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는 봄을 맞아 남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4개월 휴장기 및 정비를 마치고 4월 1일(금)부터 남산의 명소인 ▲소나무 힐링숲 ▲자연형 실개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에서 만끽하는 피톤치드의 향『소나무 힐링숲』4월 1일부터 운영…예약 필수>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에 위치한『소나무 힐링숲』은 1만3,000㎡ 규모의 소나무림이 지속적으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남산의 대표적인 소나무 숲길이다. 『소나무 힐링숲』은 남산의 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2016년까지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구역이었으 나, 2017년 6월부터 ‘남산 소나무 힐링숲’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단, 소나무 힐링숲 내 소나무림 보호를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소나무 힐링숲』은 심리적 안정감, 심폐기능 및 면역력 강화 등 인체에 좋은 피톤치드 발생 수치 가 높은 상록침엽수의 비중이 높다. 이런 소나무 숲을 걷는 것만으로도 교감신경을 진정시키고, 긴장 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소나무 힐링숲』내부에는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과 명상이 가능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소나무 숲길 을 걸으며 오감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는 (사)한국동물장례협회, ㈜21그램그룹과 <생명존중 문화 함양과 동물 장례문화 활성화 업무협약>을 3.29일 체결하고, 오는 5월부터 2년간 ‘저소득층 시민 대상 반려동물 장례’를 지원한다. 이번 ‘반려동물 장례’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반려동 물 사망시 동물사체를 바로 버리지 않고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동물사체 수습키트’를 제공하고, 시 민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동물 장례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사)한국동물장례협회(협회장 직무대행 박정훈)는 대상 시민의 반려동물 장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회원사 동물장묘업체의 비용 할인을 적극 추진한다. 5월부터 3곳 회원사가 동물장례비 용 5만원씩을 할인하며, 참여 업체는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반려동물 사체 무게가 15kg미만인 경우, 저소득층의 부담금은 20만원이며, 15kg이상은 40만원이다. 현재 참여업체 3곳은 각각 서울의 동북, 서쪽, 동남쪽 외곽에 위치해 시민 이용이 원활할 것으로 보 인다. 업체는 ▴더고마워(경기 양주시 광적면 부흥로 145), ▴마스꼬다휴(경기 김포시 통진읍 이개봉 로 681번길 7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이번 4월부터 전국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 일제 접종은 모든 소·염소 사육 농가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구제역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토록 2017년 9월부터 연 2회(상반기 4월, 하반기 10월)로 정례화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일제 접종의 세부 계획은 다음과 같다. 상반기 일제 접종은 4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실시되며 접종기간 동안 전국의 114천여 농가들은 사육 중인 435만 8천여 마리의 소와 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해야 한다. * 접종대상: (소) 102천 농가, 3,899천 마리/ (염소) 12천 농가, 459천 마리 백신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상시 백신으로 사용하고 있는 구제역 백신(혈청형 O형과 A형 혼합백신)을 접종하며 소규모 농가(소 50마리 미만, 염소 300마리 미만)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수의사와 포획인력(염소에만 해당)을 동원하여 접종을 지원한다. 백신 구매비용은 소규모 소 사육 농가와 염소 사육 농가의 경우 국가에서 전액 지원하며, 소 사육 전업농가는 50% 지원한다. * 참고로 돼지 사육 농가는 농가별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리산 국립공원 화엄사 진입도로인 국도 18호선 전남 구례군 마산면 냉천리에서 황천리까지 총 4.7km 구간에 대해 건설공사를 마치고 오는 3월 31일 자정부터 완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화엄사 진입도로는 구례시 마산면 면소재지 통과구간을 우회하여 신설(2차로, 2.7km)하고, 그 외 구간(2.0km)도 4차로로 확장한 것으로, 지난 ‘16년 12월 착공한 후 5년 3개월에 걸쳐 총 사업비 493억 원을 투입하여 준공하였다. 해당 구간은 관광철 교통수요에 비해 차로 수 등 도로용량이 부족하고 각 교차로 간 거리가 짧아, 상습적인 교통 지·정체 발생 등 지역주민을 비롯한 도로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던 구간이었으나, 이번 개량사업을 통해 관광철 통행시간이 단축(20분→10분) 되는 등 주민들과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과 통행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리산 국립공원 일주도로와 화엄사(사적 제505호)는 매년 약 5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이번 국도개량 사업의 완료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한명희 도로건설과장은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서울/김은숙기자] #. A는(20세) 채팅앱을 통해 만난 가해자가 자신의 사진을 보며 ‘너무 예쁘다’며 대화를 시도하고 기프티콘을 선물해주고 싶다며 단톡방으로 이동해 대화를 나눴다. 몇개월 간 A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환심을 산 가해자는 이후 A의 얼굴이 보고 싶다며 얼굴 사진부터 이후 속옷만 입은 사진 등 점차 수위를 높여가며 성적인 사진과 영상을 요구했다. A는 더 이상 사진을 보내줄 수 없다며 거부하자 가해자는 그동안 찍은 사진, 영상들을 친구들과 SNS에 다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A는 죽을 각오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 하지만 이후 과정이 쉽지가 않았다. A는 처음 해보는 경찰 신고에 고소장은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변호사는 어떻게 선임해야 하는지, 삭제는 어떻게 요청해야 하는지 혼자 검색하며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일이 너무 난감하기만 했다. 