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가 ‘2023년 경상남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청년이 살고 싶고, 청년이 웃을 수 있는 경남을 위해 분야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9일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회 재구성에 따른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2023년 경상남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기존 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이시영·정재욱 도의원을 비롯해 청년 CEO 및 활동가 등 청년 위원을 두 배로 확대하여 청년들의 도정참여를 강화했다. 분야별 전문가 등 32명이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상남도의 중요한 청년정책 사항에 대한 심의,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청년들의 폭넓고 다양한 제안을 청취하고,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새로운 조정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2023년 경상남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20년 12월 정부에서 수립한 ‘제1차 5개년 청년정책 기본계획’(‘21~’25)을 연차별로 실행하기 위한 것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122개 과제에 2,1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내용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도의 역할을 강화하고, 도와 18개 시군의 상시적인 협력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 도-시군 원팀 사무국(이하 원팀 사무국)’을 구성하고,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도는 지난 1월 창원시, 거제시 소속 공무원 각 1명을 파견받아 원팀 사무국 구성을 완료하고, 도-시군 통합형 중대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공분야 공동사무를 비롯해, 민간분야 중대재해 감축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도와 시군은 중대재해처벌법 상 별개의 사업장이지만, 업무환경이 유사해 원팀사무국을 운영해 정보 공유와 공동사무를 수행하는 등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되는 2024년을 대비하여 민간부문 지원 기반을 구축하는 등 중대재해예방에 선제적인 대응을 추진한다. 원팀 사무국에서는 도와 각 시군의 재해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유사재해를 방지하고, 고위험공정(벌목, 폐기물 등) 합동 점검을 추진해 숨어있는 유해·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와 시군 공동 매뉴얼도 제작한다. 도와 시군이 역할을 분담해 현업업무 6종(경비, 도로보수, 환경미화, 공원·녹지,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8일 오후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원전생태계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비롯해 창원시,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전기업 10개사 등에서 원전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원전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관별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원전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일감 공급 확대, 금융 지원 강화, 전문인력 양성 등 금년도 원전생태계 중점 지원 방향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특례금융 프로그램 신설, 원전산업 전문인력 양성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원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 운영’에 3억 원(도 2억 원, 창원시 1억 원), ‘원전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에 6억 원(도 4억 원, 창원시 2억 원)을 지원하며, 500억 원 규모의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자금’을 신설하여 경영이 어려운
[경남/김영곤기자]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6일 밀양시를 방문하여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4.~6.3.)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김성규 밀양부시장을 방문하여 입장권 2,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하였고, 이에 대해 김 부시장은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도내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김 부시장은 “밀양시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새해를 맞이하여 2023년을 ‘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착의 해’로 만들겠다며, 더 안전한 경남도민을 위한 자치경찰 정책을 추진 중이다. 자치경찰제 이원화로의 발전에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선도적 역할을 하는 동시에, 현 일원화 제도 내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 수정·보완을 통해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는 다짐이다. ’23년 위원회는 경남자치경찰의 생생한 치안현장에서 직접 밀착 취재하고, 도민안전 생활실험의 전 과정을 기록하여 아카이빙 스토링 영상으로 제작하고, 제1기 성과를 평가하는 성과공유회를 기획하는 등 경남자치경찰제의 인식 제고를 목표하고 있다. 첫째, 지휘·감독 기능을 내실화하여 자치경찰위원회 역할을 재정립한다. 「경찰법」제28조제4항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심의·의결을 통하여 시도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한다”는 규정에 따라 경남도경찰에 대한 지휘·감독권 내실화를 추진한다. 심의·의결을 통한 경남도경에 대한 지휘·감독 현장대응의 한계를 인식하고, 시기별·지역별·이슈별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각종 계획 수립 초기 단계에서부터 도경찰청 업무추진 방향을 제시(steering)하는 역할 재정립에 적극 노력할 예정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는 7일 경남도청에서 ‘경부울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제도개선 4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부울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과 개발제한구역 담당업무 국장, 시도 산하 연구원이 참석해 지난 3차례 실무회의를 통해 논의된 제도개선 과제 및 공동건의문 등에 합의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지난 3차례 실무회의를 통해 도출된 건의안은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해제 권한 전면 위임 ▲해제총량 확대 ▲해제기준 완화 ▲행위제한 완화 등 5개 과제다. 4차 실무회의에서는 과제별 제도개선 건의사항을 구체화하고, 향후 지자체의 개발제한구역 관리방안 등을 포함해 지방정부의 책임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경남은 수도권과 5대 광역권을 제외한 지자체 중 중소도시권에 속하는 창원권만 유일하게 개발제한구역이 지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도시의 균형적 성장과 합리적 토지이용에 한계가 있어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비롯한 환경평가 상위등급 기준 완화, 해제총량 확대, 행위제한 완화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을 위해 2월 중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해 6월 중 관련 시행령 및 행정규칙을 개정할 예
[경남/김영곤기자]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3일 김해시를 방문하여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4.~6.3.)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김석기 김해부시장을 방문하여 입장권 3,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하였고, 이에 대해 김 부시장은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도내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김 부시장은 “김해시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는 불안, 우울감 무기력감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올해 500명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이 사업은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문제를 예방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만19세 이상~34세 이하 도내 청년이면 소득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언제나 가능하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마음건강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10회의 상담 서비스(사전‧사후 검사 각 1회, 상담 8회)를 받을 수 있고, 상담 비용은 1회에 6~7만으로 본인은 6~7천원 정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경남은 현재 76개 제공기관과 연계하여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로 2년차를 맞은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지난해 4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하여 상담과 함께 고위험군에 대한 심리치유까지 가능하도록 보다 전문화하고 사업효과를
[경남/김영곤기자](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난 5일 일요일 금서면 창주강변 일원에서 군민 1,500여 명이 참석하여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청문화원 주관으로 소원등 달기, 소원 성취문 달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산청 매구보존회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군민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엑스포 성공 기원을 담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파이어 레터’ 점화에서 행사에 참여한 군민 모두가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함성과 박수 갈채를 보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2023년은 산청엑스포 성공 개최로 산청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한해 군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며 군민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생의 행복을 찾아주는 건강 로드맵 엑스포!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 의약’을 주제로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올 9월 15일부터 10월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4년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상징물 공모'를 지난 2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62일간 진행한다. ‘전국체육대회를 통한 전 국민 화합과 참여의 축제 분위기를 표현’을 주제로 한 이번 상징물 공모는 경상남도 대표상징물 및 전국체육대회 기본표어(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나는 전진)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본표어(다 함께! 굳세게! 끝까지!)를 활용해 대회 상징물에 경남의 전통과 역사, 문화, 비전 등 경남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을 핵심 주제로 한다. 공모 대상은 ▲양 대회 통합(엠블럼 1점, 마스코트 1점, 구호 1점) ▲전국체육대회(포스터 2점, 표어 5점) ▲전국장애인체육대회(포스터 2점, 표어 5점)이며, 총 5종 17점을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디자인 부문(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 부문(구호, 표어)이다. 디자인 부문의 엠블럼과 마스코트는 A3사이즈 (297mm×420mm), 포스터는 A1사이즈 (594mm×841mm)로 제출하고 슬로건 부문의 구호, 표어는 모두 한글 16자 이내로 제출한다. 다만, 서체와 색상은 심사에서 제외한다. 두 부문 모두 응모 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