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 8월 31일(수)에 개최할 예정인 ‘장애예술인 특별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9일(화) 전시 현장을 찾아 전시회의 의미와 기획․구성(콘셉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는 배은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대표, 서양화가 방두영․정성원 씨, 공예작가 이정희 씨가 참석했다. 이들은 “국민 품속으로 들어간 청와대의 첫 특별전을 하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장애예술인 특별전’은 청와대복합문화예술공간 기획(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번 문체부 업무보고에서 “장애인 작가와 신진작가, 청년작가들의 전시공간을 많이 확보하고 전시 기회도 대폭 늘리라.”라고 강조했다. 특별전에는 장애인 작가 50명의 작품 50여 점이 나오며, 발달장애 작가인 김현우(픽셀 작가) 씨와 정은혜(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씨의 작품도 전시된다. 전시 장소인 청와대 춘추관 2층은 과거 대통령 기자 회견장으로 쓰였다. 다음은 이날 현장을 찾은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이다. <배은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대표> “‘장애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A+
[서울/김은숙기자] 77개 물줄기가 만들어내는 ‘터널분수’를 지나며 무더위를 식히는 아이들의 모습부터, 광장과 주변 건물 외벽을 덮은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만들어내는 광화문광장의 새로운 야경까지. 도심 속 공원 같은 광장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주 토요일(8.6.) 시민 품으로 돌아온 ‘광화문광장’을 즐기며 찍은 한 컷을 SNS에 공유하고, 상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개장을 기념해 ‘광화문광장에서의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짧은 영상과 사진 공모전을 9월30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을 배경으로 사진이나 짧은 영상(릴스)을 찍은 뒤 광화문광장 인스타그램(@seoul_gwanghwamun)을 태그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사진은 #광화문광장 #서울페스타 #광화문광장_사진공모, 영상은 #광화문광장 #서울페스타 #광화문광장_영상공모 다. 자세한 내용은 광화문광장 누리집(gwanghwamun.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응모된 작품 가운데 ‘좋아요’ 수와 심사위원 평가점수를 합산해 총 57편(영상 43편, 사진 14편)을
[서울/김은숙기자] 오는 8월 13일~14일, 2일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내 두산타워빌딩(두타몰) 앞 광장에서 「동대문 Y2K 갬성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행사는 서울페스타 2022(8.10~14. 잠실종합운동장)와 연계하여 전통적 관광특구이자 패션 중심상권인 동대문 일대에서 개최된다. 밀레니얼 세대(M세대)에게는 추억의 핫플레이스로, Z세대에게는 꾸미기 성지 및 전시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 중인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의 방문을 유도하고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페스타 2022 기간에 맞춰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동대문 Y2K 갬성 페스티벌」은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2000년대 (Y2K) 레트로 콘셉트의 권역 페스티벌로, 개인 창작자 플리마켓, 토크콘서트, 싸이월드 플레이리스트 버스킹 공연, DIY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밀레니얼(M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을, Z세대에게는 뉴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선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예정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의 산림박물관은 8월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는 상시 프로그램인 「산림박물관 해설(산림생명관(8월 신규 운영)과 산림문화관(기존 운영))*」과 주말 어린이 대상 운영 프로그램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 놀이(숲 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림박물관, 증강현실 속 동물 친구를 만나다, 생각 나무와 함께하는 산림박물관 총 3가지)**」를 운영한다. * 산림박물관 해설: 숲의 역할과 기능부터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 등을 설명. 주중 4회(9:30,10:30,14:30,15:30),주말 5회(9:30,10:30,14:30,15:30,16:30) 운영 ** 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 놀이: 전시와 연계된 체험 활동 후 본인 생각을 다른 친구와 공유함. 어린이 대상 현장 접수로 주말 5회 운영(9:30,10:30,14:30,15:30,16:30) 이외에도 산림박물관 곳곳에 목재의 결구법과 비중, 생태계 구성, 생물 종과 서식지, 생물들 간의 상호작용 등 산림문화, 산림 생명과 연계된 활동지가 있어 색칠하기, 맞춰보기, 연결해보기 등 자기 주도적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체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가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나라의 빛’을 되찾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일)에는 광복절을 축하하는 기념공연과 시민 역사 탐방 프로그램, 미디어파사드 전시 등이 열리며 광복절 당일 정오에는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가 개최된다. 먼저 서울시립교향악단은 8월 14일 오후 7시 30분, 새롭게 개장한 광화문광장 야외무대에서 ‘광복 77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활동 중인 김선욱이 지휘를 맡는다. JTBC ‘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와 어린이로 구성된 ‘월드비전 합창단’이 출연하여 공연의 풍성함을 더한다. 드보르자크의 ‘카니발 서곡’,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몰다우’ 등을 연주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지사들을 기릴 예정이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을 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현장 초대를 진행하며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라이브 서울’ 유튜브로 생중계도 진행한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같은 날(8.14) 오후