서울시가 제2, 제3의 n번방 피해를 막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통합 지원하는 ‘서울 디지털성 범죄 안심지원센터’를 29일(화) 개관했다. 피해자들이 이곳저곳을 헤매지 않고 긴급 상담부터 고소 장 작성, 경찰 진술동행, 법률‧소송지원, 삭제지원, 심리치료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 다. ‘텔레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원장 조은정)은 오늘부터 공항, 항만 세관 현장에서 활약하다 은퇴한 마약탐지견 12두(래브라도 리트리버 11두, 스프링거 스파니엘 1두)를 상시분양한다 올해에는 기존 분양 절차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재검토해 은퇴견이 하루빨리 새로운 가정을 만나 행복한 제2의 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신청방식, 입양조건 등을 개선했다. 특히, 국민들이 희망하면 언제든 은퇴견과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연 1회 분양방식을 없애고 연간 상시 입양신청 방식으로 절차를 변경했으며,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형견과 함께 살 수 있는 여건만 갖추었다면 공동주택 거주자도 입양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완화해 입양 기회의 폭을 넓혔다. 관세청 마약탐지 은퇴견은 나이는 다소 많지만 친화력이 뛰어나고 영리해 현역시절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훈련 교관과 탐지조사요원*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세관 직원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 세관 현장에서 탐지견과 함께 마약 등 불법물품을 탐지하는 직원 입양을 희망하는 국민은 관세청 또는 관세인재개발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모바일 접속 주소** 또는 모바일 QR코드에 접속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 관세청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는 일부 아동양육시설에서 발생한 아동학대사건을 계기로 이와 같은 일이 재 발하지 않도록「아동복지시설 내 아동학대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사전 예방부터 조기 발견, 사후 조치까지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서울시 아동복지시설은 양육시설, 일시보호시설 등 총 109개소다. 종사자 1,778명이 아동 2,401명 을 보호 및 양육하고 있다. 시설 내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19년 93건, ‘20년 17건, ‘21년 6건으로 감소했지만, 시는 신고되지 않 은 피해 사각지대가 존재할 수 있고 단 한 건의 학대도 발생해선 안 되는 만큼 아동학대 근절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서울시는 앞으로 양육시설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하는 즉시 피해 아동과 학대 행위의심자 를 즉각 분리 조치하고,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도록 한다. 피해 아동은 심리상담‧치료서비스 전문기관 과 연계하는 등 모든 상황에서 ‘아동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학대피해 아동은 물론 경계선 지능장애, ADHD, 신체 발육이 늦은 아동 등 ‘집중보호가 필요한 아 동’에 대해선 3단계(▴임상심리상담원 수시 상담 ▴특수치료전문가 치료 ▴거점의료기관 심리치 료) 상담 과정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기성, www.sisul.or.kr)은 최근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붉은여우 암‧수 두 마리가 새 식구로 합류했다고 24일 밝혔다. 크고 세모형의 귀에 길고 뾰족한 주둥이, 풍성한 꼬리 등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어울릴 만한 외모의 붉은여우 남매가 맹수마을에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주인공은 오빠 ‘동이’와 여동생 ‘희망이’로, 2018년 3월 청주 동물원에서 태어났으며 올 2월 말에 영구 임대 형식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옮겨왔다. 수컷 ‘동이’는 몸길이 90cm, 꼬리 60cm, 체중 10kg이고 암컷 ‘희망이’는 몸길이 80cm, 꼬리 50cm, 체중 8kg다. 얼굴부터 등 부위는 붉은색을 띠며 목 부위는 하얀색, 사지는 검정색을 띠고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이 붉은여우를 도입한 이유는 새로 만든 동물원의 CI 주인공이기 때문 멸종 위기종으로 보호가 필요한데다 호기심 많은 성격 등 도심 속 동물원의 이미지와도 어울린다. 현재 ‘동이’와 ‘희망이’는 실외 방사장과 따뜻한 실내공간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이다. 공단은 붉은여우 남매가 땅 파기 등 본능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게 서식
따뜻해진 날씨로 춘곤증을 느끼기 쉬운 봄철. 향긋하고 영양가 풍부한 봄나물 7가지를 소개한다. 1. 냉이 냉이 비타민이 많고, 다른 나물에 비해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비장을 튼튼히 하고 이뇨, 해독, 지혈, 수종 등에 효과가 있어 약재로도 쓴다. 누런 잎을 떼고 깨끗이 다듬어서 살짝 데쳐 무치거나 국을 끓인다. 연한 냉이는 날로 양념하여 무쳐도 좋고, 약간 억센 것은 잎과 뿌리를 나누어 따로 데쳐서 무쳐 함께 담으면, 한 가지 나물이지만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냉잇국은 조개나 마른 새우를 넣고 고추장을 풀어서 끓이면 맛있다. 그 밖에 죽도 끓이고 밀가루 즙에 섞어지지거나 튀기기도 한다. 냉이나 푸른 잎의 나물류는 흔히 고추장으로 무치지만 된장으로 무쳐도 잘 어울린다. 2. 달래 달래 칼슘과 비타민 A·C가 많이 들어 있고, 마늘에도 들어 있는 알리인과 알리신이 들어 있다.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기능을 개선해 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달래는 연한 것은 그대로 고춧가루, 간장(진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치고, 굵고 매운맛이 강한 것은 된장찌개에 넣으면 향이 좋다. 잘게 끊어서 묽게 푼 밀가루즙에 섞어서 달래밀
