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중 안전분야 세부과제인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연휴기간에 다중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대형마트·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25개소이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영화관람과 관광지 방문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작은 영화관과 관광시설로 점검대상을 확대하였다. 또한 최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유형을 사전 조사하고, 민간전문가인 ‘도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여,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다중이용시설 등의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관리와 주기적 훈련 실시 여부 △건축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등 안전성 △소화‧경보‧피난구조 설비 적정 여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가스용기 관리상태 및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가벼운 위해요인은 현지 시정 또는 명절 연휴 전까지 시정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안전조치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위해요인은 사용·출입
[거창/김영곤기자] 거창군은 지난 5일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사업은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버스를 활용해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정신건강서비스 이용하도록 관내 마을·학교·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 군은 올해 상·하반기 총 2회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거창중학교를 방문해 74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거창군 삶의 쉼터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지수 측정, 우울척도검사,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자살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도 전개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검진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로당과 관내 아파트를 방문하는 정신건강상담 및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정신건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창녕지역 힘겨루기 소 육성 및 민속경기 활성화를 위해 '제24회 창녕 상설 민속 소힘겨루기대회'를 부곡온천 관광특구 내 창녕소힘겨루기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설대회에는 창녕지역 소 40두를 비롯해 청도·의령지역 등 전국에서 54두가 출전해 총 94두가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단판승 방식으로 백두·태백 등 체급별 경기와 창녕 힘겨루기 육성우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벤트 경기로 창녕군 힘겨루기 소 중에서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와 '순금'의 경기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축하공연과 창녕농특산물 장터 등 부대행사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냉장고와 TV, 창녕 농·특산물 등 많은 경품도 준비돼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그동안 창녕 민속 소힘겨루기대회 활성화를 위해 강병구 지회장과 회원들이 소의 힘과 기량을 다지는 등 많은 준비를 해왔다"라며, "많은 군민이 대회장을 찾아 소 힘겨루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해/김영곤기자] 남해군에서 불고 있는 노르딕워킹 바람이 범상치 않다. 선착순 60명으로 일찌감치 접수 마감된 제1회 남해바래길 노르딕워킹 작은소풍(월 정기걷기)이 9월 2일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한국노르딕워킹협회(협회장 박상신)에 따르면 '전국규모의 노르딕워킹 대회나 축제를 치러도 100∼150명 정도가 일반적인데, 정기걷기로 60명이 노르딕워킹으로 걸은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라고 한다. 남해군의 이번 노르딕워킹 관련 전국기록은 지난 8월 4일 노르딕워킹 전문 코치(2급 지도자)를 25명 배출해 최다보유 기초지자체가 된 것에 이은 두 번째다. 단순하게 인원만 많은 것이 아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앵강다숲)과 목요일 아침(남해여중 운동장)에는 주민들을 위한 노르딕워킹 무료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노르딕워킹은 유럽에서는 이미 일반화된 건강걷기법이다. 노르딕워킹은 전용 폴(스틱)을 이용해서 마치 네 발로 걷는 듯한 사족보행법이다. 일반적인 걷기에 비해 칼로리 소모가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척추 관련 질환에 효과적이다. 걸을 때 무릎에 걸리는 하중을 최대 40%까지 줄여주기도 해서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에 더욱 접합한 걷기법
[거창/김영곤기자] 거창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거창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는 도민의 인권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내 인권 가치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인 이주원 강사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권리옹호자로서의 인권 감수성과 권리주체자로서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 존중을 실현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수립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도민 인권학교를 통해 직원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이 향상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업무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해 조직 내 올바른 인권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소장 이양숙)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청춘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슴을 흔드는 감성으로 시대를 풍미하고, 브랜드 고객 충성도 보컬그룹부문 대상을 수상한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와 7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을 소유하고 제1회 MC 콘테스트 인기상을 수상한 제이세라가 출연한다. 