한성백제박물관(유병하 관장)이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색다른 문화 체험을 기다려왔던 시민들에게 보답이 되는 뜻깊은 전시회를 마련한다. □ 한성백제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2010년부터 2021년까지 기증받은 문화재 중 특색 있는 문양이 있는 문화재를 선별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문양으로 보는 하늘ㆍ땅ㆍ사람>(8. 11.~9. 4.)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 박물관은 33명의 시민에게서 35,993점의 문화재를 기증받았는데, 이 가운데 문양이 돋보이는 소장품을 출품함으로써,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고 연구하는데 밑바탕이 되는 문화재 기증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자 한다. □ 이번 전시회는, 출품자료를 하늘ㆍ땅ㆍ사람의 문양으로 분류하여 전시한다. 제1주제 <문양, 하늘을 그리다>는 고대인이 상상한 하늘의 모습, 천상의 동물, 하늘을 지키는 사신(四神)으로 구성되고, 제2주제 <문양, 땅을 그리다>는 옛사람이 묘사한 땅의 모습, 지상의 꽃과 동물로 연출하며, 제3주제 <문양, 사람을 그리다>는 천상의 사람, 지상의 사람을 담아 전시한다. □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은 「2021년 보육통합정보시스템 기능개선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과 지자체의 업무지원시스템인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여 8월 8일(월)부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정 업무 처리를 위해 어린이집과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보육통합정보시스템(cpms.childcare.go.kr)은 개인정보 보호 등을 위해 플러그인이 지원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최신 웹표준(HTML5)에 맞게 시스템을 개편하여 엣지와 크롬 브라우저 등에서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를 강화하였다. 또한, ① 간편인증 로그인(카카오, 페이코, PASS 등) 서비스, ② 접근성 및 가독성 향상을 위한 메인화면 개편, ③ ‘처리해야 할 업무’ 등 알림 기능을 추가 제공하여 전국 3만 2,000개소 어린이집과 시도·시군구 보육 담당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기존 자동응답(ARS) 결제시스템에 ‘보이는 보육료 자동응답(ARS) 결제시스템’을 추가 도입하여 자녀의 보육료 결제 시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결제할 수 있도
[한국방송/김은숙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특정도서 봄․여름철 정밀조사’ 결과, 경남 남해군과 고성군에 위치한 무인도서 2곳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솔개의 번식을 확인했다. *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거나 소수만 남아 있어 가까운 장래에 절멸될 위기에 처해 있는 야생생물(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솔개의 번식지는 1999년에 거제도 인근의 지심도와 2000년에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관찰되었으나, 그 후로 우리나라에서는 번식이 직접 확인되지 않았다. 주로 서해안의 해안가와 무인도서에서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될 뿐이었다. 이번에 경남 남해군의 특정도서에서 발견된 솔개의 둥지는 곰솔의 13m 높이에 있는 가지에 직경 90㎝ 정도 크기의 접시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둥지에서는 부화한지 약 2주가량 지난 것으로 보이는 새끼 2마리도 함께 발견됐다. 국립생태원은 고성군의 특정도서에서도 솔개의 둥지와 성장하여 둥지를 떠난 새끼 새를 확인했다. 국립생태원에서 실시하는 특정도서 정밀조사는 섬의 생태현황을 파악하고, 훼손요인을 분석하여 보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개장을 맞아 매일 밤, 광장을 찾은 시민들 누구나 세계적인 수준의 미디어아트를 감상하여 예술적 감성과 힐링을 줄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광화문에 새로 선보이는 미디어파사드는 세종문화회관의 전면과 측면부에 빔프로젝트를 투사하는 방식의 대형(체임버홀 벽면 44×11m, 대극장 우측벽면 13×11m) 와이드파사드로 5만안시의 세계 최고 수준의 사양으로 설치되었다. 8월 6일(토) 밤 20:30분부터 광화문광장 개장식에 맞춰 광화문광장에서 미디어파사드의 점등을 알린다. 미디어파사드의 개장을 기념하는 첫 전시 <라온하제>는 ‘여름밤의 서늘맞이’라는 부제로 디지털 속에서 느끼는 현대인의 휴식과 힐링의 경험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 5점을 8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전시는 매일 저녁 20시부터~2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라온하제’는 ‘즐거운 내일’이라는 순우리말로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편한 쉼터이자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다가가겠다는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운영의 의미를 담았다. 개막기념전 <라온하제>는 더운 여름밤을 파도의 시원함으로
서울시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감성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 여름밤 서울숲에서 특별한 축제를 연다. 낮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밤의 서울숲을 만날 수 있는 제1회 그린나이트 축제 ‘안녕, 밤의 서울숲’은 8월 12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서울숲 그린나이트 축제는 달빛버스킹(공연), 별빛산책(생태체험), 물빛갤러리(전시, 체험, 클래식 콘서트) 3가지 테마로,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해넘이를 바라보다 달빛 아래 버스킹 공연을 즐겨보기도 하고, 호숫가 따라 거닐다가 우연히 만난 갤러리에서 첼로 연주를 듣다 보면 무더운 여름밤이 어느새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숲 속 여행지로 느껴질 것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한 여름밤의 서울숲으로 낭만 여행을 떠나보자. (1) 달빛 아래에서 음악과 함께 여름밤의 낭만을! <달빛버스킹> 서울숲 가족마당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과 해넘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속에 감성 한 스푼 얹을 수 있는 공연이 시작된다. 서울숲 가족마당 야외무대에서는 8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2일간, 19시부터 2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인터넷 지도서비스 업체 3사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도착 전 본인이 이용하는 회사의 지도앱에서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지도서비스 업체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예시 화면(이미지=기후부 제공)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 등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주차장이 시행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지도앱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자체별로 시행주차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출 중으로, 현재 검색되는 주차장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기후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빨리 시작하게 됐으며 나머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전태일재단 등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산업적 역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제도적 보호뿐 아니라 일상 속 인식 변화 역시 