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영곤기자]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2일 진주시를 방문하여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4.~6.3.)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신종우 진주부시장을 방문하여 입장권 3,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하였고, 이에 대해 신 부시장은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도내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신 부시장은 “진주시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는 정월대보름(2월 5일)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소규모 마을단위 행사를 포함 300여 개 대보름 행사의 다중밀집 사고와 산불 등 화재에 대비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분야별 ‘특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오는 3일(금)오후 6시부터 6일(월)오전 9시까지 4일간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 근무 및 가용 소방력 100% 확보로 화재 초기 우세한 소방력 동원 ▲행사장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및 마을단위 순찰 활동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총력대응태세 유지 등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행사장 64개소에는 소방력 근접 배치, 284개 구간 지정 주야간 순찰 강화, 산림인접지역 등 화재 우려지역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정월대보름은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산림관리과에서는 민속놀이 행사를 산불위험이 없는 곳에서 시행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7대의 산불 진화 헬기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공중감시활동 강화와 산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민선8기 산업·경제 분야 정책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정책자문위원회 산업기술과학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민선8기 도정 주요과제 점검과 조정·보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분야별 주요 정책 개발·연구·자문을 위한 6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 기획조정, 산업기술과학, 건설안전, 문화관광, 교육복지보건, 농해양환경 이날 회의에는 산업기술과학분과 위원(위원장 안영수) 5명과 분과 소관 도정과제를 담당하는 부서장이 참여하여, 민선8기 산업, 경제, 투자유치, 일자리 분야 도정과제 28건에 대한 설명과 질의답변을 진행하였고, 도정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와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기술과학분과 소관부서】 ‣산업통상국(산업정책과, 전략산업과, 미래산업과, 에너지산업과, 국제통상과) ‣경제기업국(일자리경제과, 기업정책과, 소상공인정책과, 노사상생과) ‣투지유치단, 창업지원단, 균형발전국(항공우주산업과) 또한, 산업기술과학분과의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격월 단위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매년 대형 인명사고와 도로 파손을 유발하는 과적차량 근절을 위해 예방 홍보 및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고정검문소 1개소와 이동단속반 4개 반을 과적단속반으로 편성해 총인원 32명이 연중 상시 단속하고 있으며, 시․군, 경찰서 및 유관기관(진주․김해 국토관리사무소)과 합동으로 단속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과적 근원지 및 유발업체 등에 과적 근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과적단속반은 경남도가 관리하는 위임국도, 지방도 등 52개 노선 2,754km를 대상으로 과적 운행 다발지역과 민원제기 지역 등에 대해 과적차량의 기준 위반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도로법 시행령」 제79조에 의거하여 운행제한차량 단속 기준*을 마련했고, 이를 초과하여 운행하는 차량 및 건설기계에 대해 위반 정도에 따라 최초 30만 원부터 1년간 위반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 축하중 10ton, 총중량 40ton, 높이 4.2m, 폭 2.5m, 길이 16.7m를 초과하는 차량 축하중 11톤 과적차량 1대의 운행에 따른 도로 파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일 도내 로봇 SI 전문기업 중의 하나인 코로아이(주)에서 도내 로봇기업들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현장밀착형 기업간담회를 가졌다. 경남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로봇산업협회를 비롯하여 코로아이(주), 하이젠모터 등 도내 로봇산업분야 기업 대표들과 경남대, 한국전기연구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의 로봇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도내 기업들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경남도가 우선적으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추진하였다. 간담회에서는 도내 로봇산업 지원 대표기관인 경남로봇랜드재단과 경남테크노파크가 기업 지원사업과 인프라 구축 현황을 소개하였으며, 신사업발굴을 위한 앞으로의 추진방향 설명 후 기업대표 등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산업현장의 어려움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건의사항도 제시되어, 향후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경남도의 정책 수립에 유익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경남도는 로봇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경남로봇랜드재단, 경남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서비스로봇, 제조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최근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문제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피해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그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전세계약 시 유의하여야 할 11대 핵심 체크리스트를 소개했다. 