. 김상국 한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개발된 국내 최초 기능성 쓴메밀 품종 ‘황금미소’를 선보인다. ‘황금미소’는 항당뇨, 항염증 효과가 있는 루틴 함량이 일반 메밀보다 51배 많은 신품종이다. 가 공 특성이 우수해 식품 가공용으로 적합하고, 국수, 묵, 빵, 선식 재료로 쓰여 구수한 맛을 낸다. 차 나 음료로 가공하면 기능성 성분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황금미소’는 직립으로 자라고 꽃은 녹색, 줄기는 연홍색이다. 병해에 강하고, 자가수정이 가능해 봄, 가을 연 2회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흰가루병 또는 내도복성에 강하며, 씨알(종실) 생산량 (110kg/10아르)은 일반 메밀인 ‘양절메밀’ 품종에 비해 21% 많다. ‘황금미소’ 품종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 국산 메밀 보급률 확대와 외래품종 대체 효과도 가져올 것으 로 예상된다. 농촌진흥청은 현재 보급종 생산을 위한 증식 단계에 있으며, 현장 실증시험을 통해 원료 가공단지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밀 주산지인 제주, 강원 평창, 전남 곡성, 경남 의령지역 영농조합을 대상으로 통상실시(기술이전) 를 우선 추진하고, 강원 홍천, 전남 진도와 제주 성산을 중심으로 신기술보급사업을 펼쳐 우리 품종
[서울/김은숙기자] 신학기를 맞아 서울시는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19일 (토) 학교급별 학습전략 설명회를 연다. 초․중․고교생들이 공부 습관을 바로 잡고, 학습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채널은 서울시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seoullive)다. ‘서울런’은 2.25.(금)부터 신규 가입을 재개했다. ‘서울런’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아동․청소년 누구나 가입 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학습사이트 1곳을 선택하여 듣고 싶은 강의를 무료로,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1:1 멘토링을 통해 학습관리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설명회에 앞서 ‘서울런’은 신학기 학습전략에 대한 질문 이벤트(3.7.(월)~3.17.(목))도 진행한다. 채 택된 질문은 라이브 설명회에서 실시간 답변을 들을 수 있으며, 채택된 질문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이번 신학기 학습전략 설명회는 초․중․고교 학교급별로 시간을 나눠 진행되는데, 초등은「공부 습 관을 위한 교과서 학습법」, 중등은 「개념 완성을 위한 1등급 학습법」, 고등은 「수능 준비를 위한 성공하는 학습법」을 주제로 한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병오년 새해 첫날 새벽, KF-21을 비롯한 국산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하늘의 지휘소’ 공군 항공통제기1) (E-737)에 탑승해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산 전투기가 지휘비행 엄호작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KF-21을 비롯해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를 포함한 총 6대의 공군 전투기 호위 속에 2026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자주국방에 대한 우리 군의 의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출 때 지속 가능한 평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군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안보환경에 주도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안규백 장관은 비행 중 동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인 해군 광개토대왕함장, 공중 초계 및 엄호를 담당한 공군 비행편대장, 최전방 접적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해병대 6여단 대대장과 육군 22사단 GP장 등 육·해·공군, 해병대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자)과 차례로 지휘통화를 실시하며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후 합참의장과의 지휘통화에서 굳건한 군사대비태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동시에 수급자 관리를 강화하여 제도의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 대한 보호는 두텁게 하고, 제도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1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및 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하였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률로, 최근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 증가를 반영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되어, 4인 가구 기준 2025년 195만 1,287원에서 2026년 207만 8,316원으로, 1인 가구 기준 2025년 76만 5,444원에서 2026년 82만 556원으로 인상한다.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새해부터 예비군훈련 참가비가 새로 도입되고, 장병 기본급식비가 1일 1만 4000원으로 인상된다. 장기복무 간부를 위한 정부지원 적금이 시행되고, '50만 드론전사' 양성 등 첨단 강군 육성 정책도 본격 추진된다. 병무 분야에서는 병역기피자 공개항목 확대, 모집병 선발 기준 개선, 예비군 출산·육아 사유 훈련 연기 등 제도 개선이 시행된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국방·병무 분야 주요 제도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해군병 688기 훈련병이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3주 차 각개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4 (사진=연합뉴스) ◆ 예비군훈련 참가비 신설·인상…훈련 보상체계 전면 개선 지역예비군 훈련비가 새로 도입돼 5~6년차 지역예비군에게는 2만 원, 대학생 예비군에게는 1만 원의 훈련비가 지급된다. 