공연은 V.O.S의 '다시 만날까 봐' 등 12곡과 제이세라의 '가슴으로 운다' 등 7곡으로 2시간동안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인터파크, 9월 21일 16시까지) 및 현장(문화예술회관 1층, 9월 22일 공연전까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12,000원, 2층 8,000원이다. 문화시설사업소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차갑고 메마른 시대를 살고 있는 4∼50대에게는 청춘이었던 시절의 추억을, 복잡한 일상생활에 지친 2∼30대에게는 지금의 청춘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고자 공연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창녕/김영곤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8일부터 창녕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관내 통학버스 차량에 자석식 금연 안내 스티커를 제작·부착했다고 밝혔다. 군은 ▲학생들이 꿈꾸는 공간, 금연으로 지켜요 ▲유치원·어린이집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 금연 ▲담배는 NO답 대세는 NO담 등의 내용으로 스티커를 제작해 창녕교육지원청 통학버스, 어린이집·유치원 통학 차량, 창녕군청 공용차량에 부착했다. 군은 차량에 부착된 금연 스티커를 통해 주민들의 금연에 관한 관심 제고와 흡연자의 인식 개선 등 금연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금연클리닉 카카오채널을 큐아르 코드(QR Code)로 표시해 누구나 쉽게 금연에 대한 정보를 얻고 금연을 시도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금연 이벤트도 제공하고 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어린이·유치원생, 초등학생의 등하굣길에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금연을 인식하는 계기가 돼, 어렸을 때부터 흡연 예방과 금연 생활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주/김영곤기자] 진주시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2023년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숲가꾸기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조림목의 건전한 생육을 위해 어린나무가꾸기 150㏊, 조림지 풀베기 200㏊, 덩굴제거 사업 300㏊를 실시했으며 하반기에 공익림 숲가꾸기 230㏊, 산불예방 숲가꾸기 240㏊ 등 총 1,680㏊를 추진할 예정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임목 밀도를 조절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양질의 목재생산을 높일 수 있고 산림생태 개선, 수원함양 및 재해예방기능 증진 등 공익적 가치도 높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숲가꾸기 시행을 통해 우리 시 소중한 산림을 우량한 숲으로 가꿔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미래 세대에 건강한 숲을 계승해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립미술관(관장 박금숙)은 지난 25일 저녁, 미술관 야외 광장에서《아카이브 리듬》전시 연계 공연으로 한국의 퓨전락그룹 ‘토다밴드’를 초대했다. ‘토다밴드’는 클래식과 국악, 락(Rock)을 표방하는 그룹으로 21세기 새로운 클래식을 제안하며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그룹이다. 이날 ‘피리’와 ‘바이올린’이 어우러진 연주곡 ‘가락’과 ‘무상’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이어서 태평소가 함께하는 ‘산체스의 아이들’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하모니움’, ‘깃발’ 등을 연주했다. 공연에는 남녀노소 100여 명이 넘는 도민이 참여하였고, 금요일 저녁 퇴근길에 미술관 앞마당이 한 주를 마무리하는 재충전의 공간이 되었다. 저녁 6시 30분에 시작된 공연은 이날 일몰 시간인 저녁 7시 20분경 앵콜곡으로 ‘아리랑’이 연주되며 지는 노을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공연에 참석한 한 관객은 “퇴근길 미술관에서 음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뜻밖의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자주 이런 공연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은 “이번 공연과 함께 전시를 더욱 풍요롭게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이번 공
[서울/김영곤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잇따른 '무차별 흉악 범죄'로부터 구민을 지키기 위해 연말까지 관내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능형 CCTV 340대를 확대 설치하는 등 '치안 인프라'를 강화해 안전한 도시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는 관내 1,141개소에 총 3,609대의 방범 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이상행동을 선제적으로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CCTV'를 연말까지 우범지역에 198대, 가족단위 유동인구가 많은 어린이공원과 안양천변에 142대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출동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공원 및 산책로에 공원용 방범카메라 350대를 운영 중인 가운데, 2025년까지 100여 대를 추가 설치해 산책길 범죄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각종 범죄·CCTV 사각지대·민원 정보 등을 토대로 '빅데이터 종합 분석'을 실시, 최적의 CCTV 설치 장소를 선정해 우발적 범죄 및 사건·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구는 CCTV 영상정보를 활용한 '고도화된 관제시스템'을 통해 관제 효율성 향상 및 신속한 대응 체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