계약 전 계약체결 시 계약체결 후 ㆍ무허가·불법 건축물 여부 확인 ㆍ적정 전세가율 확인 ㆍ선순위 권리관계 및 소유권 확인 ㆍ임대인 세금 체납여부 확인 ㆍ임대인(대리인) 신분 확인 ㆍ공인중개사 정상 영업 여부 확인 ㆍ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사용 ㆍ주택임대차 신고 ㆍ권리관계 변동 확인 ㆍ전입신고(확정일자 받기) ㆍ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계약전 체크사항」 ✔ 무허가·불법 건축물 여부 확인 전입신고를 할 수 없는 무허가·불법 건축물은 「주택임대차보호법」적용을 받지 않아 보증금 보호가 어려운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 적정 전세가율 확인 전세가율은 매매가대비 전세가 비율을 의미하는데, 통상 전세가가 매매가에 근접하거나 매매가를 넘어서는 집을 깡통전세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는 1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기부공헌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간 실시해 코로나19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경남 지역에서 103억 5천만 원을 모금했으며, 목표액인 92억 원보다 11억 원을 훌쩍 넘어 사랑의 온도탑 112도를 기록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남 지역이 나눔 문화의 중심에서 행복의 가치를 실현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 기부 공헌자들을 오찬 간담회에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1억 원 이상 기부를 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급여와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는 착한 일터 직원과 착한 가게 사장,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나눔리더를 포함해 19명의 기부자가 참석했다. 특히 울산과학기술원 졸업생이었던 故 이주찬 씨의 가족이 참석했다. 그는 졸업 후 취업을 앞두고 불의의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사망(2022년 3월, 향년 32세)했다. 유품 정리를 하던 중 그의 일기장에서 ‘내가 죽을 때,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글을 본 유족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는 항노화 기업 간 상호 소통하고 장비 등을 공유할 수 있는 항노화플랫폼을 구축하여 획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남도가 구축하는 항노화플랫폼에는 ▲전문인력 자문, ▲고가 장비 공유, ▲항노화 기업·제품 소개, ▲인력 채용 공고, ▲정부 지원사업 안내,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인력’, ‘장비’ 코너에는 도내 항노화 전문 인력 84명, 고가장비 189점을 공유하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항노화 기술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고, 영세한 기업에게 고가장비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노화 기업’ 코너에는 항노화 기업 총 141개소를 소개하였으며 기업에 대한 소개와 제품에 대한 소개를 동시에 함으로써 기업홍보와 생산제품 판로 개척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채용정보’ 코너에는 기업들의 채용공고를 공유함으로써 코로나19 등으로 인력을 구하기가 어려운 지역 기업에게 구직자와의 추가적인 소통 채널을 제공한다. 또한, ‘지원사업’ 코너에는 정부의 각종 시책도 일괄적으로 소개함으로써 기업체에서 일일이 정보를 찾는 번거로운 일도 덜어주도록 하였다.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는 1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공간정보정책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국토연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자문위원과 도 및 시․군 공무원, 용역수행기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용역 수행계획 제안을 시작으로 전문적인 기술 자문과 함께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정과제, 경남도정 4개년계획을 반영하고 상반기 완료 예정인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23~’27,) 등을 기반으로 경상남도의 향후 5년간(2023~2027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간정보 정책을 위한 비전과 추진전략을 모색하고, 다차원의 고품질 공간정보 도민 서비스 확대를 위한 행정 모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용역은 공간정보 관련 연구용역 수행 경험이 많은 ㈜초이스밸류(인천시 소재)에서 2023년 9월까지 용역을 수행한다. 주요 내용은 ▲경상남도 공간정보정책 중장기계획의 기본방향 설정 및 추진전략 마련 ▲공간정보 시장·정책·기술 동향 및 여건 변화 분석 ▲공간정보정책 관련 제도 및 플랫폼
[경남/김영곤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30일 오후, 도민과의 대화(사천시청) 일정을 마치고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이하 ‘항공국가산단) 사천지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남도는 항공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를 조성하여 우주기업들을 집적화하고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천지구에는 우주기업의 연구개발, 제조 및 사업화를 지원할 ‘위성제조혁신센터’를 구축하고 진주지구에는 위성 제작과정에서 필수적인 우주환경을 지상에서 모사 시험할 수 있는 ‘우주환경시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날 박 지사는 관계공무원으로부터 항공국가산단 조성 추진상황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구축계획을 현장에서 보고받고, 우주산업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위성제조혁신센터에는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위성개발 및 제조장비, 시설을 설치하고 대규모 컨벤션 공간 등을 구성하여 우주분야 핵심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시설로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우주항공청의 금년 내 개청이 정부에서 확정된 만큼, 우주항공청이 들어설 청사 후보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