[서울/김은숙기자] # 2020년 10월 양천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A씨는 누군가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집에 침입하려 한 흔적을 발견하고 즉시 관할 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서는 A씨에게 서울시 ‘안심홈세트’ 사업을 소개해줬고, 해당 구청은 A씨의 집에 CCTV,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및 창문잠금장치 등 안심홈세트를 긴급 지원했다. 보름이 지나지 않아 다시 주거침입이 발생했고 외부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캡처 사진이 전송되는 안심홈세트 가정용 CCTV에 피의자의 모습이 포착돼 수사관들이 신속하게 피의자를 검거했다. (양천구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례) 서울시가 스토킹 범죄 피해자나 스토킹 범죄 위험에 노출돼 신변보호대상자로 지정된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침입을 예방하는 ‘안심장비 3종’을 지원한다. 그동안 여성 1인가구, 여 성 1인점포에 이중잠금장치, 비상벨 등 안전장치를 지원한 데 이어서 지원 대상에 스토킹 범죄 피해예 방 분야를 새롭게 포함하는 것이다. 2021년에는 1인가구(여성1인점포 포함) 약 2천2백개소의 가구 및 점포에 안심장비를 지원했다. 지 원대상자 만족도는 92%로 높게 나타났다. ‘안심장비 3종’은 스토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정월대보름(3.3.)을 맞아 전국에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지역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축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올해 예정된 정월대보름 지역축제는 총 134건(2.27.~3.7.)이며, 이 중 128건이 연휴기간을 포함한 2월 28일(토)부터 3월 3일(화)까지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26일(목), ‘정월대보름 지역축제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각 기관에서 마련한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 (참석) 행안부,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지방정부 등 □ 안전관리 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축제가 집중되는 2월 28일(토)부터 3월 3일(화)까지를 집중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이 함께 축제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축제기간 현장상황실을 구축해 축제장과 그 주변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각 시도에서는 지역책임관을 파견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특히, 화재와 산불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와 방화용 모래를 충분히 비치하고, 축제장 주변은 사전 살수와 함께 잡목 등 불에 타기 쉬운 물질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외교부는 현 중동 상황 관련 2.28.(토) 오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하고,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이란대사관, 주이스라엘대사관 및 인근국* 주재 공관과 함께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현 상황을 평가하고 우리 교민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 레바논, 미국,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이집트, 카타르, 쿠웨이트, 투르크메니스탄 김 차관은 “오늘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격과 이란 측의 보복 공격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만큼,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라는 대통령님 지시대로 지금까지 본부와 해당 공관 간 긴밀히 협의하며 마련해 온 우리 교민 안전대책을 철저히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특히 현 상황이 역내 다수 국가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므로 주이란 및 주이스라엘 대사관뿐만 아니라 인근 공관이 긴밀히 소통하며 유기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강조했다. 주이란대사관과 주이스라엘대사관은 공습 직후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안전 공지를 전파하고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여타 중동 지역 공관들도 시시각각 변동하는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의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한삼석, 이하 국민권익위)는 제14회 국민권익의 날(2월 27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에 기여한 9개 단체, 127명의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36점, 위원장 표창 100점을 수여했다. 국민권익위는 600여 년 전, 조선 태종 임금이 백성의 억울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신문고를 설치했던 위민(爲民)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 소통과 국민권익 보호 의지를 대내외에 다짐하기 위해 2013년부터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지정해 기념해 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은 국민권익증진 유공자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로 꾸며져 주요 수상자의 인터뷰와 공적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었고, 일반 국민도 시청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 유튜브 채널인 ‘권익비전’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개인 부문 주요 수상자들을 보면, 부패방지 분야에서는 내부제보실천운동 이지문 상임고문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이 상임고문은 다수의 기관과 ‘부패 및 공익신고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문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속적인 공익제보 활성화와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민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정월대보름(3.3.)