병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현장 접점이 넓은 민간 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노동문화를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노동자 노동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각 재단은 이주노동자가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모에 이름을 새겨 부름으로써 동료의식을 만들어 가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님, ○○씨 등) 운동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를 위한 겨울 작업복 및 방한용품 나눔 ▲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포크 제공 등 식사환경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업무협약의 첫 현장 실천으로 27일 울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4월 17일(금)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수사‧단속 관계부처와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 관계부처가 참석하였고,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하였다. *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이날 회의는 마약류가 국민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각 부처의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마약 청정국을 향해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관계 부처에 수사·단속 강화, 치료·재활 체계 정비, 예방교육 확대 등 긴밀히 협업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수사·단속 분야 대검찰청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와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약류 유통 공급망 및 해외 공급원 차단을 강화하고, 사법-치료-재활 연계 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간 '반값 모두의 카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시내 버스가 오가고 있다. 2026.1.15. (ⓒ뉴스1)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최대 10만 원)을 넘긴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주는 제도인데,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평소보다 환급액이 더 많이 지급받게 된다. 이에,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으로 일반 국민은 일반 3만 원·플러스 5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일반 2만 5000원·플러스 4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일반 2만 2000원·플러스 4만 원으로 인하된다. 예를 들어 경기 화성시에서 서울로 통합하는 청년 ㄱ씨는 서울로 통학하기 위해 광역버스·GTX를 이용, 모두의 카드를 통해 매달 13만 원을 지출하고 4만 원을 환급받았지만 4월 이용분부터는 8만 5000원을 환급받게 된다.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초고령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초고령사회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돌봄 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혁신과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기술·기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AI·IoT 기반 맞춤형 돌봄 서비스 구현 정부는 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개인별 상태에 맞춘 맞춤형 돌봄과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방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재가 돌봄에는 다양한 기기·장비를 연동한 '스마트 홈'을 도입해 건강·안전·정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방문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24시간 상시 돌봄 환경을 구현한다. 장기요양시설에는 '스마트 시설'을 도입해 반복적인 기록업무와 야간 점검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 시설 내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상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식품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K-푸드 창업사관학교'가 운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식품산업을 청년 창업의 유망 분야로 육성하고,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통해 실제 창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설된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교육과 실습, 사업화 지원을 결합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1기 교육생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386개 팀이 지원했으며,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경쟁률은 7.7대 1로 나타났다. 선발된 교육생은 1년간 아이디어 발굴,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전 판매 경험을 포함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전북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센터에 방문해 창업센터 시찰을 하고 있다. 2025.12.5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사업 설계공모 2차 심사에 오른 5개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국민공감투표를 시행다고 16일 밝혔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안에 대한 국민공감투표는 전문가 심사와 별도로 세종집무실 설계안에 대한 선호도를 확인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모바일 및 투표 전용 누리집(https://sejong.compe.kr)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이면 누구나 본인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세종 집무실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4.14. (ⓒ뉴스1) 이번 설계공모는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상징하는 국가적 핵심 시설을 건립한다는 점에서 국내 건축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16일 공고해 이달 8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한 설계사무소의 작품 17개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행복청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건축·도시·조경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3일 1차 심사를 마쳐 2차 본심사에 진출할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