동원훈련 보상도 함께 인상된다. 동원훈련Ⅰ형 훈련비는 8만 2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동원훈련Ⅱ형(4일) 훈련비는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오른다. 급식비(도시락비)도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된다. 국방부는 예비군훈련비를 2030년까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단계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도를 자녀 1인당 50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높인다. 장기 가입 부담은 줄이고 정부기여금 비율은 높인 청년미래적금도 출시된다.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에서 모은 정책 280건을 분야·시기·기관별로 구성했으며 주요 정책은 삽화로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 책자는 새해 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교정기관 등에 배포하며, 재경부 누리집과 인터넷 서점(YES24·교보·알라딘),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용 웹페이지(http://whatsnew.moef.go.kr)에도 제공한다.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표지.(출처=기획재정부) ◆ 금융·재정·세제 새해 1월 1일부터 보육수당(6세 이하 자녀)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교육비 세액공제(15%) 대상에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정부가 직무·성과 중심의 공직 인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일 잘하는 유능한 공무원과 재난·안전·민원 등 격무부서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에 승진 우대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재난·안전, 민원응대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실무직 공무원의 근속 승진 기간을 1년 단축해 근속 승진 기간이 11년이었던 7급은 10년으로, 8급은 7년에서 6년으로, 9급은 5년 6개월에서 4년 6개월로 각 1년씩 줄어든다. 인사혁신처는 출산·육아로 근무단절 등의 고충이 없도록 전출 제한기한 예외 사유를 신설하는 등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5대 과제' 중 ▲민원·재난 등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포상·승진 확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 일 잘하는 공무원, 재난·안전, 격무부서 근무자 인사우대 그동안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사우대의 필요성에도 법령에 근거가 없거나 각 기관 재량으로 위임돼 있어 인사우대 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농업인이 농지를 농업법인에 출자할 때 부과되던 양도소득세가 이월과세로 전환된다. 농업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등 농업 분야 국세 특례 14건의 일몰 기한은 3년 연장돼 농가 경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 조세특례를 연장·보완하는 내용을 담은 세법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와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조세특례제한법'상 농업 관련 세제 지원이 유지·확대되면서 농업인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공동영농과 농업법인 중심의 농업 구조 전환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17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농협 공동육묘장에서 관계자들이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모판에서 자라는 볏모를 관리하고 있다. 2025.4.17 (사진=연합뉴스) 그간 농업인이 농업법인에 농지나 초지를 출자할 경우 연 1억 원, 5년간 2억 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했다. 이로 인해 대규모 농지 출자를 통한 공동영농 활성화에 제약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농업인이 농업법인에 농지를 출자할 때 한도 제한 없이 양도소득세를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그동안 가족이나 친척 사이라는 이유로 처벌이 어려웠던 절도·사기 등의 재산범죄도 피해자의 고소가 있으면 수사와 재판을 통해 처벌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친족 간 재산범죄를 일괄적으로 '친고죄'로 규정하고, 직계존속에 대해서도 고소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기존에 근친과 원친으로 나뉘어 있던 친족상도례 규정을 정비해, 친족 간 재산범죄를 모두 친고죄로 일원화했다. 이에 따라 친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형사 절차가 제한되던 구조가 개선되고, 피해자가 고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장물범과 본범이 근친 관계인 경우 적용되던 '필요적 감면' 규정도 함께 개정됐다. 앞으로는 법원이 범죄 경위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감면 여부를 판단하는 '임의적 감면'으로 전환된다. 또한 친족 간 재산범죄가 친고죄로 바뀜에 따라 형사소송 절차상 고소 제한 규정에 대한 특례도 마련됐다.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해서도 고소가 가능해져, 그동안 고소 자체가 제한되던 구조가 개선된다. 한편 이번 개정은 부칙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일 이후부터 개정 완료 전까지 발생한 사건에도 소급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