을 맞아 전국에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지역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축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올해 예정된 정월대보름 지역축제는 총 134건(2.27.~3.7.)이며, 이 중 128건이 연휴기간을 포함한 2월 28일(토)부터 3월 3일(화)까지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26일(목), ‘정월대보름 지역축제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각 기관에서 마련한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 (참석) 행안부,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지방정부 등 안전관리 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축제가 집중되는 2월 28일(토)부터 3월 3일(화)까지를 집중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이 함께 축제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축제기간 현장상황실을 구축해 축제장과 그 주변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각 시도에서는 지역책임관을 파견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특히, 화재와 산불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와 방화용 모래를 충분히 비치하고, 축제장 주변은 사전 살수와 함께 잡목 등 불에 타기 쉬운 물질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식품용으로 승인된 유전자변형 농축수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제조·가공한 간장, 당류 및 식용유지류는 최종제품에 유전자변형 DNA이나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더라도 유전자변형식품(GMO)으로 표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간장, 당류 및 식용유지류를 GMO 표시 대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유전자변형식품 등의 표시기준'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서울시내 한 마트를 찾은 시민이 유지류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2026.2.4. (ⓒ뉴스1) 식약처는 지난해 GMO 완전표시제의 법률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합리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GMO 표시강화 실무협의회와 업계·소비자·학계 협의 등으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개정안을 마련했다. 현재는 식품위생법 제18조에 따른 안전성 심사 결과, 식품용으로 승인된 대두·옥수수 등 유전자변형농축수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제조·가공한 최종제품에 유전자변형 DNA 또는 단백질이 남아 있는 경우에만 GMO로 표시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식품용으로 승인된 유전자변형 농축수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제조·가공한 간장, 당류 및 식용유지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다음 달부터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면 재조사에 들어간다. 물놀이 성수기인 7~9월에는 불법 점용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4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실태를 전면 재조사하고 누락된 경우 해당 지방정부를 엄중히 징계하라"는 지시에 따라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를 즉각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이 26일 충남 보령시 성주천과 전북 완주군 용연천을 방문해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물놀이 시설, 평상 등)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행정안전부 제공) 2026.2.26. 이에 따라 행안부 주관으로 정부 차원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소관 시설에 따라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누락된 불법 점용시설이 없는지 철저히 조사한다.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1차 조사를 하고, 이어서 장마철 이전인 6월에 추가 조사를 한다. 원인 행위자별로 모든 불법 점용시설을 재조사할 방침이며 하천구역 외 사각지대까지 조사 범위를 넓힌다. 또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집중 단속기간으로 지정하고 지방정부마다 특별사법경찰 등 전담 인력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는 27일 체감물가 안정과 민생부담 경감을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민생품목을 집중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운영과 함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국민 제안창구'도 문을 연다고 밝혔다. 국민 제안창구 배너 이미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국민이 제안한 품목 등에 대해 현장조사, 원인분석, 구체화 등 사전 조사를 하고,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는 문제점 분석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의견을 제시하고 싶은 국민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12개 회원단체 홈페이지, 재정경제부·공정거래위원회·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재정경제부 물가정책과(044-215-2770),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구조개선정책과(044-200-4351),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044-201-2211),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02-774-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